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2016. 10. 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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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물받은 파리바게트 쿠폰이 있어서

집앞에 있는 빠바로 달려가

빵을 잔뜩 사왔습니다.

 

 

 

 

 

 

 

최근 파리바게트 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치즈바게트 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일 먼저 치즈바게트를 골랐답니다.

 

예전엔 치즈바게트를 사면 앞에서 바로 칼로 잘라주었는데

이젠 처음부터 조각조각 되어 나오네요. 오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간단히 먹으려고

어제 사온 치즈바게트를 꺼내고

그리고 냉장고에 미니언 커피 우유도 있길래

같이 한번 플레이팅 해보았습니다.

 

 

 

 

 

 

 

 

혼자먹을거니깐 최대한 간소하게 준비했는데

다 먹고 나니깐 의외로 든든해서

엄청 배불렀네요ㅋㅋㅋㅋ

 

 

 

 

 

 

 

 

 

치즈바게트 너무 맛있어서

남은것도 오후에 계속 야금야금 간식으로 먹었더니

 

 

 

 

 

 

 

이제 조금밖에 안남았어요ㅠㅠ

내일 아침까지 먹으면 끝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뭐 남은 빵도 있으니깐

당분간은 맛있는 빵들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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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0. 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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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요일이네요ㅠㅠ

왜죠....금요일은 된 것같은 피곤함인데 아직까지 수요일인건지

정말 1도 이해못하겠어요.
회사일은 점점 힘들어만 가고 퇴직에 대한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ㅋㅋㅋㅋㅋ

 

 

 

 

 

 

 

 

 

그래서 금요일의 느낌만이라도 내볼까하고

치맥을 하기로 했습니다.
치킨은 뭘 먹을까 고민했으나 정말 오랜만에 BHC 뿌링클로 선택ㅋㅋㅋㅋㅋ
예전에 한참 즐겨먹었는데 최근엔 다른 치킨에 빠져서
가까이 안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생각나서 뿌링클로 골라봤어요.

 

 

 

 

 

 

 

뿌링클은 여전히 치즈츠즈합니다.

달달하고 짭쪼름해서 맥주랑 같이먹기 딱 좋았어요.

언니와 앉아서 오손도손 치킨을 먹으니

금방 끝났습니다. 양은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두마리 치킨먹으면 항상 남길 때가 많아서

아직까지 1인 1닭은 하지 못합니다ㅠㅠ

그건 치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ㅋㅋㅋㅋㅋ

 

 

 

 

 

 

 

맛초킹은 좀 매운 맛이 있어서 그런지

제스타일이 아니었고

다음엔 커리퀸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진짜 금요일에 한번 더 시켜 먹을 계획인데

어떤 치킨을 먹었는지는 금요일 이후에 공개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내일도 회사 가야한다는 사실이 넘나 힘드네요ㅠㅠ

요즘 일은없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 미칠 것 같아요.

일 없는게 더 싫다는ㅋㅋㅋㅋㅋㅋ

 

암튼 회사를 때려치는 날까지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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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오늘하루2016. 10. 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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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블로그 시작!

 

 

다른곳에서 오랫동안 블로그를 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이곳으로 새롭게 이사왔습니다^^

 

앞으로 하루하루 일상이야기와

그리고 좋아하는 이야기들로 꾸며 볼 생각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쓰는 재미가있네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고 좀 어렵지만요ㅋㅋㅋㅋ

 

 

빨리 적응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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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