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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김하늘x윤상현x이도현)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18어게인이

오늘 JTBC 월화드라마로 첫방송을 하는데요.

월화드라마 경쟁 엄청 치열합니다.

 

지금 청춘기록,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하고 있고

좀비탐정도 시작하고 여기에 18 어게인까지!!!

저는 다 끌려서 어떤 드라마를 본방으로 봐야할지 넘나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첫방은 다 보고서 결정하려구요ㅋㅋㅋ

 

김하늘 출연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18 어게인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몇부작인지 내용 확인해봤습니다.

 

 

 

먼저 18 어게인 드라마 줄거리는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웬수같던 내 남편이 18살이 된 다소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을 것 같구요ㅋㅋㅋ

 

미국 드라마 17 어게인 영화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안봤지만 드라마로 옮겨왔으니 내용이 더 풍푸해졌지 않을까 예상되구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까지 확인해주세요^^

 

 

18 어게인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를 보니깐 김하늘과 18살이된 윤상현, 이도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김하늘이 입사한 JBC 아나운서국 내용과

그리고 세림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된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다정과 홍대영 사이에는 쌍둥이 남매가 있고

그 학교로 18살이지만 아빠인 고우영이 가게 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줄거리가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18 어게인 등장인물 

 

 


 

김하늘은 역시 김하늘이라고 생각될 만큼

스틸컷만 봐도 분위기 장난아니구요.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지만 18살이었던 남편과 똑같이 생긴 고등학생이 나타나면서

자꾸 뭔가 설레임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예전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언을 남긴 로망스 드라마도 떠오르고ㅋㅋㅋ

 

 

 

이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넘나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출연했을 때

진짜 분위기 있어서 좋아했는데ㅠㅠ

 

18어게인 이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서 넘 반갑습니다.

 

 

 

아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ㅋㅋㅋㅋ

고등학생 설정 맘에 듭니다^^

 

김하늘과 케미

그리고 쌍둥이와의 케미까지 다 좋았으면 좋겠어요!

 

 

 

18어게인 장르가 로맨스 판타지 그리고 코믹이라고 하니깐요.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즐거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18어게인 몇부작인지는 내용도 확인해봤는데요.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11월까지는 18 어게인 드라마와 함께할 수 있을 듯 한데

어떤 재미와 공감을 줄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작하는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은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구요.

 

로코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이 드라마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윤상현과 이도현이 보면 볼 수록 닮아보이는데

저만의 착각인 걸까요??ㅋㅋㅋㅋ

 

캐스팅 넘나 찰떡이네요!

 

 

 

비중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세명이 주연이니깐 셋이서 중심 잘 잡고 드라마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오늘 시작하는 18 어게인 

첫방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워낙 월화드라마 경쟁 치열해서 시청률이 어찌될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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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최진혁, 박주현)

 

 

K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좀비탐정이 오늘 첫방을 앞두고 있는데요.

좀비물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드라마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좀비 드라마와는 다르게 예능 드라마라서 그런지

엄청 유쾌할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더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

암튼 월화드라마 지금 청춘기록 챙겨보고 있는 중이긴한데

좀비탐정까지 보게될지

 

일단 첫방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방전에 좀비탐정은 어떤드라마인지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 몇부작인지 내용 찾아봤습니다.

 

 

 

먼저 좀비탐정 드라마 줄거리는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 라고 합니다.

 

부활 2년차 좀비는 최진혁 배우가 맡았구요.

자신이 왜 좀비가 되는지 모르고

깨어보니 좀비가 되어있는

 

그래서 인간이 되기위해 발음교정, 걸음걸이 교정 등 피나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그 후 인간세상에 내려와서 탐정 CEO가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좀비탐정 인물소개 참고해주세요^^

 

좀비탐정 등장인물

 

 


 

최진혁은 좀비이지만
훈내 진동 하는 꽃미모에 완벽한 피지컬의 섹세하고 야성미 넘치는 좀비라고 하구요.
김무영이라는 신분으로 탐정이 되어 좀비생 2막을 열게 된다고 합니다ㅋㅋㅋ


 

박주현은 좀비보다 더 좀비같은 인간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독한 깡다구와 집념의 인간 공선지 역입니다. 

좀비탐정 탐정사무소의 인턴이 되어서 
최진혁과 같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하운 배우가 맡은 차도현이란 인물도 개인적으로 기대되는데요. 
선지의 남사친으로 강력계 형사입니다. 

무영이 탐정이라기엔 어딘가 어색한 모습에 점점 의심하게 되고 
무영의 뒤를 캔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영이 좀비인걸 밝혀내게 될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력계 형사인데 또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게 귀신과 좀비라고 해서
반전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깨어보니 좀비가 되어 있는 김무영(최진혁)은 충격을 받게 되고

인간세상에서 살게되는

좀비의 고군분트 생존기!!!

 

 

기존의 좀비 드라마와는 어떻게 다를지

최진혁이 그리는 좀비의 모습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능드라마라서 카메오로 유재석부터 유민상, 김민경 등등

유쾌한 예능인들이 총출동 한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카메오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좀비탐정 몇부작인지도 확인해봤는데요.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뭔가 늘어지지 않고

완성도 높게 딱 끝내지 않을까 싶구요.

 

 

 

 

코믹, 액션, 스릴러, 로맨스까지

온갖 장르가 다 들어있다고 하는 드라마 좀비탐정

 

오늘 밤 KBS 9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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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황정음 x 윤현민)

 

 

오늘 KBS에서도 새로운 월화드라마가 시작하는데요!

황정음, 윤현민 주연의 그놈이 그놈이다 입니다.

 

제목부터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근데 또 황정음 배우가 드라마 선택을 워낙 잘해서 가볍게 볼 수 있지만

또 의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고

암튼 이 드라마 역시 기대중입니다^^

 

 

 

믿보황이라고 불리는 황정음의 선택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이번 역시 특별한 드라마가 될지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소개까지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그놈은 그놈이다 줄거리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인물관계도

 

 

그놈이 그놈이다 등장인물 소개

 

서현주 cast. 황정음

 

비혼주의자.

