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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 은주의 방, 화요일 올리브티비 시작! 류혜영의 힐링드라마♥



올리브티비에서 흥미로운 드라마가 시작했더라구요.

사실 류혜영 배우는 응답하라 때 팬이 되었는데

새로 드라마가 시작하는 줄도 모르다가

주위에서 이 드라마 한번 꼭 보라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은주의 방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이 시대의 청춘들이면

백번 공감하게 될 그런 드라마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이라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텐데요.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휴직녀 류혜영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 '집도 인생도 셀프수리 중! 행복 시작!'







매일 야근하면서 치열하게 살던 류혜영 은주가

일을 그만둔 후 하루하루 무심하게

백수로 지내다가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위안을 받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이제 1,2화가 방송 된 뜨근뜨근한 새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관계도입니다.




셀프 인테리어가 드라마의 주 내용이긴 하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바로 어린시절부터 친구였던 남사친

민석때문이기도 합니다.


심은주 (29세. 여. 휴직 중)
@design_a_joo
전직_편집디자이너 #삼남매_중_둘째 #셀프휴직의_삶 #29.99세 #남사친_서민석이_수상하다
#치킨_JMT #인스타그래머 #셀프_인테리어계의_샛별 #매력부자

전직 편집디자이너, 현재는 셀프 휴직 중인 반백수의 그녀, 심은주.
밝고 털털한 성격에, 가끔 생각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과거 사건들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도 많고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꿈도 열정도 많다.

그러나 빡세도 너무 빡세다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삶에 지쳐 영혼을 잃었다.
일주일 간 씻은 시간, 먹은 시간, 취침 시간 모두 합쳐도
집에 있던 시간은 총 18시간이었던 그녀.
밤샘도 마다하지 않고, 스트레스성 장염까지 달고 살더니..
결국 당당히 퇴사를 외치고, 이직하려 했지만 실패.
그 이후 ‘셀프 휴직’의 삶에 들어섰다.

24시간을 방과 함께 하는 그녀의 퇴사 후의 라이프는 SNS 속 사람들과 자신 비교하기,
부모님 눈칫밥 먹기, 집주인 참견 감당하기, 생활비 마련을 위한 외주 업무
등...
으로 채워지고, 그 사이 집안은 너저분, 벽지는 곰팡이가 잠식해간다.
그렇게 점차 방구석 폐인이 되어가는 그녀.

그러던 중, 19년 지기 남사친 민석이 선물해준 조명을 시작으로,
‘셀프 인테리어’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방을 고쳐가는 과정 속에서 서서히 자신의 삶을 회복해 가는데..

그녀는 과연 집도, 인생도 셀프 수리할 수 있을까.



서민석 (29세. 남. 수석 인테리@entrance_90

#은주의 19년 지기 친구 이자,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엔트란스> 의 디자인 팀장.
졸업 후, 대형 건설회사 인테리어 팀에 입사했으나, ‘우리만의 디자인을 세상에 내보이자’는
회사선배 진우의 꼬임에, 퇴사 후 함께 인테리어 회사를 차렸다.
<엔트란스> 의 경영은 대부분 진우에게 맡기고, 디자이너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꽤나 잘생긴 외모에 똑똑한 머리. 무심해보이지만, 슬쩍슬쩍 보여주는 과하지 않은 배려까지.
너무 오래 붙어있던 탓에 은주는 종종 잊어버리는 눈치지만, 사실 그는 어디가면 빠지지 않는
꽤 괜찮은 남자다. 그런 그가 관심 있는 것은 딱 두 가지. 은주와 인테리어뿐이다.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민석의 가족은 곰팡이 핀 반지하로 이사를 해야만 했다.
집이 싫어 동네 놀이터에 혼자 나와 있던 민석은 그곳에서 은주를 처음 만났다.
민석.. 초라한 자신의 방에는 누구도 들일 수 없었다. 딱 한 명, 은주를 제외하고는.
은주와 함께 일 때 민석의 방은 더 이상 우울하고 답답하지 않았다.

때문인지. 엉망으로 변한 그녀의 방이 마치 그녀의 마음 같아서, 민석은 안타깝다.
그래서 그녀의 방에 조명을 달았다.
딱 이 정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늘 곁에 있어주는 이 정도 거리감이 그는 좋았다.
은주의 입에서 동생 친구라는 수상한 놈의 이름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스스로도 당황스럽지만..
19년간 유지해온 이 평행선 같은 관계를 깨버리고 싶은 충동이 이는데..

