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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리스트 추천 - 면세점, 일본마트, 드럭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한 먹거리 편

 

 

 

오랜만에 일본 쇼핑리스트 추천해드립니다.

다음달에 오사카로 일본 여행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뭐뭐 사와야지? 하고 계획하다가

한번에 쇼핑리스트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 쇼핑리스트 참고해주세요^^

 

가장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로이스 나마 초콜렛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80%는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오는게 로이스 초콜렛이라서

1번으로 정해봤습니다.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고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장 기본인게

젤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역시 면세점에서 구입가능한데요.

도쿄 바나나입니다.

 

 

 

 

 

 

워낙 유명하니깐 기본적으로 많이 사오시던데

콜라보도 많이 해서 다양한 도쿄 바나나가 있구요.

제가 먹었던 것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도쿄 바나나였습니다ㅋㅋㅋㅋ

 

세번재로는 훈와리에진

키나코 모찌입니다. 일명 인절미 과자로

한국에서도 많이 유명해져서

올리브영에서 많이 판매하는데

그래도 일본에서 구입하면 저렴하니깐

일본가면 꼭 구입해오는 목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킷켓 초콜렛도 좋아하는데

녹차맛 뿐만아니라

시즌별로 새로운 맛이 계속 나와서

 

 

 

 

 

구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멜론맛이 있었는데

특이하면서도 맛있었어요!

 

 

 

 

면세점이나 마트, 드럭스토어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컵누들 컵라면도 추천하고 싶은데요!

컵누들은 지난번에 별도로 포스팅도 했는데

파란색인 씨푸드가 가장 맛있습니다.

 

 

 

 

 

카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

재미로 종류별로 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컵라면이라 잘 어울리는(?)

맥주도 있습니다ㅋㅋㅋㅋ

 

클리어아사히를 가장 좋아하는데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이 좋아서

이 맥주도 꼭 구입해오고 있습니다.

 

 

 

 

 

 

맥주가 있다면 안주도 있어야하는데요.

안주로 먹기 좋은 카키노타네입니다.

엄청 특별히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닌데

그냥 자꾸 손이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심심하고 약간 짭쪼름(?)하면서

정말 맥주안주로 딱 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계란 샌드위치는

쇼핑리스트라기 보다는

현지에가면 꼭 먹는 음식인데요.

 

한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와는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부드럽고 계란만 들어가있는데도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세븐 일레븐 편의점 가신다면

계란 샌드위치는 꼭 드시고 오세요^^

 

 

그리고 골든카레 구입해가면

엄마가 좋아하는 쇼핑템인데요.

 

 

 

 

 

 

맛이 매운맛, 약간매운맛,안매운맛

이렇게 세가지가 있어서 종류별로 골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을 골라도

그렇게 맵지 않아서 매운맛 추천합니다.

 

카레 좋아하신다면 무인양품에서 파는

버터 치킨 카레도

쇼핑 리스트로 꼭 담으셔야할 목록입니다.

 

 

 

 

 

 

달달하면서도 버터맛이 진해서

맛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무인양품이 있지만 일본이 훨씬 더 저렴하니깐

다음에 일본가면 꼭 쓸어올 예정입니다.

 

주위에서도 좋아해서 선물용으로도 돌리려구요!

 

 

 

 

 

 

마지막은 많이들 아시는 우마이봉입니다.

너무 기본템이라서 이제 이건 안 먹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괜히 한번씩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가면 쇼핑해와야지하고

마지막 쇼핑리스트로 담았습니다.

 

먹거리편만 정리했는데도 꽤 많은 것 같은데

일본가면 더 사올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면세점, 일본마트,드럭스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한

쇼핑리스트 정리해봤습니다.

 

 

다음은 드럭스토어나 돈키호테에서 구입가능한 먹거리를 제외한

쇼핑리스트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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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리스트 - 파스타 소스 후기 (오사카 마트에서 구입)

 

얼마 전 일본 오사카 여행다녀와서 사온 파스타 소스 후기입니다.

저는 일본 여행갈 때 꼭 파스타 소스를 사오는데요. 일본은 종류도 많고 1~2인분씩 개별 포장되어있어서 한번에 먹고 끝내기가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종류로 사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하나 미트 소스입니다.

