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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리스트 추천 - 면세점, 일본마트, 드럭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한 먹거리 편

 

 

 

오랜만에 일본 쇼핑리스트 추천해드립니다.

다음달에 오사카로 일본 여행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뭐뭐 사와야지? 하고 계획하다가

한번에 쇼핑리스트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 쇼핑리스트 참고해주세요^^

 

가장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로이스 나마 초콜렛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80%는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오는게 로이스 초콜렛이라서

1번으로 정해봤습니다.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고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장 기본인게

젤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역시 면세점에서 구입가능한데요.

도쿄 바나나입니다.

 

 

 

 

 

 

워낙 유명하니깐 기본적으로 많이 사오시던데

콜라보도 많이 해서 다양한 도쿄 바나나가 있구요.

제가 먹었던 것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도쿄 바나나였습니다ㅋㅋㅋㅋ

 

세번재로는 훈와리에진

키나코 모찌입니다. 일명 인절미 과자로

한국에서도 많이 유명해져서

올리브영에서 많이 판매하는데

그래도 일본에서 구입하면 저렴하니깐

일본가면 꼭 구입해오는 목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킷켓 초콜렛도 좋아하는데

녹차맛 뿐만아니라

시즌별로 새로운 맛이 계속 나와서

 

 

 

 

 

구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멜론맛이 있었는데

특이하면서도 맛있었어요!

 

 

 

 

면세점이나 마트, 드럭스토어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컵누들 컵라면도 추천하고 싶은데요!

컵누들은 지난번에 별도로 포스팅도 했는데

파란색인 씨푸드가 가장 맛있습니다.

 

 

 

 

 

카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

재미로 종류별로 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컵라면이라 잘 어울리는(?)

맥주도 있습니다ㅋㅋㅋㅋ

 

클리어아사히를 가장 좋아하는데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이 좋아서

이 맥주도 꼭 구입해오고 있습니다.

 

 

 

 

 

 

맥주가 있다면 안주도 있어야하는데요.

안주로 먹기 좋은 카키노타네입니다.

엄청 특별히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닌데

그냥 자꾸 손이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심심하고 약간 짭쪼름(?)하면서

정말 맥주안주로 딱 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계란 샌드위치는

쇼핑리스트라기 보다는

현지에가면 꼭 먹는 음식인데요.

 

한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와는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부드럽고 계란만 들어가있는데도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세븐 일레븐 편의점 가신다면

계란 샌드위치는 꼭 드시고 오세요^^

 

 

그리고 골든카레 구입해가면

엄마가 좋아하는 쇼핑템인데요.

 

 

 

 

 

 

맛이 매운맛, 약간매운맛,안매운맛

이렇게 세가지가 있어서 종류별로 골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을 골라도

그렇게 맵지 않아서 매운맛 추천합니다.

 

카레 좋아하신다면 무인양품에서 파는

버터 치킨 카레도

쇼핑 리스트로 꼭 담으셔야할 목록입니다.

 

 

 

 

 

 

달달하면서도 버터맛이 진해서

맛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무인양품이 있지만 일본이 훨씬 더 저렴하니깐

다음에 일본가면 꼭 쓸어올 예정입니다.

 

주위에서도 좋아해서 선물용으로도 돌리려구요!

 

 

 

 

 

 

마지막은 많이들 아시는 우마이봉입니다.

너무 기본템이라서 이제 이건 안 먹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괜히 한번씩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가면 쇼핑해와야지하고

마지막 쇼핑리스트로 담았습니다.

 

먹거리편만 정리했는데도 꽤 많은 것 같은데

일본가면 더 사올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면세점, 일본마트,드럭스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한

쇼핑리스트 정리해봤습니다.

 

 

다음은 드럭스토어나 돈키호테에서 구입가능한 먹거리를 제외한

쇼핑리스트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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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후쿠오카 쇼핑 후기 입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항상 GU 먼저 들르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파자마를 구입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쿠오카 GU는 하카타역 요도바시카메라에 위치해있고

텐진에도 있습니다.

