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2017. 1.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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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콘텐츠 불층분으로 애드센스 승인이 안되었다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애드센스 승인은 역시나 콘텐츠 불충분으로 승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애드센스 승인 글 검색해서 승인 관련 내용은 대부분 읽었는데도 승인이 왜 나지 않는건지 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포기를 할까도 생각을 했는데요. 일단은 될때까지 조금 더 노력해보자입니다.

글 찾아보다가 스무번도 넘게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으로 탈락했다는 포스팅을 봤었는데 제가 그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스무번도 넘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0번도 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7번까지는 세어봤는데 그 이후로 너무나 많은 탈락에 몇개의 메일인지 파악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체 왜 콘텐츠 불충분인지 하나하나 따져보려고 합니다.

먼저 모든 포스팅글은 글자수를 1,000글자 이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500자에 비속어 남발인 글도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이미지도 넣지않고 오로지 텍스트만 1,000자에서 2,000자 많을 때는 3,000자까지 작성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고서 글이 30개가 넘었고 총 포스팅은 86개입니다. 원래는 맛집 관련 포스팅도 있었는데 사진이 너무 많고 텍스트가 좀 적은 글이라 카테고리 정리하면서 4개를 삭제하였습니다. 삭제를 안했다면 총 90개가 넘는 포스팅을 한거인데요. 카페고리가 문제인 것 같아서 하위 카테고리까지 8개가 넘었었는데 지금은 총 4개로 정리도 했습니다. 빈카테코리는 처음 신청할때부터 없었고 4개가 너무 많아서 문제일까라는 생각도 들어 3개로 줄어야할까 지금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티에디션은 해제하고서 바로 승인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서 저도 똑같이 해제를 했는데요. 다시 애드센스에 도전했으나 여전히 결과는 콘텐츠 불충분입니다.

글을 쓸때 엔터키를 많이 쓰는것도 안좋다고 해서 최근 글은 엔터를 두번씩 쳐서 뛰어쓰기가 있는 글이 없습니다. 읽기 불편하지만 안좋다고 하니깐 승인 될때까지는 참자라는 생각으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콘테츠는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어야 하며, 제목만 나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문장은 다, 요, 까 이런식으로 끝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탈락 후 몇 개의 포스팅을 추가한 후 다시 재도전할때 아이디가 동일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동일한 아이디로 신청하다가 혹시라도 이게 문제인건가 싶어 기존의 아이디 계정을 삭제한 후에 새로운 아이디로도 도전을 했습니다. 이것도 두번이나 했는데 계속 콘텐츠 불충분으로 승인이 되지 않았다는 글만 오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우회해서 신청을 해볼까도 생각을 했지만 유튜브로는 1차 승인만 가능하고 도메인을 따로 구입해야 가능하게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도전해보고 절대로 승인이 안되는 거라면 유튜브를 통해 승인받는 방법도 검토를 해봐야겠습니다.

참 전문적인 글을 써야고 한다고 해서 계속 여행관련 글만 올리고 있는데도 안됩니다. 여행기는 사진이 필수로 들어가야하는데 사진도 안넣으려고 일부러 여행지 소개 등만 있는 텍스트만 하고 있는데도 제 블로그가 아직 전문적인 블로그가 아닌가 봅니다.

승인 거절메일은 그래도 꼬박꼬박 잘 오더라구요. 저녁 10시나 11시정도에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서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면 메일이 들어와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도 걸리고 한달동안 소식이 없다고도 하는데 메일은 잘 들어옵니다. 가끔 아주 가끔 메일이 이틀 또는 삼일이 걸릴 때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렇게 늦어지는게 더 반갑더라구요. 너무 칼같이 저녁에 신청하면 아침에 거절 메일이 도착해있어서 아침부터 항상 시무룩한 기분이었거든요. 하루라도 더 검토하는 날이면 (지금까지 딱 두번뿐이었지만요) 조금이라도 더 검토할 내용이 있는건가? 승인에 가까워지는 건가? 라는 생각에 오히려 기분이 더 좋을 때도 있지만 되돌아오는 메일은 역시나 콘텐츠 불충분입니다.