3인분을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과실하고 야채가 들어가서 깊은 맛이 난다는 미트 소스!

 

 

 

 

 

 

 

미트 소스로 스파게티를 만드려고 하는데 집에 찾아보니 재료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로지 파스타 면만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소스만 믿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치즈하고 파슬리 가루 좀 사와야겠어요.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소스를 전자렌지 또는 끓는 물에 데워서

익힌 파스타 면 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끓는 물에 6분에서 7분 정도 넣어두거나 전자렌지에는 2분 30초를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스타 면위에 부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쥬??ㅋㅋㅋㅋㅋ

 

 

 

 

 

 

 

 

저는 일반 파스타 소스처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익힌 파스타면에

소스를 그대로 부어주고 후라이판에서 쉐킷쉐킷 했습니다ㅋㅋㅋㅋ

치즈가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파스타 소스는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온 미트 소스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 듯 합니다.

 

 

 

 

 

 

 

 

3인분 다 만들었는데 언니랑 엄마랑 아빠까지 다들 와서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폭풍흡입 했어요. 언니는 더 사왔어야한다며 한개밖에 안사왔다고

눈치까지 줬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브랜드 알아뒀으니깐 다음엔 미트소스는 이 브랜드로 사는걸로 고정입니다.

 

 

 

 

 

 

 

 

3인분이나 들어있어서 다른 소스에 비해 약간 무거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 마트에서 파는 대용량 소스보다는 가벼우니깐요.

쇼핑 리스트로 충분히 들고올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 더 많은 다양한 소스를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정말 요리를 못하는 편인데요. 파스타 소스만 있으면 엄청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됩니다.

다 인스턴트 소스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야식으로 맥주 한캔이면 파스타 1인분은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주고 싶은 일본 쇼핑리스트 파스타 소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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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로제트 세안 파스타 (사용후기)

 

일본 돈키호테에서 꼭 사와야할 쇼핑리스트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①로제트 세안 파스타를 시작으로

쭉쭉 쇼핑품목들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폼클렌징 부문은 센카 퍼펙트휩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요즘 떠오르는 폼클렌징 로제트 세안파스타입니다.

총 네가지 종류가 있고 본인 피부 타입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지만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될 수도 있으니

로제트 세안파스타 라인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두 개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잇는 노란색 세안파스타입니다.

쿠스미에 효과가 있는데 쿠스미는 잡티제거 또는 얼굴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거의 다 써가는데 제 얼굴도 빨리 더 깨끗해져야할텐데요ㅋㅋㅋㅋ

요즘 밀가루를 많이 먹었더니 트러블이 많이 생겼어요ㅠㅠ

그리고 모공 관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로제트 세안파스타가 기본적으로 모공관리를 해주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많이 나고

끈적이지 않고 굉장히 깔끔하게 씻긴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는 거품이 아래 사진처럼 많이 일어나는데요.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찍으려니깐 저는 위의 사진이 최선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다음은 녹색으로 된 세안제입니다.

@코스메 1위를 차지했을만큼 일본에서 인기가 높고

한국에서도 바로 아래 제품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해니스무스라고 쓰여있는데 해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해니는 바다진흙이라고 합니다.

진흙이 피부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모공수축 및 모공관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향이 없고 세정력이 강하고 특히 여드름 피부나 피부 트러블이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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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리스트 - 일본과자 카키노타네, 맥주안주로 좋아요 ♪

 

 

일본 여행가면 쇼핑리스트로 항상 과자는 빠지지 않는 품목인데요.

그중에서 자주사오는 일본 과자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키노타네라는 과자입니다.

감씨과자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일본 과자라고 해서 엄청 맛이 특이하거나

새롭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먹기 좋아서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6봉지에 247엔 정도로 저렴합니다.

특히 맥주안주로 먹으면 기가 막히게 궁합이 정말 좋아요ㅋㅋㅋㅋ

 

 

 

 

 

 

 

 

 

오늘도 맥주가 먹고 싶은 밤, 안주를 만들기엔 부담스럽고

해서 카키노타네를 안주삼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 쇼핑리스트에 맥주도 꼭 사오는 거라 이번엔 기린맥주와 함께 했어요.

