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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전인화, 진기주, 이장우)

 

 

그동안 저의 주말 저녁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한다다가 책임지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새롭게 오 삼광빌라가 채워주게 될 것 같습니다.

 

KBS 주말 드라마는 저도 모르게 챙겨보게 되는

그런 매력들이 있는데요.

이번 오 삼광빌라도 재밌을 것 같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구요.

 

그래서 오늘 첫방전에 오 삼광빌라 인물관계도 부터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몇부작인지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진은

전인화, 이장우, 진기주, 황신혜, 정보석, 진경, 보나, 한보름, 인교진 등등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KBS 주말 드라마답게 엄청 출연진 역시 화려한데요.

각각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아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 삼광빌라 인물관계도

 

 

오 삼광빌라 인물관계도에 의하면

크게 순정네, 정후네, 정원네 이렇게 세 가족이 중심이구요.

순정네 이순정은 전인화가

그리고 첫째딸은 진기주 입니다.

 

정후네는 정보석과 진경 그리고 아들 이장우 구성이구요.

 

정원네는 황신혜, 한보름 이렇게 가족입니다.

 

 

오 삼광빌라 등장인물 소개

 

 


진기주가 맡은 이빛채운은 주변에선 다혈질, 여장부, 악바리, 
불도저라고 부르구요.

자존감이 높고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장우는 건축사무소 대표인데 잘생겼고 능력까지 있는 우재희 역입니다.

 

이장우 주말드라마에서 자주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이번 드라마도 대박 나려나요??^^

 

 

 

진기주와 이장우는 처음에는 싸우다가

서로에게 끌려 점점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한보름이 이장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고편 보니깐 진기주는 전인화의 친딸이 아니고

황신혜의 친딸도 한보름이 아니어서

 

아마 진기주와 황신혜가 진짜 모녀관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가족드라마에는 출생의 비밀 정도는 나와야하는데

이번 KBS 주말 드라마도

그 공식을 그대로 따르려나 봅니다ㅋㅋㅋ

 

 

 

어떤 내용인지 알면서도 사실이 밝혀질 때 엄청 꿀잼으로 보고 있을 것 같은 기분ㅋㅋㅋ

 

그리고 전인화, 이장우, 진기주 이외에도

정보석과 인교진 등 엄청 코믹한 인물로 나와서

 

이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워낙 연기잘하는 연기자들이 많이나와서 그런지

몰입도 장난 아닐 것 같네요.

 

 

 

참고로 오 삼광빌라 몇부작인지도 찾아봤는데요.

50부작이라고 합니다.

 

80분씩 50회를 하니깐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확실히 내용도 많고 길긴 한데요.

 

또 그게 주말 드라마의 매력이기도 해서

앞으로 오랫동안 오 삼광빌라와 함께하게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한다다 만큼만 이번 드라마도 재밌었으면 좋겠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밤 8시 KBS에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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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몇부작 / 줄거리 / 등장인물

 

 

최근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에 빠져있습니다.

저도 제가 주말드라마에 빠지게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요.

매일 예고편 기다리고

또 영상찿아보고 그러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저처럼 중간에 한번다녀왔습니다 드라마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한번다녀왔습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소개 그리고 몇부작인지 내용 찾아봤는데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 드라마에 빠지게 된 이유는 

사돈커플인 이초희와 이상희 커플때문이었는데요.

우연히 이 커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빠져들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주말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돈커플 뿐만아니라 여기 완전 로맨스 맛집이지 않겠어요??

내용이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먼저 한번다녀왔습니다 줄거리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송가네 식구들 중심으로 드라마 내용이 진행되는데요.

 

등장인물 보시면 보다 내용파악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먼저 송가네 부모님이구요.

용주시장에서 통닭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남인 준선

 

 

첫째딸 송가희

 

 

둘째딸 송나희

 

 

셋째딸 송다희 이렇게 네명의 자식이 있는데

드라마 제목대로 모두 이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첫째딸 가희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 이혼하고 돌아왔는데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구요.

 

닭집 알바생인 박효신과 앞으로 러브라인이 예상됩니다.