더 이상 뭘 더해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계속해서 텍스트로만 포스팅을 더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글이 총 100개가 넘어가기전에 애드센스가 승인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드고시를 준비하고 있으신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꼭 승인되어서 저희도 승인되었다는 글을 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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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7. 1.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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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입니다. 새해 첫 맞이하는 불금이니깐 특별한 불금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정시퇴근이 예정되어있으며 약속도 없어서 바로 집으로 고고 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은 뭔가 힘들었던 느낌이 마구 드는데요. 정신적으로 많이 피로했던 느낌입니다. 걱정거리도 많았고 고민도 많이했고 업무 강도가 많지는 않았지만 암튼 크게 성과를 못내어서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잘하고 싶은데 결과로 나오지가 않으니 자꾸 조바심이 나고 초초해지는 것같습니다.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성격이 차분한 성겨이 되지는 못합니다. 워박 종종거리고 이것저것 신경써야하는 피곤한 성격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불금이니 빨리 집에가서 치킨시켜먹으려고 합니다. 맥주까지 같이 마시면 정말 꿀맛일 것 같고 공유오빠와 함께 불금을 보내려고 합니다.

생각만으로 기분좋아지고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아직 퇴근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있습니다. 오늘 시간 정말 안가는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일하다 보니 시간은 흘러흘러 곧 퇴근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꼭 정시에 퇴근할 수 있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야근하기 정말 싫거든요.

그럼 나머지 일상글은 퇴근 후에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칼퇴하고서 치킨을 먹었을지 도깨비는 재미있께 봤을지 다시 후기 들고 돌아올게요.

 

일상글을 이렇게 나누어 써보긴 처음입니다. 원래는 금요일인 어제 저녁에 일상글을 마무리했어야하나 치킨시켜먹고 맥주까지 마시니깐 너무 나른해져서 그냥 쿨하게 하루 쉬었습니다. 뭐 제 블로그에 제 마음대로 쓰는 글이니깐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하루쯤은 쉬엄쉬엄 가려고요.

어제는 정말로 예정되로 치킨먹고 도깨비 시청까지 했습니다. 지난주 스토리가 조금 느슨해진 감이 있었던 도깨비는 어제, 오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반전 내용도 나왔고 특히 어제 마지막엔 소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간신이 그렇게 등장할 줄이야. 오늘도 내용은 참 가슴아픈 이야기였네요. 다음주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최근에 보고 있는 드라마가 도깨비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완전 푹 빠져있습니다. 도깨비 끝날 때까지 당분간 금요일에 약속도 안잡으려구요. 이제 2주밖에 안남아서 공유를 2주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기도 합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조금 바빴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장보러 마트에 다녀왔고 점심 약속있어서 또 잠깐 나갔다 왔고 그러고 오후부터는 쭉 쉬었습니다. 무한도전도 보고 도깨비까지 보니깐 벌써 이시간입니다. 사실은 저녁도 배달음식으로 시켜먹고 맥주도 조금 마셨더니 살짝 알딸딸한 상태입니다. 나름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기쁘기도 하고 마음이 참 편합니다. 주말을 정말 주말답게 보내고 있는 기분입니다. 이런 기분이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도 아침일찍 영화 예매해 뒀는데 영화 관련 후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재미있다고 소문이 많이 나서 너무 기대되는데요. 그럼 다음은 꼭 영화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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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2. 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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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일상글은 그리 즐겨 적는 편이 아닌데 오늘은 즐거웠던 만남을 기록하고 싶어서 일상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3년넘게 매일 얼굴보고 지내온 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떨어져지내게 되었다가 오늘 점심시간 때 아주 잠깐의 급만남을 갖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할까봐 살짝 걱정도 했지만 직접 만나보니 어제 만났다 헤어진 것 처럼 그저 반갑기만 했습니다. 보자마자 폭풍 수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점심시간의 짧은 만남이라 시간이 넉넉하지 못했던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 시간의 점심시간이 오늘은 특히나 더 짧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고민들도 나누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이야기하고 일상 이야기들로 가득 채웠는데 다음에 언제 만날지 약속을 안 했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연락해서 약속을 잡고 싶지만 오늘같은 이런 급만남도 좋을 것 같아서 일단 보류해야겠습니다.