영화보면서 한캔 시원하게 마시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연휴가 끝났다는 사실은 참 슬프지만요ㅠㅠ

 

(회사가기 싫어요ㅠㅠㅠㅠㅠ)

 

 

 

 

 

 

 

 

 

 

 

 

 

 

양도 적당해서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데요.

카키노타네는 와사비 맛도 있고 다른 맛들도 있지만

저는 역시 기본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돈키호테나 일본 마트가서 주황색으로 된 카키노타네 과자가 보인다면

얼른 담으세요ㅋㅋㅋㅋㅋ

가벼워서 들고오기도 좋습니다.

 

 

 

 

 

 

 

 

 

뒷면은 온통 일본어라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몇 칼로리이고 이런 숫자가 들어간 정보를 기대했으나

봉지마다 다른 이야기가 적혀있어서

그냥 과자와는 관련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과자 생각나신다면

특히 맥주와 함께하면 좋은 일본 과자를 찾으신다면

카키노타네 추천합니다.

 

맥주 한캔에 먹으니깐 과자 너무 맛있어서 세봉지나 까서 같이 먹었습니다.

조금 더 많이 사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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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하루2017. 1. 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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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 혼자 산다 방송 보셨나요? 나 혼자 산다는 평소 금요일 저녁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요.

무지개 회원들이 나래바에서 만나 노는 모습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이기광의 신발덕후 모습도 잘 봤습니다ㅋㅋㅋ
저도 운동화 좋아하는데 세상에 저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방송보다가 눈에 바로 들어 왔던 게 있는데 바로 이기광의 스킨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팩을 하겠다고 스킨과 화장솜으로 팩을 만들었는데 그 스킨이 저는 눈에 땋!!! 보이더라구요.




 



하토무기 스킨은 저자극이라서 저도 평소에 즐겨쓰는 스킨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기광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더 반갑고ㅋㅋㅋㅋㅋ
하토무기 스킨은 율무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일본 쇼핑 리스트 유명해 지난번에 블로그에도 소개를 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올리브영 등에서 구입가능하고 일본에서는 드럭스토어나 돈키호테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사용 방법은 그냥 스킨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이기광과 같이 팩으로 사용해도 좋구요.

팩을 만드는 방법은 화장솜에 스킨을 가득 부어 얼굴에 붙였다가 잠시 후 떼어내면됩니다.


 

 

 

 


 

하고나면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이고 정말 순해서 피부트러블이 있는 분들도

이 하토무기스킨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여름에 피부가 좀 화끈거려서 팩으로 많이 사용했어요.

 





 

 



어제 방송보니깐 이기광처럼 위생봉투 위에 올려서 냉동실에 5분 정도 넣어두고 꺼내서

사용하는 것도 좋아보여 다음에 시도해 보려고합니다ㅎㅎ

 


 


 


 

 

 

 


하토무기 스킨이 또 정말 좋은게 대용량이라는 점인데요.

500ml 라서 팩으로 얼마든지 사용해도 스킨이 줄어들지 않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돈키호테에서 500엔 정도면 구입해서

5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저는 오사카 여행 가서 드럭스토어에서 3개나 쟁여왔습니다.

저렴하니깐 막 사기에도 좋고 주위에 친구들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제주도 여행 중인데 원래는 스킨 작은거 가져오려다 하토무기 스킨이 좋아서 큰통 그대로 가져와 사용중입니다ㅋㅋㅋㅋ
물바뀌면 혹시라도 피부 트러블 생길까봐 피부에 편한 스킨으로 들고 왔습니다.
오늘 열심히 돌아다녔으니깐 저녁엔 하토무기 스킨으로 팩 만들어서 사용해야겠네요.

나 혼자 산다 이기광이 만들었던 팩으로 바로 똑같이 도전해볼 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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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정보2016. 12. 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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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쇼핑으로 가장 사오고 싶은 목록 정리해봤습니다.