 

그냥 평범한 비혼주의자. 라고 하기에는 예정되어 있던 약혼식에서 장렬하게 비혼식을 치른 전적이 있다. 그녀의 나이 29세의 일이었다. 그로부터 5년이 흘렀다. 혼자 지지리 궁상 떨면서 살 일만 남았다는 어머니의 개탄이 무색하게 나름 잘 먹고 잘 사는 중. 집도 있고 취미도 있고 게다가 능력까지 있어 나름 훌륭하고 만족스럽게 비혼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더하여 직업도 있으나 꼭 이루고 싶은 다른 꿈 역시 있어서 나름 절실하고 패기롭게 현생에도 매진하고 있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웹툰 작가가 되어 인생 2막을 여는 것.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일단 타협한 현재 직업은 웹툰 기획 PD. 별별 웹툰 작가들의 별별 뒤치다꺼리를 하고 별별 수발까지 드는 역할을 맡았다. 인간은 배신할지언정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그녀의 손을 거치는 작가들은 탑 중 탑만을 찍어왔다.
그렇게 잡초 같은 생명력과 불굴의 투지로 업계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던 중 웬걸. 예상치도 못한 논란으로 웹툰 작가라는 최종목표를 이루기도 전에 백수 직전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꽃 같은 비혼길에 이 무슨 갑분날벼락인가.

그러나 그것은 재앙의 전조였을 뿐. 뒤이어 생전 처음 보는 남자 황지우와 평생 봐온 남자 박도겸이 되게 적극적으로 끼어들면서 전혀 의도치 않았던 인생 2막이 열리게 된다.

 

 

황지우 cast. 윤현민

 

선우제약 대표이사.

 

심히 젊은 나이에 보란 듯이 높은 자리를 꿰찼다. 그에 대한 대가는 혹독했으나 지우에게 그깟 왕관의 무게 쯤은 별로 무겁지 않은 것이었다. 타고나기를 영리하고 비상했으니까. 잘난 지우가 이끄는 사업이 상승 곡선을 그림에 따라 세간의 관심은 지대하게 몰렸고 자연스레 그를 둘러싼 항간의 소문 역시 무수해졌다. 그중 요즘 가장 핫한 소문은 ‘황지우 게이썰’.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지우에게 안성맞춤인 타이틀인지라 소문의 크기는 멋대로 부풀어졌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는 그 어떤 것도 해명하지 않은 채 여전히 모든 것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중.

그런데 요즘 그가 상당히 관심 있게 지켜보는 두 사람이 있다.
서현주라는 여자와 박도겸이라는 남자. 도대체 왜?

 

 

박도겸 cast. 서지훈

 

스타 웹툰 작가.

 

미모만큼이나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주간 연재 1위 자리를 놓쳐본 적 없다. 능력이면 능력 재력이면 재력, 떠나는 여자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만드는 꽃미모까지. 그러나 너무 빨리 모든 것을 가져버린 도겸에게도 없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가족이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만큼은 너무 빨리 도겸의 곁을 떠났다. 그리고 말을 배우기도 전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도겸에게 손을 내밀어준 것은 다름 아닌 현주와 현주의 부모님이었다. 그 손이 참 따뜻했다. 특히 언제나 네 곁에 있어주겠다면서 빙그레 웃던 현주의 손이 참 따뜻했다. 영원히 잡고 싶을 만큼.

 

 

 

김선희 cast. 최명길

 

국내 최고 의료 기관인 세종 의료 재단 이사장. 남편과 일찍 사별 후 홀로 재단을 진두지휘해온 여성 경영인이다. 우아한 미소 뒤에 목표를 향한 실행력과 실행을 위한 잔인함까지 고루 갖췄다. 그러니 남자 형제들을 모두 제치고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아 병원 후계자로 낙점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짧지 않은 인생을 돌이켜봤을 때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한 적도 없었다. 딱 한 번, 단 한 남자를 제외하고는.

그 남자. 아주 오래 전 이름 세 글자 부르는 것도 벅찰 만큼 사랑했던 남자였지만 끝내 가지지 못한 그 남자. 그런데 믿을 수 없게도 그 남자를 다시 본 건 작년 한 뉴스 기사에서였다. 취임과 동시에 선우제약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젊고 영리하고 전도유망한 젊은 경영인, 황지우. 수십 년이 지났지만 꿈에서도 잊어본 적 없던 얼굴이 거기 그대로 있었다. 그때부터 선희의 가슴 속에는 새로운 욕망이 끓어올랐다. 딸 서윤을 황지우 대표와 결혼시키리라. 오래 전 이루지 못했던 단 한 번의 사랑을 딸을 통해 완성시키리라.

 

 

한서윤 cast. 조우리

 

세종 의료 재단 이사장 선희의 딸. 빼어난 미모에 더 빼어난 애티튜드. 날 때부터 엄마가 깔아준 푹신한 꽃길을 최고급 구두만 신고 해맑게 걸어왔다. 더 정확히는 ‘엄마가 골라준’ 최고급 구두만 신고 해맑게 걸어왔다. 오늘 입을 옷, 내일 먹을 저녁, 모레 만날 사람까지. 서윤의 모든 것은 엄마 선희에 의해 정해졌다. 엄마의 말을 거역할 필요도 의지도 없는 서윤은 결혼 역시 당연히 엄마가 정해준 남자와 하는 것이었다. 그 남자는 황지우라고 했다. 그는 엄마의 마음에 쏙 들어보이는 남자였지만 서윤에게는 조금의 곁도 내어주지 않는 남자였다.

도무지 틈이라고는 없는 지우의 철벽과 엄마의 닦달에 지쳐만 가던 어느 날. 서윤은 새처럼 자유롭고 싱그러운 남자를 봤다. 그 남자는 박도겸이라고 했다. 그 역시 서윤에게는 조금의 곁도 내어주지 않는 남자였지만 서윤의 마음에는 쏙 드는 남자였다. 그래서 가지고 싶었다. 처음으로 욕심이 났다. 그 욕심을 따라 도겸이 속한 웹툰 개발팀으로 부서를 옮겼고 처음으로 엄마를 속여가며 도겸에 대한 마음을 계속 키워갔지만 곧 알게 되었다. 현주를 향한 도겸의 지극한 마음을. 그런데도 계속 욕심이 난다. 그러면 안 된다는 거 무지 잘 아는데 자꾸 보고 싶다. 아무것도 아닌 그 남자의 말 한 마디가 자꾸 설렌다.

