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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로맨스 드라마 추천 '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

 

 

오늘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은

최진혁, 송하윤 주연의 마성의 기쁨인데요.

2018년에 방송되었던 작품입니다.

지금보아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로코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로맨스 드라마로 추천하는 마성의 기쁨은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짝 미리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마성의 기쁨 줄거리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탑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마성의 기쁨 인물관계도>

 

최진혁은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몹쓸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공마성 역을 맡았구요.

송하윤은 한때는 국민 첫사랑이었지만
한순간 스캔들로 모든 것을 잃고 비호감녀로 전락한 주기쁨 역을 맡았습니다.

 

공마성과 주기쁨이 만나서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로맨스 드라마다 보니깐 이 드라마는 철저하게 두 주인공 중심입니다.

 

물론 이호원, 이주연 등 다른 인물들도 있지만

그래도 주인공인 둘의 이야기가 항상 집중적으로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마성의 기쁨 등장인물 소개>

 

 

로맨스 드라마는 주인공한테 서사 몰빵해주는게 재밌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또 이드라마의 장점은

최진혁과 송하윤의 케미가 어마어마 하다는 점인데요!

 

 

송하윤은 정말 주기쁨 그 자체라고 생각될 만큼 너무 사랑스럽고

최진혁과도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가 화제가 되었던 것도 최진혁과 송하윤 케미때문이지 않았나 싶을 만큼

둘이서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암튼 다 합니다ㅋㅋㅋ

 

 

정말 최진혁과 송하윤 두 배우는

로맨스 드라마 많이 작품해줬으면 좋겠어요.

 

차기작이 꼭 로맨스 드라마이길 빌어봅니다ㅋㅋㅋㅋ

 

 

이번 주말 한꺼먼에 드라마 몰아보기 하고 싶으시다면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어떠신가요??

 

재벌 남주와 모든걸 잃은 여주

딱 이것만 봐도 로맨드 드라마의 공식같은 느낌이지 않나요??ㅋㅋㅋ

 

 

 

 

저도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마성의 기쁨 드라마 정주행 할까봅니다.

내용 정리하다보니깐 드라마 속 장면들 다 생각나고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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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여름밤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best 10

 

 

안녕하세요. 수봉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종영드라마는

총 10편이나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밤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best 10을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구요.

드라마 몰아보기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지금 보기 딱 좋은 드라마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다 뜨거웠던 여름에 방영되었던 종영 드라마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그럼 종영드라마 추천, 여름 드라마 best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커피프린스 1호점 (2007.07.02. ~ 2007.08.27. 17부작)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 살의 여주인공과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하는 남자 주인공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펼치는 사랑이야기

 

 

 

 

 

2.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8.07.23. ~ 2018.09.18. 32부작)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3. 괜찮아 사랑이야 (2014.07.23. ~ 2014.09.11. 16부작)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
 

 

 

 

 

4. 운빨로맨스 (2016.05.25. ~ 2016.07.14. 16부작)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

 

 

 

 

5. 오 나의 귀신님 (2015.07.03. ~ 2015.08.22. 16부작)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6.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06.05. ~ 2013.08.01. 18부작)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7. 싸우자 귀신아 (2016.07.11. ~ 2016.08.30. 16부작)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8.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010.08.11. ~ 2010.09.30. 16부작)

우연히 만난 구미호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9. 연애의 발견 (2014.08.18. ~ 2014.10.07. 16부작)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 풀하우스 (2004.07.14. ~ 2004.09.02. 16부작)


원래 집주인이었던 지은이 사기를 당해 영재에게 자신이 살던 풀하우스를 내주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여름드라마 하면 당연 커피프린스 1호점이 떠올라서

가장 처음 작품으로 추천했구요.

나머지 작품들은 순서 상관없이 생각나는데로 정했습니다.

 

다 재밌었던 드라마이기 때문에

다시봐도 좋을꺼라 생각되고

저는 최근 운빨로맨스를 다시보기 시작했습니다.

 

끝나면 오늘 추천해드린 종영드라마 중에서 다른 드라마로

다시 정주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종영드라마 추천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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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 멜로가 체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안녕하세요. 수봉입니다.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 작은

2019년 JTBC 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입니다.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했구요.

멜로가 체질 이 드라마의 감독이

극학직업의 이병헌 감독님이라서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방영당시에는

시청률이 그리 높지는 않았는데요.