일본여행을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지금 회사가 가장 바쁜 시즌이다보니깐 현실적으로 일본여행 갈 시간이 없습니다.
지난달엔 정말 짧은 출장도 있었는데 회의에 회의에 또 회의로 이어지다보니 마지막 날 저녁 돈키호테에 잠깐 들를 여유밖에는 없었거든요.
다음에 일본 여행가면은 사와야지하고 제대로 안사온게 많은데 의외로 일본 여행 갈 기회가 없어져서 오늘은 일본 여행가면 쇼핑으로 무얼 사와야할지 정리 좀 해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회생겼을 때 언제든 바로 떠나서 지금 작성해둔 목록 보면서 조금이라도 알찬 쇼핑을 하고 싶어요.

 

1. 아이마스크

아이마스크는 일본 갈때마다 꼭 사오는 아이템 중에 하나인데요. 항상 쌓여있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안사왔더니 몇장 안남고 똑 떨어졌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인데요. 겨울이라 그런지 잠자기 전에 아이마스크 한장 올려놓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사용하다보니깐 지금 10장도 안남아서 아껴쓰고 있는데 해외직구를 하거나 아니면 아이마스크 팔고있는 곳을 찾아보거나 해야할 것 같아요.
잠들기전 눈이 따뜻해지니깐 눈피로도 풀리는 것 같고 최근 아이마스크 효과를 참 많이 보고 있습니다.

 

2. 브로네 새치염색약

브로네는 염색약으로 유명한 제품인데요. 거품 염색약도 있고 종류도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필요한건 새치염색약입니다.
우연히 소개받아서 쓰게되었는데 이제 이거 없으면 곤란할 정도로 완전완전 잇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칫솔모양처럼 솔이 들어있는데 가운데를 누르면 염색약이 조금씩 나오고 새치가 난 부분만 발라주면 10일정도 지속됩니다.
올해부터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한 곳에만 새치가 집중적으로 나기 시작했는데 브로네 새치 염색약을 만나고 나서 스트레스는 해결이 안되었지만 저의 신경쓰이는 머리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금사용하고 있는게 거의 떨어져가고 있어서 다음 일본여행가면 꼭 사와야할 목록 중 하나입니다.

 

3. 하또무기 스킨

요즘 빠져있는 하또무기스킨도 필요한데 지난번 여행에서 딱 하나만 사왔기때문에 조금더 쟁여두고 싶고 주위에 선물도 주고싶어서 다음 일본여행에서 꼭 사오고 싶습니다. 대용량이라 무거운게 조금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정말 좋은 스킨입니다. 주위에 널리 알려주고 싶어서 선물하고 싶어요.

 

4. 시루콧토 화장솜

하또무기 스킨을 샀다면 시루콧토 화장솜 역시 바로 따라와야하는 쇼풍 품목이지 말입니다!!! 얼마전 피부트러블이 심했는데 매일 팩하는것도 시간 등 무리가 있어서 바로바로 피부진정 시켜주고 싶을 때 시루콧토 화장솜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킨을 화장솜에 가득 떨어뜨려서 얼굴에 팩하듯 올려두었더니 조금씩 진정이 되더라구요. 화장솜이 얆아서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번에 거의 매일을 얼굴에 세장이상 쓰다보니 화장솜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이 화장솜을 쓰기 시작하니깐 다른건 못쓰겠어서 이것 또한 쟁여와야합니다.

 

5. DHC 립크림

DHC 립크림 다들 사용해보셨나요? 저는 날씨가 쌀쌀해짐과 동시에 입술이 어찌나 트는지 그때부터 계속 이 DHC립크림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입술은 촉촉해졌지만 용량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의외로 립크림이 많이 들어있진 않았어요. 하지만 역시 효과 짱짱이었던 립크림이기때문에 추가로 구입해오고 싶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특히 겨울에 입술 많이 틀텐데 DHC립크림 추천합니다. 저는 제가 쓸꺼랑 가까운 지인에게 나눠줄거랑 해서 좀 여러개 구입해오고 싶네요.

 

일단 가장 필요한 쇼핑리스트만 이렇게 다섯개입니다. 일본가면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올 것 같지만 그래도 이것만큼은 꼭 사와야겠다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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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메 1위인 정말 유명한 스킨이 하또무기 스킨인데요.