 

최근 스트레스가 많다고 항상 글을 적었던 것 같은데 아주 잠시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끝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했을 땐 눈물이 날뻔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깐 너무 내 할말만 계속 하지 않았나, 조금 더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다음번 만남은 꼭 그녀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어야겠습니다.

기분 좋은 만남 속에 소소한 행복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기쁜 일들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계속 힘들다, 힘들다 이 말만 내뱉고 사는데 그게 옳은 일은 아닌 것 같거든요. 몸도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고 정신적으로도 이러다간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취미거리를 찾거나 아니며 뭔가 일을 만들어야겠어요. 뭐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회사를 그만두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지금 당장 그만두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일단 무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나 작은 행복을 주는 일을 찾아야겠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이럴때일수록 마음 편하게 해주는 자기계발서도 읽고 싶고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는 소설책이나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러도 좋을 것 같네요.

다들 저처럼 일때문에 힘들다면 잠시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또한 저는 기분전환 하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그냥 주러리주저리 쓰는 말이지만 일기장이 생긴 것 같아서 저는 제 블로그가 참 좋습니다. 아직은 글도 많이 없고 가야할 길이 멀었지만 매일매일 하나씩 기록하다보면은 나중에 더 큰 의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내일도 뭔가 즐거운 일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스트레스도 빨리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 맘졸이고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빨리 어떠한 형태로든 해결이 났으면 좋겠네요.

우리 다같이 행복합시다.

 

그럼 오늘의 일상글은 이쯤에서 마무리 합니다.

 

OO님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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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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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네네치킨을 먹을 계획이 정말 없었는데요.

이제 정말로 밀가루 그만먹으려고 되도록이면 건강식으로 챙겨먹고 있었는데

굳은 다짐은 3일을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금요일 일상 -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과 함께♡

 

 

 

 

 

 

 

물론 노력은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안먹기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꺼지만

치킨앞에선 언제나 유혹을 뿌리치치 못하고

결국은 주문을 하고야 마네요.

 

뭔가 슬프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깐요.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에 살도 안찌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버섯 비빔밥으로 시작했습니다.

버섯 안좋아하는데 건강을 위해 버섯비빔밥도 꾹 참고 먹었으니깐

저녁은 치킨에 양보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자기합리화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잠깐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커피타임도 있었어요.

요즘 토피넛크런치 라떼에 빠져있습니다.

 

우연히 아침에 언니가 마시고 있는거 한모금 먹어봤다가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쭉 스타벅스만 가면 토피넛크런치만 시켜마시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크리스마스 음료 꽉 채우고

3장도 더 넘었어요.

마지막에 필요한 사람들과 교환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6개 남아서 주말까지 열심히 채우려구요.

 

 

 

 

 

 

 

 

암튼 이렇게 오후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네네치킨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

유느님과 치느님을 동시에!!!ㅋㅋㅋㅋㅋㅋ

 

네네치킨을 주문할 땐 순살로 스노윙치즈 반 양념 반이 진리라고 할 수 있을만큼

둘이 궁합이 정말 잘 맞습니다.

 

 

 

 

 

 

 

 

치즈 스노윙이 짠맛이 살짝 있다면 양념은 단맛이 있어서

단짠단짠 이렇게 먹는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을 어마어마하게 주셔가지고

아무리 먹어도먹어도 끝이 안나서

당황하기까지 했답니다.

 

사실 저희 가족 4명이서 먹었는데도 다 못먹었어요.

오늘 이상하게 양을 많이 주셔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ㅋㅋㅋㅋㅋ

 

 

 

 

 

 

 

사진엔 없지만 맥주도 한캔 마셨습니다.

오늘은 뭔가 피곤하고 그런날인 것 같아요.

