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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 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유리 본격 예능 먹방 드라마

 

 

 

사실 시작한지 모르고 있었는데

mbc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했더라구요.

예능드라마라고 하구요. 수목 오후 11:10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내뒤의 테리우스를 보고 나면

그 후에 바로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 방영되는데

이런 시간에 드라마라니 새로운 시도인 것 같습니다.

 

 

 

 

이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주, 이민혁 등이 출연을 합니다.

특히 배우 신동욱님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제목부터 먹방드라마라고 생각이 바로 딱 드는데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 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중종 시절.
절대 미각, 후각, 손맛으로 이름을 떨친
‘대장금’을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그녀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들의 유쾌한 일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 가득한 침샘 자극 예능 드라마.

새송이도 자연산 송이로 바꿔버리는
먹방 초능력 삼 남매의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장인물 관계도>

 

 

 

 

 

한산해cast 신동욱

 

남. 35세 / 영업팀 팀장 / 삼남매 중 첫째

절대 미각을 지닌 초능력자! 슈퍼‘혀’어로~!
미각, 후각, 손맛의 초능력 중 절!대!미!각!을 물려받은 대장금의 후예!
맛을 보는 순간 음식에 사용된 식재료 원산지는 물론
레시피가 필요 없는 전자미각으로 맛을 파악하는 데다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준다는 그 집만의 특급 비법까지 알아낼 수 있다. 혀 하나로!
게다가 전통 있는 가문의 장남답게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운 음식의 역사와 유래, 맛있게 먹는 법 등
박식한 지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줄 안다.
타고난 혀로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어느새 음식점 간판과 인테리어만 보고도 맛집을 감별해내는 내공까지 쌓게 얻었다.

 

 

 

 

 

 

 

 

 

 

복승아cast 유리

 

여. 28세 / 영업팀 신입사원

한 평생 ‘밥을 먹는다’는 건 그저 운동을 하기 위한 힘의 원천일 뿐
특별히 즐겨본 적이 없다.
5대 영양소 고루 챙겨 먹고, 칼로리 잘 따져가며 먹으면 그만.
훈련 중엔 고기반찬 있으면 든든하고 시합 전엔 소화 잘 되는 거면 그저 땡큐였다.
맛의 조합? 그런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
삼겹살은 그냥 기름장이나 찍어 대충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상큼한 파절이와 같이 먹고, 고추장 찍어 쌈 싸먹고, 심지어 칼국수랑 같이 먹어보며 신세계를 맛봤다. 세상엔 원래 이렇게 다양한 맛의 조합이 있었나!?
밥 한 끼 먹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다니...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눈을 뜨자마자 영업부터 삼겹살 먹는 법까지 모든 것에
능통한 사수, 한산해에게 빠져버렸다.

 

 

 

 

 

 

한진미cast 이열음

 

여. 26세 / 연예인 지망생 겸 편의점 알바생 / 남동생 한정식과 쌍둥이로 삼남매 중 둘째

내 미친 식욕을 깨우는 미친 후각.
다이어트에 예민 보스 되는 연예인 지망생.
다른 형제들보다 유달리 발달한 슈퍼 후각으로
매일 아침 7시, 건너편 집 아줌마가 요리하는 냄새에 잠이 깬다.
2km 떨어진 포장마차 떡볶이 냄새에도 군침이 돌고,
집 앞 푸드 트럭 막창 볶음 냄새에 밤마다 고통받는다.
안 그래도 세상 모든 음식 냄새 때문에 괴로운 데 한술 더 뜨는 건 미친 식탐!
한번 먹으면 놓지 못하는 식탐에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저주받은 체질까지 고루 갖추다보니
한 평생 삼 남매 중 최고 몸무게를 놓치지 않고 살아왔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전까지!

 

 

 

 

 

 

 

 

 

 

한정식cast 김현준

 

남. 26세 / 파워 쿡방 유튜버 / 누나 한진미와 쌍둥이로 삼남매 중 셋째

그냥 딱 보면 막내 같다. 사랑 엄청 받고 자란 귀요미.
수술로 씨 없는 수박이 됐다고 확신하던 아버지는
어머니와 기가 막힌 한정식을 드신 그날 밤 쌍둥이를 가지셨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진미와 정식.
돌잔치 돌잡이에서 국자와 밥주걱을 잡고
엄마, 아빠보다 먼저 “맘마”라는 옹알이를 시작.
한글은 요리책을 보며 뗐으며
13세에는 그 어렵다는 한식, 중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획득.
정식이 유일한 ‘절대 손맛’ 초능력을 물려받아
손대면 못하는 요리가 없다.

 

 

 

 

 

 

 

 

 

 

민혁cast 이민혁

 

남. 25세 / 편의점 단골손님, 실체는 아이돌 연습생

매일같이 대형 기획사 앞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훈남 단골손님.
그저 태어나주어 감사한 비주얼로,
편의점 알바가 된 진미의 눈에 포착돼 진미의 하루 비타민이 돼주는 꽃 손님이다.
꿀 조합 레시피로 매일 다른 편의점 먹방을 하고 있는 진미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통에
진미의 심장을 지하 13층까지 쿵! 떨어지게 하지만,
그의 시선이 닿아 있는 건, 진미가 아닌 진미 손에 들린 꿀 조합 편의점 음식들!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진미의 먹방을 턱 빠질 듯 멍하니 구경한 후엔
늘 침 꼴~깍 한번 삼키곤 거울 모드처럼 똑같이 따라서 재연해 먹는다.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 이렇게 삼남매가
대장금의 후손으로 요리 명문 집안입니다.

산해, 진미, 정식은 먹방에 관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내용이 황당하면서도

역시 예능드라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운동 밖에 모르던 늦깎이 신입사원 복승아(유리)는
자동차 영업직 입사 첫날 예상치 못한 상사

신동욱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1화를 본 감상은

드라마가 첫방송이라서 그런지

다소 정리가 안된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2화부터는 스토리가 탄력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먹방도 먹방이지만

소녀시대 유리가 너무 예쁘구요!

 

 

 

 

 

신동욱과는 지금은 코믹한 모습이 더 크지만

로맨스가 그려질지도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먹방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구요.

 

 

 

 

 

 

 

 

 

 

원래 먹방드라마 좋아하는데

식샤님부터 먹방드라마는 항상 옳았습니다ㅋㅋㅋㅋ

 

대장금이 보고있다도

예능드라마 답게 재밌는 먹방 드라마로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더 지켜보고 재밌으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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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