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관계도 & 줄거리 (김소혜, 박선호, 주우재)

 

 

최근에 MBN에서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설렘주의보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최고의 치킨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치킨이라니... 처음엔 먹방 드라마인가? 싶었지만

치킨이 메인이긴 하지만

양념치킨처럼 매콤하고 후라이드치킨처럼 고소한

청춘 로맨스라고 합니다.

 

 

 

 

 

 

청춘 로맨스라니

풋풋하면서 설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김소혜, 박선호, 주우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청춘 로맨스 답게 주연배우들 역시

나이대가 어린 것 같은 느낌인데

소혜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

 

 

 

 

 

 

 

세상에 소혜가 드라마 주연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최고의 치킨 줄거리는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치킨집 운영이 꿈인 사원은 박손호 배우가
그리고 웹툰 작가 지망생은 김소혜 배우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치킨

치킨집의 셰프는 앤드류강 주우재 배우인데요.

주우재는 바로 지난번에 끝났던 설렘주의보에 이어서

연달아서 MBN 드라마에 출연하네요.

 

셀렘주의보에서 연기 잘 봤는데

다작해서 쑥쑥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 소개>

 

 

 
 
"대기업에 사직서를 던지고 치킨집을 차린 남자"
 
 
박최고 (28세, 남) cast. 박선호
 
꼬인 데도 없고 맺힌 데도 없다.매사에 단순하고 명쾌하고 유쾌하다.
하고 싶으면 끝장을 보고, 하기 싫으면 아예 안 한다.
절대로 중간은 없다. 그런 미적지근하고 애매모호한 건 딱 질색이다.
요령은 없고, 계산은 안 하고, 처세를 모르는데,
그 대신 모든 것이 진심이다.
야구로 따지면 직구밖에 모르는 투수라고나 할까.

헬리콥터 맘인 어머니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평생을 애써왔지만
이제는 자기 인생을 찾겠노라 다짐하고
용기 있게, 하지만 비밀스럽게 사직서를 던진다.
대학 시절부터 남모르게 간직했던 그의 꿈은 바로 치킨집 사장님.
원래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차근차근 시작하려 했던 일인데,
형인 준혁의 한의원 자리를 같이 알아보러 갔다가
보게 된 목욕탕이 마음에 쏙 들어서 대뜸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해버린다.
 

요새는 인스타 감성이 유행이니까 최대한 목욕탕의 외관을 그대로 둔 채 이색 치킨집을 차리면 망할 확률은 아마 거의 제로에 수렴할 거다.

하지만 야심차게 목욕탕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 그날. 바로 그날부터. 최고의 계획에는 없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목욕탕 전문경영인에서
하루아침에 치킨집 알바생으로 전락한 비극의 주인공"

 

서보아(25세, 여) cast. 김소혜

 

 
 
한때는 웹툰 작가 지망생이었으나 지금은 돈 많은 백수가 꿈이다.
현재는 그 중간 과정으로 할아버지의 목욕탕을 5년째 대신 운영하고 있다.
이제는 바깥세상보단 목욕탕과 인터넷이 훨씬 더 익숙하고 편안하다.
보아의 직장은 1층 목욕탕. 보아의 집은 2층 옥탑이다.
모든 집순이의 로망과도 같은 생활.

그런데 보아의 그런 평화롭고 목가적인 나날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할아버지가 목욕탕을 낯선 남자에게 임대로 줘버리고 만 것이다.
물론 전부터 이번 달엔 월세를 꼭 내라 아니면 내쫓아버리겠다 노래를 부르긴 했다. 하지만 그냥 하는 소린 줄 알았지.

하나뿐인 손녀딸을 거친 세상 풍파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하루아침에 집과 직장을 동시에 빼앗는다는 게 말이 되나?

고민 끝에 보아가 내린 답은 바로 이것이다. 최단기간 내에 치킨집을 망하게 하는 것. 남자가 자진해서 두 손, 두 발 다 들고 나가게 해야 한다. 그때까진 낮도 있고 저녁도 있는 삶이라는 보아의 꿈도 잠시 멈추기로 한다.

치킨집 알바생을 시켜달라며 다짜고짜 1층으로 밀고 내려간 보아. 내부에서 어떻게든 폐업을 촉진하는 공작을 펼칠 작정이다.

그런데 치킨집을 망하게 하려는 보아의 공작은 늘 요만큼씩 빗나간다. 이거 잘못하다간 큰일 나겠는데. 이러다 망하기는커녕 맛집 되게 생겼는데.

 

 

 

 

 

 
"한때는 촉망받는 젊은 천재였던 요리계의 아이돌.
지금은 서울역 노숙자다"
 
앤드류강(33세, 남) cast. 주우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최연소 수셰프로 승진하던 날.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불가능한 부상을 입는다.
요리사의 생명과도 같은 양손에 심각한 수전증이 생긴데다 힘이 들어가지 않아 칼을 쥘 수도 팬을 흔들 수도 없게 된 것.

결국 주방의 독설 꿈나무이자 군기반장이었던 요리 천재 앤드류는
주방이 아니라 노숙자 무료 급식소에서 독설을 쏟아내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눈치 쓰레기로 전락하고야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선가 앤드류의 공복을 괴롭히는 냄새가 폴폴 풍겨온다.

가게에 들어가 설레는 마음으로 치킨을 주문하는 앤드류.
하지만 막상 나온 치킨을 먹어보고선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건 오천 원도 받을 자격이 없는 치킨인데?

저도 모르게 주방의 군기반장 시절 성격이 튀어나와 버리는 앤드류. 다짜고짜 주방으로 밀고 들어가는데. 그와 동시에 한동안 괜찮았던 손이 또다시 급격히 떨려온다.

결국 치킨집에서 도망치듯 뛰쳐나가는 앤드류. 하지만 우연히 다시 만난 치킨집 사장은 앤드류가 수전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정식으로 채용 제안을 한다.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만 일해도 좋다면서.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 관계도>

 

 

 

 

치킨집 사장역의 박선호 배우는

저는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데요!

신인배우인가 싶었는데

그동안 다른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더라구요.

 

뭔가 이 드라마는 신인배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니깐

 

더 신선한 드라마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 보면 또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서

연기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뭐 치킨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지만ㅋㅋㅋㅋ

 

 

 

 

 

 

대기업에 사직서를 내던지고

치킨집을 시작한 이 남자와

 

 

 

 

 

 

목욕탕집 딸이었던 소혜가

과연 치킨집 사장을 쫓아내고

다시 목욕탕을 사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서울역 노숙자인

주우재가 치킨집의 셰프가 되는 모습까지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그려질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고의 치킨은 내일 밤 11시에 첫방송됩니다.

수목드라마는 최고의 치킨으로 이제 달려보겠습니다.

 

 

 

 

 

 

최고의 치킨 드라마 방영되는 동안에는

치킨을 아마 더 많이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간은 치킨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치킨을 먹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일이다 치느님

#치킨을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예고부터 치킨 명언이 다 등장해서

벌써부터 치킨과 사랑에 빠질 것 같고ㅋㅋㅋ

뭐 이미 치킨과는 사랑에 빠졌지만요!

 

이제 최고의 치킨 드라마와 빠질 일만 남았네요ㅋㅋㅋ

 

 

 

 

반응형
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