일주일동안 일을 많이 했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도 야근이 정말 많이 줄어서 행복하긴 한데 대신 퇴근할때 눈치를 감당해야합니다ㅠㅠ

 

차라리 그냥 일하는게 편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칼퇴하고 집에서 쉬는 휴식에 점점 맛들려서

요즘은 야근이고 뭐고 야근수당이고 뭐고 그냥 빨리 집에와서 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조만간 다시 바빠져서 야근 생활로 돌아갈지라도 지금은 이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문제는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야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일에 대해선 중요한 시점이라 다 같이 잘되길 빌어야하지만

스트레스때문에 어쩔땐 다같이 망하고 싶다는 생각도 간혹 있어요.

에라이 망해라ㅋㅋㅋㅋㅋ 하고

 

그래도 직장이니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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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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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치밥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치킨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왜 밥을 같이 먹어야하지??

치밥 먹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된다...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지코바 치킨을 만나고서야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치킨먹는 일상 - 지코바 치킨, 치밥하기 가장 좋은 양념치킨

 

 

 

 

 

 

 

 

지코바 양념치킨은 지코바 만의 특유의 양념이 있고

중간중간 떡도 덜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는 치킨입니다.

 

처음에 먹으면 양념이 살짝 짜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근데 맥주와 같이 그대로 치맥해도 맛있고

 

아니면 치밥을 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날은 일부러 치밥을 해야겠다 싶어서

밥한그릇하고 지코바 양념치킨을 같이 먹었습니다.

 

양념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던데

그냥 밥먹고 치킨먹고 밥먹고 치킨먹고

이런식으로 치밥을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

 

 

세상에....

치밥이 이렇게나 맛있는 거였나요??

 

근데 생각해보면 지코바 치킨이기에 치밥이 가능한 것 같아요.

일반 비비큐나 네네치킨 먹을때 밥을 같이 먹는 다는건

뭔가 상상이 잘 안가는 느낌입니다.

 

 

 

 

 

 

 

 

 

지코바 치킨의 양념이 유독 밥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정말 중독성 강한 치킨입니다.

 

밥 먹고 치킨까지 먹으니 그렇게 배부를 수가 없더라구요.

 

 

매일 저녁메뉴는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이날은 지코바 치킨덕분에 치밥을 할 수 있어서

한끼 식사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다음에도 치밥이 생각나면 바로 지코바 치킨으로 주문할 예정입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지코바 치킨은 양념치킨 종류 외에도

지코바 소금구이 치킨도 있구요.

 

소금구이 치킨도 뭔가 생소한 느낌인데 다음에 기회있으면 시켜 먹어봐야겠어요.

왠지 소금구이라고 하니깐 맥주보다는 소주랑 더 잘 어울 릴 것 같고ㅋㅋㅋㅋ

 

양념과 더불어 독특한 치킨 메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윙, 스틱(다리), 순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항상 양념치킨만 주문해서 그런지 다른메뉴에 대한 평은 못하겠네요.

다음에도 양념치킨을 주문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저 블태기인가요??

일상글 아니면 쇼핑리스트 그동안 열심히 써왔는데

요즘 살짝 게을러 졌어요ㅠㅠ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블태기라면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어제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미루고

오늘도 겨우겨우 쓰고 있는데요.

 

블태기를 극복할 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이니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고

이거 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만 들고...

어차피 자기 만족만을 위해 만들 블로그였지만

그래도 뭔가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아요.

 

더 재미있어 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글 쓰면 나아질까요??

 

 

이것저것 나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녁에 쓰고 싶은 내용 생기면 다시 찾아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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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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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이니깐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

그냥 주저리주저리 풀어볼까한다.

아마 내가 아는 사람은 이 글을 보지 않을테니깐

맘편하게 다 써야지ㅋㅋㅋㅋㅋ

 

 

 

 

일상 다반사 - 밥먹고 커피먹고, 밥먹고 커피먹고 그런 일상

 

 

 

 

 

 

 

 

 

 

김밥+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분식집을 찾아서 점심 뚝딱 해결했는데

그러고 스타벅스가서 잠깐 휴식하고

사무실 들어가려고 하는데

분식집에 두고온 안경이 생갔났다. 점심시간 다 끝나가서

완전 부랴부랴 갔는데 다행이 안경은 얌전히 놓여있어서

무사히 안경을 찾고 돌아왔던 이야기

 

항상 그렇듯 언제나 깜박깜박하고 돌아다닌다.