심지어 드라마 보다 멜로가 체질 OST가 더 유명하다고 그러기도 하는데

이 드라마 진짜 명드이거든요. 제 주위에는 안본사람 없을 정도로

다 좋았다고 그렇게 칭찬하는데

시청률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ㅠㅠ

 

(참고로 멜로가 체질 OST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입니다)

 

 

종영드라마 추천, 멜로가 체질 간단 줄거리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입니다.

 

천우희는 신인 드라마 작가로

전여빈은 다큐멘터리 감독,

한지은은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 PD 입니다.

 

 

 

그리고 안재홍은 스타 드라마 감독으로

신인 작가인 천우희의 대본을 보고서 같이 드라마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공명은 한지은의 회사의 후배입니다.

 

주인공들이 다소 많기도 하고

또 다섯명 이외에도 이주빈, 이학주, 김명준 등등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주연들 캐릭터 깨지는 거 없고

밸런스 아주 잘 맞추어져 있어서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천우희와 안재홍이 둘이 나올때마다 케미가 살아서

서서히 스며드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마지막쯤에는 손석구가 특별출연하는데

전여빈과 손석구의 이야기가 미치도록 궁금해질만큼

재밌었습니다.

설렌다기보다는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멜로가 체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세명이서

드라마 끝나고 cf 나올때도 너무 좋아서 박수치면서 봤고

전여빈 손석구 cf 도 같이 출연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멜로가 체질 나왔던 배우님들은 진짜 다 잘되었으면 하는 맘ㅠㅠ

 

그만큼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멜로가 체질 드라마에서는

명대사도 너무 많은데요.

 

제가 보면서 공감했던 명대사들만 

살짝 준비해봤습니다.

 

 

코믹도 있고 멜로도 있고

감동도 있고 그런 드라마 찾으신다면

멜로가 체질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요즘 집에만 있어서 종영드라마 몰아보기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멜로가 체질도 정주행 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JTBC 홈페이지 및 구글 검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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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영드라마 추천! 서인국 드라마 몰아보기!!!
제가 좋아하는 서인국 드라마 best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몇 번이나 정주행 했을 만큼 애정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아마 이미 보셨던 작품도 있고
아직 안보셨던 드라마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직 안보셨다면 꼭 다시보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1

 

첫번째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응답하라 1997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
첫사랑의 정석!!! 윤윤제가 있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시리즈이 가장 처음이기도 했구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90년대를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 복고 드라마
입니다.

1997년대 HOT에 미쳐있던 여고생은 정은지가
그리고 정은지의 소꿉친구인 윤윤제는 서인국이 만났습니다.

만나지 마까? 만나지마라 캐라 부터 확인키스까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작품입니다.

 

 

 

서인국이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확실하게 확인시켜주었던

생각해보면 서인국도 정은지도 둘 다 신인이었는데

너무나 연기를 잘 했습니다.

 

서사 완벽하고 엔딩까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그런 드라마입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2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이구요.
서인국이 응칠에 이어서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갔습니다.
내용은 고등학생인 서인국이 갑자기 형의 부탁으로 형대신 회사에 가게 되고
그렇게 18세 본부장이된 고교생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내용 자체가 황당하긴 한데요. 드라마가 너무 유쾌합니다ㅋㅋㅋ

고교처세왕 밑에 코믹 오피스 활극이라고 되어있는데

진짜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인국의 찰진 연기를 볼 수 있구요. 재밌어서 끝나는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또 여기서 서인국은 철없는 고등학생 이민석역을 맡았는데 본부장 역할까지 무리 없이 해내고 맙니다.
고등학생이라 여주였던 이하나와도 극 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역할이었지만
고등학생이 이렇게 설레도 되나?? 싶을 정도로 로맨스 또한 너무 달달합니다.

 

 

 

서인국과 이하나의 케미가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이런 재밌고 발랄한 로코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구요.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었다가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 17부작입니다.

 

 

 

그냥 맘 편하게 웃고 싶은 드라마 찾을 땐 고교처세왕을 보시면 됩니다.

고구마 전개 없이 끝까지 너무 재밌으니깐 아직 고교처세왕 드라마를 안 보셨다면 

빨리 시작하세요ㅋㅋㅋ

 

 

 

서인국 드라마 추천 3

마동석과 서인국 주연의 38 사기동대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인데요.

OCN에서 방영한 시즈물입니다.

 

 

 

서인국이 공무원일 것 같지만ㅋㅋㅋ
세금 징수 공무원은 마동석이 맡았구요.
서인국은 여기서 사기꾼 양정도 역입니다.
근데 사기꾼도 너무 찰떡같이 어울려서 드라마 내내 양정도에 빠져서 봤습니다.

