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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관계도 & 줄거리 (김소혜, 박선호, 주우재)

 

 

최근에 MBN에서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설렘주의보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최고의 치킨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치킨이라니... 처음엔 먹방 드라마인가? 싶었지만

치킨이 메인이긴 하지만

양념치킨처럼 매콤하고 후라이드치킨처럼 고소한

청춘 로맨스라고 합니다.

 

 

 

 

 

 

청춘 로맨스라니

풋풋하면서 설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김소혜, 박선호, 주우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청춘 로맨스 답게 주연배우들 역시

나이대가 어린 것 같은 느낌인데

소혜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

 

 

 

 

 

 

 

세상에 소혜가 드라마 주연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최고의 치킨 줄거리는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치킨집 운영이 꿈인 사원은 박손호 배우가
그리고 웹툰 작가 지망생은 김소혜 배우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치킨

치킨집의 셰프는 앤드류강 주우재 배우인데요.

주우재는 바로 지난번에 끝났던 설렘주의보에 이어서

연달아서 MBN 드라마에 출연하네요.

 

셀렘주의보에서 연기 잘 봤는데

다작해서 쑥쑥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 소개>

 

 

 
 
"대기업에 사직서를 던지고 치킨집을 차린 남자"
 
 
박최고 (28세, 남) cast. 박선호
 
꼬인 데도 없고 맺힌 데도 없다.매사에 단순하고 명쾌하고 유쾌하다.
하고 싶으면 끝장을 보고, 하기 싫으면 아예 안 한다.
절대로 중간은 없다. 그런 미적지근하고 애매모호한 건 딱 질색이다.
요령은 없고, 계산은 안 하고, 처세를 모르는데,
그 대신 모든 것이 진심이다.
야구로 따지면 직구밖에 모르는 투수라고나 할까.

헬리콥터 맘인 어머니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평생을 애써왔지만
이제는 자기 인생을 찾겠노라 다짐하고
용기 있게, 하지만 비밀스럽게 사직서를 던진다.
대학 시절부터 남모르게 간직했던 그의 꿈은 바로 치킨집 사장님.
원래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차근차근 시작하려 했던 일인데,
형인 준혁의 한의원 자리를 같이 알아보러 갔다가
보게 된 목욕탕이 마음에 쏙 들어서 대뜸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해버린다.
 

요새는 인스타 감성이 유행이니까 최대한 목욕탕의 외관을 그대로 둔 채 이색 치킨집을 차리면 망할 확률은 아마 거의 제로에 수렴할 거다.

하지만 야심차게 목욕탕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 그날. 바로 그날부터. 최고의 계획에는 없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목욕탕 전문경영인에서
하루아침에 치킨집 알바생으로 전락한 비극의 주인공"

 

서보아(25세, 여) cast. 김소혜

 

 
 
한때는 웹툰 작가 지망생이었으나 지금은 돈 많은 백수가 꿈이다.
현재는 그 중간 과정으로 할아버지의 목욕탕을 5년째 대신 운영하고 있다.
이제는 바깥세상보단 목욕탕과 인터넷이 훨씬 더 익숙하고 편안하다.
보아의 직장은 1층 목욕탕. 보아의 집은 2층 옥탑이다.
모든 집순이의 로망과도 같은 생활.

그런데 보아의 그런 평화롭고 목가적인 나날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할아버지가 목욕탕을 낯선 남자에게 임대로 줘버리고 만 것이다.
물론 전부터 이번 달엔 월세를 꼭 내라 아니면 내쫓아버리겠다 노래를 부르긴 했다. 하지만 그냥 하는 소린 줄 알았지.

하나뿐인 손녀딸을 거친 세상 풍파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하루아침에 집과 직장을 동시에 빼앗는다는 게 말이 되나?

고민 끝에 보아가 내린 답은 바로 이것이다. 최단기간 내에 치킨집을 망하게 하는 것. 남자가 자진해서 두 손, 두 발 다 들고 나가게 해야 한다. 그때까진 낮도 있고 저녁도 있는 삶이라는 보아의 꿈도 잠시 멈추기로 한다.

치킨집 알바생을 시켜달라며 다짜고짜 1층으로 밀고 내려간 보아. 내부에서 어떻게든 폐업을 촉진하는 공작을 펼칠 작정이다.

그런데 치킨집을 망하게 하려는 보아의 공작은 늘 요만큼씩 빗나간다. 이거 잘못하다간 큰일 나겠는데. 이러다 망하기는커녕 맛집 되게 생겼는데.

 

 

 

 

 

 
"한때는 촉망받는 젊은 천재였던 요리계의 아이돌.
지금은 서울역 노숙자다"
 
앤드류강(33세, 남) cast. 주우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최연소 수셰프로 승진하던 날.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불가능한 부상을 입는다.
요리사의 생명과도 같은 양손에 심각한 수전증이 생긴데다 힘이 들어가지 않아 칼을 쥘 수도 팬을 흔들 수도 없게 된 것.

결국 주방의 독설 꿈나무이자 군기반장이었던 요리 천재 앤드류는
주방이 아니라 노숙자 무료 급식소에서 독설을 쏟아내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눈치 쓰레기로 전락하고야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선가 앤드류의 공복을 괴롭히는 냄새가 폴폴 풍겨온다.

가게에 들어가 설레는 마음으로 치킨을 주문하는 앤드류.
하지만 막상 나온 치킨을 먹어보고선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건 오천 원도 받을 자격이 없는 치킨인데?

저도 모르게 주방의 군기반장 시절 성격이 튀어나와 버리는 앤드류. 다짜고짜 주방으로 밀고 들어가는데. 그와 동시에 한동안 괜찮았던 손이 또다시 급격히 떨려온다.

결국 치킨집에서 도망치듯 뛰쳐나가는 앤드류. 하지만 우연히 다시 만난 치킨집 사장은 앤드류가 수전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정식으로 채용 제안을 한다.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만 일해도 좋다면서.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 관계도>

 

 

 

 

치킨집 사장역의 박선호 배우는

저는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데요!