한국에도 올리브영등에서 구입가능해서 많이 알려져있지만

저는 일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쇼핑리스트 - 하또무기 스킨, 피부 진정시키기

 

 

 

 

 

 

 

 

하또무키 스킨은 율무의 성분이 들어가있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500ml로 대용량이기 때문에

용량걱정없이 막 써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구입가격은 일본 드럭스스토어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돈키호테에서 498엔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세금을 포함하면 더 올라가겠고

대신 면세를 받은다면 498엔 그대로 구입가능합니다.

 

5,000원 정도의 가격에 대용량 스킨이라니 너무 탐나지 않으신가요??

이래서 일본에서도 화제의 스킨이고 판매량 1위를 했나봅니다.

 

스킨이 가장 유명하지만 하또무기 젤도 있으니깐 세트로 구입하면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을 듯 하네요.

 

 

 

 

 

 

 

 

 

일본어로 쓰여있지만 역시 읽지는 못합니다ㅋㅋㅋㅋ

그러나 소문에 의하면 하또무기 스킨에 들어있는 율무성분이

건조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 건조한 사람은 꼭 추천해줄만한 스킨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당장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은 화장솜을 준비해서

 

 

 

 

 

 

 

적당량을 덜어 손등에 사용해봤습니다.

아 색깔은 보이는 그대로 약간 탁한데

무취입니다.

스킨 냄새 강한거 정말 싫어하는데 많이 써도 부담없을 것 같아요.

 

 

 

 

 

 

 

 

손등에 바르니 촉촉해졌습니다.

저자극이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듭니다.

 

전문적인 뷰티 블로거는 아니라서 자세한 설명은 어려운데

피부에 해가된다는 생각은 정말 1도 들지 않습니다.

 

 

 

 

 

 

 

어느 피부 타입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성인 피부가 써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특히 겨울에 쓰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테니깐요.

바람도 많이 불고 오늘 정말 춥던데

또 밖은 춥고 사무실 안은 히터가 계속 돌아가니깐

오히려 사무실에서 피부가 말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바람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돌리고 있어도 소용없는 느낌이어서요.

 

그래서 요즘은 화장솜에 듬뿍 젹셔서 양볼에 올려두고

피부 진정시키려고 팩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다보니깐 피부가 그래도 더 촉촉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피부 진정 효과를 확실히 보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하토무기 스킨은 일본에서 쇼핑해오면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좋긴한데

한가지 단점은 좀 무겁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원래는 두개를 살려고 들었다가 무거워서 한개를 내려놓고

한개만 구입해왔습니다.

 

대용량이다보니 무겁고 부피를 꽤 차치하더라구요.

 

제 가방에는 캔맥주도 들어가야하고 다른 쇼핑리스트들이 많이 있어서

도저히 두개까지는 살 수가 없더라구요.

 

일본여행 갈때마다 하나씩 장만해오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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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 일본 도쿄여행에서 구입해온

무인양품 버터카레 후기입니다.

일본 쇼핑리스트로 많이 유명하기도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레라서

솔직한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쇼핑리스트 - 무인양품 버터치킨 카레, 솔직한 후기입니다.

 

 

 

 

 

 

 

 

무인양품에는 일본 여행가면 쇼핑하러 꼭 들르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전제품부터 의류, 식품 등등 온갖 생활잡화를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퀄리티가 높은 상품들이 많아서

일본 현지에서도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도 무인양품 매장이 있지만

저는 지방에 살고있고 그리고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일본에서 직접 구입하는게

가격면으로 유리하니깐 일본 여행 갈때마다 꼭 무인양품은

들러서 쇼핑해오곤 합니다.

 

면세는 5천엔 이상 넘으면 가능한데 식품은 면세로 적용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초콜렛이랑 이런것도 사서 합계 5천엔이 넘었는데

항상 면세가 제외였습니다....

 

물론 식품 외에 만엔 이상샀다면 당연 면세가 가능했겠지만요.

 

 

 

 

 

 

 

 

암튼 무인양품에 가면 최근에 파자마도 구입했고

무지퍼셀 운동화도 구입했고

딸기 들어간 초콜렛부터 아로마 오일까지

대체적으로 참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

그 쇼핑리스트 중 하나 버터치킨 카레입니다.