 

 

 

"재밌죠? 이게 사기야"

 

공무원과 같이 사기 치고서 내뱉는 서인국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이선빈, 규필이!!! 고규필ㅋㅋㅋ
매회 에피소드에 따라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다 보니
연기 잘하는 배우들 총출동이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중 한명은 마진석 바로 오대환 배우입니다.
여기서 엄청 악덕 고액 체납자인데
연기도 너무 잘했고 이 다음작품이었던 쇼핑왕 루이까지 서인국과 같이 출연해서

드라마 보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4

쇼핑왕 루이

 

이 드라마는 따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을 만큼 좋아하는 드라마인데요.

사실 드라마 시작할 때 크게 기대 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엄청 빠져 봤습니다.

 

 

 

드라마 내용은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이고요.

서인국은 정말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는데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고

 

 

 

시골에서 살다 동생 찾아 서울에 온 복실(남지현)을 만나게 됩니다.

기억을 잃었지만 세상 물정 1도 모르는 서인국이

비록 복실을 힘들게 하긴 하지만

전혀 밉지가 않습니다.

 

뭔가 쇼핑왕 루이를 보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기분이 듭니다.

 

 

 

둘 다 세상 무해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복실! 하고 부르는 서인국을 보시면

진짜 대형견 같은 멍뭉미가 느껴지거든요.

서인국의 엄청난 매력을 보실 수 있거라 생각됩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5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서인국 드라마는 KBS에서 방영되었던 너를 기억해 인데요.

이 드라마는 진짜 숨겨진 명드입니다.

당시 방영되었을 때 끝까지 본방사수했는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의아했어요.

 

 

 

 

 

근데 나중에 찾아보시고 드라마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네!!! 너를 기억해 이 드라마 진짜 스토리 탄탄하고 명작입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입니다.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드라마인데

단순 수사 로맨스물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요.

 

 

 

1화부터는 어릴 적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완전 전개도 휘몰아치고 다음이 너무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서인국과 장나라의 로맨스가 중심이긴 하지만

서인국과 동생(박보검) 그리고 얽혀있는 이준영 이야기 또한 중심 내용이라서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서인국 연기 정말 잘한다!!! 하고 느꼈구요.

장나라는 물론이고 초반에 출연했던 도경수, 박보검, 최원영까지

정말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휘몰아칩니다.

 

 

 

너를 기억해 이 드라마는 정말 보석 같은 작품이니깐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후회 없을 거라 생각되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서인국 드라마 BEST 5 작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다른 드라마도 있지만 주관적인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로만 골라봤습니다^^

 

빨리 차기작 드라마 소식도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서인국 차기작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고교처세왕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이수혁과 같이 

유하 감독님의 범죄 오락영화라고 합니다.

 

 

2020년 개봉이라고 했으니 영화 소식도 곧 들려올 것 같네요.

다음은 꼭 드라마 해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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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믿고보는 이종석 드라마, 가장 재밌었던 나만의 best 추천

 

 

그동안 종영드라마 많이 추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종영드라마 중에서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종석 드라마편입니다.

 

제가 재밌게 봤던 나만의 best 드라마 추천입니다.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에는

수하가 있습니다.

수하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꼭 봐야하는데요.

여름이면 자동으로 수하가 생각날만큼

수하가 갖는 캐릭터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2013년도에 방영된 드라마이구요.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입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이 드라마로 이보영은 연말에 연기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인기도 많았고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기억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종석 하면 너목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참 대단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2. 피노키오

 

 

 

 

두번째 추천 드라마는 피노키오입니다.

2014년도에 방영되었구요. 너목들에 이어 박혜련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진실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기자로 나오고

또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갖고 있어

다소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였습니다.

 

초반에 본인을 숨기고 다른사람의 삶을 살려고 연기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고

너무 안타까웠떤 윤균상의 이야기까지

이 드라마 역시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7년에 방영되었던 이종석, 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방영당시에는 본방사수를 못하고

얼마전에 한꺼번에 봤는데

 

 

 

 

 

 

이 드라마를 왜 이제 알았을까 하면서 엄청 후회를 했습니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인데요.

 

 

 

 

 

 

1화부터 시선을 뗄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단숨에 몰아봤습니다.

검사로 나오는 이종석이 완벽한 검사는 아니더라도

현실에 맞서 싸우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레알 명작 드라마입니다.

꼭 보세요ㅠㅠ

 

 

4. W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이종석 드라마는

W입니다.

다소 신기한 제목이기도 하고

소재 또한 지금까지의 드라마하고는

차원이 다른 그런 드라마입니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내용 역시 반전의 반전이었습니다.