 

 


 

그놈이 그놈이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깐 이 드라마는 비혼주의자 황정음이 가장 중심이구요.

집도 있고 취미도 있고 능력도 있어 비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중에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윤현민)과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서지훈)이 적극적으로 끼어들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저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은 필수다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용이 더 

공감 되는 것 같구요.

아마 저와같이 공감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아서 이런 소재의 드라마가 시작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도 있고 능력도 있는 서현주(황정음) 라는 인물이 마냥 부럽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적극적으로 끼어들게 되는 두 남자가 윤현민과 서지훈이라니!!!

완전 이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대표이사와 연하남 사이에서 황정음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저는 인물소개만으로는 도저히 못고르겠고 드라마를 직접 봐야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둘다 엄청 다른 느낌으로 셀레게 해줄 것 같아요^^

 

 

 

또 그놈이 그놈이다 예고편 보면서

윤현민과 서지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찾아봤더니

계룡선녀전 드라마를 같이 했더라구요.

 

연속으로 두편이나 같이 출연해서 신기하네요!

저는 두 배우 다 연기잘하고 호감이라서 반갑고 그렇습니다^^

 

 

여기, 아주 여러 가지 이유로 
아주 많은 생을 겪고 비혼을 선택한 여자가 있다.
 
그것만으로도 벅차 24시간 고군분투 중인 그녀에게 
생전 처음 보는 남자와 평생 봐온 남자가 한꺼번에 들이닥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그녀의 삶은 통째로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반드시 비혼을 사수해야만 하는 여자는
이 매력적인 두 남자들과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사랑을 할까?
 
이 시대에 비혼의 의미는 무엇인지 사랑의 가치는 무엇인지
용감하게 묻고 거침없이 답할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사람의 애틋한 연애 일대기이자 유쾌한 비혼 성장기이다.

 

-그놈이 그놈이다 기획의도 중

 

 

 

마지막으로 그놈이 그놈이다 몇부작인지도 찾아봤는데

총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8주동안 황정음과 윤현민의 로멘틱 코미디 드라마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새로운 KBS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늘 밤 9시 30분 첫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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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줄거리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오늘 첫방을 앞두고 있는데요.

손현주의 시리즈물 드라마라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JTBC 드라마 요즘 재밌던데 이번에 또 하나의 대작 드라마가 타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들고요.

 

 

그럼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모범형사 줄거리부터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까지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모범형사 줄거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하지만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데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손현주)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장승조)과 만나서 
진실을 쫓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사형집행을 앞두고

새로운 증거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진범을 쫓는 강력반 형사와 엘리트 형사라니

여기에 사회부 기자 이엘리야까지

완전 줄거리만 봐도 흥미진진하지 않으신가요??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모범형사 등장인물 소개

 

강도창 cast. 손현주


남/45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내가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고? 나 강력팀 형사야”
과학수사도 아니다. 뛰어난 추리능력도 없다. 땀과 발품을 믿는,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형사. 이혼한 여동생 먹여 살리랴, 범인도 잡으랴, 밑에 애들 용돈도 챙겨주랴, 빡빡한 현실에 치여 살던 어느 날. 5년 전 자신이 체포해 사형까지 언도 받게 한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납치하고 살해했다는 살인범이 자수를 한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가 날라들기 시작하고, 5년 전 수사 당시 숨겨졌던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진다. 만약 이대철이 무죄라면, 자신뿐 아니라 함께 수사를 했던 동료 경찰부터 검사, 판사까지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강도창은 형사로서의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 이대철의 무죄를 향해 뛰기 시작한다. 순진하게 믿었던 정의란 가치 때문이 아니다. 진범을 찾아서 죗값을 받게 한다고 통쾌한 세상이 오는 것도 아니다. 강도창은 그 어떤 이유로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모범형사’에 대한 이상향을 찾아간다.

 

 

오지혁 cast. 장승조 


남/33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이 사건이 정 껄끄러우시면 저 혼자 움직일 게요”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8년을 보내고 1년의 휴직 후 인천서부경찰서로 복귀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인간미는 떨어지지만, 사사로운 감정 대신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과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으로 범인을 잡는다. 오지혁의 냉철함 속엔 칼이 들어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뒤이어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잃었다. 인천 거부인 큰아버지 오정수의 집에서 사촌형인 오종태와 함께 그늘진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다. 이러한 불우한 시절과 범죄자에 대한 분노는 그를 경찰로 만들었다. 큰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1년 여 간 무의미하게 자기 자신을 소비하던 오지혁은 내면의 상처를 잊기 위해 형사라는 일상으로 복귀한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성보다 감성에 호소하던 파트너 강도창과 강력팀 형사들, 그리고 사형수 이대철의 과거 범죄를 둘러싼 무죄의 증거들. 오지혁은 처음엔 단순히 형사로서 이대철 사건을 처리하려 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강도창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건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짓밟았던 사촌형 오종태와 관련돼 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점점 사건 속으로 빠져들고, 결국 파트너 강도창, 정한일보 진서경 기자와 깊숙이,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차가운 시선으로 어린 시절 상처를 가린 그의 가슴은 진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

 

 

진서경 cast. 이엘리야 


여/31세/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범이... 이대철이라고 확신하십니까?”
남보다 조금 늦었지만, 본사가 아닌 인천 주재 기자였지만 상관없었다. 본사 기자가 아니라는 약간의 열등감 따윈 당찬 성격으로 극복한다. 진실을 파헤치고, 억울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기자라는 직업, 그리고 정한일보라는 조직에 대한 자부심 덕분이다. 학교 선생님이었던 진서경은 조직 비리를 내부고발 했다가 부당한 징계를 받은 아버지를 잃고 진로를 바꿨다. 진실을 찾아 기사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준 정한일보 유정석 기자처럼 되고 싶었다. 비록 본사는 아니었지만, 묵묵히 혼자서 돌파하는 힘으로 김기태 인천지검장를 구속시키는 결정적인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고, 그 어렵다는 본사 입성에도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이 구속시킨 김기태 검사장이 전한 한 마디, “이대철은 무죄”라는 그 한 마디가 기자 진서경을 뒤흔든다. 기자로서의 직감으로 사건을 파헤치지만, 진실은 드러날 듯 모습을 감춘다. 제보자는 숨진 채 발견되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고민하고 갈등하던 진서경은 진실을 외면하고 침묵하는 비겁자들에 맞서기로 한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다. 뼛속까지 경찰 강도창, 차갑지만 상처가 가득한 오지혁이 진서경과 함께 한다. 그들은 형사로, 진서경은 기자로 서서히 사건의 실체에 접근한다.

