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 출사표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나나 x 박성훈)

 

 

새로운 KBS 수목드라마가

내일부터 시작하는데요. 나나와 박성훈 주연의 출사표입니다.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나나가 출사표를 던졌다는데요.

어떤 드라미인지 출사표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또 몇부작인지

내용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드라마 출사표의 줄거리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라고 합니다.

 

취업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가 나나이고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은 박성훈이 맡았습니다.

 

 

 

공개된 포스터를 보니깐 나나는 또라이

박성훈은 싸가지 이렇게 한마디로 정의되나 봅니다ㅋㅋㅋ

 

 

“출사표”는 1년짜리 계약직 구의원이 된 청춘의 취업기이자 생활 밀착형 정치극이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적 야심이 아닌 1승이 간절한 취준생의 마음에서 시작한다. 노머니 저스펙 흙수저인 정치 무식자가 구의원이 되어 불량 정치인들의 잔치판을 통쾌하게 뒤엎는 바보의 1승을 꿈꾼다. 

우리 동네를 위해 악으로 깡으로 싸우는 구의원 1명쯤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담아, 출사표를 던진다.

 

출사표 기획의도 中

 

드라마 출사표 인물관계도

 

 

출사표 등장인물 소개

 

구세라 (여, 29세)_나나 

“그거 내가 해보려구요. 1년에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 먹는 구의원!”

#마원구_29년산 #민원왕_불나방 #노머니_저스펙_흙수저 #능청 #허세 

초, 중, 고, 대학교까지 같은 동네에서 다닌 29년산 마원구 토박이. 
지난 15년간 ‘불나방’이라는 아이디로 구청에 각종 민원을 넣어온 자칭 세금 파수꾼, 타칭 오지랖 대마왕.
허세와 능청은 기본. 돼지파티와 먹고 바로 눕기를 즐기는 한량 기질이 다분하며, 뭘 배워도 폼은 그럴듯한 빠른 학습 능력을 지녔지만, 
쓰레기 체력이라 빨리 방전되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
그래도 불나방 같은 열정과 집념으로 꽂히면 일도, 사랑도 겁 없이 뛰어든다.

한때는 무협 만화 “삼국지”로 강호의 영웅처럼 살고 싶었고, 
“슬램덩크”로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코난”으로 진실을 밝히는 탐정을 꿈꿨다.
그러나 평화로운 2D 세상에 비해 3D 현실 세계는 너무 거칠고 험난했다. 

잘못된 일에 분노하면 현실은 해고였다. 세라만 연쇄 퇴사러가 되었다.
인턴, 계약직, 파견직,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며, 갑은 꿈도 못 꾸고 을도 아닌, 병, 정 어딘가에 처박힌,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청춘이다. 

어느덧 스물아홉. 이제 서류 통과율도 낮아졌다.
잦은 퇴사 탓에 경력은 꼬일 대로 꼬여 버렸고,
바쁜 남자친구 민재는 애인이라기에는 랜선 친구에 가깝다.
그저 내 사랑, 내 가족, 내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1년에 90일 만 일하면서 월급 300씩 주는 데 없을까?”
세라의 머리에 공명이 했던 말이 스쳐 지나간다. 
신도 만들어 놓고 잊어버렸다는 꿀 직장. 바로 구의원! 
나 같은 정치 무식자가 오히려 꼰대 아저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게다가 연봉 5천인 꿀 직장인데 한 번 좀 뽑아 주라!
지금까지 돈 한 푼 안되던 민원왕 ‘불나방’ 타이틀로 취업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취업 대신 택한 출마! 급여생활자 대신 택한 정치인의 길이다.
이번에는 쫓겨나지 않고 임기 마지막까지 버티리라,
하지만 그 길이 거칠고 또 험난하다.
과연 소시민의 엔진으로 이 길을 버틸 수 있을까?

 


 

출사표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보면

뭔가 현실감 없으면서도 너무나 현실적인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 정치인들 보면 속터지는 일이 많았는데

나나가 불량한 정치인들 통쾌하게 응징해주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뭔가 사이다 같은 느낌에 이 드라마가

의외로 인기 많을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오랜만에 나나 드라마에서 보는 것 같은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연기 잘해서 지난 드라마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성훈 역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드라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원리원칙주의자이자 싸가지인

서공명역도 엄청 잘 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정치드라마이면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고 하니깐

나나와 박성훈의 러브라인도 비중있게 다뤄줬으면하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구요ㅋㅋㅋ

 

 

 

 

드라마 출사표 몇부작인지도 궁금하실텐데

찾아보니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KBS 수목드라마를 책임지게 될 나나와 박성훈의 출사표!

 

 

 

내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1년에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만원 먹는 구의원에

과연 구세라가 당선될지!!!

 

앞으로 드라마 출사표에서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해요^^

 

반응형
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