 

 

 

 

 

 

 

GU는 유니클로와 비슷한 일본의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옷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저는 옷은 그냥그런데

항상 파자마가 너무 예뻐서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러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즈니와 콜라보를 많이 해서

미키가 들어간 파자마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이상한나라 앨리스와 콜라보인지

앨리스 파자마가 쫙 깔려있어서

 

 

 

 

 

 

 

진심 다 사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세트로 2490엔이라서

다 사오지는 못하고 가장 예뻐보이는 파자마로

두개 골랐습니다.

 

 

 

 

 

 

 

참고로 GU에서도 5천엔 이상 구입하면
면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가면 더 예쁜 파자마 많이 나왔을 것 같아서

후쿠오카로 빨리 쇼핑여행 여행 떠나고 싶네요.

후쿠오카 여행가면 쇼핑이 가장 잼난다는ㅋㅋㅋㅋ

 

 

 

 

 

 

아래 두 파자마로 구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리해서라도 1-2개 더 구입했어야하는 건가 싶고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조금 어두운 색으로 골랐는데

흰색이나 역시 핑크를 골랐어야하는 걸까요.

암튼 곧 후쿠오카를 다시 가야겠습니다.

 

그때 또 GU파자마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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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에 필요한 패스 정보입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먼저 구입한 패스가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인데요.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꼭 고베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입했습니다.

금액은 700엔입니다.

간사이 공항 또는 한신난바역 또는 한신우메다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저는 가기 전 미리 여행사에서 구매를 해 갔습니다.

 

 

 

 

 

 

 

현지에서 구매하는 곳 찾는데 시간도 걸리니깐

그냥 미리 구입해가는게 편합니다.

할인은 따로 없이 현지와 동일하게 700엔 정가판매였습니다.



 

 

 

 

 

 

 

고베에 가려면 한큐투어리스트패스 또는 한신투어리스트패스가 필요한데

저는 호텔이 난바역에 있었기때문에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했습니다.

두 패스의 차이점은 한큐는 우메다에서만 출발 가능하고

한신은 난바 또는 우메다 두 곳 다 출발 가능합니다.

 

대신 한큐 패스는 고베와 교토까지 이어지는 패스이기 때문에

범위가 더 넓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800엔입니다.

 

 

 

 

 

 

 

저처럼 고베만 관광할 예정이라면 특히 호텔이 난바 근처에 있다면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가 정답니다.

난바역에서 고베 산노미야역까지 편도만 410엔이라

왕복으로 이용하면 당연 700엔에 한신 패스를 구입하는게 유리하구요.

 

저는 산노미야역까지 갔다가 다시 모토마치역까지 갔을 때도 이용했고

그리고 한번은 열차를 반대로 타서 다시 돌아와야했는데

그때도 한신투어리스트패스가 다 커버해주어서

정말 고베 가는 날은 교통비가 1도 안들었습니다.

 

완전 유용한 패스였어요. 고베 이진칸 거리도 관광했고

차이나타운이랑 메리칸파크에서 야경도 보고

엄청 알차게 관광하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고베에 간다면 당연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구입해갈 예정입니다.

오사카 여행 가신다면 특히 고베일정 예정이시면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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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리스트 - 파스타 소스 후기 (오사카 마트에서 구입)

 

얼마 전 일본 오사카 여행다녀와서 사온 파스타 소스 후기입니다.

저는 일본 여행갈 때 꼭 파스타 소스를 사오는데요. 일본은 종류도 많고 1~2인분씩 개별 포장되어있어서 한번에 먹고 끝내기가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종류로 사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하나 미트 소스입니다.

3인분을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과실하고 야채가 들어가서 깊은 맛이 난다는 미트 소스!

 

 

 

 

 

 

 

미트 소스로 스파게티를 만드려고 하는데 집에 찾아보니 재료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로지 파스타 면만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소스만 믿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치즈하고 파슬리 가루 좀 사와야겠어요.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소스를 전자렌지 또는 끓는 물에 데워서

익힌 파스타 면 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끓는 물에 6분에서 7분 정도 넣어두거나 전자렌지에는 2분 30초를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스타 면위에 부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쥬??ㅋㅋㅋㅋㅋ

 

 

 

 

 

 

 

 

저는 일반 파스타 소스처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익힌 파스타면에

소스를 그대로 부어주고 후라이판에서 쉐킷쉐킷 했습니다ㅋㅋㅋㅋ

치즈가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파스타 소스는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온 미트 소스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 듯 합니다.