 

오늘은 퇴근할 때 핸드폰을 책상 위에 두고나와서 다시 사무실로 되돌아 갔었지

그러고 보면 내 핸드폰 참 용하다.

몇번이나 잃어버렸는데 내 손에 곱게 돌아왔으니ㅋㅋㅋㅋㅋ

 

택시에 두고 내리기도 했고

일본 여행가서 화장실에 두고 그냥 나오기도 하고

정말 엄청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운 좋게 내손으로 돌아왔다!!!

 

 

 

 

 

 

 

 

 

 

계속 잃어버리는걸 보았던 언니가

조만간 잃어버릴 것 같다고

그래야 깜박깜박하는 거 정신차리고 잘 챙겨서 다닐 것 같다고 했는데

 

안 그랬음 좋겠다ㅠㅠ

잘 챙길거지만.....

그래도 잃어버렸을때 핸드폰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어ㅠㅠㅠㅠ

 

 

 

 

 

 

 

 

 

 

아 그리고 스타벅스는 여전히 자주가는데

요즘 숏사이즈에 빠져있다.

근데 위의 사진은 톨 사이즈임ㅋㅋㅋㅋㅋ

 

아이스는 숏사이즈가 없으니깐 톨사이즈로 주문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숏사이즈로 변경

 

커피도 이제 끊어야하긴 한데 그래도 아직까진 사무실 출근했는데

커피없으면 못살 것 같아서

못끊겠다ㅠ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커피 마시니깐

점심때 마시는건 나름 건강을 고려해서 숏사이즈 인거임ㅋㅋㅋㅋ

이상하게 따뜻한건 톨사이즈로 먹으면

항상 남긴다.....

그래서 숏사이즈가 딱 적당

빨리 스벅 다이어리 겟 했으면 좋겠당♡

 

 

 

 

 

 

 

 

내가 좋아하는 이비가 짬뽕!

짜장이야 짬봉이야를 고민한다면 난 언제나 짜장인 쪽이지만

이비가에서 만큼은 짬뽕을 먹게 된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해산물이 가득 든 이비가 짬뽕은 정말 별미중에 별미

 

여기에 찹쌀 탕수육까지 더하면 한 끼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저날은 점심이라 간단히 짬뽕만 먹은 거지만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짬뽕이 더 생각났다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선 나름 불금이라고 치킨으로 마무리했는데

오늘은 피곤하니깐 여기까지만 쓰고

치킨은 내일 공개할게요ㅋㅋㅋㅋ

 

그동안 리뷰했던 치킨이 아니라 새로운 맛으로 도전했어요.

 

내일은 조조영화 보러갈꺼고

저녁엔 약속도 있어서 바쁜날일 될 것 같네요.

 

요즘 열심히 블로그하다가 쪼금 추츰해지긴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달립니다!!!!

꼭!!!!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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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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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치킨을 안먹고 넘어갈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흑흑

왜 이렇게 매일 하루가 지치고 힘든걸까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힘을 내볼까 해서 치킨을 시켜먹기로 결정!

 

언제나 그렇든 치킨메뉴를 고르는데 고민을 합니다.

 

좀 새로운 치킨메뉴가 없을까 싶어서 오늘 선택한 치킨은

BBQ치킨입니다.

 

 

 

 

치킨메뉴 추천 - 치킨이 생각날 땐 BBQ가 딹!!!ㅋㅋㅋㅋㅋ

 

 

 

 

 

 

 

 

 

치킨이 생각날 땐 BBQ가 딹. 이라니

재밌네요. 오랜만에 BBQ치킨이라 그런지

하정우 배우가 그려진 상자도 신기하구요.

 

 

메뉴는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치킨메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죠??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BBQ치킨도 역시 치킨이라

맛있습니다.

두마리 치킨이 아니라 양이 살짝 작다는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치킨 크기가 크니깐

아 치킨 먹는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치킨은 주문하면 닭이 아닌 병아리가 올때가 있어서

그때 너무 속상한데

BBQ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치킨 생각나면 BBQ 치킨을 딹. 하고 주문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치킨메뉴 추천은 BBQ 치킨 반반 메뉴입니다.

