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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형사 줄거리&등장인물관계도 (신하균,이설,박호산,김건우,차선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내일 MBC에서 시작하는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하균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서 그런지

다들 많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도 엄청 신선해서

좋아하시는 분은 엄청 빠져보게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쁜형사의 줄거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라고 합니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형사라니

그리고 천재 여성은 사이코패스구요!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것 같고

그리고 월화 10시 드라마인데

19금 드라마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참고해주세요.

 

 

<나쁜형사 등장 인물관계도>

 

 

 

 

 

 

우태석역을 맡은 신하균과

기자이면서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이설,

박호산 수사대장과는 적이면서

검사인 연쇄살인마 김건우까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나쁜남자 드라마는 원작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드라마 루터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라이프온마스도 리메이크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니

이 드라마 역시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우태석cast 신하균
SNS 팀장. 39세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며 정중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허점을 도발하는 심리수사에 능한 우태석은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죄지은 자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한다’가 철칙이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은 잡고 만다’가 원칙이다 보니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으로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는 청인중부서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초보 순경 시절의 태석은, 자신의 판단 착오로 꿈 많은 여고생의 인생이 파탄에 이르게 된 걸 평생 후회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로 선재를 만나게 된 태석은 조력자인지 훼방꾼인지 도무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선재와 은밀하게 연쇄 살인 사건 수사를 공조하게 되는데…

 

 

 

 

 

 

 

 

 

 

 

은선재cast 이설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31세

선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고난 천재다. 천재임을 숨기려 들지 않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 건 더 좋아한다. 뭐든 잘하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것도 없고,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총명하기에 속이는데 익숙하고, 조종하는데 능숙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잔인했다. 어두운 폭력성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태석은 자신과 꼭 닮아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이 인정하는 태석이기에, 그를 조롱하고 시험하고 핍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여긴다.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면서 선재는 기쁨을 찾았다. 그래서 선재는 그가 알든 모르든 그의 은밀한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전춘만cast 박호산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45세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 경찰학교 교관일 때 태석을 만났고, 머리도 좋고 FM맨인 태석을 마음에 들어 했다. 과거 권수아 살인사건에서 태석이 목격자로 찾은 배여울을 통해 범인을 잡고 공을 세울 생각이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장선호(장형민)의 부모가 지역 유지로 서장과 막역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자 메뉴얼이라는 핑계를 들어 여울에게 선호와 대질심문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춘만의 비리 행위를 알게 된 태석이 감찰에 고발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장형민cast 김건우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개명 前 이름 장선호. 33세

머리 좋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남. 태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살인마다. 13년 전, 같은 학교를 다니던 권수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태석은 유일한 목격자 여울을 찾아냈지만 형민을 두려워한 여울은 자신이 목격자임을 철회했고 며칠 후, 실종됐다.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눈치 챈 태석의 추적을 피해 장선호에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살인 행각에 나서는 장형민. 검사가 된 형민은 완벽한 이중생활을 바탕으로 영장 청구와 기소라는 검사의 특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법망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청인지검에 부임한 뒤, 형민은 태석과 재회하게 되고 그렇게 두 남자의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연쇄살인마인 김건우와

신하균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 팀원들까지 더해져서

더 풍요로운 드라마가 탄생 할 듯한데

 

 

 

 

 

 

 

오랜만에 진짜 드라마가 나타고 할 수 있겠네요.

신하균 배우는 믿고 볼 수 있고

나쁜형사 드라마도 원작이 있다면

내용 탄탄할 것 같구요!

 

 

 

 

 

나쁜 형사, 정의를 묻다

 

정의(Justice) 실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정의를 정의(Define)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눈 앞에 아동 납치 용의자가 있고,
피해자 아동은 납치되어 사라진 상태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피해자 아동을 구해야 할까,
혹시 억울할 수도 있는 용의자를 위해 절차를 지켜야 할까,
피해자 아동이 당신의 아이이거나 가족이어도,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나쁜 형사'는 우리 사회가 생각해봐야 할 다양한 정의를 질문한다.

 

 

 

 

 

 

나쁜 형사, 스타일을 입다

 

 

오랜 잠복과 피곤에 쩔어 헝클어진 머리와 냄새나는 양말,
범인을 잡기 위해 언제라도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점퍼와 운동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여진 형사 캐릭터와 우태석은 스타일부터 다르다.
깔끔한 셔츠에 바디 라인을 따라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빈다.

우태석은 몸이 마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수트를 고집한다.

형사도 옷을 갖춰 입어야 젠틀한 태도를 몸에 익히고,
그래야 세상도 형사를 존중할 수 있다고 태석은 믿는다.

 

 

 

 

 

나쁜 형사,
매혹적인 사이코패스와 만나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잡고 싶어 하는 우태석
범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수사해온 우태석을 알아본 사이코패스 은선재.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그들을 사적으로라도 처단하고픈 욕망에 시달리는 태석에게
선재의 부추김은 악마의 유혹이다.

과연, 태석은 선재라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의를 쫓는 형사로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신하균이 그리는 나쁜형사는

내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월화드라마 새로 시작하는 게 많아서

도대체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데

일단 1,2화는 다 보고나서 결정해야할 듯합니다.

 

다 재밌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봐도 좋을 것 같구요.

드라마 덕후는 좋은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거 같아서

그저 기쁠뿐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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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