끝까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몰라서

조마조마하면서 시청했었습니다.

 

내용은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인데요.

 

줄거리만 보아도 이게 무슨내용이지?라고 생각 될만큼

참 지금 생각해도 독특한 소재입니다.

 

이종석이었기에 이 드라마가 가능했다고 생각하구요.

인기 절정 웹툰의 주인공인 이종석과

그리고 한효주가 어떻게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가는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그동안 다 재밌었어서

곧 방영 될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너무 기대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나오면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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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2018 꼭 봐야할 화제작 드라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방영당시에 워낙 시청률도 높았고

화제도 많아서 안보신 분들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이 드라마를 안 보셨다면

안 봐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도경수, 남지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을 만큼

정말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

 

사실 마지막회가 방영된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속 생각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원득이랑 홍심이 꼭 행복해ㅠㅠ♡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남정네는

사실 왕세자였는데요.

1, 2화는 왕세자의 위엄있는 모습

그리고 원득이가 되면서는 아쓰남이지만

진지한데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원득이 (남, 20대로 추정, 본명 이율)

아·쓰·남 이다.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라는 뜻, 되겠다. 장작을 팰 줄 아나, 새끼를 꼴 줄 아나, 똥지게를 짊어질 줄을 아나. 그야말로 당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없다. 때문에 부인인 홍심에게 온갖 구박을 다 당한다. 이 느낌 몹시 생소하다. 나는 절대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닌 것만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그렇다. 원득이는 그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니다. 얼마 전까지 그는 외모헌칠하고 문무겸비한데다 ‘텐-텐-엑스텐’에 빛나는 활쏘기 신궁 타이틀까지 거머쥔 완벽남! 장차 이 나라의 왕이 될, 왕세자 이율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는 결코 행복한 세자가 아니었다. 문文과 무武에 능통했고, 조강∙석강∙야대∙회강을 거르는 법이 없었으며 일거수일투족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완벽한 세자였으나 그는 궁 안에서 사는 모든 날들이 불편했다. “지금 나만 불편한가?”를 달고 살던 이 불편 세자는 어느 날부터 진짜 불편해진다. 나날이 심해지던 흉통! 그것은 누군가의 독살 시도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살해하려던 배후를 찾아냈으나 단죄할 기회를 놓친다. 살수의 공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은 뒤 저도 모르는 새 원득이가 되는 바람에.

그는 세자시절 자신이 내렸던 ‘이 나라 원녀 광부를 당장 혼인시키라는 명’에 따라 혼인을 안 하면 큰 일 치르게 생긴 노처녀 홍심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첫눈에 반해 쫓아다녔다는데... 그럴 리가!
드럽고 어렵고 위험한 일도 척척 해냈다는데... 그럴 리가! 홍심은 걸핏하면 도끼눈을 한 채 낫을 치켜들고는 온갖 잡일을 부려먹는다. 조선 팔도에 이런 악처가 또 있을까 싶지만...이상한 건 홍심에게 근사한 낭군으로 인정받고 싶어진다는 것.

새록새록 부부지정이 싹트는 동안, 원득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한다. 나는... 세자다! 그리고 나에겐 이미... 빈이 있다! 구중궁궐로 돌아가 다시 왕세자의 자리에 앉았으나 그는 홍심과의 사랑을 이룰 수도 없었고, 복수를 완성할 수도 없었다. 불행히도 자신이 죽기 전 벌어진 그 일, 을 기억하지 못했으므로.

 

 

 

홍심 (여, 20대 중반, 본명 윤이서)

신량역천 (身良役賤, 양인 신분이면서 천역에 종사하던 부류) 인 홀아비 봉수군 (봉화를 올리던 사람) 의 노처녀 외동딸로 송주현 최고령 원녀다. 지독한 가뭄으로 끼니 걱정 하느라 피가 말라가는데 난데없이 혼인을 하란다. 왕세자가 비 안 오는 책임을 물어 원녀∙광부를 반드시 혼인 시키라! 명을 내렸단다.

헐... 왕세자 걔, 미친 거 아냐? 내가 혼인하면 비가 온다는 거야? 내가 뭐... 신神이니? 도깨비니?

억지혼인을 거부하다 현감에게 끌려가 장 백 대를 맞고 사망하게 생긴 찰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내가 있다! 원득이다! 원득이가 돌아왔단다! 그녀는 눈물로, 지가 원득이 인 지 조차 모르는 원득이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된다. 빠져들 것 같은 그윽한 눈, 꿀 떨어질 것 같은 음색, 귀티 나게 생긴 얼굴에 섬섬옥수까지... 보고 있으면 은근히 마음이 설레기도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고, 아무 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모습을 보면 욕이 방언처럼 터져 나온다.