 

오종태 cast. 오정세 


남/39세/인천부동산신탁 대표

인천 최대 거부 오정수의 아들. 아버지가 죽자 모든 재산을 물려받았다. 그에게 선악(善惡)은 없다. 선악이란 그저 힘없는 놈들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만든 기준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1000원을 가진 새끼’. ‘1억을 가진 놈’. ‘100억을 가진 분’으로 구별될 뿐. ‘1000원을 가진 새끼’는 1000원짜리 목숨을 가진 비루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오종태는 오지혁을 1000원짜리로 봤다. 사촌이란 이름으로 자신에게 빌붙는 기생충이라고. 하지만 왜일까, 아버지가 오지혁의 명석함과 냉철함을 좋아해서였을까, 오종태는 오지혁을 만날 때 마다 그놈의 기세에 눌리는 게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더럽다. 그런 오지혁이 형사가 돼,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윤지선 사건을 파헤친다는 사실이 신경이 쓰이지만 오종태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에겐 평생 써도 모자라지 않을 돈, 그리고 뒤를 든든하게 지켜줄 권력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오종태는 그렇게, 이대철 사건의 진실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강도창과 오지혁, 그리고 진서경을 밑으로 깔아보면서.

 

유정석 cast. 지승현 


남/44세/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정한일보 사회부장이자 인천 지역 4선 의원이자 차기 법무장관 유정렬의 막내 동생’. 화려한 이력만큼 권력의 중심에 서 있는 유정석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실력도 갖추고 있다. “평범한 팩트 속에는 비범한 팩트가 숨어있다”는 지론처럼, 그의 기사는 감정에 호소하지 않았다. 평범해 보이지만 문장 하나하나에 묵직한 울림이 있다. 사리를 판별하는 능력과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모든 후배 기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형 유정렬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두 팔 걷어붙이며, 결국 함께 형제는 함께 성공가도를 걷는다. 하지만 그 안엔 평생 잊을 수 없는 뼈아픈 과거가 있다. 그리고 유정석은 그 과거로 인해 평생 감춰야만 하는 비밀을 간직하게 된다.  

 

 

 

 

 

 


 

모범형사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까지 보고 나니깐

손현주, 장승조의 수사와

또 같이 협조하게 되는 사회부 기자 이엘리야 이렇게 세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가장 기대되구요.

 

 

 

그리고 여기에 오정세의 미친 연기력까지 더해져서

이 드라마 진짜 볼거리 엄청 풍성할 것 같습니다.

 

(연기구멍 없이 연기맛집으로 소문날 것도 같구요!)

 

 

원래부터 수사 드라마 좋아하는데

손현주 배우님 나온다고 하니깐 오늘 꼭 첫방 시청하려고 합니다.

 

또 모범형사 연출은 조남국 pd님이라고 하는데요.

손현주와 추적자부터 황금의 제국까지

여러 작품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JTBC에서 손현주와 조남국 pd의 만남은 어떨지

아마 다른 분들도 이점을 크게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구요.

 

저도 오늘 밤 9시 30분 JTBC 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손현주 배우님 인터뷰 보니깐 너무 무겁지 않은 경쾌한 수사극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이 드라마가 시작도 전에 더 좋아졌어요ㅋㅋㅋ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손현주와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장승조가 함께하는 수사!!!

 

 

많이 기대하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월화드라마는 JTBC 모범형사와 함께하게 될 예감입니다.

같이 달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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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여진구x이세영x김상경)

 

 

내일 시작하는 기대작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등장인물관계도와 줄거리 소개입니다.

 

이 드라마 내용은 아마 대부분이 아실 것 같지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리메이크 드라마입니다.

 

 

 

 

 

영화 소재가 워낙 좋았어서

드라마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들 들었을 때

과연 캐스팅은 누가 될 될까 싶었는데

 

여진구가 당당히 캐스팅 되었습니다.

 

여진구 목소리도 너무 좋고 연기 잘해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왕이 된 남자 드라마를 통해서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여진구는 사극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그런지

완전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이세영, 김상경까지

 

 

 

 

 

 

다들 딱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왕이 된 남자 줄거리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여진구과 이헌이라는 왕의 역할과

그리고 하선이라는 광대 역할을 맡았습니다.

 

1인 2역인데

지금까지 공개된 티져나 예고편을 보면

 

둘다 너무 매력적인 인물 인 것 같습니다.

 

 

 

 

 

 

 

임금 양반 두려워 않고 노는 광대 하선!

도승지 이규와 계약을 맺고 가짜 임금 노릇을 시작하고

중궁전의 주인이자 이헌이 본처인 소운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인물입니다.

 

하선과 소운의 로맨스도

이헌과 소운의 로맨스도 다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이헌의 부인 소운은

몇 년 사이 두려운 존재, 다가설 수 없고

다가서기도 싫은 존재였던 지아비 이헌이

달라짐을 느끼고

처음에는 손바닥 뒤집듯 마음을 바꾸고는 했어서

이번에도 그런 것이겠거니 여겼는데

 

하선을 통해서 마음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금인 이헌은

얼굴이 똑같은 하선이 나타나자

본인이 짊어진 고통과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 천한 놈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고 하니

 

이헌의 운명 또한 아이러니 합니다.

 

 

 

 

 

 

소운이 확실하게 멋있는 캐릭터 같은데

또 어떻게 보면 이헌이 마음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둘 다 너무 좋은데

 

본방으로 보면은 더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왕인 된 남자 인물관계도>

 

 

도승지 이규 (김상경)과 하선의

캐미도 뭔가 주목해서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천한 광대에게서 천하를 호령하고 다스릴만한
지존의 자질을 보게 된 이규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에서 가장 존귀한 자리가 임금이라면 가장 천한 자리는 광대였다.
8가지 천한 존재라 하여 사노비(私奴婢), 승려, 백정(白丁), 무당, 상여군(喪輿軍), 기생, 공장(工匠), 광대 등이 있었는데, 광대는 팔천 중에서도 가장 천하다 하여 짐승의 피를 봐야 하는 천한 백정조차도 광대와는 한 상에서 밥을 먹지 않았다 는 기록이 있다.