 

 

 

 

 

 

 

 

3인분 다 만들었는데 언니랑 엄마랑 아빠까지 다들 와서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폭풍흡입 했어요. 언니는 더 사왔어야한다며 한개밖에 안사왔다고

눈치까지 줬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브랜드 알아뒀으니깐 다음엔 미트소스는 이 브랜드로 사는걸로 고정입니다.

 

 

 

 

 

 

 

 

3인분이나 들어있어서 다른 소스에 비해 약간 무거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 마트에서 파는 대용량 소스보다는 가벼우니깐요.

쇼핑 리스트로 충분히 들고올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 더 많은 다양한 소스를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정말 요리를 못하는 편인데요. 파스타 소스만 있으면 엄청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됩니다.

다 인스턴트 소스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야식으로 맥주 한캔이면 파스타 1인분은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주고 싶은 일본 쇼핑리스트 파스타 소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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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할 때 꼭 필요한 패스 - 교토 1일 승차권 (금액 500엔)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교토에서 하루 정도는 일정을 보내게 될텐데요.

물론 오사카 시내일정으로만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있겠지만

교토는 관광지가 정말 많아서 꼭 시간을 별도로 내어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한큐선을 타면 교토까지 40분정도면 갈 수 있어서 비교적 가깝습니다.

교토로 갈 때 유용한 패스가 있는데 이 패스만 구입하신다면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교토 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패스는 한큐투어리스트와 교토 1일 승차권 두 가지입니다.

 

한큐투어리스트패스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려서 생략합니다. 간단히 우메다에서 가와라마치역까지 가는 한큐선을 탈 수 있는 패스이고 왕복으로 이용한다면 현지에서 직접 요금을 내고 표를 구입하는 것보다 한큐투어리스트패스를 이용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교토 1일 승차권 역시 관광객들에게 금액적으로 매우 유리한 패스인데요. 하루종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금액도 500엔이니깐 얼마나 저렴한지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일단 교토 버스 관련 안내 아래 내용을 참고부탁드립니다.

 

 

  • 뒷문으로부터 승차, 앞문으로부터 하차합니다. 운임은 하차시 지불하여 주십시오.
  • 운임은 시내중심부를 운행하는 버스의 경우 어른 230엔, 어린이(6세 이상 12세 미만) 120엔입니다. 단 교외로 운행하는 버스(정리권차)의 경우 승차구간에 따라 운임이 변동됩니다.
  • 시내버스는 행선지마다 버스 전면과 후면 그리고 후문입구 부근에 계동번호와 주행선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  

     

    버스비용이 한 구간당 대부분 230엔입니다. 예를 들어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려 내가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이동할 경우 버스를 타면 요금이 230엔이라고 보면 될 것 같구요. 다른 관광지로 또 이동하고 다시 가와라마치 역으로 돌아왔을 때 이렇게 교토에서 버스를 3번 이상만 탄다면 본전은 뽑을 수 있는 패스입니다. 교토에서 관광지 적어도 두곳 이상은 둘러보니깐 1일 승차권은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대신 간사이스루패스를 구입하셨다면 한큐투어리스트, 교토 1일 승차권은 별도로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교토버스는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리는데요. 교토 1일 승차권이 있다면 앞문으로 내릴 때 기사분 옆에 있는 요금 통에 패스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넣고 확인 후 다시 뽑고 내리면 됩니다.

    되도록 오전 일찍 사용하는게 아무래도 버스를 많이 탈 수 있으니 유리합니다.