 

 

살짝 썸이 시작되려는 그런 관계인데

그래서 뭔가 간질간질 한 느낌이라서 

이 커플도 엄청 재밌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기도 하구요!

 

 

둘째딸 나희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로
남편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구요.
삼년 전 유산을 하고 또 시어머니인 윤정과도 사이가 나빠져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어 아마 다시 잘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요즘 분량이 너무 없어요ㅠㅠ

둘째네인 이민정과 이상엽이 메인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용이 너무 없어요.

아직 극이 한참 남아서 나중에 풀어나가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완전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비주얼 커플인데

빨리 조금씩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애정하는 셋째딸 다희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둘째딸 나희 남편의 동생인 재석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긴 사돈커플이에요ㅋㅋㅋ

 

서로에게 입덕부정기를 끝낸 후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해서

엄청 꽁냥꽁냥하고 귀여운 커플입니다.

 

 

정말 다희, 재석 커플 정리해둔 영상들이 많으니 꼭 한번 찾아보세요.

저처럼 분명 빠지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다녀왔습니다 몇부작인지도 궁금하실텐데

총 100부작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2회씩 방영되니깐 총 50부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이번주 53회를 앞두고 있어서

이제 절반정도 왔습니다.

 

앞으로 풀어가야할 이야기도 많이 남아있어서

더더 재밌어질 것 같구요.

 

로맨스 맛집인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중간부터 봐도 내용 대부분 이해되니깐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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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줄거리,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지금 방영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너무 재미있지만

이 드라마 끝이 나면 또 하나의 꿀잼드라마가 시작되는데요.

바로 이나영 이종석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 입니다.

 

오랜만에 아주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구요.

이종석은 8년만에 첫 로코라고 합니다.

 

 

 

 

 

 

 

세상에 로맨스 장인이 아직까지 로코를 안했었다니요.

세상 달달함 다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나영 역시 9년만의 복귀작이라서

다들 기대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처음에 이나영, 이종석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응?? 뭐지 이조합은??

하고 다소 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역시 드라마는 까봐야 아는 법!!!!

 

 

 

 

 

 

 

 

 

이종석이 선택한 드라마이니만큼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이종석 드라마는 다 재밌었으니깐요ㅋㅋㅋ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가  줄거리입니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종석은 천재작가이자 출판사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입니다.

 

 

 

 

 

 

차은호는 학창시절 문학계에 깜짝 등장해 문단의 아이돌이 되어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리고 일에서 만큼은 냉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번 캐릭터도 인생캐릭터로 남을 것 같아요.

 

 

 

 

 

또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드라마의 극본이 바로 정현정 작가님이라는 사실 때문인데요.

 

로맨스가 필요해와 연애의 발견을 집필한 그 작가님입니다.

 

로코 드라마하면 로필과 연애의 발견하면 끝나는건데

거기에 이종석 배우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 같아요.

 

빨리 이종석의 로코를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나영, 이종석 그리고 정현정 작가님까지

그래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가 저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입니다.

 

 

 

 

 

 

 

이나영은 고스펙 경력 단절녀로
한 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지금은 감 떨어진 경력 단절녀로
이종석이 있는 출판사에 취직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나영이 복귀작으로 로코를 선택했다는 게 의외이기도 하지만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작품이 워낙 없어서 예전에 했던 드라마의 기억만 있지만
이번 드라마가 이나영 배우의 또하나의 대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1월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구요.
보다 자세한 인물소개랑 등장인물관계도 나오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그럼, 빨리 첫방 될 날짜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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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줄거리 및 등장인물 (이민정x주상욱x소이현x이기우)

 

 

 

최근 새로운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완전 기대작입니다!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구요.

첫방 보기전에 미리 보고 알면 더 재밌는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해드릴게요.

 

 

 

 

 

 

운명과 분노의 줄거리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라고 합니다.

 

 

 

 

 

 

격정멜로라니 이렇게 으른 드라마(?)는 또 오랜만인 것 같네요.

내용도 완전 흥미진진해서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극본은 신인인 강철웅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완전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드라마 일 듯 합니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소개>

 

 

 

태인준 주상욱

태인준 (남. 36세 골드그룹 차남. 골드제화 사장)


“원래 위에 있었던 것처럼 빼앗겠다. 원래 내 것이었으니.” 