그런 천한 광대가 존귀한 임금이 된다?
반상의 법도가 준엄하고 귀천의 자리가 엄격했던 조선 시대에는 상상할 수도 없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임금은 그 피의 계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임금으로서의 자질과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광대 따위가 흉내라고는 하나 감히 임금이 되다니! 그러나 그 상상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비천한 광대 하선이 존귀한 임금 이헌을 흉내 내다가 중전 소운을 사랑하게 되면서 진짜 임금이 되고, 소중한 사람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상을 차지하려는 반정 세력과 살이 찢기고 피가 튀기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하선은 깨닫게 된다.
임금이란, 다 가진 것 같아도 제 사람 하나 온전히 가질 수 없는 외로운 자리란 것을. 용상을 지키기 위해 제 피와 살 같은 사람들도 도려내고 때로는 괴물이 되어야 하는 참혹한 자리란 것을. 진짜 임금은, 권력을 휘두르고 재물을 누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희생해야 하는 자리이고, 좋은 임금은, 백성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광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왕이 된 광대와 그 광대를 사랑하게 된 왕후,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갈 새로운 나라를 위해 치욕을 감수하고 충심을 바치는 충신의 이야기...
누군가는 가짜라 하지만 그들에게만은 진짜인 이야기...
그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누군가는 가짜라 하지만 그들에게만은 진짜인 이야기

그 뜨겁고 치열한 이양기 왕이 된 남자는

내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됩니다.

 

2019년 시작하는 드라마니깐

끝까지 재밌게 그려져서 오랜시간 동안 기억에 남는 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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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형사 줄거리&등장인물관계도 (신하균,이설,박호산,김건우,차선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내일 MBC에서 시작하는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하균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서 그런지

다들 많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도 엄청 신선해서

좋아하시는 분은 엄청 빠져보게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쁜형사의 줄거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라고 합니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형사라니

그리고 천재 여성은 사이코패스구요!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것 같고

그리고 월화 10시 드라마인데

19금 드라마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참고해주세요.

 

 

<나쁜형사 등장 인물관계도>

 

 

 

 

 

 

우태석역을 맡은 신하균과

기자이면서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이설,

박호산 수사대장과는 적이면서

검사인 연쇄살인마 김건우까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나쁜남자 드라마는 원작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드라마 루터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라이프온마스도 리메이크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니

이 드라마 역시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우태석cast 신하균
SNS 팀장. 39세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며 정중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허점을 도발하는 심리수사에 능한 우태석은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죄지은 자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한다’가 철칙이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은 잡고 만다’가 원칙이다 보니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으로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는 청인중부서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초보 순경 시절의 태석은, 자신의 판단 착오로 꿈 많은 여고생의 인생이 파탄에 이르게 된 걸 평생 후회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로 선재를 만나게 된 태석은 조력자인지 훼방꾼인지 도무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선재와 은밀하게 연쇄 살인 사건 수사를 공조하게 되는데…

 

 

 

 

 

 

 

 

 

 

 

은선재cast 이설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31세

선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고난 천재다. 천재임을 숨기려 들지 않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 건 더 좋아한다. 뭐든 잘하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것도 없고,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총명하기에 속이는데 익숙하고, 조종하는데 능숙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잔인했다. 어두운 폭력성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태석은 자신과 꼭 닮아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이 인정하는 태석이기에, 그를 조롱하고 시험하고 핍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여긴다.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면서 선재는 기쁨을 찾았다. 그래서 선재는 그가 알든 모르든 그의 은밀한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전춘만cast 박호산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45세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 경찰학교 교관일 때 태석을 만났고, 머리도 좋고 FM맨인 태석을 마음에 들어 했다. 과거 권수아 살인사건에서 태석이 목격자로 찾은 배여울을 통해 범인을 잡고 공을 세울 생각이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장선호(장형민)의 부모가 지역 유지로 서장과 막역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자 메뉴얼이라는 핑계를 들어 여울에게 선호와 대질심문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춘만의 비리 행위를 알게 된 태석이 감찰에 고발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장형민cast 김건우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개명 前 이름 장선호. 33세

머리 좋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남. 태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살인마다. 13년 전, 같은 학교를 다니던 권수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태석은 유일한 목격자 여울을 찾아냈지만 형민을 두려워한 여울은 자신이 목격자임을 철회했고 며칠 후, 실종됐다.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눈치 챈 태석의 추적을 피해 장선호에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살인 행각에 나서는 장형민. 검사가 된 형민은 완벽한 이중생활을 바탕으로 영장 청구와 기소라는 검사의 특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법망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청인지검에 부임한 뒤, 형민은 태석과 재회하게 되고 그렇게 두 남자의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연쇄살인마인 김건우와

신하균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 팀원들까지 더해져서

더 풍요로운 드라마가 탄생 할 듯한데

 

 

 

 

 

 

 

오랜만에 진짜 드라마가 나타고 할 수 있겠네요.

신하균 배우는 믿고 볼 수 있고

나쁜형사 드라마도 원작이 있다면

내용 탄탄할 것 같구요!

 

 

 

 

 

나쁜 형사, 정의를 묻다

 

정의(Justice) 실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정의를 정의(Define)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눈 앞에 아동 납치 용의자가 있고,
피해자 아동은 납치되어 사라진 상태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피해자 아동을 구해야 할까,
혹시 억울할 수도 있는 용의자를 위해 절차를 지켜야 할까,
피해자 아동이 당신의 아이이거나 가족이어도,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나쁜 형사'는 우리 사회가 생각해봐야 할 다양한 정의를 질문한다.

 

 

 

 

 

 

나쁜 형사, 스타일을 입다

 

 

오랜 잠복과 피곤에 쩔어 헝클어진 머리와 냄새나는 양말,
범인을 잡기 위해 언제라도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점퍼와 운동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여진 형사 캐릭터와 우태석은 스타일부터 다르다.
깔끔한 셔츠에 바디 라인을 따라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빈다.