     

     

     

     

     

     

     

    구간은 교토 대부분의 관광지를 포함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라시야마 지역부터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기온 다 포함이며 후시미이나리신사까지 버스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교토 1일 승차권 구입은 저는 가와라마치역에서 샀는데요. 출발 전 미리 여행사에서 구입가능하기도 하고 교토역 등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기사님한테도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구입해야할 때는 버스안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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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로제트 세안 파스타 (사용후기)

     

    일본 돈키호테에서 꼭 사와야할 쇼핑리스트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①로제트 세안 파스타를 시작으로

    쭉쭉 쇼핑품목들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폼클렌징 부문은 센카 퍼펙트휩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요즘 떠오르는 폼클렌징 로제트 세안파스타입니다.

    총 네가지 종류가 있고 본인 피부 타입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지만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될 수도 있으니

    로제트 세안파스타 라인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두 개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잇는 노란색 세안파스타입니다.

    쿠스미에 효과가 있는데 쿠스미는 잡티제거 또는 얼굴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거의 다 써가는데 제 얼굴도 빨리 더 깨끗해져야할텐데요ㅋㅋㅋㅋ

    요즘 밀가루를 많이 먹었더니 트러블이 많이 생겼어요ㅠㅠ

    그리고 모공 관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로제트 세안파스타가 기본적으로 모공관리를 해주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많이 나고

    끈적이지 않고 굉장히 깔끔하게 씻긴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는 거품이 아래 사진처럼 많이 일어나는데요.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찍으려니깐 저는 위의 사진이 최선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다음은 녹색으로 된 세안제입니다.

    @코스메 1위를 차지했을만큼 일본에서 인기가 높고

    한국에서도 바로 아래 제품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해니스무스라고 쓰여있는데 해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해니는 바다진흙이라고 합니다.

    진흙이 피부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모공수축 및 모공관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향이 없고 세정력이 강하고 특히 여드름 피부나 피부 트러블이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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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쇼핑리스트 - 일본과자 카키노타네, 맥주안주로 좋아요 ♪

     

     

    일본 여행가면 쇼핑리스트로 항상 과자는 빠지지 않는 품목인데요.

    그중에서 자주사오는 일본 과자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키노타네라는 과자입니다.

    감씨과자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일본 과자라고 해서 엄청 맛이 특이하거나

    새롭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먹기 좋아서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6봉지에 247엔 정도로 저렴합니다.

    특히 맥주안주로 먹으면 기가 막히게 궁합이 정말 좋아요ㅋㅋㅋㅋ

     

     

     

     

     

     

     

     

     

    오늘도 맥주가 먹고 싶은 밤, 안주를 만들기엔 부담스럽고

    해서 카키노타네를 안주삼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 쇼핑리스트에 맥주도 꼭 사오는 거라 이번엔 기린맥주와 함께 했어요.

    영화보면서 한캔 시원하게 마시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연휴가 끝났다는 사실은 참 슬프지만요ㅠㅠ

     

    (회사가기 싫어요ㅠㅠㅠㅠㅠ)

     

     

     

     

     

     

     

     

     

     

     

     

     

     

    양도 적당해서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데요.

    카키노타네는 와사비 맛도 있고 다른 맛들도 있지만

    저는 역시 기본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돈키호테나 일본 마트가서 주황색으로 된 카키노타네 과자가 보인다면

    얼른 담으세요ㅋㅋㅋㅋㅋ

    가벼워서 들고오기도 좋습니다.

     

     

     

     

     

     

     

     

     

    뒷면은 온통 일본어라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몇 칼로리이고 이런 숫자가 들어간 정보를 기대했으나

    봉지마다 다른 이야기가 적혀있어서

    그냥 과자와는 관련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과자 생각나신다면

    특히 맥주와 함께하면 좋은 일본 과자를 찾으신다면

    카키노타네 추천합니다.

     

    맥주 한캔에 먹으니깐 과자 너무 맛있어서 세봉지나 까서 같이 먹었습니다.

    조금 더 많이 사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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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수봉's
    일본여행정보2017. 1. 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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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시즌이라서 일본 후쿠오카로 많이 여행떠나실 것 같은데요.

