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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줄거리 및 등장인물관계도 (김유정x윤균상x송재림)

 

 

 

 

내일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드라마가있는데요!

바로 일뜨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입니다.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로 워낙 홍보도 많이 되었고

또 원작인 웹툰이 인기가 많아서

화제작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시작 전에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웹툰을 다 봤지만

웹툰과는 약간 내용이 다른 것도 같고

저처럼 원작을 이미 봤다면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완전 똑같이 해도 재밌고

아니면 뼈대만 가져오고 드라마에 맞춰 스토리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암튼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줄거리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입니다.

 

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만 윤균상과 김유정의 나이차가 꽤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청소업체 CEO와 취업준비생이니

극중에서도 나이차가 있을 것 같아서

어떨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겠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관계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장선결 윤균상

청소의 요정 대표

 

 

- 장선결에게 청소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

 

흔히 말해 결벽증이라 불리는 이 강박증이 처음 시작 된 건 뚜렷하지 않으나 아주 어릴 적부터 청결에 대해서라면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을 쓰던 선결은 7년 전, 미국 유학 당시 (유학이라 말하고 원정 치료라 읽는다) 차회장에 의해 강제로 다니게 된 메이요 클리닉(강박증 및 불안장애 클리닉)에서 만난 포어 박사로 인해 자신의 결벽을 긍정적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일환으로 귀국 후 곧바로 청소 회사 설립에 돌입했다.

 

물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강박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 처음 자신의 병을 고치고 싶어 시작한 일이건만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청결에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는 선결. 이왕 이렇게 된 거 온 세상을 깨끗하게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 일에 몰두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터치, 스킨십 따위에 질겁한다. 장갑과 소독제는 그의 필수품.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도, 인간관계도 맺어 본 적이 없다. 그건 가족 관계 역시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선결은 청소기 ‘금자씨’의 가출 소동을 겪으며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더럽고 칠칠맞은 걸로도 모자라 감정 표현에 한 없이 솔직해 당황스러울 정도인 이 여자.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드는 행동만 해대는 이 여자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결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길오솔 김유정

 

취업준비생

 

“내가 게을러서 안 씻는 게 아니야. 지금 나한텐 씻는 것도 사치란 말야.”

 

- 길오솔에게 청소란?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하루는 유독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져 씻는 것도 방을 치우는 것도, 귀찮음을 넘어서 버거워진지 오래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진 육상부 허들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사고로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는 운동을 그만 두었지만, 살아가며 문득문득 삶이란 400미터 허들 경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많다. 넘어도 넘어도 또 그 앞을 버티는 또 다른 장애물들과 끊임없이 마주해야만 하는, 어리지도, 그렇다고 성숙하지도 않은 나이.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이 악물고 별 보며 일어나 별 보며 돌아오는 빡센 생활을 해내고 있는 오솔에게 그나마 남은 삶의 위안이라고는 짝사랑 도진 선배를 바라보는 것.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도진의 본모습을 알게 된 오솔은 지난 3년간의 짝사랑을 아주 치욕적으로 끝맺게 되고, 그 비참하고 비루한 자리에서 또 다시 선결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솔은 몰랐다. 자신이 악연을 몰고 오는 이 남자의 청소 회사에 취업하게 될 줄은. 그리고 이 병적으로 깔끔을 떠는 남자와 지독히 괴상한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은, 더더욱 말이다.

 

 

 

 

최군 송재림

 

미스테리 옥탑방 백수

 

 

최군에게 청소란?
사람의 마음 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하루는 인사이드 아웃에나 나올법한 슬픔이 같은 여자가 눈물을 닦으며 나오고 또 다른 하루는 신기 잃은 점쟁이가 또 다른 하루는 자신을 의사라 말하는 웬 멀쩡한 신사가 왔다 갔다 하는데 대체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싶다.