우태석은 몸이 마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수트를 고집한다.

형사도 옷을 갖춰 입어야 젠틀한 태도를 몸에 익히고,
그래야 세상도 형사를 존중할 수 있다고 태석은 믿는다.

 

 

 

 

 

나쁜 형사,
매혹적인 사이코패스와 만나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잡고 싶어 하는 우태석
범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수사해온 우태석을 알아본 사이코패스 은선재.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그들을 사적으로라도 처단하고픈 욕망에 시달리는 태석에게
선재의 부추김은 악마의 유혹이다.

과연, 태석은 선재라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의를 쫓는 형사로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신하균이 그리는 나쁜형사는

내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월화드라마 새로 시작하는 게 많아서

도대체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데

일단 1,2화는 다 보고나서 결정해야할 듯합니다.

 

다 재밌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봐도 좋을 것 같구요.

드라마 덕후는 좋은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거 같아서

그저 기쁠뿐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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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 예고, 김유정x윤균상 드디어 로맨스 시작??

 

 

 

지난주에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다들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저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살짝 실망도 했고 하지만 앞으로는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기대와 함께 시청을 했습니다.

 

3회부터 본격적이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더더 재밌어질 것 같은데요.

 

 

 

 

 

 

 

내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 방영전에

예고 궁금하신분들 참고하시라고

오늘은 3회 예고 포스팅입니다.

 

지난주 2회는 김유정이 윤균상이 대표로 있는

청소의 요정에 취직하게 되고

서로 대표와 신입직원으로 만나게 되면서 끝이 났는데요!

 

 

 

 

 

 

 

이미 이렇게 만나게 될 거란걸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놀라는 둘의 모습이

또 앞으로 둘이서 같이 나올 때마다 티격태격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유정일 더럽다고 생각하고

또 유정이는 싸가지라고 하지만

 

로맨스 드라마니깐 서사가 차곡차곡 쌓여서

 

 

 

 

 

 

 

 

둘의 감정도 점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히 3회 예고를 보니깐

두근두근 로맨스가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은데요.

 

 

 

 

 

 

 

3회 예고의 타이틀은

[3회 예고] 당신과 다르게 멋있는 사람이죠…♡

입니다.

뒤에 하트가 붙은 게 중요한데요ㅋㅋㅋㅋㅋ

 

아마도 유정이가 짝사랑했던 선배에게 하는 말인 듯 합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 텍스트 예고

 

<부제 : 시작은 키스!>


대표와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선결(윤균상)과 오솔(김유정)! 둘의 징한 악연은 계속되고 회식 후 오솔을 바래다주는 길에 도진(최웅)과 마주한 선결! 도진의 손에 이끌려가는 오솔의 모습을 보고 선결은 자신도 모르게 오솔을 붙잡게 되는데 청소복을 입고 다시 마주하게 된 오솔과 도진! 그리고 본 모습을 드러낸 도진 앞에서 초라해진 오솔! 그리고 오솔의 눈앞에 우연히 나타난 선결! 악연으로만 생각했던 둘 사이에 벌어진 사건은?

 

 

 

 

 

 

 

 

 

길오솔!!!!!!

하면서 여전히 김유정을 더러운 세균 취급하는

선결 윤균상은

 

 

 

 

 

 

 

그래도 나쁜 선배한테 끌려가는 유정이의 손을 땋!!!!! 잡습니다.

로맨스 주인공 답네요ㅋㅋㅋㅋㅋ

 

이런 장면 바람직합니다. 아무리 유정이한테 뭐라고 막말해도

곤란한 상황을 겪으면 도와줘야지

설레잖아요ㅋㅋㅋㅋㅋㅋ

 

 

 

 

 

 

청소 업체 옷을 입고 있으니깐

선배는 또 유정이를 무시하는 것 같고

 

대표한테 여자친구인척 해달라고 부탁했냐고

비웃기도 합니다.

 

 

 

 

 

 

 

김유정 앞에 그리고 우연히 나타난

윤균상,

 

 

 

 

 

 

갑자기?? 스럽긴 하지만

시작은 키스입니다ㅋㅋㅋㅋ

 

근데 윤균상 키가 너무 커서그런지 유정이 힘들어 보이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키스로 시작 될

김유정과 윤균상의 로맨스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키스를 끝으로 3회가 마무리 되면

다음이야기 너무 궁금할 것 같은데

그래도 화요일이 있으니깐요.

월화드라마라서 참 다행입니다.

 

대체적으로 월요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뜨청, 이 드라마 때문에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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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땐뽀걸즈 드라마 줄거리&등장인물소개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다음주 월요일 KBS 새 월화드라마로

땐뽀걸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인데

뭔가 새롭게 시도하는 드라마 인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땐뽀걸즈 드라마 시작전에

미리 내용 체크하시라고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다들 성장하지 않을까 싶구요.

 

 

 

 

 

 

 

작년에 방영되었던

KBS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처럼

오래 기억에 남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학교도 그렇고 역시 KBS에서 만들어야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의 줄거리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드라마 라고 합니다.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땐뽀걸즈가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성적은 '9등급'이지만, '땐'스 스'뽀'츠는 잘하고 싶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
그곳에 춤을 추는 여상소녀들이 있다.

 

하지만 즐겁게 춤을 추며 넘기엔 세상도, 열여덟 소녀들의 삶도 만만치만 않다.

 

완뚜쓰리뽀 앤 완뚜쓰리뽀!
열여덟 소녀들의 '땐뽀'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드라마는 뭔가 엄청난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아이들이 아닌,

각자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기 위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점에서 여타 성장물과 같지만 드라마에서 아이들이 이룬 성취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성장, 완성의 카타르시스가 아닌

오히려 무사히 위험한 다리를 지나 건너편으로 간 아이들에 대한 대견함 같은 것이다.
드라마에서 아이들의 성취는 취업이나 진학에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 정도다.
그 작은 것들로 인해 아이들은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열여덟 소녀의 시간을 넘어 무사히 어른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부디 이 드라마가 열심히 살지만 여전히 자신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부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잘해오고 있다고,

이만큼이나 해냈다고 다독이는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

 

 


 

 

 

드라마 기획의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는 땐뽀걸즈를 통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여줌으로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잘 하고 있다고 다독여주는

그런 힐링드라마입니다.