    후쿠오카 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유후인은 필수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일정 계획할 때 아마도 유후인은 꼭 1순위로 들어갈텐데

    유후인은 후쿠오카에서 거리가 꽤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 가려면 열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유후인 버스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친구가 후쿠오카 여행 계획중이라서 제가 대신 도와줬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조금의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ㅎㅎ

     

     

     

     

     

     

     

     

     

    먼저 유후인 버스 예약하는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버스라는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방법과

    그리고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찾아보면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방법도 많이 소개가되어있지만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모르는 일본어를 보려니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방법인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일본으로 전화해야하기때문에 국제전화요금이 살짝 들긴하겠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전화예약을 하려면 일단 092-734-2727로 전화를 합니다.

    일본으로 전화를 하는 거라

    001또는002 등의 국제전화 거는 번호를 누르고

    저는 00700을 사용했습니다.

     

    핸드폰에서 00700-81-92-734-2727 이렇게 누르면 됩니다.

    81은 일본 국가번호이고 해외전화할땐 앞에 0을 지운 후에 누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통화버튼을 눌렀는데 신호가 가고

    일본어로 뭐라뭐라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가만히 기다리면 되는데요.

    (전화 거는 사람이 많아서 연결중이니깐 기다리라

    대충 이런내용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일본분이 전화를 받습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한마디만 일본어로 하시면 됩니다.

     

     

    "강꼬꾸고데 오네가이시마스"

     

     

    한국말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한마디하면은 한국어가 가능한 분을 연결해줍니다.

    사실은 한국어하시는 분과 3자통화를 하는건데요.

    한국어 정말 잘해서 어렵지 않게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일본으로 전화를 건다는게 살짝 떨리긴 했지만 막상 해보니깐 별거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내일 부터 변경되는 유후인 버스 시간표도 첨부합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확인가능합니다.

    3월31일까지라고 하니 그 이후에 또 시간표가 변경 될 것 같지만 올 겨울 유후인 버스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있는 시간표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시간표이고

    8시 17분에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유후인에 10시 08분 도착입니다.

    아래에 있는 시간표는 유후인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표입니다.

     

     

    3월31일 이후에 버스시간표 변경되면 바뀐 시간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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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쇼핑리스트 - 보르도 Bold 빨래세제, 캡슐형 후기

     

     

    사진이 들어간 쇼핑리스트는 참 오랜만인데요.

    그동안 사진을 못넣었는데 앞으로 후기는 사진까지 꼭꼭 넣어서 되도록 자세히 남기겠습니다.

     

     

     

     

     

     

     

     

     

    오늘의 일본 쇼핑리스트 리뷰는 빨래세제로 유명한 보루도 캡슐형리뷰입니다.

    저는 사실 빨래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일본 섬유유연제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무얼쓰나하고 검색해보다가

    빨래세제와 섬유유연제가 합쳐진 이 보르도라는 제품을 쓰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행가서 열심히 찾아 사왔습니다.

    마트에도 팔고 드럭스토어에도 파는데요.

    일본에서도 많이 유명한지 할인도 많이 해주고 암튼 어느곳에서든 흔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향이 있는데 일단 그냥 핑쿠핑쿠한 느낌으로 골랐어요!

     

     

     

     

     

     

     

     

    사용방법은 일본어입니다. 하지만 그림이 있으니깐 어렵지 않습니다.

     

    1번 보르도 세제를 하나 세탁기에 집어넣습니다.

    2. 옷을 집어넣습니다.

    3. 세탁 스타트

     

    참 간단합니다.

     

     

     

     

     

     

     

     

    내용물은 캡슐형이라서 이건 어떻게 써야하지?? 하고 고민이 되었으나

    이것저것 찾아보니깐 캡슐 그대로 넣어면 된다고 합니다.

    빨래해보니깐 알아서 잘 녹더라구요.

     

     

     

     

     

     

     

     

    헹굼은 1회만 해도 된다고 나와있는데 혹시 몰라서 2회로 돌렸습니다.

    그래도 향이 남아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자주자주 쓰려고 리필용까지 두봉지 추가구입했습니다.

    다음번에 갔을때도 쇼핑리스트로 꼭 적어가야겠어요.

    주위에 친구들 선물해주면 엄청 좋아할 것 같고 아직 빨래는 시험삼아 한번 밖에 안돌렸지만 적극 추천하고 싶을만큼 향도 좋고 빨래 감촉도 참 좋습니다.