신인배우인가 싶었는데

그동안 다른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더라구요.

 

뭔가 이 드라마는 신인배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니깐

 

더 신선한 드라마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 보면 또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서

연기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뭐 치킨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지만ㅋㅋㅋㅋ

 

 

 

 

 

 

대기업에 사직서를 내던지고

치킨집을 시작한 이 남자와

 

 

 

 

 

 

목욕탕집 딸이었던 소혜가

과연 치킨집 사장을 쫓아내고

다시 목욕탕을 사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서울역 노숙자인

주우재가 치킨집의 셰프가 되는 모습까지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그려질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고의 치킨은 내일 밤 11시에 첫방송됩니다.

수목드라마는 최고의 치킨으로 이제 달려보겠습니다.

 

 

 

 

 

 

최고의 치킨 드라마 방영되는 동안에는

치킨을 아마 더 많이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간은 치킨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치킨을 먹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일이다 치느님

#치킨을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예고부터 치킨 명언이 다 등장해서

벌써부터 치킨과 사랑에 빠질 것 같고ㅋㅋㅋ

뭐 이미 치킨과는 사랑에 빠졌지만요!

 

이제 최고의 치킨 드라마와 빠질 일만 남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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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형사 줄거리&등장인물관계도 (신하균,이설,박호산,김건우,차선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내일 MBC에서 시작하는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하균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서 그런지

다들 많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도 엄청 신선해서

좋아하시는 분은 엄청 빠져보게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쁜형사의 줄거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라고 합니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형사라니

그리고 천재 여성은 사이코패스구요!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것 같고

그리고 월화 10시 드라마인데

19금 드라마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참고해주세요.

 

 

<나쁜형사 등장 인물관계도>

 

 

 

 

 

 

우태석역을 맡은 신하균과

기자이면서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이설,

박호산 수사대장과는 적이면서

검사인 연쇄살인마 김건우까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나쁜남자 드라마는 원작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드라마 루터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라이프온마스도 리메이크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니

이 드라마 역시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우태석cast 신하균
SNS 팀장. 39세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며 정중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허점을 도발하는 심리수사에 능한 우태석은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죄지은 자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한다’가 철칙이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은 잡고 만다’가 원칙이다 보니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으로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는 청인중부서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초보 순경 시절의 태석은, 자신의 판단 착오로 꿈 많은 여고생의 인생이 파탄에 이르게 된 걸 평생 후회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로 선재를 만나게 된 태석은 조력자인지 훼방꾼인지 도무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선재와 은밀하게 연쇄 살인 사건 수사를 공조하게 되는데…

 

 

 

 

 

 

 

 

 

 

 

은선재cast 이설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31세

선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고난 천재다. 천재임을 숨기려 들지 않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 건 더 좋아한다. 뭐든 잘하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것도 없고,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총명하기에 속이는데 익숙하고, 조종하는데 능숙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잔인했다. 어두운 폭력성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태석은 자신과 꼭 닮아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이 인정하는 태석이기에, 그를 조롱하고 시험하고 핍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여긴다.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면서 선재는 기쁨을 찾았다. 그래서 선재는 그가 알든 모르든 그의 은밀한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전춘만cast 박호산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45세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 경찰학교 교관일 때 태석을 만났고, 머리도 좋고 FM맨인 태석을 마음에 들어 했다. 과거 권수아 살인사건에서 태석이 목격자로 찾은 배여울을 통해 범인을 잡고 공을 세울 생각이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장선호(장형민)의 부모가 지역 유지로 서장과 막역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자 메뉴얼이라는 핑계를 들어 여울에게 선호와 대질심문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춘만의 비리 행위를 알게 된 태석이 감찰에 고발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장형민cast 김건우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개명 前 이름 장선호. 33세

머리 좋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남. 태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살인마다. 13년 전, 같은 학교를 다니던 권수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태석은 유일한 목격자 여울을 찾아냈지만 형민을 두려워한 여울은 자신이 목격자임을 철회했고 며칠 후, 실종됐다.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눈치 챈 태석의 추적을 피해 장선호에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살인 행각에 나서는 장형민. 검사가 된 형민은 완벽한 이중생활을 바탕으로 영장 청구와 기소라는 검사의 특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법망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청인지검에 부임한 뒤, 형민은 태석과 재회하게 되고 그렇게 두 남자의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연쇄살인마인 김건우와

신하균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 팀원들까지 더해져서

더 풍요로운 드라마가 탄생 할 듯한데

 

 

 

 

 

 

 

오랜만에 진짜 드라마가 나타고 할 수 있겠네요.

신하균 배우는 믿고 볼 수 있고

나쁜형사 드라마도 원작이 있다면

내용 탄탄할 것 같구요!

 

 

 

 

 

나쁜 형사, 정의를 묻다

 

정의(Justice) 실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정의를 정의(Define)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눈 앞에 아동 납치 용의자가 있고,
피해자 아동은 납치되어 사라진 상태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피해자 아동을 구해야 할까,
혹시 억울할 수도 있는 용의자를 위해 절차를 지켜야 할까,
피해자 아동이 당신의 아이이거나 가족이어도,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나쁜 형사'는 우리 사회가 생각해봐야 할 다양한 정의를 질문한다.

 

 

 

 

 

 

나쁜 형사, 스타일을 입다

 

 

오랜 잠복과 피곤에 쩔어 헝클어진 머리와 냄새나는 양말,
범인을 잡기 위해 언제라도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점퍼와 운동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여진 형사 캐릭터와 우태석은 스타일부터 다르다.
깔끔한 셔츠에 바디 라인을 따라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빈다.

우태석은 몸이 마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수트를 고집한다.

형사도 옷을 갖춰 입어야 젠틀한 태도를 몸에 익히고,
그래야 세상도 형사를 존중할 수 있다고 태석은 믿는다.