 

 

<땐뽀걸즈 등장인물 소개>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댄스 스포츠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배우 김갑수 님입니다.

가장 중요한 10대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선생님 역할인 것 같구요.

 

 

 

10대는 이미 망했다고 생각하는

박세완 배우는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땐뽀반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마 댄스 스포츠를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삶으로 바뀌어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작에는 남자주인공이 없는데

이번 땐보걸즈 드라마에서는

장동윤 남자 배우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유도부에 속해 있는데 청소년 수련센터 사용시간이 겹치는

땐뽀반 수업을 지켜보며

남몰래 댄스 스포츠 실력을 키워간다고 하니

흥미로운 인물이고 등장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박혜진역의 이주영은

김갑수 선생님에 의해 땐뽀반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춤을 출 생각은 없고

선생님을 믿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주영 역시 댄스 스포츠를 접하면서 많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땐뽀걸즈 등장인물 소개 하나하나 보고 나니깐

땐뽀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고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연습하는 과정도 궁금하고

마지막에 열심히 연습한 댄스 스포츠의 결과도 너무 기대됩니다.

배우들이 실제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던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월화드라마 땐뽀걸즈는 12월 3일 월요일 10시에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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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줄거리 및 등장인물관계도 (김유정x윤균상x송재림)

 

 

 

 

내일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드라마가있는데요!

바로 일뜨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입니다.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로 워낙 홍보도 많이 되었고

또 원작인 웹툰이 인기가 많아서

화제작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시작 전에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웹툰을 다 봤지만

웹툰과는 약간 내용이 다른 것도 같고

저처럼 원작을 이미 봤다면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완전 똑같이 해도 재밌고

아니면 뼈대만 가져오고 드라마에 맞춰 스토리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암튼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줄거리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입니다.

 

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만 윤균상과 김유정의 나이차가 꽤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청소업체 CEO와 취업준비생이니

극중에서도 나이차가 있을 것 같아서

어떨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겠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관계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장선결 윤균상

청소의 요정 대표

 

 

- 장선결에게 청소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

 

흔히 말해 결벽증이라 불리는 이 강박증이 처음 시작 된 건 뚜렷하지 않으나 아주 어릴 적부터 청결에 대해서라면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을 쓰던 선결은 7년 전, 미국 유학 당시 (유학이라 말하고 원정 치료라 읽는다) 차회장에 의해 강제로 다니게 된 메이요 클리닉(강박증 및 불안장애 클리닉)에서 만난 포어 박사로 인해 자신의 결벽을 긍정적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일환으로 귀국 후 곧바로 청소 회사 설립에 돌입했다.

 

물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강박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 처음 자신의 병을 고치고 싶어 시작한 일이건만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청결에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는 선결. 이왕 이렇게 된 거 온 세상을 깨끗하게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 일에 몰두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터치, 스킨십 따위에 질겁한다. 장갑과 소독제는 그의 필수품.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도, 인간관계도 맺어 본 적이 없다. 그건 가족 관계 역시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선결은 청소기 ‘금자씨’의 가출 소동을 겪으며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더럽고 칠칠맞은 걸로도 모자라 감정 표현에 한 없이 솔직해 당황스러울 정도인 이 여자.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드는 행동만 해대는 이 여자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결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길오솔 김유정

 

취업준비생

 

“내가 게을러서 안 씻는 게 아니야. 지금 나한텐 씻는 것도 사치란 말야.”

 

- 길오솔에게 청소란?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하루는 유독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져 씻는 것도 방을 치우는 것도, 귀찮음을 넘어서 버거워진지 오래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진 육상부 허들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사고로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는 운동을 그만 두었지만, 살아가며 문득문득 삶이란 400미터 허들 경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많다. 넘어도 넘어도 또 그 앞을 버티는 또 다른 장애물들과 끊임없이 마주해야만 하는, 어리지도, 그렇다고 성숙하지도 않은 나이.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이 악물고 별 보며 일어나 별 보며 돌아오는 빡센 생활을 해내고 있는 오솔에게 그나마 남은 삶의 위안이라고는 짝사랑 도진 선배를 바라보는 것.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도진의 본모습을 알게 된 오솔은 지난 3년간의 짝사랑을 아주 치욕적으로 끝맺게 되고, 그 비참하고 비루한 자리에서 또 다시 선결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솔은 몰랐다. 자신이 악연을 몰고 오는 이 남자의 청소 회사에 취업하게 될 줄은. 그리고 이 병적으로 깔끔을 떠는 남자와 지독히 괴상한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은, 더더욱 말이다.

 

 

 

 

최군 송재림

 

미스테리 옥탑방 백수

 

 

최군에게 청소란?
사람의 마음 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하루는 인사이드 아웃에나 나올법한 슬픔이 같은 여자가 눈물을 닦으며 나오고 또 다른 하루는 신기 잃은 점쟁이가 또 다른 하루는 자신을 의사라 말하는 웬 멀쩡한 신사가 왔다 갔다 하는데 대체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싶다.

 

오솔부와 내기 장기를 두며 친분을 톡톡히 쌓더니 어느 날은 집에 와서 밥도 차리고 청소도 하고 오돌이 공부도 봐주는 등 오지랖이 태평양이다.