     

    보루도 가루세제도 유명하다고 하니깐 다음번엔 가루세제도 사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쇼핑하고 들고오기에는 캡슐형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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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여행]  JR 간사이와이드패스 이용해서 특별한 일정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는 교통패스의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사카지역이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정말 편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신 패스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어떤 패스가 맞는지 미리 공부하고 따져봐야합니다. 여행을 어떻게 하던지 미리 교통패스를 구입하는게 여행자에게 당연히 유리합니다. 간사이스루패스부터 오사카주유패스, 한큐투어리스트패스, 오사카 1일 승차권 등등 정말 많은 패스가 있습니다. 그래고 오늘 소개해드릴 패스는 JR패스중에 하나인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입니다.
    JR패스도 종류가 많아서 JR간사이패스, 간사이 히로시마패스, 산요 산인패스, 간사이 호쿠리쿠패스 이렇게 세분화 되어있는데요.
    JR 간사이 와이드패스는 간사이를 중심으로 교토, 고베, 나라, 오사카까지 갈 수 있는 패스 이며 더 넓게 오카야마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려고 보니깐 오카야마라는 도시가 참 매력적인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이용해서 오카야마를 다녀오는 일반적이지 않은 조금 특별한 일정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사이 와이드패스는 5일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금액은 8,500엔입니다. 북큐슈레일패스도 3일권이 8,500엔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5일권이니깐 4박5일 이상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리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물론 3박4일만 여행한다고 하더라도 패스를 구입하는게 더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이용 가능한 지역은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역, 또는 신오사카역, JR 난바역, 덴노지역 등의 오사카 시내로도 갈 수 있고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오카야마, 와카야마, 시라하마 등까지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저는 오사카 4박5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최대한 이 패스를 활용해서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첫째날은 공항에서 호텔이 있는 신오사카까지 가면 좋을 듯 하고 2일차는 히메지 관광 3일차는 오카야마로 가서 구라시키까지 본 다음 다시 오카야마로 돌아와 오카야마 성과 오카야마 시내관광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일차엔 교토보더 더 멀리 있는 기노사키 온천이란 곳에 가보고 싶은데요. 간사이와이드패스 적용되는 곳입니다.
    오사카 여행을 처음 간다면 당연 오사카 시내 관광과 고베, 교토, 나라 중심으로 봐야겠지만 좀 특별한 관광지를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오카야마나 기노사키 온천 등은 고즈넉하고 조용한 관광지라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예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관광지이기때문에 그곳에 다녀올 수 있다면 정말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예쁜 풍경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겨울보다는 봄에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벚꽃 시즌에 갈 수 있다면 특히 좋겠지만 그 시즌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래도 되도록 꽃을 볼 수 있는 봄이면은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4일차에 가고 싶은 기노사키 온천이라는 곳은 큐슈의 쿠로가와라는 온천마을이 생각나게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온천 패스를 구입하면은 7개의 온천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온천 정말 좋아하는데 온천을 무려 7개나 가능하다니 꿈같은 관광지 인 것 같습니다. 여유가 조금 더 있다면 기노사키 온천에서 1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료칸에서 제공해주는 유카타를 입고서 산책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알차게 관광하고 마지막 날은 다시 신오사카역에서 간사이공항역으로 돌아온다면 5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패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와카야마와 기노사키 온천을 중심으로 여행 일정을 만들었지만 여기 외에도 간사이 와이드패스는 매력적인 관광지만을 쏙쏙 데려다주기때문에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와카아마나 시라하마를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시라하마로 가면 예쁜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솔직히 시라하마도 끌립니다.
    여행 계획이 5월정도로 잡힌다면 2일차 히메지 일정을 빼고 시라하마로 변경해도 될것 같은데 시라하마가 좀 멀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힘들다고도 하고 이건 일정을 조금 더 고민해봐야될 것 같네요.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다는 것도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데 여행은 하는 것도 물로 좋지만 시작 전에 계획하고 준비하는 그 설레임도 참 큰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그냥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저 여행만가면 비오기로 유명해서 이번만큼은 제말 맑은 날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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