 

 

 

 

 

나쁜 형사,
매혹적인 사이코패스와 만나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잡고 싶어 하는 우태석
범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수사해온 우태석을 알아본 사이코패스 은선재.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그들을 사적으로라도 처단하고픈 욕망에 시달리는 태석에게
선재의 부추김은 악마의 유혹이다.

과연, 태석은 선재라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의를 쫓는 형사로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신하균이 그리는 나쁜형사는

내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월화드라마 새로 시작하는 게 많아서

도대체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데

일단 1,2화는 다 보고나서 결정해야할 듯합니다.

 

다 재밌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봐도 좋을 것 같구요.

드라마 덕후는 좋은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거 같아서

그저 기쁠뿐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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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 예고, 김유정x윤균상 드디어 로맨스 시작??

 

 

 

지난주에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다들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저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살짝 실망도 했고 하지만 앞으로는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기대와 함께 시청을 했습니다.

 

3회부터 본격적이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더더 재밌어질 것 같은데요.

 

 

 

 

 

 

 

내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 방영전에

예고 궁금하신분들 참고하시라고

오늘은 3회 예고 포스팅입니다.

 

지난주 2회는 김유정이 윤균상이 대표로 있는

청소의 요정에 취직하게 되고

서로 대표와 신입직원으로 만나게 되면서 끝이 났는데요!

 

 

 

 

 

 

 

이미 이렇게 만나게 될 거란걸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놀라는 둘의 모습이

또 앞으로 둘이서 같이 나올 때마다 티격태격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유정일 더럽다고 생각하고

또 유정이는 싸가지라고 하지만

 

로맨스 드라마니깐 서사가 차곡차곡 쌓여서

 

 

 

 

 

 

 

 

둘의 감정도 점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히 3회 예고를 보니깐

두근두근 로맨스가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은데요.

 

 

 

 

 

 

 

3회 예고의 타이틀은

[3회 예고] 당신과 다르게 멋있는 사람이죠…♡

입니다.

뒤에 하트가 붙은 게 중요한데요ㅋㅋㅋㅋㅋ

 

아마도 유정이가 짝사랑했던 선배에게 하는 말인 듯 합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 텍스트 예고

 

<부제 : 시작은 키스!>


대표와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선결(윤균상)과 오솔(김유정)! 둘의 징한 악연은 계속되고 회식 후 오솔을 바래다주는 길에 도진(최웅)과 마주한 선결! 도진의 손에 이끌려가는 오솔의 모습을 보고 선결은 자신도 모르게 오솔을 붙잡게 되는데 청소복을 입고 다시 마주하게 된 오솔과 도진! 그리고 본 모습을 드러낸 도진 앞에서 초라해진 오솔! 그리고 오솔의 눈앞에 우연히 나타난 선결! 악연으로만 생각했던 둘 사이에 벌어진 사건은?

 

 

 

 

 

 

 

 

 

길오솔!!!!!!

하면서 여전히 김유정을 더러운 세균 취급하는

선결 윤균상은

 

 

 

 

 

 

 

그래도 나쁜 선배한테 끌려가는 유정이의 손을 땋!!!!! 잡습니다.

로맨스 주인공 답네요ㅋㅋㅋㅋㅋ

 

이런 장면 바람직합니다. 아무리 유정이한테 뭐라고 막말해도

곤란한 상황을 겪으면 도와줘야지

설레잖아요ㅋㅋㅋㅋㅋㅋ

 

 

 

 

 

 

청소 업체 옷을 입고 있으니깐

선배는 또 유정이를 무시하는 것 같고

 

대표한테 여자친구인척 해달라고 부탁했냐고

비웃기도 합니다.

 

 

 

 

 

 

 

김유정 앞에 그리고 우연히 나타난

윤균상,

 

 

 

 

 

 

갑자기?? 스럽긴 하지만

시작은 키스입니다ㅋㅋㅋㅋ

 

근데 윤균상 키가 너무 커서그런지 유정이 힘들어 보이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키스로 시작 될

김유정과 윤균상의 로맨스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키스를 끝으로 3회가 마무리 되면

다음이야기 너무 궁금할 것 같은데

그래도 화요일이 있으니깐요.

월화드라마라서 참 다행입니다.

 

대체적으로 월요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뜨청, 이 드라마 때문에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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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땐뽀걸즈 드라마 줄거리&등장인물소개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다음주 월요일 KBS 새 월화드라마로

땐뽀걸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인데

뭔가 새롭게 시도하는 드라마 인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땐뽀걸즈 드라마 시작전에

미리 내용 체크하시라고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다들 성장하지 않을까 싶구요.

 

 

 

 

 

 

 

작년에 방영되었던

KBS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처럼

오래 기억에 남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학교도 그렇고 역시 KBS에서 만들어야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의 줄거리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드라마 라고 합니다.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땐뽀걸즈가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성적은 '9등급'이지만, '땐'스 스'뽀'츠는 잘하고 싶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
그곳에 춤을 추는 여상소녀들이 있다.

 

하지만 즐겁게 춤을 추며 넘기엔 세상도, 열여덟 소녀들의 삶도 만만치만 않다.

 

완뚜쓰리뽀 앤 완뚜쓰리뽀!
열여덟 소녀들의 '땐뽀'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드라마는 뭔가 엄청난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아이들이 아닌,

각자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기 위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점에서 여타 성장물과 같지만 드라마에서 아이들이 이룬 성취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성장, 완성의 카타르시스가 아닌

오히려 무사히 위험한 다리를 지나 건너편으로 간 아이들에 대한 대견함 같은 것이다.
드라마에서 아이들의 성취는 취업이나 진학에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 정도다.
그 작은 것들로 인해 아이들은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열여덟 소녀의 시간을 넘어 무사히 어른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부디 이 드라마가 열심히 살지만 여전히 자신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부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잘해오고 있다고,

이만큼이나 해냈다고 다독이는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

 

 


 

 

 

드라마 기획의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는 땐뽀걸즈를 통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여줌으로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잘 하고 있다고 다독여주는

그런 힐링드라마입니다.