그는 과연
일도 우정도, 사랑도 지킬 수 있을까.


류혜진 (29세. 여. 갤러리 디렉터)
미모의 갤러리 디렉터 류혜진.
남들이 보기엔 다 가진 것 같은 그녀, 친절한 미소 뒤에 다른 얼굴을 숨기고 있다.
부유한 집에서 자라 사랑을 듬뿍 받았을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애정결핍 이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제이슨 김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혜진, 예비 남편 제이슨의 마음을 얻기도 쉽지 않고...그녀는 여전히 외롭기만 하다.
인맥
물질을 동원해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고,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해줬으니까. 그러나 고등학교 동창, 은주는 달랐다.
사랑 받으려 애쓰는 그녀를 오히려 안쓰럽게 여기는 은주가.. 그녀는 너무도 싫었다.
은주와의 악연 은 대학까지 이어지는데...
겉으로는 은주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은주를질투하고 시기한다.
자신 앞에서 비참해지는 은주의 모습을 보고 싶다.




양재현 (24세. 남. 한국대학교 조형대 디자인과 재학)
 
훈훈한 외모에 어울리는 미친 사교성의 소유자.
눈치도 빠른데다, 자연스럽게 몸에 밴 애교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이런 재현을 미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부모님 덕에 꽤나 여유 있게 살지만,
그의 유복함을 겉으로 티내지 않는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의외로
술은 잘 못하는 알콜 쓰레기.은주 동생 승준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사이로,
중고등학교는 미국에서 보냈다.

원래 전공은디자인쪽이지만, 최근 인테리어에 꽂혀, 그쪽을 열심히 파는 중이다.
인테리어 공모전을 준비하던 중 은주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영감을 얻는다.
이 누나.. 보면 볼수록 귀여운 구석이 있다.
재현의 취향이랄까.
솔직하고 가식 없는 은주가 재현은 점점 더 호감으로 느껴지는데..
그녀의 옆에는 아주 강력한 연적(?)이 딱 버티고 있다.
재현의 감으로 보건데, 그는 재현을 아주 싫어하는 게 분명하다.
문제는.. 그의 연적도 재현의 마음에 쏙 든다는 것..!
재현, 한 여자와 한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남사친 여사친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도 궁금하고

지금까지 보여준 셀프 인테리외에

또 어떤 내용들로 가득채워질지 기대됩니다.






직장인기도 하고

또 저도 혼자 살고 있어서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제대로 된 드라마 작품 만난 것 같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그냥 편안해지고

힐링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찾아보니 은주의 방은 웹툰 원작드라마고 합니다.







최근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가 정말 많은데

이 드라마도 그동안 흥했했던 웹툰 원작들 처럼

흥하게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류혜영은 뭐 연기를 워낙 잘하니 걱정필요없고

남사친인 민석은 김재영이라는 배우인데요.


얼마전 종영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잘 봤습니다.

홍심이 오빠였는데 여기서 또 만나게 되니깐 반갑고 그렇네요.


둘의 앞으로의 케미도 기대하겠습니다.

더더 재밌어 질 것 만같은 그런 드라마!!! 은주의 방


오늘의 드라마추천 이었습니다.


참, 은주의 방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총 12부작 이라고 하니깐 화요일 밤 은주의 방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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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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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등장 인물 관계도 및 줄거리 (김지석,전소민,이상엽)




오늘 금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TVN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인데요.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까지

유쾌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톱스타 유백이 본방전에

잠시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 소개해드릴게요!

이거 보고 드라마 보면

내용도 더 쏙쏙들어오고 꿀잼!!!ㅋㅋㅋㅋㅋ






톱스타 유백이의 줄거리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라고 합니다.



천혜의 자연과 느림의 미학을
오롯이 간직한 미스터리 섬 ‘여즉도’에
자존감과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의 도시남자,
톱스타 ‘유백’ 이 유배를 오게 되고
세상 촌스럽지만, 머리치기로
멧돼지도 쓰러드린다는 ‘깡’ 으로 똘똘 뭉친
슬로 라이프의 대표 섬 처녀 ‘오강순’과
한 지붕 아래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톱스타 유백이 등장 인물 관계도>




톱스타 유백이라고 해서

이름이 유백이 인줄 알았는데

성이 유고 이름이 백이었네요ㅋㅋㅋㅋ

거기에 아이돌 그룹의 리더라니ㅋㅋㅋㅋ

벌써부터 대유잼 스멜이구요ㅋㅋㅋ



유백 (김지석)
아이돌그룹 ‘시리우스’ 리더,
가수 겸 배우, 나이 : ??