허우대 멀쩡한 사내가 밥값은 해야지? 우라질! 밥만 축낸다. 짚신이라도 삼아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 육시랄! 닷 푼 축낸다. 이건 더러워서 불편, 저건 냄새나서 불편, 그것은 괜히, 느낌적인 느낌이 불편하단다. 왕자병 제대로 걸린 이 사내, 당장에라도 내쫓고 싶지만, 보면 볼수록 심상치가 않다. 무예 출중한 건 물론이고, 언문이며 한문이며 글짓기 솜씨마저 예사롭지 않다.

이 사내는 분명, 원득이가 아니......면 어때?

홍심은 그의 출중한 노동력을 착취해 돈이라도 왕창 벌어볼 요량이었다. 조선 최초의 해결완방(말하자면 흥신소)을 차려 원득을 온갖 일에 부려먹는다. 하지만 차츰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원득이 좋아진다. 진짜 원득이가 아니어도 상관없을 만큼. 숨기고 있던 자신의 과거가 모두 들통 나도 괜찮을 만큼.
 
 
 
백일의 낭군님 등장인물 관계도

 

 

원득이와 홍심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김차언과의 대립이나

송주현 사람들까지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주어서

몰입이 정말 잘되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특히 남지현은 그 전 드라마에서도 워낙 잘해서

믿고 봤지만

도경수가 이렇게 연기를 잘 할줄 몰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왕세자도 잘했고

원득이도 너무 잘했어요.

 

백일의 낭군님때문에 엑소의 도경수까지 빠졌습니다.

 

 

 

 

 

 

엑소의 도경수도 좋지만

앞으로 좋은 연기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중간에 도대체 원득이는 언제 기억이 돌아오는 걸까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보기도 했고

또 궁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는

홍심이와 헤어져서 어떻하지 하면서

가슴 졸이면서 봤습니다.

 

 

 

 

 

 

마지막은 조금 스토리가 느슨해지는 감도 있긴했지만

그래도 모든 백일의 낭군님과 함께한 날들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2018년도에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백일의 낭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도경수와 남지현이 또 보고 싶으면

꺼내보고 싶은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두 배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찾으신다면

백일의 낭군님 꼭꼭 보세요!

진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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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x남지현 2017 최고 로맨스 드라마

 

 

 

2017년도 방영드라마 중

가장 달달했던 로맨스 드라마를 뽑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수트너!!!!!

수상한 파트너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창욱과 남지현의 특급 케미가 어울렸던

매주 지창욱을 보면서 심쿵했던 드라마입니다.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수상한 파트너는 꼭꼭 챙겨보세요ㅠㅠ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노지욱과 은봉희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이자,
기억상실로 결정적 한 순간을 무한반복하며 두 사람을 살해하려 드는 한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성장기이자
종국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슴 싸르르한 멜로드라마이다.

 

 

sbs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인데요.

노지욱과 은봉희의 로맨틱 코미디이자

살인자와 쫓고 쫓기는 스릴러도 있고

그리고 서로를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성장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노지욱 (남, 31세)

기소 성공률 1위 잘 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 
은봉희를 만나 인생이 꼬인다!

원래 머리가 좋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남자. 범죄와 싸우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검사가 됐다. 승진도 명예도 별 관심 없고 그저 정년까지 현역으로 일하다가 법복을 벗는 게 오직 그의 꿈.

피도 눈물도 없는 자백율 1위이자 변호사가 뽑은 최악의 검사 1위! 그러나 은봉희라는 이상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인다!

첫 만남부터 치한으로 몰아가더니 수습 검사로 재회하고도 뻔뻔하다. 이상한 이 여자를 자신도 모르게 감싸게 된다.

 

 

 

 

 

 

은봉희 (여, 27세)

고등학교 중퇴에서 사법고시 패스까지!
우여곡절 인생! 역전의 무한동력! ‘비타봉’ 은봉희!

피할 수 없는 운명, 내 인생의 히어로 노지욱을 만나다! 이제부터 오직 지욱만 보이고 지욱만 중요하다!

어린 시절 태권도 유소년 대표였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선수 자격이 박탈됐다. 오로지 독기와 깡으로 고시 공부를 시작해 불가능을 이뤄낸다.

사법연수원에서 만난 남친 희준의 배신에 치를 떨던 그날, 운명적으로 노지욱을 만난다. 