 

아마 다음번엔 어떤 치킨을 주문해서 먹을지

아무도 기대하는 사람은 없겠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꿋꿋하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서 오늘 일상,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주저리주저리 하는게

요즘 하루 일과과 되었을 정도로

취미생활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블로그 쓰는게 재미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이 전혀 재미나지 않다는게 함정....

아 요즘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정말 미치겠어요.

 

사직서를 당당하게 딹. 하고 던져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고

항상 네네 고개 숙이고만 있네요.

언제쯤 당당하게 일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눈치안보고 칼퇴를 할 수 있을까요??

 

요즘 회사들은 칼퇴도 다들 잘 하는거 같은데 왜 우리 회사만 이런건지

뭐 지금에야 야근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찍 가고 싶은 날도 있는데 왜 업무시간 제대로 일하고 집에간다는 말조처 못하는지

칼퇴가 눈치보이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렇다고 야근수당을 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부분이 제일 화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월급이 많아서 야근수당이 포함인 것 도 아니고

늦게까지 일을 하면 당연히 야근수당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결론은 퇴사가 답이긴 한데 모아둔 돈도 많이 없고

취업활동은 어렵다고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속상하네요.

그래서 항상 집에와서 화난다고 자꾸 치킨만 시켜먹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치킨리뷰로 시작해서 너무 하소연을 많이했네요.

 

그래도 일상글이니깐 어차피 보는사람 거의 없으니깐

괜찮다고 생각해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아진 날이었으면 좋겠고

수능이니깐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일상글 끗!!!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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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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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주문할 때 오늘은 어떤 치킨으로 먹지??하고

고민될 때가 꽤 있는데요.

오늘도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티바두마리 치킨으로 골랐습니다.

최근에 BHC치킨이랑 호식이 두마리 치킨 교촌치킨을 애정해서

세가지만 번갈아가면서 시켰었는데

오늘은 티바두마리 치킨이 이상하게 끌리더라구요.

 

그리고 티바두마리는 두가지 맛을 다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 입니다.

(다른 치킨도 물론 반반은 가능하지만

두마리로 양이 많으니깐요^^)

 

 

치킨 메뉴 추천, 오늘은 티바두마리 치킨으로 맛있게 먹기 ♪

 

 

 

 

 

 

 

티바두마리 치킨에서

주로 주문하는 메뉴는 스노우치즈와 양념인데 오늘은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진짜 오랜만에 후라이드 메뉴를 시켰습니다.

 

다른 한개는 간장양념으로 골랐습니다.

 

 

 

 

 

 

 

 

 

티바두마리는 양념도 맛있고 스노윙 치즈도 맛있어서

어떤 메뉴로 주문해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특히 오늘 먹었던 메뉴는 깨끗한 기름에 튀겼는지

바삭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치킨은 언제먹더라도 항상 실망을 주진 않지만요ㅋㅋㅋㅋ

 

 

 

 

 

 

 

 

 

 

간장도 맛있었지만

오늘은 정말정말

 

 

 

 

 

 

 

 

후라이드가 진리였습니다!!!!

후라이드 안시켰으면 어쩔뻔 했냐며

 

동생과 같이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당분간 후라이드를 기본으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리면 치즈스노우랑 양념으로 먹으면 되니깐ㅋㅋㅋㅋ

기본으로 돌아오니깐

오히려 후라이드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 치킨 어떤걸로 먹지?? 하고 고민하신다면

티바두마리치킨으로 주문해보세요.

 

꼭 불금에만 치킨 먹으란 법 있나요.

