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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기대작 드라마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티져 (현빈,박신혜,찬열)

 

 

 

예전에는 mbc 드라마 또는 sbs드라마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tvN이 드라마 강국이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미스터 션사인도 tvN에서 방영되었고

송혜교, 박보검이 등장하는 남자친구도 예정되어있고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대작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빈, 박신혜 타이틀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줄거리를 몰라도

이건 봐야해!!!! 하지 않겠냐며ㅋㅋㅋㅋㅋ

 

암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 일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인데요.

현빈은 무려 3년만의 드라마 출연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라고 합니다.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응?? 이게 전부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데

간략한 줄거리만으로는 도통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해봤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극본이 무려 송재정 작가님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W와 나인을 집필한 작가님입니다.

 

특히 W에서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송재정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속의 세계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현빈이 맡은 유진우는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출장으로 방문한 그라나다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됩니다.

 


 

 

 

 

 

 

박신혜가 맡은 정희주는

전직 기타리스트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후 낯선 이국땅에서 할마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 강한 생활력을 지녔고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현빈과 얽히게 되면서

미스테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찬열은 박신혜의 동생역이라고 하는데

공개된 티져에서는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와서

이야기의 어느정도 중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떡밥 미리보기가 tvN SNS에 올라와 있어서

조금더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가져왔습니다.

 

 

 

(출처 tvN 공식 SNS)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그라나다에 온다.
그러나 나는 다른 걸 보기 위해 여기에 왔다.

 

티져에서 현빈의 대사는 "마법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입니다.

 

 

 

 

 

 

보니따 호스텔로 오라는 찬열,

보니따 호스텔이 바로 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한인 호스텔이겠죠?

 

 

 

 

 

 

호스텔은 왜 현빈은 사겠다는 건가요??

로맨스 냄새+1 이라고 하니

로맨스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연 무슨 마법이 시작될지는

본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인터뷰에 의하면

AR게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가 결합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세와 현대가 섞이고
스마트 렌즈를 낀 현빈은 자신이 두 발을 딛고 선 2018년의 그라나다에서 또하나의 특별한 세계를 보게 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뭐 이 드라마는 송재정 작가님만 믿고 보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참고로 연출은 안길호 감독님입니다.

비밀의 숲 연출하신 분이라서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빈, 박신혜, 찬열 주연부터 송재정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까지

최강 조합인 듯합니다.

12월 1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의 드라마 픽은 tvN 기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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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