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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3화부터 본격 로맨스 시작?




다들 월화드라마는 어떤 걸 보고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주부터 tn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문채원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1화 첫방을 봤는데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2화까지 보고 오늘 3화도 보려고 합니다.







사실 1화만큼은 2화가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든 드라마는 4화까지 보고나서 결정해야하는 법!


그래서 오늘 계룡선녀전 본방사수 하려고 합니다^^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또 계룡선녀전도 웹툰이 원작이니깐

원작이 갖는 힘을 믿어보겠습니다.







계룡선녀전의 줄거리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비하인드가 궁금해?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선녀인 문채원이 나무꾼의 환생을 699년동안 기다리고

드디어 환생한 나무꾼을 만나는데

그 후보가 윤현민과 서지훈입니다.


누가 나무꾼으로 밝혀지게 될지

내용도 더 흥미진해질 것 같고

본격적으로 3화부터는 윤현민과의 로맨스도 시작된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계룡선녀전 웹툰 결말을 찾아봤는데

결말을 알고 난 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더 아리송합니다.







문채원은 정말 선녀같고

한복입은 문채원은 항상 옳습니다.


윤현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인 것 같아서

잘 지켜보고 있는데

약간 연기에 대한 논란도 있는 듯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깐

점점더 정이현 교수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이현 교수님은

매끈하게 잘생긴 데다 머리까지 좋아 이원대학교 최연소 부교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입만 열면 투덜대고 매사를 의심하며, 눈살 찌푸려질 만큼의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불면증까지 생겨 수면제와 커피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인과 관계가 명확해야 하고 비과학적인 것은 비하하던 그 앞에 선녀 할머니 선옥남이 나타나면서 

완전히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옥남의 커피를 마신 이후 불면증은 사라졌지만 계속되는 꿈 때문에 고통받는다. 

옥남의 존재를 무시하려 하지만 늘 주변을 맴돌고 옥남의 따스함에 오히려 독설을 날리면서도 

어느새 옥남에게 마음이 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츤데레같기도 하고

잘만하면 심쿵하게 할 인물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주의해서 봐야할 인물

김금 서지훈도 있는데요.



반전의 왕. 모범생 그 자체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훈남이지만 공부 빼고는 뭐든 어설픈 허당.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모든 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놀림을 받게 되자 
홀로 그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선량한 품성에 남을 늘 배려하지만 뭐든 과해서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까칠한 이현과 한집에 살며 항상 이현에게 맞춰주지만 잘하려고 하는 게 더 손이 가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

추석에 이현과 함께 고향에 내려갔다가 옥남을 만나게 되고, 떠나는 날 아침,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점돌이를 만져 금이 가게 만든 다음 이현과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다. 
이현의 구박에 중간에 바람막이 역할을 하면서 늘 옥남을 보살펴주는 다정한 남자.



모든 생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습은
한없이 따뜻하고 또 따뜻한 모습인데






반전의 왕이라고 하니 어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후의 케미를 믿으면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계룡선녀전 재밌었면 좋겠고

기억에 남을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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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