치느님은 월화수목금토일 언제든지 먹어도

정말 진심 다 맛있습니다ㅋㅋㅋㅋㅋ

 

제 아는 지인은 아플때 치킨먹으면 병이 낫는다고

항상 치킨을 추천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 그정도까지로 치킨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치킨은 항상 옳다는건 알고 있지요ㅎㅎ

 

 

 

 

 

 

 

 

 

티바두마리 치킨은 두 마리를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랑 같이 치맥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맥주가 안땡겨서 콜라만 마셨지만

다음번엔 꼭 치맥을 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지금 일본에서 사온 맥주들이랑

여러 수입 맥주들이 울고 있거든요ㅠㅠ

 

마음 편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은데

요즘 속이 좀 안좋은 것도 있고

여러 상황때문에 맥주를 자제하고 있는데 실제론

너무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ㅋㅋㅋㅋ

 

무알코올 맥주라도 마시던가 해야지

치킨에 맥주가 빠지는건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오늘은 티바두마리 치킨 먹었으니깐 다음번엔 다른 곳에서

주문 해서 먹어야겠네요.

 

지금 비비큐를 먹을지 지코바 치킨을 먹을지

벌써부터 고민중인데요. 치킨에 대한 포스팅은 앞으로도 쭉 이어지니깐

많이 기대해주세요.

인생치킨들 뭐가 있는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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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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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매일 가고 있습니다.

스벅 커피맛에 길들여지니깐 매일 스벅만 가게 되더라구요...

스벅이 참 무섭습니다....

 

그래서 골드레벨도 되고 별도 차곡차곡 모아지고 있는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 마시면 별 3개 추가 적립이!!!

 

 

 

 

 

 

 

지난주부터 시작 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를 마시면 별을 3개나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

 

이 이벤트때문에 스타벅스에 더욱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라면 스타벅스 신규음료 안 좋아해서 눈길조차 안주는데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음료가

생각보다 넘 맛있어라구요.

 

스벅 카드로 결제하고 별 3개까지 추가로 받으니

별이 순식간에 모아졌습니다.

사이렌오더 이벤트도 있어서 한 번가서 별을 다섯개나 받아왔어요ㅋㅋㅋㅋ

 

 

 

 

 

 

 

 

 

지금까지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와

토피 넛 크런치 라떼를 먹었는데

토피 넛 크런치 라떼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산타 햇 다크모카에 도전하고 싶은데

저 핑크 햇이ㅋㅋㅋㅋㅋㅋㅋ

도전을 망설이게 하는 주된 요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벤트는 이번주 10일 목요일까지이니깐

서두르세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 내일부터 한잔씩 또 마시면

별이 12개는 본으로 쌓이겠네요.

 

이렇게 꿀인 이벤트가 있었나요??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느낌 들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이프리퀀시까지 모아서 스타벅스 다이어리까지 받는게 일단은 목표입니다.

크리스마스 음료 3잔 포함해서 총 17잔의 음료만 마시면 되는거니깐

크게 문제없이 다이어리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입니다. 

잘하면 이번달에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도 먹고 다이어리도 받고!!!!

다이어리 받게되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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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1. 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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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평소에는 직장동료와 밥을 먹지만

가끔 혼자먹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로 가는 곳 한솥도시락인데요. 오늘 점심도

한솥도시락을 가게 되어 사진으로 남겨왔습니다^^

 

 

 

오늘 일상|혼밥하기 좋은 한솥도시락, 매일 가고 싶을 정도!

 

 

 

 

 

 

 

저희 회사앞에 위치한 한솥도시락은

물론 점심시간때는 사람이 많아서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와야하지만

살짝 시간만 비켜가면 한가하고 조용해집니다.

 

 

 

 

 

 

 

점심시간이 여유있어서 한시쯤 갔는데 사람도 별로없고

저와같은 혼밥족이 있어서 하나도 안 외롭더라구요ㅋㅋㅋㅋㅋ

 

예전엔 혼밥하는거 재미없고 주위사람 눈도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가끔은 혼밥하고 싶어질 정도로

편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 상사랑 밥먹어야할땐

계속 일 이야기가 이어지니깐 싫을때도 있는데

점심시간 한시간 동안 혼밥하면

그 시간이 얼마나 꿀 같은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다른사람 밥먹는 속도에 맞추지 않아도 되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특히 한솥도시락은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그런지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카드 너무 많이 써서 이번달 바짝 조여살아야하는데

매일 한솥도시락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ㅋㅋㅋㅋ

 

결론은, 오늘 혼밥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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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