세상 그 누구도 날 믿어주지 않을 때, 유일한 내 편이 되어준 단 한 사람.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나의 히어로, 노지욱.

봉희의 마음 한 켠에 노지욱이 자리 잡는다. 

 

 

 

 

 

 

 

눈빛 장인인 지창욱은 열일했구요.

남지현도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남지현 배우는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오는

배역이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최근에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부터

쇼핑왕 루이 등등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가장 사랑스러웠던 남지현은

은봉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릴러 부분이 나올때는

세상 쫄깃하다가

 

달달한 로맨스가 나오면

세상 행복해져서 웃다가

 

 

 

 

 

 

 

암튼 울다 웃으면서 이 드라마를 봤습니다.

지창욱 배우는 정말 멋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드라마를 끝으로 군대를 갔는데요....

 

 

 

 

 

 

 

그래서 제대가 얼마나 남은건가요??

빨리 다시 돌아와서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또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

 

 

 

 

 

 

 

법복입은 모습도 어찌다 잘어울리던지

수트도 좋았고

암튼 모든 지창욱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재밌게 봤던 장면은

짤로 만들어봤는데요.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씩 보면서 피식거리면서 웃는 부분인데

 

머리끄댕이잡고 은봉희랑 은봉희 친구가 싸우니깐

 

 

 

 

 

 

노지욱이 가서 말리는데

자세히 보면

은봉희 머리 잡은 손만 올려서

본격 여자친구 보호 모드라고나 할까요.

 

 

 

 

 

 

상황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본방으로 볼때도 한참을 웃었더랬습니다.

 

수상한 파트너는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지창욱과 남지현 배우 뿐만아니라

방계장님부터

최태준, 나라,

은봉희랑 싸웠던 친구 김예원 배우까지

다 연기 너무 잘해주어서 애정합니다!!!

 

 

 

 

 

 

 

방계장님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방계장님!!!!!!

 

 

 

 

 

 

 

그리고 스릴러의 중심, 동하 배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전에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부터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훌륭히 보여줬습니다.

 

 

 

 

 

 

동하 배우가 있어서 수상한 파트너의 드라마가

더 깊어진 내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싱쿵 제대로 할 수 있는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은

2017년에 방영된 수상한 파트너 놓치지 마시구요!

 

1화 시작하면 아마 다음내용 궁금해서 끝까지 단숨에 보게 될 것 같은데

오늘의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로

수상한 파트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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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고교처세왕 서인국X이하나 코믹, 로맨스 다 담긴 유쾌한 드라마



이렇게나 유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대유쾌 대유잼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글입니다.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에 방영된 작품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보아도 너무 재밌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18세 고등학생 이민석이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구요.


고등학생이 어떻게 본부장을 할 수가 있어?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서인국을 보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서인국이 아니면 대체 배우가 없을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습니다.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 생활!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 !
떠밀려 들어간 무서운 정글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쫓다!!

살벌한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적절한 전략과 처세는 필수다.
여기, 뜻하지 않게 어른들의 세계로
그 무서운 정글로 밀려들어간 단순무식한 고딩이 있다.

그런데 처세를 모르는 그가, 밀당을 모르는 그가,
단순함 하나로 조직에서 우뚝 서고,
진심 하나로 사랑을 쟁취한다.
모두가 그를 원한다.
때때로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조직사회에서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며 처세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간과하기 쉬운 진리가 어쩌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세상이 어쩌면 복잡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정글이 아니라 부드러운 카스테라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짜릿하고, 달콤하고, 꽤 살만한 곳일지도..모.른.다.








이민석(18세.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

“형 지금 제정신이야? 형 대신 회사에 다니라니?
나 고딩이거덩! 것두, 오전수업 졸구 오후엔 뭐빠지게 훈련해야되는 하키선수거덩!!“


명문 풍진고 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다. 뺀질뺀질하니 잘생긴 얼굴에 팔등신 꿀복근까지, 완벽한 하드웨어를 소유. 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였으면 얼마나 금상첨화였겠냐만은.. 하늘은 공평하다. 단순무지한 소프트웨어로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욱하는 성질에 타고난 승부근성은 공격수에 최적격인 파이팅을 자랑하지만 그것이 또 제 발목을 잡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순식간에 흥분게이지가 상승하는 스타일이란 말씀. 그것이 또 받쳐주는 외모와 함께 그 아이의 매력이 되어 교내에 꽤 많은 여학생 팬을 보유하지만 민석에겐 그림의 떡. 민석의 스토커 정유아 때문이다. 자칭 민석의 마눌이라는 유아는 껌딱지처럼 민석곁에 붙어 일미터 전방으로 여자애들이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철벽방어를 한다. 그런 유아를 민석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민석에게 그저 유아는, 철없는, 그러나 미워할수 없는 ‘친구’다.

