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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준비를 하다보니

패스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 싶어서

오늘 부터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오사카 여행시 준비하면 좋은 패스들 하나씩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써보고 너무 편했던

그래서 다음에 또 오사카 여행가면 꼭 사고싶은

난카이 라피트 왕복권 패스입니다.

 

 

 

 

 

 

 

 

가격은 2,040엔이고

여행박사 같은 여행사 사이트에서 미리 구입이 가능합니다.

현지에서는 편도권으로만 구매가능하니깐

미리 왕복으로 구입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비교적 간단한데요.

미리 구입하면 교환권을 받는데 간사이공항역에서 한번

그리고 리턴시 난바역에서 한번

교환하면 됩니다.

 

 

 

 

 

 

 

 

패스 구입시 따려온 안내문을 읽어보니 정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난바역 뿐만아니라 덴카차야역에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교환할때 원하는 시간 이야기하면 그 시간대의 지정석권을 별도로 줍니다.

 

 

 

 

 

 

 

 

 

실제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사용방법 사진으로 다시 알려드릴게요.

 

 

 

 

 

 

 

 

 

공항에서 철도라고 쓰여진 표지만만 따라서

쭉 올라가면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간사이공항역에 난카이 티켓 창구라고 한글로 쓰여있는데

이곳에서 난카이 라피트 왕복권을 교환합니다.

 

 

 

 

 

 

 

 

교환하는게 너무 스피드하게 지나갔기때문에

교환할때 찍은 사진은 없고

아래의 사진이 교환 후 받은 지정석입니다.

 

 

 

 

 

 

 

라피트 열차는 처음 타본건 아니지만

여전히 쾌적하니 좋았습니다.

전좌석 지정석이라는게 특히 맘에 들고

 

 

 

 

 

 

 

 

짐 놓을 공간도 넉넉하게 있습니다.

참고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소요시간은 37분입니다.

라피트가 가장 빠르구요.

특급 난카이선을 타도 편도 920엔이기 때문에

100엔만 더 추가해서 라피트 왕복권을 사는게 더 편합니다.

 

 

 

 

 

 

 

 

 

그리고 간사이스루패스를 구입했는데 라피토 열차를 타고 싶을 경우

편도 510엔 추가요금을 내면 탑승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저도 빨리 오사카여행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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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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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준비하기 - 간사이스루패스 구입했어요♪

 

 

 

오사카 여행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간사이 스루 패스를 구입했는데요.

 

 

왜 간사이 스루패스를 구입했는지

간사이 스루패스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여행사에서 간사이 스루패스 3일권을 구입하니

오사카 책자와 면세점 쿠폰 그리고 돼지코까지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출발전부터 뭔가 득탬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실제 간사이 스루패스 입니다.

교환이 필요없고 현지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굿굿ㅋㅋㅋㅋㅋ

 

 

 

 

 

 

 

 

 

그리고 3일권이기때문에 3일동안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고

2일권도 있습니다.

(1일권은 없어요!)

 

 

 

 

 

 

 

 

 

 

패스를 구입하면 간사이 스루패스 관련

가이드북도 같이 주는데

안에는 이용가능한 구간과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 쿠폰은 책 안에 쓰여있는 입장료

할인받을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간사이 스루패스와 쿠폰을 같이 제시하면 된다고 하네요.

(주유패스는 입장료가 무료지만 간사이 스루패스는 할인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용가능 구간은 PDF로 다운받았는데

첨부파일에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간사이 지역에 있는 대부분이 이용가능한 구간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든든한 만능패스라고나 할까요??

 

먼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시내까지 가능하고

오사카 시내도 물론 가능합니다.

 

 

 

 

 

 

 

 

 

그리고 교토로 떠날땐 교토까지 가는 한큐선을 탈 수 있으며

교토 버스도 물론 다 탈 수 있어요!!!!

 

 

 

 

 

 

 

 

고베까지도 갈 수 있고

나라까지도 갈 수 있어서

 

 

 

 

(사진출처 :  구글)

 

 

 

 

저 처럼 오사카 시내에서만 있는게 아니라

교토와 고베, 나라까지 둘러볼 생각이라면

 

 

 

 

(사진출처: 구글)

 

 

 

당연 간사이 스루패스를 추천합니다.

 

라피트왕복 패스, 한큐투어리스트,오사카일일승차권,쿄토1일승차권

이렇게 따로따로 구입하면 더 이득일 수도 있는데

공항에서 시내 들어갈때 사용하고

교토와 나라 일정이 들어있다면

오히려 간사이 스루패스가 더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간사이 스루패스로 결정했어요.

 

 

 

다음엔 또 어떤 교통패스가 좋은지 추천해드리도록 할게요!

 

 

 

※최근에 나라를 안가서 나라사진만 구글에서 퍼왔습니다ㅠㅠ

문제시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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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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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늘부터는 일본에서 사온 쇼핑리스트 중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품목들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일본 쇼핑리스트① 캬베진, 양배추 성분의 일본 국민 소화제

 

 

 

 

 

 

 

 

 

평소에 위가 좋지않고 소화를 잘 못시키는 편이라서

주위에서 추천을 받아 사게된

캬베진 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특히 고생하고 있을때라

일본여행가서 가장 눈에 보일때

얼른 구매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드럭스토어마다 조금씩 다른데

저는 마츠모토키요시보다는 고쿠민에서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처음에 100정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먹어서

다음번 여행가서는 300정이든 대용량 사이즈로 구입해왔습니다.

 

 

 

 

 

 

 

 

 

소화 안될때 먹어도 효과가 있고

위가 안좋을때도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어서 참 좋더라구요.

 

 

 

 

 

 

 

 

 

효과는 위불쾌감, 속이 더부룩 할때, 너무 많이먹었을때

술 너무 많이 마셨을때

소화불량 등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하루에 세번 먹을 수 있구요.

2알씩 먹으면 됩니다.

 

저는 요즘 점심때가 특히 소화불량이라

점심먹고서 2알씩만 먹고 있어요.

 

 

 

 

 

 

 

 

효과는 금방 나타나는건 아닌데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속이 편해지긴 합니다.

 

 

 

 

 

 

 

 

 

캬베진이 정식수입되어서 한국에서도 물론 구입가능하지만

일본에서 구입해오면 더 저렴하니깐요ㅋㅋㅋㅋㅋ

 

저는 300알을 2100엔대에 구입했으니 참고하시구요.

 

위염있으시거나 저처럼 매일 소화제를 달고 사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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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