 

 

<땐뽀걸즈 등장인물 소개>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댄스 스포츠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배우 김갑수 님입니다.

가장 중요한 10대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선생님 역할인 것 같구요.

 

 

 

10대는 이미 망했다고 생각하는

박세완 배우는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땐뽀반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마 댄스 스포츠를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삶으로 바뀌어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작에는 남자주인공이 없는데

이번 땐보걸즈 드라마에서는

장동윤 남자 배우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유도부에 속해 있는데 청소년 수련센터 사용시간이 겹치는

땐뽀반 수업을 지켜보며

남몰래 댄스 스포츠 실력을 키워간다고 하니

흥미로운 인물이고 등장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박혜진역의 이주영은

김갑수 선생님에 의해 땐뽀반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춤을 출 생각은 없고

선생님을 믿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주영 역시 댄스 스포츠를 접하면서 많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땐뽀걸즈 등장인물 소개 하나하나 보고 나니깐

땐뽀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고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연습하는 과정도 궁금하고

마지막에 열심히 연습한 댄스 스포츠의 결과도 너무 기대됩니다.

배우들이 실제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던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월화드라마 땐뽀걸즈는 12월 3일 월요일 10시에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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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줄거리 및 등장인물 (이민정x주상욱x소이현x이기우)

 

 

 

최근 새로운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완전 기대작입니다!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구요.

첫방 보기전에 미리 보고 알면 더 재밌는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해드릴게요.

 

 

 

 

 

 

운명과 분노의 줄거리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라고 합니다.

 

 

 

 

 

 

격정멜로라니 이렇게 으른 드라마(?)는 또 오랜만인 것 같네요.

내용도 완전 흥미진진해서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극본은 신인인 강철웅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완전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드라마 일 듯 합니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소개>

 

 

 

태인준 주상욱

태인준 (남. 36세 골드그룹 차남. 골드제화 사장)


“원래 위에 있었던 것처럼 빼앗겠다. 원래 내 것이었으니.” 

구두로 시작해 종합상사가 된 골드그룹, 통칭 골드그룹 둘째. 
황금비 똑 떨어지는 간지 수트남. 명품 화보 같은
각 잡힌 수트 아래 꿈틀거리는 야생의 근육은 덤이다.
본처보다 첩에게서 먼저 아들을 본 아버지 태회장 때문에 
서자 아닌 서자로 해외를 떠돌았다. 본처인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 인준을 낳았지만 유약한 탓에 늘 뒤로 물러나 
있다가  인준 나이 16세 때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 
어머니의 49제가 끝나기도 전에 아들 정호를 앞세워 후처 
자리로 밀고 들어온 성숙에게 평생의 혐오가 있다. 
어머니가 죽은 것도 다 이들 모자 때문에 마음고생을 해서다. 
성숙에 의해 일찌감치 해외로 내쫓겨 누구도 제어하지 않고 
관리해주지 않는 10대, 20대를 보내며 반항질을 하고 
약이든 여자든 사고 투성이어야 공식에 맞지만,  인준은 
야심가다. 고분고분 말을 듣고 있지만 언젠가는 내 지분을 
고스란히 찾아오겠다며  발톱을 숨기고 있는 중이다. 
으르렁 거리는 형 정호와 침묵으로 이를 방관하는 아버지, 
교묘하게 때론 비굴하게 전처 자식을 내치는 성숙, 모두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경영부진에 빠진 골드제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에 매달리는 중이다. 주주들의 인정을 받아 제대로 그룹을 움켜쥘 큰 그림. 정호가 차지한 정통성, 
그걸 명분으로 깨부수려면 오직 실력과 힘뿐이다. 재벌2세가 밤을 새고 일을 하다 코피를 터트리는 한편,
힘을 갖기 위해 대주주의 딸 수현과 정략혼도 불사한다. 
이게 인준이다.그렇게 야망을 향해 달리던 중, 운명의 얼굴을 하고 인생에 들어온 해라 덕에 칼이 무뎌진다.

 

 

 

 

구해라 이민정

구해라 (여. 34세 구씨공방 → 골드제화 디자인실 실장)

“절대 무너지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게 돈이든 실력이든. ” 

삼신할매 랜덤이 반만 성공한 케이스.
빛나는 외모, 명석한 두뇌, 커다란 야망을 주고. 
던져놓기는 개천도 아닌 시궁창에 던져놓았으니 말이다. 
이태리 구두 유학 중 언니의 자살미수, 
아버지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불행 속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까지 떨어진다. 갚으면 갚은 만큼 
어디선가 꾸역꾸역 생겨나는 빚과 혼수상태의 언니. 
이건 사는 게 아니었다. 시시하게는 살고 싶지 않았는데
이건 시시한 정도가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없다. 
아니 죽은 것 보다 못하다.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 
태인준을 만나 의도적인 접근을 숨긴 채 
온 몸을 던져 운명을 만들어 낸다.

 

 

 

 

 

 

 

 

 

차수현 소이현

차수현 (여. 35세. 금수저 아나운서) 

“다 있다. 사랑만 빼고.
사랑은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을 위한 위안일 뿐.”

금수저 아나운서.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못지않은
현찰부자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무서운 게 없다.
아나운서가 되면서 금수저에 화룡점정으로
다이아를 때려 박는 듯 했으나 거기가 욕심의 끝은 
아닌 차수현이다. 진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졸부의 딸.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돈의 색깔까지 구분하는 진짜 리그에는 결격이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절대 열리지 않을 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의 조언에 따라 인준와 정략혼에 동의한다.
인준을 진짜 재벌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그토록 열리지 않았던 문, 내가 만들지 뭐.
내 자식들은 사람을 고르게 만들어 줄 거야.
그런 수현 앞에 두 가지 인생의 장애물이 등장한다.
해라와 태오. 해라는 욕심의 장애물,
태오는 사랑의 장애물로.

