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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 신과의 약속 줄거리 및 등장인물 관계도 (한채영x배수빈x오윤아x이천희)





토요일 바로 오늘 시작하는 드라마

신과의 약속 줄거리 및 등장인물 관계도 리뷰입니다.

한채영의 복귀드라마로 화제를 모았고

또 아주 어릴 때 봤던 왕석현도 출연해서

어떤 드라마를 그려낼지 궁금해지는데요.







먼저 신과의 약속의 간단한 줄거리는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 라고 합니다.


잘나가는 아나운서 지영(한채영)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아프게 되고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전남편 재욱(배수빈)과의 아이를 가지는 것 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남편 민호(이천희)와 현재 아내 나경(오윤아)를 두고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뭔가 엄마가 주말드라마로 엄청 빠져볼 것 같은 스토리이네요ㅋㅋㅋㅋ







자식을 살리기 위해 이혼한 전 남편의 아이를 갖는 여자,

자식의 생명을 지키키위해서 하는 선택이라

정말 어려울 문제일 것 같긴 합니다.




신과의 약속 등장인물 관계도







한채영 배우 외에도 전남편 역은 배수빈이

배수빈의 현재 아내는 오윤아

한채영이 현남편은 이천희 입니다.


오윤아가 나온다는 걸 보자마자

와 둘의 대결이 볼만하겠구나 했는데


색깔 뚜렷한 악역이라고 합니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오윤아서 이번 악역으로 또한번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연기를 워낙 잘하니깐 믿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지영cast 한채영

30대/ 아나운서겸 토크쇼 진행자

엄마는 자식을 지킬 의무가 있어.
재욱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로서 완벽한 믿음을 지영에게 주었고, 지영은 재욱이 천지건설의 아들이라는 것조차 모를 만큼 김재욱이라는 인간 자체를 완전하게 사랑했다. 첫사랑이었다. 그러나 재욱과 결혼 후 임신 중, 재욱의 외도로 커다란 충격을 받고 이혼한다. 그 후 재혼한 남편 송민호의 헌신적인 배려 덕분에 행복을 되찾아가던 중, 아들 현우가 아프게 되면서 죽기 전엔 만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깨트리고 전남편 재욱과 재회한다. 





김재욱cast 배수빈

30대후반/ 건축가/ 천지건설 본부장

벌은 충분히 받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
서울에서 건축학 전공한 뒤 유학. 예일대 건축학과 석사 출신. 천지건설 회장의 외아들이지만 자신만의 건물을 디자인하고 싶어, 유학에서 돌아온 뒤 창고 같은 사무실을 차렸다. 더구나 아버지가 반대하는 여자 서지영과 결혼까지 하게 되자 아버지로부터 내침 당하지만 재욱의 인생에선 가장 행복한 시기. 그런데 아내의 친구인 우나경과 단 한 번의 일탈, 단 한 번의 외도가 결혼생활을 파국으로 이끌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배신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벌로 죽기 전에는 안보겠다는 지영의 말을 천형처럼 안고 살아가는 남자.





우나경cast 오윤아

30대/ 변호사/ 천지건설 법무실장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였다구? 포장 하지마! 이건 불륜일 뿐이야!
지영과 여고 동창. 머리 좋고 뛰어난 미모. 엄마가 스무 살 때 사고 쳐서 태어난 딸. 전교 1등 졸업, 최고대학 법대생, 사법고시 패스. 그러나 흙수저 출신의 성공은 딱 거기까지. 그러던 중 우연히 재욱을 만났고 그가 재계 20위권 안에 드는 <천지건설> 회장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 김재욱. 저 남자만 내 것으로 하면 지긋지긋한 신분 차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여고동창인 서지영과 불처럼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다. 결국 두 사람을 이혼시키는 데 성공한 후, <천지건설>의 M&A를 성사시킴으로써 재욱 아버지 김상천 회장의 신임을 얻어낸다. 



송민호cast 이천희

40대 초반/ 나무 농원 운영

난 뻐꾸기 둥지였을 뿐이야.
한때 원목 수입사업을 하며 큰돈을 벌 때, 이혼녀인 지영과 결혼한다. 아나운서 서지영의 팬이었다가 결혼까지 하게 되니 세상을 다 얻은 듯 했다. 지영과 현우에게 헌신하던 중 현우가 아프게 되면서 현우를 살리기 위한 지영의 선택 앞에 무너지고 만다. 아내에게 필요했던 건 자신의 성씨뿐이었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그의 인격을 무너트린다. 그렇게 열심히 헌신했는데 결국 난 뻐꾸기 둥지였을 뿐인가. 결국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아내와 자식을 부여잡기 위해 충격적인 선택을 하는 슬픈 남자. 







자식을 지켜야하는 한채영도 너무 안타깝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남편인 이천희 역할이 가장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런 것 같아요.


예고편만 봐도 정말 착하게 나오던데...






결국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아내와 자식을 부여잡기 위해 

충격적인 선택을 하는 슬픈 남자고 하니깐

이천희 한테도 감정이입 하면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한채영과 오윤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기대하면서

오늘 첫방인 신과의 약속

어떨지 본방사수해 봐야겠습니다.







신과의 약속은 주말드라마지만

매주 토요일 밤 9시 4회 연속방송됩니다.

편성이 특이한 것 같아요!


토요일은 신과의 약속,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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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