구두로 시작해 종합상사가 된 골드그룹, 통칭 골드그룹 둘째. 
황금비 똑 떨어지는 간지 수트남. 명품 화보 같은
각 잡힌 수트 아래 꿈틀거리는 야생의 근육은 덤이다.
본처보다 첩에게서 먼저 아들을 본 아버지 태회장 때문에 
서자 아닌 서자로 해외를 떠돌았다. 본처인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 인준을 낳았지만 유약한 탓에 늘 뒤로 물러나 
있다가  인준 나이 16세 때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 
어머니의 49제가 끝나기도 전에 아들 정호를 앞세워 후처 
자리로 밀고 들어온 성숙에게 평생의 혐오가 있다. 
어머니가 죽은 것도 다 이들 모자 때문에 마음고생을 해서다. 
성숙에 의해 일찌감치 해외로 내쫓겨 누구도 제어하지 않고 
관리해주지 않는 10대, 20대를 보내며 반항질을 하고 
약이든 여자든 사고 투성이어야 공식에 맞지만,  인준은 
야심가다. 고분고분 말을 듣고 있지만 언젠가는 내 지분을 
고스란히 찾아오겠다며  발톱을 숨기고 있는 중이다. 
으르렁 거리는 형 정호와 침묵으로 이를 방관하는 아버지, 
교묘하게 때론 비굴하게 전처 자식을 내치는 성숙, 모두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경영부진에 빠진 골드제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에 매달리는 중이다. 주주들의 인정을 받아 제대로 그룹을 움켜쥘 큰 그림. 정호가 차지한 정통성, 
그걸 명분으로 깨부수려면 오직 실력과 힘뿐이다. 재벌2세가 밤을 새고 일을 하다 코피를 터트리는 한편,
힘을 갖기 위해 대주주의 딸 수현과 정략혼도 불사한다. 
이게 인준이다.그렇게 야망을 향해 달리던 중, 운명의 얼굴을 하고 인생에 들어온 해라 덕에 칼이 무뎌진다.

 

 

 

 

구해라 이민정

구해라 (여. 34세 구씨공방 → 골드제화 디자인실 실장)

“절대 무너지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게 돈이든 실력이든. ” 

삼신할매 랜덤이 반만 성공한 케이스.
빛나는 외모, 명석한 두뇌, 커다란 야망을 주고. 
던져놓기는 개천도 아닌 시궁창에 던져놓았으니 말이다. 
이태리 구두 유학 중 언니의 자살미수, 
아버지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불행 속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까지 떨어진다. 갚으면 갚은 만큼 
어디선가 꾸역꾸역 생겨나는 빚과 혼수상태의 언니. 
이건 사는 게 아니었다. 시시하게는 살고 싶지 않았는데
이건 시시한 정도가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없다. 
아니 죽은 것 보다 못하다.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 
태인준을 만나 의도적인 접근을 숨긴 채 
온 몸을 던져 운명을 만들어 낸다.

 

 

 

 

 

 

 

 

 

차수현 소이현

차수현 (여. 35세. 금수저 아나운서) 

“다 있다. 사랑만 빼고.
사랑은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을 위한 위안일 뿐.”

금수저 아나운서.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못지않은
현찰부자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무서운 게 없다.
아나운서가 되면서 금수저에 화룡점정으로
다이아를 때려 박는 듯 했으나 거기가 욕심의 끝은 
아닌 차수현이다. 진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졸부의 딸.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돈의 색깔까지 구분하는 진짜 리그에는 결격이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절대 열리지 않을 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의 조언에 따라 인준와 정략혼에 동의한다.
인준을 진짜 재벌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그토록 열리지 않았던 문, 내가 만들지 뭐.
내 자식들은 사람을 고르게 만들어 줄 거야.
그런 수현 앞에 두 가지 인생의 장애물이 등장한다.
해라와 태오. 해라는 욕심의 장애물,
태오는 사랑의 장애물로.