 

 

 

 

진태오 이기우

진태오 (남. 36세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 

“지금처럼 발악해. 아주 펄펄 기운차게. 
내가 널 괴롭힐거거든. 죽을때까지.” 

고아다. 홍콩으로 버려져 힘들게 자랐다. 
거기서 국제학교로 유학 온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었고 동거를 했고 
딸이 하나 태어났다. 여자의 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 모두 조산한 딸이 죽었다는 
말만 믿은 채 이별을 당한다. 엄청난 폭력과 
엄청난 돈, 둘 다를 대가로 받은 태오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기적적으로 되찾게 된다. 
그녀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둘은 헤어진다.
착하고 가난하고 순진한 미혼부 태오는 7년 뒤, 
‘센탄 서울’의 총책임자로 한국에 돌아온다. 
그녀에 대한 애증과 분노를 담은 채 복수의 빅픽처를 그리며.

 

 

 

 

 

 

 

 

 

인물 소개를 보고 나니깐

캐릭터가 다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이민정이 지상욱을 만나

의도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되고

소이현, 이기우

주상욱, 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닌게 밝혀졌을 때의 주상욱도 궁금해지고

드라마가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운명과 분노 기획의도>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운명과 분노>.

 

 

 

 

 

운명과 마주치다 태인준,

운명을 만들다 구해라,

 

 

 

 

 

 

 

 

사랑을 욕망하다 차수현,

과거을 돌이키다 진태오,

 

 

 

 

 

 

 

이민정도 오랜만에 복귀작이고

드라마에서 소이현도 정말 오랜만이라

 

특히 다들 연기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니깐

엄청 빠져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총 40부작이고

운명과 분노는 12월 1일 9시 5분 첫방송됩니다.

SBS 주말드라마는 이 드라마를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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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줄거리 및 등장인물관계도 (김유정x윤균상x송재림)

 

 

 

 

내일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드라마가있는데요!

바로 일뜨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입니다.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로 워낙 홍보도 많이 되었고

또 원작인 웹툰이 인기가 많아서

화제작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시작 전에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웹툰을 다 봤지만

웹툰과는 약간 내용이 다른 것도 같고

저처럼 원작을 이미 봤다면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완전 똑같이 해도 재밌고

아니면 뼈대만 가져오고 드라마에 맞춰 스토리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암튼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줄거리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입니다.

 

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만 윤균상과 김유정의 나이차가 꽤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청소업체 CEO와 취업준비생이니

극중에서도 나이차가 있을 것 같아서

어떨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겠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관계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장선결 윤균상

청소의 요정 대표

 

 

- 장선결에게 청소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

 

흔히 말해 결벽증이라 불리는 이 강박증이 처음 시작 된 건 뚜렷하지 않으나 아주 어릴 적부터 청결에 대해서라면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을 쓰던 선결은 7년 전, 미국 유학 당시 (유학이라 말하고 원정 치료라 읽는다) 차회장에 의해 강제로 다니게 된 메이요 클리닉(강박증 및 불안장애 클리닉)에서 만난 포어 박사로 인해 자신의 결벽을 긍정적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일환으로 귀국 후 곧바로 청소 회사 설립에 돌입했다.

 

물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강박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 처음 자신의 병을 고치고 싶어 시작한 일이건만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청결에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는 선결. 이왕 이렇게 된 거 온 세상을 깨끗하게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 일에 몰두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터치, 스킨십 따위에 질겁한다. 장갑과 소독제는 그의 필수품.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도, 인간관계도 맺어 본 적이 없다. 그건 가족 관계 역시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선결은 청소기 ‘금자씨’의 가출 소동을 겪으며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더럽고 칠칠맞은 걸로도 모자라 감정 표현에 한 없이 솔직해 당황스러울 정도인 이 여자.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드는 행동만 해대는 이 여자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결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길오솔 김유정

 

취업준비생

 

“내가 게을러서 안 씻는 게 아니야. 지금 나한텐 씻는 것도 사치란 말야.”

 

- 길오솔에게 청소란?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하루는 유독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져 씻는 것도 방을 치우는 것도, 귀찮음을 넘어서 버거워진지 오래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진 육상부 허들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사고로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는 운동을 그만 두었지만, 살아가며 문득문득 삶이란 400미터 허들 경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많다. 넘어도 넘어도 또 그 앞을 버티는 또 다른 장애물들과 끊임없이 마주해야만 하는, 어리지도, 그렇다고 성숙하지도 않은 나이.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이 악물고 별 보며 일어나 별 보며 돌아오는 빡센 생활을 해내고 있는 오솔에게 그나마 남은 삶의 위안이라고는 짝사랑 도진 선배를 바라보는 것.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도진의 본모습을 알게 된 오솔은 지난 3년간의 짝사랑을 아주 치욕적으로 끝맺게 되고, 그 비참하고 비루한 자리에서 또 다시 선결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솔은 몰랐다. 자신이 악연을 몰고 오는 이 남자의 청소 회사에 취업하게 될 줄은. 그리고 이 병적으로 깔끔을 떠는 남자와 지독히 괴상한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은, 더더욱 말이다.

 

 

 

 

최군 송재림

 

미스테리 옥탑방 백수

 

 

최군에게 청소란?
사람의 마음 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하루는 인사이드 아웃에나 나올법한 슬픔이 같은 여자가 눈물을 닦으며 나오고 또 다른 하루는 신기 잃은 점쟁이가 또 다른 하루는 자신을 의사라 말하는 웬 멀쩡한 신사가 왔다 갔다 하는데 대체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싶다.

 

오솔부와 내기 장기를 두며 친분을 톡톡히 쌓더니 어느 날은 집에 와서 밥도 차리고 청소도 하고 오돌이 공부도 봐주는 등 오지랖이 태평양이다.

