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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줄거리 및 등장인물 (이민정x주상욱x소이현x이기우)

 

 

 

최근 새로운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완전 기대작입니다!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구요.

첫방 보기전에 미리 보고 알면 더 재밌는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해드릴게요.

 

 

 

 

 

 

운명과 분노의 줄거리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라고 합니다.

 

 

 

 

 

 

격정멜로라니 이렇게 으른 드라마(?)는 또 오랜만인 것 같네요.

내용도 완전 흥미진진해서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극본은 신인인 강철웅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완전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드라마 일 듯 합니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소개>

 

 

 

태인준 주상욱

태인준 (남. 36세 골드그룹 차남. 골드제화 사장)


“원래 위에 있었던 것처럼 빼앗겠다. 원래 내 것이었으니.” 

구두로 시작해 종합상사가 된 골드그룹, 통칭 골드그룹 둘째. 
황금비 똑 떨어지는 간지 수트남. 명품 화보 같은
각 잡힌 수트 아래 꿈틀거리는 야생의 근육은 덤이다.
본처보다 첩에게서 먼저 아들을 본 아버지 태회장 때문에 
서자 아닌 서자로 해외를 떠돌았다. 본처인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 인준을 낳았지만 유약한 탓에 늘 뒤로 물러나 
있다가  인준 나이 16세 때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 
어머니의 49제가 끝나기도 전에 아들 정호를 앞세워 후처 
자리로 밀고 들어온 성숙에게 평생의 혐오가 있다. 
어머니가 죽은 것도 다 이들 모자 때문에 마음고생을 해서다. 
성숙에 의해 일찌감치 해외로 내쫓겨 누구도 제어하지 않고 
관리해주지 않는 10대, 20대를 보내며 반항질을 하고 
약이든 여자든 사고 투성이어야 공식에 맞지만,  인준은 
야심가다. 고분고분 말을 듣고 있지만 언젠가는 내 지분을 
고스란히 찾아오겠다며  발톱을 숨기고 있는 중이다. 
으르렁 거리는 형 정호와 침묵으로 이를 방관하는 아버지, 
교묘하게 때론 비굴하게 전처 자식을 내치는 성숙, 모두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경영부진에 빠진 골드제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에 매달리는 중이다. 주주들의 인정을 받아 제대로 그룹을 움켜쥘 큰 그림. 정호가 차지한 정통성, 
그걸 명분으로 깨부수려면 오직 실력과 힘뿐이다. 재벌2세가 밤을 새고 일을 하다 코피를 터트리는 한편,
힘을 갖기 위해 대주주의 딸 수현과 정략혼도 불사한다. 
이게 인준이다.그렇게 야망을 향해 달리던 중, 운명의 얼굴을 하고 인생에 들어온 해라 덕에 칼이 무뎌진다.

 

 

 

 

구해라 이민정

구해라 (여. 34세 구씨공방 → 골드제화 디자인실 실장)

“절대 무너지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게 돈이든 실력이든. ” 

삼신할매 랜덤이 반만 성공한 케이스.
빛나는 외모, 명석한 두뇌, 커다란 야망을 주고. 
던져놓기는 개천도 아닌 시궁창에 던져놓았으니 말이다. 
이태리 구두 유학 중 언니의 자살미수, 
아버지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불행 속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까지 떨어진다. 갚으면 갚은 만큼 
어디선가 꾸역꾸역 생겨나는 빚과 혼수상태의 언니. 
이건 사는 게 아니었다. 시시하게는 살고 싶지 않았는데
이건 시시한 정도가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없다. 
아니 죽은 것 보다 못하다.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 
태인준을 만나 의도적인 접근을 숨긴 채 
온 몸을 던져 운명을 만들어 낸다.

 

 

 

 

 

 

 

 

 

차수현 소이현

차수현 (여. 35세. 금수저 아나운서) 

“다 있다. 사랑만 빼고.
사랑은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을 위한 위안일 뿐.”

금수저 아나운서.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못지않은
현찰부자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무서운 게 없다.
아나운서가 되면서 금수저에 화룡점정으로
다이아를 때려 박는 듯 했으나 거기가 욕심의 끝은 
아닌 차수현이다. 진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졸부의 딸.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돈의 색깔까지 구분하는 진짜 리그에는 결격이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절대 열리지 않을 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의 조언에 따라 인준와 정략혼에 동의한다.
인준을 진짜 재벌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그토록 열리지 않았던 문, 내가 만들지 뭐.
내 자식들은 사람을 고르게 만들어 줄 거야.
그런 수현 앞에 두 가지 인생의 장애물이 등장한다.
해라와 태오. 해라는 욕심의 장애물,
태오는 사랑의 장애물로.

 

 

 

 

진태오 이기우

진태오 (남. 36세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 

“지금처럼 발악해. 아주 펄펄 기운차게. 
내가 널 괴롭힐거거든. 죽을때까지.” 

고아다. 홍콩으로 버려져 힘들게 자랐다. 
거기서 국제학교로 유학 온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었고 동거를 했고 
딸이 하나 태어났다. 여자의 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 모두 조산한 딸이 죽었다는 
말만 믿은 채 이별을 당한다. 엄청난 폭력과 
엄청난 돈, 둘 다를 대가로 받은 태오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기적적으로 되찾게 된다. 
그녀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둘은 헤어진다.
착하고 가난하고 순진한 미혼부 태오는 7년 뒤, 
‘센탄 서울’의 총책임자로 한국에 돌아온다. 
그녀에 대한 애증과 분노를 담은 채 복수의 빅픽처를 그리며.

 

 

 

 

 

 

 

 

 

인물 소개를 보고 나니깐

캐릭터가 다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이민정이 지상욱을 만나

의도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되고

소이현, 이기우

주상욱, 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닌게 밝혀졌을 때의 주상욱도 궁금해지고

드라마가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운명과 분노 기획의도>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운명과 분노>.

 

 

 

 

 

운명과 마주치다 태인준,

운명을 만들다 구해라,

 

 

 

 

 

 

 

 

사랑을 욕망하다 차수현,

과거을 돌이키다 진태오,

 

 

 

 

 

 

 

이민정도 오랜만에 복귀작이고

드라마에서 소이현도 정말 오랜만이라

 

특히 다들 연기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니깐

엄청 빠져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총 40부작이고

운명과 분노는 12월 1일 9시 5분 첫방송됩니다.

SBS 주말드라마는 이 드라마를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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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