 

겨우 카레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3분카레랑 비슷한 인스턴트 카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건 조금 다릅니다.

 

맛이 생각이상으로 좋으니깐요.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카레맛이라고나 할까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레입니다.

 

 

 

 

 

 

 

가격은 1개당 380엔입니다.

4,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일본어로 뭐라뭐라 쓰여있지만 일본어를 잘하진 못합니다.

재료는 토리니꾸(닭고기) 토마토뷰레 (이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토마토 성분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ㅋㅋㅋ)

버터오일, 크림 등등 여러가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리방법은 일반 3분카레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끓는 물에 넣고 5분정도 있다가 꺼낸다음 부어먹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도 됩니다.

 

참고로 전자렌지 조리시에는 2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하네요.

 

 

 

 

 

 

 

 

예전에 애프터눈티에서 사온 카레 식판 그릇을 꺼내서 담아봤습니다.

반찬이 딱히 없어서 그냥 김치랑 집에있는 시금치 넣었는데

카레랑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무인양품 버터치킨 카레의 맛은 여전했는데요.

한국에서 먹는 카레와는 달리 찐한 맛입니다.

버터가 들어가서 맛이 더 알차다고나 할까요??

카레의 깊은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아 근데 맛있긴 맛있는데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기본 베이스는 인스턴트 카레이니깐요.

 

 

 

 

 

 

 

 

 

 

 

치킨도 씹히는 맛이 참 좋습니다.

치킨이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이면 합리적이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무인양품 버터치킨 카레로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입맛없을 때 뭐 만들어 먹기 귀찮을때 이거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카레는 버터치킨 맛 뿐만아니라 다양한 맛이 있긴 한데요.

아직 도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일본 쇼핑리스트로 버터치킨만 워낙 유명하니깐 저도 버터치킨만 항상 사먹고 있는데

다음엔 다른 치킨도 한번 먹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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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 품목중 한국인들에게 꽤 많이 알려있는

일명 인절미과저 콩가루모찌 소개해드립니다.

 

부피만 작으면 10개씩도 막 사오고 싶지만

생각보다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안타깝게 많이 못사오는 일본 쇼핑 품목이기도 합니다ㅠㅠ

 

 

 

 

일본 쇼핑 품목 중 과자는 역시 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가 맛있다!

 

 

 

참 지난번에는 키나코모찌 과자도 소개해들었는데요.

안에 떡이 들어있는

둘다 인절미 맛이 베이스이긴 한데

떡이 들어있는 키나코모찌는 겨울에만 한정판매하는 제품이구요.

지금 소개해드리는건 과자입니다.

콩가루모찌 과자!!!

 

 

 

 

 

 

 

 

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는 무겁지는 않은데 역시 부피를 많이 차지하니깐

이번에 딱 한 개밖에는 못사왔습니다.

캐리어를 큰걸로 들고 갔지만

다른 쇼핑 품목들이 다 꽉 차서 도저히 콩가루모찌는

그 이상 살수가 없더라구요.

 

 

 

 

 

 

 

 

 

 

구입은 돈키호테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258엔으로 한개당 약 3,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더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쇼핑하려면 역시 발품이 기본인데

저는 돈키호테 밖에 갈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돈키호테에서 한꺼번에 샀습니다.

 

대신 한꺼번에 구입하면 5,000엔이 금방 넘기때문에

면세가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돈키호테에서도 팔지만 주로 마트나 아니면 드럭스토어에서도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일본에서 사오고 난 후 아껴먹으려고 집에 얌전히 모셔뒀는데

엄마도 워낙 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를 좋아해서 그런지

하루 회사다녀왔더니 한개 남기고 다 먹어버렸더라구요ㅋㅋㅋㅋ

 

다행히 한개는 남았길래 조용히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한 봉지안에 총 여섯개가 들어있는데요.

한개만 먹으려고 하니깐 너무 감질 맛 나는 것 같았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저렴한 콩가루모찌가 가격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깐 계속 사게되지만요.

 

접시에 부었더니 일곱개가 나왔습니다.