 

때로는 한없이 푼수 같다가도 오솔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한 번씩 멀끔한 옷을 입고 나타나면 그간 숨겨둔 멋짐들이 폭발해 뭇 여성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훈남 오빠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소개>

 

 

 

▶ 극과 극의 로맨스 드라마
절대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가 결국엔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얼마나 흥미로운가. 이 드라마는 결벽증 남자와 청소를 포기한 여자, 극과 극의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청춘 힐링 드라마
저 숲의 나뭇잎 중 흔들리지 않는 잎이 있을까? 멀리서 보면 모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가까이 다가가 보면 각자의 아픔과 사연을 가지고 산다. 이 드라마 속 인물들도 그렇다. 완벽하지만 강박증이라는 자기만의 세상에 사로잡힌 남자 장선결과 팍팍한 현실 앞에 꿈조차 잊은 지 오래인 20대 취준생 오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청소의 요정에 모인 꽃미남 청춘들까지. 각자가 짊어진 상처의 크기는 달라도, 고민의 무게는 달라도, 아픔의 크기만큼은 다르지 않은 법. 드라마 속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진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자 한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
취업에 실패하고 사랑에 배신당하고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400미터 허들 경기처럼 경쟁과 장애물로 가득 찰 때 우리를 감싸 주는 건 역시 가족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 상처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원망하는 선결의 가족과 가진 것은 없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애틋한 오솔의 가족. 그들의 겉모습은 다르지만 결국 저 밑바닥엔 서로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다르지 않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뿐. 이 드라마는 로맨스 드라마인 동시에 청춘 드라마, 그리고 힘겹고 외로울 때 투정도 하고 기댈 수도 있는 우리들, 따뜻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 전에 아는형님에도 김유정과 윤균상이 나왔는데

유정이는 여전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윤균상도 멋있었습니다.

 

 

 

 

 

 

여자이기를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꼬질꼬질 더러운 모습이라고 해도

유정이는 유정이인 것 같구요.

그냥 예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벽증인 청소회사 대표 윤균상이

세균이라고 생각하는 김유정을 만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윤균상에게는 치유의 로맨스가 될 것 같습니다.

 

 

 

 

 

 

 

송재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같은데

미스터리 옥탑방 백수라고 하니깐

유정이를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구요.

 

 

 

 

 

 

청소요정의 직원들까지

소개글을 다 보고 나니깐 빨리 드라마 보고 싶습니다.

 

월화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 드라마로

고정하게 될 것 같아요^^

 

 

 

 

 

 

 

완벽한 그의 치명적인 단점

결벽증!

 

 

 

 

 

 

 

무균남의 일상을 흔드는

귀여운 세균이 나타났다!

 

 

 

 

 

 

 

더럽이.....

THE LOVE 되다

 

 

 

 

 

 

 

공개된 티져와 예고편을 보면

의외로 또 둘의 케미가 있습니다.

더더 잘 어울려서 두근두근 로맨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뷰티인사이드가 끝나서 허전한 마음을

이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달래 줄겠네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화의 내용은,

 

온 세상이 무균실이길 바라는 결벽증 CEO 장선결(윤균상)! 완벽하고 평화로웠던 그의 삶에 귀여운 세균이 침투했다!? 선결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로봇청소기 금자씨가 가출하게 되고… 금자씨를 처음으로 발견한 건 다름아닌 청포녀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무릎 나온 추리닝에 김치 국물 튄 티셔츠까지… 험난한 취업 전선 앞에서 청결따윈 사치가 되어버린 오솔과 더러움은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는 선결의 질긴 악연이 시작되는데…

 

 

김유정과 윤균상의 질긴 악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악연이 인연이 되겠지만요.

 

일뜨청은 내일 월요일 9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첫방송 다들 잊지 말고 챙겨보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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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 줄거리 및 등장인물관계도 (연우진x정유미x박용우)




연우진 새로운드라마 시작한다고 해서

프리스트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 시작했는 줄 몰랐어요!

미리 체크했어야하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프리스트 1화를 보고서는

오늘 1,2화를 몰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OCN에서밖에는 할 수 없는 장르의 드라마 프리스트는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입니다.


엑소시즘 드라마는 얼마 전에 호평으로 종영한 드라마

손 the guest 때문에 이제 많이 아시겠지만






이드라마는 메디컬이 결합했습니다.

엑소시즘과 메디컬이라니

뭔가 딱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병원과 구마라니


무서우면서도 흥미진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드라마 프리스트는 주말드라마라서

토,일요일밤 10시 20분에 OCN에서 방송되구요.

집에서 혼자 밤에 보면 무서울까봐

낮에 재방송으로 봐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손 the guest 를 보면서

절대 혼자서는 못보겠다는 생각을 했었기때문에


하지만 궁금해서 무섭지만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 장르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마 프리스트의 줄거리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프리스트 등장인물 관계도>






구마사제 오수민 (연우진)을 중심으로

의사 정유미와

구마사제 오수민의 스승 박용우

이렇게 셋이서 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신념을 지키려는 엑소시트 오수민/ 연우진은

엑소시스트로서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고,

구마사제가 본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하지만

함은호 정유미를 만나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커다란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악 앞에서도 절대 쫄지 않는 패기를 보인다고 하는데

연우진하고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이 같은 모습이면서도 강인함이 묻어나는 연기

그동안 연우진 배우한테 많이 봐왔어서

이번 배역 찰떡이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가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을 지키려는 의사 함은호/ 정유미는

응급의학과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신을 믿지 않고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은 없다고 믿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함은호가 구마사제 연우진을 만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도 궁금해 지는 내용이네요^^







634레이자의 창단단 멤버이자 연우진의 스승 문기선/박용우는

보좌 신부였을 때부터 연우진을 각별히 챙겨왔고

신중하고 속 깊은 인물로 신념과 책임감은 초인적이라고 합니다.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라고 하는데

가장 멋있을 것 같다가도

또 뭔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스승과 제자

연우진과 박용우의 케미가 상당할 것 같아서

이 포인트도 놓치지 않으면서

드라마 시청해야겠습니다.






어제 1화를 시작했기때문에

어제는 드라마 시작하는 배경 위주였을 것 같구요.