그리고 민석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또 한 사람. 민석과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친형, 형석이 있다. 민석과는 달리 뛰어난 수재로 일찌감치 독일 유학길에 올라 직장까지 터를 잡더니 갑작스레 한국 모 기업에 스카웃되어 온다며 연락을 해온다.

드디어 디데이, 형의 귀국날. 온다던 형은 오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더니 그날 새벽. 어둠을 가르고 벨이 울린다. 발신자는 바로 다급한 목소리의 형 형석. ..긴 얘기 못한다..내 대신 무조건 내가 갈 회사인 컴포Inc로 가라.. 가서 당분간만 내 행세를 좀 해라..안그럼 내가 죽는다..

고삐리인 내게 형 대신 회사로 가라고? 이 무슨 황당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이냐? 형 목숨이 달렸다니 무시하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하자니 감당이 안되겠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형부터 살리고 보자..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정수영(27세. 컴포Inc 리테일팀 계약직 2년차)

“..이 징글징글한 계약직..이 징글징글한 짝사랑..내 인생는 왜 늘 모자라기만 할까?
그.런.데..이 남자랑 있으면 내가 좀 똑똑해진다. 좀 괜찮은 여자가 된다. 이남자..마술산가?


2년째 계약직 꼬리를 떼지못한 서글픈 비정규직 여사원. 번지점프장 하는 엄마 일 도우며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서울로 상경했건만, 현실은 냉혹했다. 서울엔 웬 인재가 이리도 많은지..정규직으로 들어오는 여사원들의 스펙만해도 기본이 석사에 이개국어 이상 외국어를 줄줄..아니 언제부터 지들이 딴나라 말을 쏼라쏼라하고 살았어..내 나라에 대한 존심과 자부심이 있어야지말야 사람이..라고 큰 소리 치기엔 그녀가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초라했다. 그저 주는 월급 받고..월세 내고..하루하루 지리멸렬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그녀 회사생활의 유일한 오아시스는, 2년째 짝사랑중인 프로젝트 본부장 유진우. 최연소 본부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에 냉철한 카리스마에 훈훈한 외모까지 똑바로 눈 박히고, 제대로 머리 달린 여자라면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가슴에 이는 광풍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 수영. 회식자리에서 진우에게 고백을 하지만 가차 없이 까이고 만다.

자신을 소 닭보듯하는 진우에게 상처받아 짝사랑의 마음조차 점점 지쳐갈 즈음. 듣보잡으로 등장한 좀 묘한 상사 리테일 본부장 이형석(사실은 민석). 알맞게 잘 그을린 탱탱한 피부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은 동안의 남자. 성질 급하고, 일은 설렁설렁하면서 큰소리나 쳐대고, 유난히 수영에게 깐족거려 미운놈, 미운놈, 해대던 이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 시선이 간다. ..뭐야! 나 알고보면 남성편력이 화려한 여자? 이 남자 저남자, 골라먹는 재미로 마음부터 주고보는 잡식성 하이에난가? 나..사는게 살짝..재밌어지려고 한다.

그녀는 당돌한 고2 동생 유아와 둘이 산다. 아버진 일찍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닌 고향 가평에서 작은 번지 점프장을 운영하신다. 그냥 엄마 옆에서 점프조교나 하고 있다 시집가라했지만, 그래도 엄마. 내 인생을 두고도 한번은, 이 번지점프를 해봐야 하지 않겠어? 혹시 알아? 뛰어 내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지. 고집 센 회장님 눈에 들어 양녀가 된다던지, 백마 탄 왕자님이 짠하고 등장한다던지, 평범한 내 인생에도 짠하고 볕들날이 있을지.....라 생각했건만......


<고교처세왕 등장인물관계도>











고등학교의 하키부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은 형의 갑작스런 부탁으로

회사에 들어가 본부장 행세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계약직으로 삶이 고달픈 이하나와 만나면서

그리고 서로 도와주면서

점점 사랑도 싹 터가는데요.






실제로는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이야기라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아홉살 연상으로 나오는 이하나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구요.

비록 드라마속이지만

실제로 이민석과 정수영은

어딘가에서도 둘이 꽁냥꽁냥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진심으로요ㅋㅋㅋㅋ






그만큼 둘이 너무 예쁘고 잘어울렸어요.