 

때로는 한없이 푼수 같다가도 오솔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한 번씩 멀끔한 옷을 입고 나타나면 그간 숨겨둔 멋짐들이 폭발해 뭇 여성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훈남 오빠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소개>

 

 

 

▶ 극과 극의 로맨스 드라마
절대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가 결국엔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얼마나 흥미로운가. 이 드라마는 결벽증 남자와 청소를 포기한 여자, 극과 극의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청춘 힐링 드라마
저 숲의 나뭇잎 중 흔들리지 않는 잎이 있을까? 멀리서 보면 모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가까이 다가가 보면 각자의 아픔과 사연을 가지고 산다. 이 드라마 속 인물들도 그렇다. 완벽하지만 강박증이라는 자기만의 세상에 사로잡힌 남자 장선결과 팍팍한 현실 앞에 꿈조차 잊은 지 오래인 20대 취준생 오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청소의 요정에 모인 꽃미남 청춘들까지. 각자가 짊어진 상처의 크기는 달라도, 고민의 무게는 달라도, 아픔의 크기만큼은 다르지 않은 법. 드라마 속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진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자 한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
취업에 실패하고 사랑에 배신당하고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400미터 허들 경기처럼 경쟁과 장애물로 가득 찰 때 우리를 감싸 주는 건 역시 가족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 상처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원망하는 선결의 가족과 가진 것은 없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애틋한 오솔의 가족. 그들의 겉모습은 다르지만 결국 저 밑바닥엔 서로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다르지 않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뿐. 이 드라마는 로맨스 드라마인 동시에 청춘 드라마, 그리고 힘겹고 외로울 때 투정도 하고 기댈 수도 있는 우리들, 따뜻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 전에 아는형님에도 김유정과 윤균상이 나왔는데

유정이는 여전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윤균상도 멋있었습니다.

 

 

 

 

 

 

여자이기를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꼬질꼬질 더러운 모습이라고 해도

유정이는 유정이인 것 같구요.

그냥 예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벽증인 청소회사 대표 윤균상이

세균이라고 생각하는 김유정을 만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윤균상에게는 치유의 로맨스가 될 것 같습니다.

 

 

 

 

 

 

 

송재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같은데

미스터리 옥탑방 백수라고 하니깐

유정이를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구요.

 

 

 

 

 

 

청소요정의 직원들까지

소개글을 다 보고 나니깐 빨리 드라마 보고 싶습니다.

 

월화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 드라마로

고정하게 될 것 같아요^^

 

 

 

 

 

 

 

완벽한 그의 치명적인 단점

결벽증!

 

 

 

 

 

 

 

무균남의 일상을 흔드는

귀여운 세균이 나타났다!

 

 

 

 

 

 

 

더럽이.....

THE LOVE 되다

 

 

 

 

 

 

 

공개된 티져와 예고편을 보면

의외로 또 둘의 케미가 있습니다.

더더 잘 어울려서 두근두근 로맨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뷰티인사이드가 끝나서 허전한 마음을

이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달래 줄겠네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화의 내용은,

 

온 세상이 무균실이길 바라는 결벽증 CEO 장선결(윤균상)! 완벽하고 평화로웠던 그의 삶에 귀여운 세균이 침투했다!? 선결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로봇청소기 금자씨가 가출하게 되고… 금자씨를 처음으로 발견한 건 다름아닌 청포녀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무릎 나온 추리닝에 김치 국물 튄 티셔츠까지… 험난한 취업 전선 앞에서 청결따윈 사치가 되어버린 오솔과 더러움은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는 선결의 질긴 악연이 시작되는데…

 

 

김유정과 윤균상의 질긴 악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악연이 인연이 되겠지만요.

 

일뜨청은 내일 월요일 9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첫방송 다들 잊지 말고 챙겨보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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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보기2018. 11. 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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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155회 예고, 김유정&윤균상 일단 뜨겁게 시청하자!

 

 

 

지난주 셀럽파이브의 출연에 이어서

이번주 아는 형님은 김유정&윤균상이 출연합니다.

 

다음주 월화드라마로 시작되는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드라마 때문에 나온는 것 같은데요.

 

드라마도 워낙 기대중이고

김유정&윤균상 둘 다 좋아하는 배우여서

아는 형님도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무결 전학생들은

시작부터 균상이가 예민하다고

청소해겠다고 등장!!!!ㅋㅋㅋㅋ

 

 

 

 

 

 

그러고서는 아무리 털어도

아무것도

없었엉!

유행어 시전ㅋㅋㅋㅋㅋ

둘이서 같이 준비했을 거 생각하니깐

너무나도 귀여움ㅋㅋㅋㅋ

 

 

 

 

 

 

 

특히 김유정은 넘 예쁘네요.

딱 나이에 맞게 예쁘고

또 일단 뜨겁게 시청하라도

자기 나이에 꼭 맞는 역할이라 그런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는 형님 애청자라고 인증한 유정이!

지난번에 새론이 나왔을 때도 애청자라고 했는데

 

같은 친구들끼리 아는 형님 엄청 열심히 시청하나 봅니다.

 

 

 

 

 

 

 

예쁜 유정이때문에

아는 형님 멤버들한테는

균상이는 찬밥신세가 되었구요.

 

 

 

 

 

 

 

윤균상도 예능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아요.

그동안 차기작 소식이 없어서

기다렸는데

더 많이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삼시세끼나 빨리 새로 시작했으면ㅋㅋㅋㅋ

 

 

 

 

 

 

 

그리고 관심받기 위해서

필살기 이선균 성대모사에 도전하는데요!

 

 

 

 

 

 

 

역시 받아주지 않는 형님들입니다ㅋㅋㅋㅋ

이런 게 아는 형님은 또 재밌어서

더더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 냈으면 하고요!

 

 

 

 

 

 

 

 

윤균상은 평소에도 정말 크다고 생각했는데

거인 옆에 있어도 크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인 옆에 서면

완전 쪼꼬미 되는데

 

 

 

 

 

 

 

키가 도대체 얼마이길래ㅋㅋㅋㅋ

프로필상 알려진 키보다 실제로는 더 크다는 소문도 있는

윤귱상!!!

 

 

 

 

 

 

 

시계 안 털리고

방송 잘하고 갔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

 

 

 

 

 

 

 

 

역시 유정이는 애청자인지

아는 형님 나올땐 시계 차고 오는거 아니라고하는데

윤균상은 그냥 어리둥절ㅋㅋㅋㅋ

 

 

 

 

 

 

둘다 귀요미네요.

아는 형님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아는 형님 봐야하니깐

늦은 시간 약속 안잡아야겠어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강호동은 신서유기에서도 이 춤 췄을 때

정말 웃겼는데ㅋㅋㅋㅋ

 

토요일은 아형보고 일요일은 신서유기 보면 되겠네요ㅋㅋㅋㅋ)

 

 

 

 

JTBC 아는 형님은

11월 24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아는 형님>보다 자세한 예고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155회 ’형님학교-김유정&윤균상‘
▶ <아는 형님>을 일단 뜨겁게 시청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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