앞으로는 점점 재밌어질 것 같은데

챙겨봐야할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저도 바빠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참고로 1화를 안보니소 오늘 저녁 바로 2화를 보실 분들은

1화 텍스트 예고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해서 시청하시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2018년 남부 카톨릭 병원에서 초현실적 현상들이 벌어진다!
심각한 복부 출혈로 병원에 실려 온 한 아이.
응급수술을 진행하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마는데..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 멈춘 줄 알았던 심전도 그래프가 다시 움직인다?!
아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 속에서 엑소시스트와 의사의 강렬한 첫 만남이 이뤄지고
과연 이들의 운명은?







텍스트 예고만 봐도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자세한 내용은 오늘 OCN에서 확인하겠습니다.







메티컬+엑소시즘 드라마

프리스트

끝까지 탄탄한 내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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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믿고보는 이종석 드라마, 가장 재밌었던 나만의 best 추천

 

 

그동안 종영드라마 많이 추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종영드라마 중에서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종석 드라마편입니다.

 

제가 재밌게 봤던 나만의 best 드라마 추천입니다.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에는

수하가 있습니다.

수하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꼭 봐야하는데요.

여름이면 자동으로 수하가 생각날만큼

수하가 갖는 캐릭터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2013년도에 방영된 드라마이구요.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입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이 드라마로 이보영은 연말에 연기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인기도 많았고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기억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종석 하면 너목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참 대단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2. 피노키오

 

 

 

 

두번째 추천 드라마는 피노키오입니다.

2014년도에 방영되었구요. 너목들에 이어 박혜련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진실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기자로 나오고

또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갖고 있어

다소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였습니다.

 

초반에 본인을 숨기고 다른사람의 삶을 살려고 연기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고

너무 안타까웠떤 윤균상의 이야기까지

이 드라마 역시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7년에 방영되었던 이종석, 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방영당시에는 본방사수를 못하고

얼마전에 한꺼번에 봤는데

 

 

 

 

 

 

이 드라마를 왜 이제 알았을까 하면서 엄청 후회를 했습니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인데요.

 

 

 

 

 

 

1화부터 시선을 뗄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단숨에 몰아봤습니다.

검사로 나오는 이종석이 완벽한 검사는 아니더라도

현실에 맞서 싸우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레알 명작 드라마입니다.

꼭 보세요ㅠㅠ

 

 

4. W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이종석 드라마는

W입니다.

다소 신기한 제목이기도 하고

소재 또한 지금까지의 드라마하고는

차원이 다른 그런 드라마입니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내용 역시 반전의 반전이었습니다.

끝까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몰라서

조마조마하면서 시청했었습니다.

 

내용은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인데요.

 

줄거리만 보아도 이게 무슨내용이지?라고 생각 될만큼

참 지금 생각해도 독특한 소재입니다.

 

이종석이었기에 이 드라마가 가능했다고 생각하구요.

인기 절정 웹툰의 주인공인 이종석과

그리고 한효주가 어떻게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가는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그동안 다 재밌었어서

곧 방영 될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너무 기대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나오면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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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추천) 황후의 품격 줄거리, 장나라x최진혁x신성록x이엘리야 소개

 

 

 

sbs 새 수목드라마가 이번주에 시작하는데요.

또 하나의 재밌는 드라마가 나올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스토리를 살짝 봤는데 엄청 흥미진진 해서

오늘은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장나라 출연!!! 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장나라 드라마는

대부분 실패가 없었으니깐

그냥 묻고 따지지도 말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황후의 품격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온갖 비리와 비밀이 숨겨진 구중궁궐로 시집왔다가,

궁을 제 손으로 때려 부수고,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용감하게 되찾는다! 

대단한 학식과 지략도 없고, 거창한 투사도 아니고, 정치적 파워는 더더욱 없지만,

순수한 인간애와 불도저 같은 사랑으로 무장한 황후가,

상식과 정의감과 휴머니티로 살인자라는 억울한 누명도 벗고,

사랑도 쟁취하고, 그러다 민생 문제도 해결하고, 점차 국민의 사랑도 받고,

그렇게 진정한 리더가 되는 이야기라면 어떨까?

판타지라도 좋다. 
한번 시작해 보자.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카리스마 황제 이혁, 신성록은

매일밤 여자가 바뀌지만
사람들에게는 죽은 황후를 못 잊고 그리워하는 로맨티스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를 치고 도망치게 됩니다. 알리바이를 위해

뮤지컬배우인 써니(장나라)의 팬인 척 소극장을 찾고
뒤풀이 사진이 기사화되어 써니와 열애설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오써니(장나라)를 이용하기 위해 결국 혼례까지 올리게 된다고 합니다.

 

 

 

 

 

 

 


나왕식, 최진혁은 엄마가 뺑소니를 당하게 되고
엄마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대한제국 황제 이혁, 신성록인 걸 알게된 후
황실 경호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예측불허

황실로맨'스'릴러가 될 것 같습니다.

 

태왕태후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써니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절대권력 황실과 맞서게 된는 이야기도

완전 꿀잼일 것 같아요.

 

 

 

 

 

 

 

장나라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이지만

얼마 전에 마성의 기쁨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최진혁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황제와 결혼하지만 나중에는 최진혁과

러브라인이 그려질 것 같은데

 

 

 

 

 

 

 

로맨스도 기대하겠습니다.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까지

정말 탄탄한 배우들이 등장하구요.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 있고 쫄깃한 내용의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11월 21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첫방송 된다고 하니깐

본방 잊지말고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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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2018 꼭 봐야할 화제작 드라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방영당시에 워낙 시청률도 높았고

화제도 많아서 안보신 분들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이 드라마를 안 보셨다면

안 봐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도경수, 남지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을 만큼

정말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

 

사실 마지막회가 방영된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속 생각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원득이랑 홍심이 꼭 행복해ㅠㅠ♡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남정네는

사실 왕세자였는데요.