 

오솔부와 내기 장기를 두며 친분을 톡톡히 쌓더니 어느 날은 집에 와서 밥도 차리고 청소도 하고 오돌이 공부도 봐주는 등 오지랖이 태평양이다.

 

때로는 한없이 푼수 같다가도 오솔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한 번씩 멀끔한 옷을 입고 나타나면 그간 숨겨둔 멋짐들이 폭발해 뭇 여성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훈남 오빠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소개>

 

 

 

▶ 극과 극의 로맨스 드라마
절대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가 결국엔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얼마나 흥미로운가. 이 드라마는 결벽증 남자와 청소를 포기한 여자, 극과 극의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청춘 힐링 드라마
저 숲의 나뭇잎 중 흔들리지 않는 잎이 있을까? 멀리서 보면 모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가까이 다가가 보면 각자의 아픔과 사연을 가지고 산다. 이 드라마 속 인물들도 그렇다. 완벽하지만 강박증이라는 자기만의 세상에 사로잡힌 남자 장선결과 팍팍한 현실 앞에 꿈조차 잊은 지 오래인 20대 취준생 오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청소의 요정에 모인 꽃미남 청춘들까지. 각자가 짊어진 상처의 크기는 달라도, 고민의 무게는 달라도, 아픔의 크기만큼은 다르지 않은 법. 드라마 속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진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자 한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
취업에 실패하고 사랑에 배신당하고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400미터 허들 경기처럼 경쟁과 장애물로 가득 찰 때 우리를 감싸 주는 건 역시 가족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 상처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원망하는 선결의 가족과 가진 것은 없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애틋한 오솔의 가족. 그들의 겉모습은 다르지만 결국 저 밑바닥엔 서로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다르지 않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뿐. 이 드라마는 로맨스 드라마인 동시에 청춘 드라마, 그리고 힘겹고 외로울 때 투정도 하고 기댈 수도 있는 우리들, 따뜻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 전에 아는형님에도 김유정과 윤균상이 나왔는데

유정이는 여전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윤균상도 멋있었습니다.

 

 

 

 

 

 

여자이기를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꼬질꼬질 더러운 모습이라고 해도

유정이는 유정이인 것 같구요.

그냥 예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벽증인 청소회사 대표 윤균상이

세균이라고 생각하는 김유정을 만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윤균상에게는 치유의 로맨스가 될 것 같습니다.

 

 

 

 

 

 

 

송재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같은데

미스터리 옥탑방 백수라고 하니깐

유정이를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구요.

 

 

 

 

 

 

청소요정의 직원들까지

소개글을 다 보고 나니깐 빨리 드라마 보고 싶습니다.

 

월화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 드라마로

고정하게 될 것 같아요^^

 

 

 

 

 

 

 

완벽한 그의 치명적인 단점

결벽증!

 

 

 

 

 

 

 

무균남의 일상을 흔드는

귀여운 세균이 나타났다!

 

 

 

 

 

 

 

더럽이.....

THE LOVE 되다

 

 

 

 

 

 

 

공개된 티져와 예고편을 보면

의외로 또 둘의 케미가 있습니다.

더더 잘 어울려서 두근두근 로맨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뷰티인사이드가 끝나서 허전한 마음을

이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달래 줄겠네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화의 내용은,

 

온 세상이 무균실이길 바라는 결벽증 CEO 장선결(윤균상)! 완벽하고 평화로웠던 그의 삶에 귀여운 세균이 침투했다!? 선결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로봇청소기 금자씨가 가출하게 되고… 금자씨를 처음으로 발견한 건 다름아닌 청포녀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무릎 나온 추리닝에 김치 국물 튄 티셔츠까지… 험난한 취업 전선 앞에서 청결따윈 사치가 되어버린 오솔과 더러움은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는 선결의 질긴 악연이 시작되는데…

 

 

김유정과 윤균상의 질긴 악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악연이 인연이 되겠지만요.

 

일뜨청은 내일 월요일 9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첫방송 다들 잊지 말고 챙겨보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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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