 

 

 

 

진태오 이기우

진태오 (남. 36세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 

“지금처럼 발악해. 아주 펄펄 기운차게. 
내가 널 괴롭힐거거든. 죽을때까지.” 

고아다. 홍콩으로 버려져 힘들게 자랐다. 
거기서 국제학교로 유학 온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었고 동거를 했고 
딸이 하나 태어났다. 여자의 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 모두 조산한 딸이 죽었다는 
말만 믿은 채 이별을 당한다. 엄청난 폭력과 
엄청난 돈, 둘 다를 대가로 받은 태오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기적적으로 되찾게 된다. 
그녀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둘은 헤어진다.
착하고 가난하고 순진한 미혼부 태오는 7년 뒤, 
‘센탄 서울’의 총책임자로 한국에 돌아온다. 
그녀에 대한 애증과 분노를 담은 채 복수의 빅픽처를 그리며.

 

 

 

 

 

 

 

 

 

인물 소개를 보고 나니깐

캐릭터가 다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이민정이 지상욱을 만나

의도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되고

소이현, 이기우

주상욱, 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닌게 밝혀졌을 때의 주상욱도 궁금해지고

드라마가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운명과 분노 기획의도>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운명과 분노>.

 

 

 

 

 

운명과 마주치다 태인준,

운명을 만들다 구해라,

 

 

 

 

 

 

 

 

사랑을 욕망하다 차수현,

과거을 돌이키다 진태오,

 

 

 

 

 

 

 

이민정도 오랜만에 복귀작이고

드라마에서 소이현도 정말 오랜만이라

 

특히 다들 연기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니깐

엄청 빠져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총 40부작이고

운명과 분노는 12월 1일 9시 5분 첫방송됩니다.

SBS 주말드라마는 이 드라마를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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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기대작 드라마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티져 (현빈,박신혜,찬열)

 

 

 

예전에는 mbc 드라마 또는 sbs드라마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tvN이 드라마 강국이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미스터 션사인도 tvN에서 방영되었고

송혜교, 박보검이 등장하는 남자친구도 예정되어있고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대작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빈, 박신혜 타이틀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줄거리를 몰라도

이건 봐야해!!!! 하지 않겠냐며ㅋㅋㅋㅋㅋ

 

암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 일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인데요.

현빈은 무려 3년만의 드라마 출연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라고 합니다.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응?? 이게 전부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데

간략한 줄거리만으로는 도통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해봤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극본이 무려 송재정 작가님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W와 나인을 집필한 작가님입니다.

 

특히 W에서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송재정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속의 세계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현빈이 맡은 유진우는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출장으로 방문한 그라나다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됩니다.

 


 

 

 

 

 

 

박신혜가 맡은 정희주는

전직 기타리스트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후 낯선 이국땅에서 할마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 강한 생활력을 지녔고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현빈과 얽히게 되면서

미스테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찬열은 박신혜의 동생역이라고 하는데

공개된 티져에서는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와서

이야기의 어느정도 중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떡밥 미리보기가 tvN SNS에 올라와 있어서

조금더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가져왔습니다.

 

 

 

(출처 tvN 공식 SNS)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그라나다에 온다.
그러나 나는 다른 걸 보기 위해 여기에 왔다.

 

티져에서 현빈의 대사는 "마법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입니다.

 

 

 

 

 

 

보니따 호스텔로 오라는 찬열,

보니따 호스텔이 바로 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한인 호스텔이겠죠?

 

 

 

 

 

 

호스텔은 왜 현빈은 사겠다는 건가요??

로맨스 냄새+1 이라고 하니

로맨스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연 무슨 마법이 시작될지는

본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인터뷰에 의하면

AR게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가 결합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세와 현대가 섞이고
스마트 렌즈를 낀 현빈은 자신이 두 발을 딛고 선 2018년의 그라나다에서 또하나의 특별한 세계를 보게 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뭐 이 드라마는 송재정 작가님만 믿고 보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참고로 연출은 안길호 감독님입니다.

비밀의 숲 연출하신 분이라서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빈, 박신혜, 찬열 주연부터 송재정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까지

최강 조합인 듯합니다.

12월 1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의 드라마 픽은 tvN 기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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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