1, 2화는 왕세자의 위엄있는 모습

그리고 원득이가 되면서는 아쓰남이지만

진지한데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원득이 (남, 20대로 추정, 본명 이율)

아·쓰·남 이다.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라는 뜻, 되겠다. 장작을 팰 줄 아나, 새끼를 꼴 줄 아나, 똥지게를 짊어질 줄을 아나. 그야말로 당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없다. 때문에 부인인 홍심에게 온갖 구박을 다 당한다. 이 느낌 몹시 생소하다. 나는 절대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닌 것만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그렇다. 원득이는 그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니다. 얼마 전까지 그는 외모헌칠하고 문무겸비한데다 ‘텐-텐-엑스텐’에 빛나는 활쏘기 신궁 타이틀까지 거머쥔 완벽남! 장차 이 나라의 왕이 될, 왕세자 이율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는 결코 행복한 세자가 아니었다. 문文과 무武에 능통했고, 조강∙석강∙야대∙회강을 거르는 법이 없었으며 일거수일투족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완벽한 세자였으나 그는 궁 안에서 사는 모든 날들이 불편했다. “지금 나만 불편한가?”를 달고 살던 이 불편 세자는 어느 날부터 진짜 불편해진다. 나날이 심해지던 흉통! 그것은 누군가의 독살 시도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살해하려던 배후를 찾아냈으나 단죄할 기회를 놓친다. 살수의 공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은 뒤 저도 모르는 새 원득이가 되는 바람에.

그는 세자시절 자신이 내렸던 ‘이 나라 원녀 광부를 당장 혼인시키라는 명’에 따라 혼인을 안 하면 큰 일 치르게 생긴 노처녀 홍심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첫눈에 반해 쫓아다녔다는데... 그럴 리가!
드럽고 어렵고 위험한 일도 척척 해냈다는데... 그럴 리가! 홍심은 걸핏하면 도끼눈을 한 채 낫을 치켜들고는 온갖 잡일을 부려먹는다. 조선 팔도에 이런 악처가 또 있을까 싶지만...이상한 건 홍심에게 근사한 낭군으로 인정받고 싶어진다는 것.

새록새록 부부지정이 싹트는 동안, 원득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한다. 나는... 세자다! 그리고 나에겐 이미... 빈이 있다! 구중궁궐로 돌아가 다시 왕세자의 자리에 앉았으나 그는 홍심과의 사랑을 이룰 수도 없었고, 복수를 완성할 수도 없었다. 불행히도 자신이 죽기 전 벌어진 그 일, 을 기억하지 못했으므로.

 

 

 

홍심 (여, 20대 중반, 본명 윤이서)

신량역천 (身良役賤, 양인 신분이면서 천역에 종사하던 부류) 인 홀아비 봉수군 (봉화를 올리던 사람) 의 노처녀 외동딸로 송주현 최고령 원녀다. 지독한 가뭄으로 끼니 걱정 하느라 피가 말라가는데 난데없이 혼인을 하란다. 왕세자가 비 안 오는 책임을 물어 원녀∙광부를 반드시 혼인 시키라! 명을 내렸단다.

헐... 왕세자 걔, 미친 거 아냐? 내가 혼인하면 비가 온다는 거야? 내가 뭐... 신神이니? 도깨비니?

억지혼인을 거부하다 현감에게 끌려가 장 백 대를 맞고 사망하게 생긴 찰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내가 있다! 원득이다! 원득이가 돌아왔단다! 그녀는 눈물로, 지가 원득이 인 지 조차 모르는 원득이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된다. 빠져들 것 같은 그윽한 눈, 꿀 떨어질 것 같은 음색, 귀티 나게 생긴 얼굴에 섬섬옥수까지... 보고 있으면 은근히 마음이 설레기도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고, 아무 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모습을 보면 욕이 방언처럼 터져 나온다.

허우대 멀쩡한 사내가 밥값은 해야지? 우라질! 밥만 축낸다. 짚신이라도 삼아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 육시랄! 닷 푼 축낸다. 이건 더러워서 불편, 저건 냄새나서 불편, 그것은 괜히, 느낌적인 느낌이 불편하단다. 왕자병 제대로 걸린 이 사내, 당장에라도 내쫓고 싶지만, 보면 볼수록 심상치가 않다. 무예 출중한 건 물론이고, 언문이며 한문이며 글짓기 솜씨마저 예사롭지 않다.

이 사내는 분명, 원득이가 아니......면 어때?

홍심은 그의 출중한 노동력을 착취해 돈이라도 왕창 벌어볼 요량이었다. 조선 최초의 해결완방(말하자면 흥신소)을 차려 원득을 온갖 일에 부려먹는다. 하지만 차츰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원득이 좋아진다. 진짜 원득이가 아니어도 상관없을 만큼. 숨기고 있던 자신의 과거가 모두 들통 나도 괜찮을 만큼.
 
 
 
백일의 낭군님 등장인물 관계도

 

 

원득이와 홍심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김차언과의 대립이나

송주현 사람들까지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주어서

몰입이 정말 잘되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특히 남지현은 그 전 드라마에서도 워낙 잘해서

믿고 봤지만

도경수가 이렇게 연기를 잘 할줄 몰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왕세자도 잘했고

원득이도 너무 잘했어요.

 

백일의 낭군님때문에 엑소의 도경수까지 빠졌습니다.

 

 

 

 

 

 

엑소의 도경수도 좋지만

앞으로 좋은 연기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중간에 도대체 원득이는 언제 기억이 돌아오는 걸까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보기도 했고

또 궁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는

홍심이와 헤어져서 어떻하지 하면서

가슴 졸이면서 봤습니다.

 

 

 

 

 

 

마지막은 조금 스토리가 느슨해지는 감도 있긴했지만

그래도 모든 백일의 낭군님과 함께한 날들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2018년도에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백일의 낭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도경수와 남지현이 또 보고 싶으면

꺼내보고 싶은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두 배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찾으신다면

백일의 낭군님 꼭꼭 보세요!

진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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