 

 

 

 

 

 

 

 

 

엄청 부드러워서 입안에 쏙 넣으면

솜사탕처럼 사르륵 사라져버리는데요.

겉은 콩가루가 묻어있어 인절미 맛이 납니다.

 

고소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중독성있어서 한개먹으면 입에서 금방 사라졌어요.

그래서 두개 먹게 되고 세개 먹게되고

 

접시가 눈깜짝할 사이에 비워졌습니다....

 

 

 

이렇게 아쉬워도 되는걸까요??

역시 부피를 많이 차지하더라도 여러 개 사오는게 답이었을 듯합니다.

 

캐리어에 안들어가면 좀 번거롭긴 하지만

기내에 들고타도 문제가 없는 건데 그때 그생각을 못했어요.

이제서야 후회되는 것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일본 갈 때는 에코백 보조로 하나 챙겨서 부피는 크지만 가벼운 것들은

기내에 들고타면 되겠네요.

 

 

 

이렇게 해서 또 쇼핑 노하우는 늘어갑니다ㅋㅋㅋㅋ

다음 쇼핑리스트 예고는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버터 치킨 카레입니다.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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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는 파스타였는데요.

일본 여행에서 구입해온 파스타 소스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파스타 소스는 일본 쇼핑리스트로 은근 많이 알려져있어서

오늘은 그중에 하나 버섯파스타

和파스타, 그냥 일본풍 파스타 소스 소개해드릴게요^^

 

 

 

 

일본 쇼핑리스트 - 파스타 소스 후기 (버섯파스타)

 

 

 

 

 

 

 

 

 

和파스타라고 쓰여있는데 일단 기본은 간장이 베이스입니다.

마늘 간장 소스로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은데

깨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한 맛을 내는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소스는 병에 넣어서 팔기도 하지만

주로 1인분씩 포장되어있는 파스타를 구입해옵니다.

 

너무 많으면 질리고 그때그때 간단히 해먹고 끝내는게 좋더라구요.

 

 

 

 

 

 

 

인스턴트와 같이 파스타를 삶아서 안에 들어있는 소스만 부어주면 되는데요.

그냥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 야채들을 더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구성은 파스타 소스와 그리고 토핑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봉지에 2인분이 들어있어요.

 

저는 버섯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간장베이스이기 때문에 버섯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넣었는데

역시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냥 혼자먹는거라서 간단히 단무지만 꺼내서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버섯을 넣으니깐 식감도 좋아서

한끼 뚝딱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버섯파스타라고 제목에 넣은이유가

똑같이 간장 베이스로 한 다른 회사의 소스가 있는데

여기엔 키노코 파스타 (버섯 파스타)라고 쓰여있거든요.

 

 

 

 

 

 

 

위의 사진이 키노코 (버섯) 파스타입니다.

예전에 먹은거라서 파스타 소스 사진찍은 걸 깜박했는데

이것 역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한국에는 올리브 파스타나 토마토, 크림 등 소스가 많이 다양하지 않은데

일본은 정말 여러종류의 파스타가 있어서

하나씩 골라서 사먹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본 쇼핑리스트 중에 빠져서는 안될 품목이기도 하구요^^

 

 

특히 후쿠오카 여행간다면 명란젓 파스타 소스도 유명하니깐 명란젓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해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명란젓을 못먹더라도 파스타로 먹으면

그 명란젓의 느낌만 나서 그런지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그렇거든요ㅋㅋㅋㅋㅋ

 

다음으로는 페페론치노라고 하는 파스타 소스도 유명합니다.

올리브유에 마늘향을 내고 매운 페페론치노를 넣어서 만드는데

실제로 먹으면 맵지는 않습니다.

 

그냥 기분좋은 매움정도??

항상 페페론치노도 회사 종류별로 쓸어오는 쇼핑리스트 이기때문에

다음에 파스타 만들어먹으면 페페론치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포스팅은 자연스레 페페론치노 파스타 소스로 이어질 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

 

요즘 피부트러블이 심해서 면요리를 좀 자제해야하는데

이럴때일 수록 면이 더 땡겨가지고 큰일이네요.

 

이번주까지만 먹고 다음주 부터는 빵이나 면요리는 좀 참아야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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