엔딩까지 꽉 닫힌 결말로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더 끈하게 이어준(?)

이수혁 배우님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서인국과 특히 대결할 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tvN은 드라마 시간 옮긴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7 할때부터 너무 늦게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지금 시간대가 정말 좋습니다.


고교처세왕은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해서 총 17부작으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한참동안 이제 뭘 봐야하나 생각했을 정도로

참 재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울리고 웃기고 다하는 서인국을 볼 수 있고요.

서인국 맛깔라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또 이하나도 이하나만의 매력을 돋이게 하는

특유의 연기가 많이 사랑스웠습니다.



기분이 조금 우울하다 싶을 때

유쾌한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때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처세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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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로맨스드라마 추천-1%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로맨스의 고전!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드라마는 워낙 다 좋아해서

범죄 수사물이나 스릴러, 액션 등등 가리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요.

물론 재미만 있다면요!


최근에는 이런 로맨스 드라마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오직 로맨스를 위한

로맨스에 의한 드라마!!!


1% 어떤 것입니다.








하석진, 전소민 주연의 드라마구요.

사실 이 드라마는 리메이크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13년만에 리메이크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MBC에서 일요로맨스 극장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었던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보다 정확한 원작은

현고은 소설 1% 어떤 것이기도 하구요.

이 드라마는 진정 로맨스의 고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드라마 내용도 딱 두 주인공이 만나서 연애하는 이야기라서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이 드라마는 꼭 보셔야합니다.


이렇게 달달 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 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그런 내용 인것 같기도 하고

재벌이 나오니깐 신데렐라 스토리 일 것 같기도 하고



<1% 어떤 것 등장인물 관계도>









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이런 단순한 스토리가 로맨스의 극강을 보여준다는 사실

현실 속에서는 절대 없을 법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달달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도 모르겠습니다.

매회 두 배우의 케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거웠습니다.








예의범절 쌈싸먹은 재벌3세 호텔리어 하석진
재벌을 가르치는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전소민

둘의 이기가 궁금하신다면

1% 어떤 것 꼭 시길 바랍니다.







하석진도 하석진이지만

전소민이 특히 사랑스럽게 나와서

로맨스 드라마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구요.






이 드라마로 인해서 전소민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방영될 톱스타 유백이도 기대됩니다^^


전소민 배우 더더 흥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하석진 배우도 화이팅입니다.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배우가 너무 잘어울려서

다른 드라마에서

한번 더 같이 연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그러기엔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1% 어떤 것을 

많이많이 복습 해야겠습니다.







강동원, 김정화가 나왔던 원작은 26부작으로

가족들 이야기까지 나오다 보니깐 내용이 길었는데

하석진, 전소민의 1% 어떤 것은 16부작이고

옥수수와 드라맥스에서 방영되어 다소 짧습니다.


짧으니깐 더 아쉬하고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로맨의 기분이다!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가 보고 싶다 할 때

딱 꺼내보기 좋은 1% 어떤 것 드라마 추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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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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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드라마 추천 -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연기,연출,스토리 다 좋았다!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작은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닥터스입니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등의 배우가 출연했구요.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때만해도 sbs나 공중파 드라마가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특별히 재밌는 드라마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공중파 드라마도 좋은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드라마 닥터스 리뷰 시작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드라마의 시작은 박신혜와 김래원이

고교담임과 학생으로 만나면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여러 상처를 안고 있다가

13년이 지난 후에 의사가 되어서 같이 성장하고 사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원래부터 의학드라마를 좋아해서 그런지

끝까지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특히 김래원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다 보니

김래원이 연기하는 홍지홍 선생님이 좋아서

한참을 김래원앓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는데

빨리 좋은 드라마로 컴백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신혜 배우는 항상 가난한 하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는

그런 느낌의 연기를 많이 해서그런지

항상 비슷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당당하면서

너무 예쁘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드라마에서도 이런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랍니다.

 

곧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라는 드라마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닥터스 만큼이나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닥터스의 극본을 맡은 작가는

인기작가님인 하명희 작가인데요.

상류사회와 사랑의 온도등을 집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닥터스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의사가 되고나서 매회 나오는

환자들과의 이야기도 좋아서

저도 보면서 계속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기와 연출, 스토리까지 다 완성도가 높아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되면 다시 꼭 정주행해보고 싶은 드라마이구요.

 

몰아보기하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아직 닥터스 안 본 눈 삽니다. 하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

 

종영 드라마 찾으신다면 닥터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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