#키스장인 #프로의심러 #프로무관심러
#얼굴천재 #갓백 #국민멜로남 #만찢남
#세상_혼자_사는중 #그게바로톱스타의길
#내가제일잘나가 #던중갑자기유배 #유백이유배기



SNS 팔로워만 1,000만명. 세상에서 가장 화려할 것 같은 톱스타 유백! 17세 때, 4인조 아이돌 그룹 ‘시리우스’로 데뷔. 현재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며 데뷔이후 단 한번도 톱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연기, 노래, 외모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자타공인 톱스타 중의 톱스타!

얼굴천재! 만찢남! 키스장인! 국민멜로남! 키스하고 싶은 남자 1위! 그에게 붙은 수식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조물주가 유백이를 창조하면서 지나쳤던 부분은, 자존감과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의 소유자이며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소신대로 꼭 핵직구로 날려줘야 직성이 풀린다는 것.

문제의 사고가 터졌던 시상식 날 팬들에게 말한 다소 과한(?) 소감이 이슈가 되면서 결국.. 유백은 고심하던 소속사 대표에 의해 문명과 벽을 쌓고 1980년대에 시간에 멈춰져 있는 듯한 ‘여즉도’ 라는 특별한 섬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어떻게든 이곳을 벗어날 생각만 하던 차에 모든 게 구식이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말끝마다 “거시기~ 거시기~“ 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내뱉는, 촌스럽기 그지없는 섬 처녀 ‘오강순’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할수록 내 삶과는 정반대인 촌스러운 그녀를 보면 왜....내 심장이 뛸까요?

오강순 (전소민)
별명 : 깡순이, 해녀, 슈퍼운영

#프로일꾼러 #프로효심러 #걸크러시
#힐링녀 #먹방 #고답녀 #철벽녀 #어장관리녀
#근데진짜멸치어장관리
#아날로그 #냉동인간 #애창곡 #촌스러움



천혜의 자연을 가진 미스터리 섬 ‘여즉도’ 에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그녀는 8살 때부터 물질을 배워 전복과 가리비를 따기 시작했고, 강태공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맨 손으로 장어와 문어를 잡아대는 그녀는.. 한번 잡은 물고기는 절대 놓치는 법이 없다. 제 아무리 큰 고래라도 깡순의 손에만 걸리면 끝!

그리고 머리치기 한방으로 황소만한 멧돼지도 단숨에 쓰러뜨렸다! 그러기에 섬사람들은 그녀를 ‘깡순’ 이라 부른다. 깡다구가 세다 하여... 핸드폰도 안 되고, TV, 인터넷 모든 것과 단절된, 그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슬로라이프를 즐기며 지내왔던 아름다운 섬 ‘여즉도’에 10년 만에 온 외지인이자,명실 공히 톱스타인 ‘유백’이가 나타났다!

“당신 이름이...거시기 뭐더라...”
“당신이 톱스타 씨라고요?”

제 아무리 얼굴천재, 만찢남... 톱스타 유백이라도 깡순 앞에서는 그냥 남자사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오직 단 한명 뿐! 그가 아니면 깡순 앞에서 어느 누구도 오빠나 스타가 될 수 없다! 그런 유백이가 깡순이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봐요~ 톱스타~씨’,
‘거시기’를 ‘거시기’라 부르지, ‘거시기’를 뭐시라 부르는데요?
‘거시기’는 그냥 ‘거시기’라고요~!
확~ ‘거시기’ 해버릴라!


최마돌 (이상엽)
일명: 마도로스 최

#여즉도스타 #여즉도연예인 #깡순이오빠
#프로일편단심러 #최연소선장 #조니뎁
#선박계의잭스패로우 #친화력갑
#깡순에겐_연유남 #여즉도아랑드롱



여즉도 최고의 스타! 여즉도의 아랑드롱! 배짱과 뚝심, 용기와 재치가 넘치는 그는 동인참치 최고 연봉 계약으로 선장계의 신화를 세운 최연소 선장이다. 그의 친화력에는 한계가 없어, 세계 각국에 친구가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헐리우드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처럼 야생 동물들까지도 그를 잘 따르는 친화력 갑!

원양어선을 타고 세계 각지를 누비던 ‘마돌’이가 자신의 고향, 깡순이의 섬, ‘여즉도’ 로 다시 돌아왔다! 근데 ‘어라~!?’ 깡순이 집에 웬 양아치같은 남자가 동거(?)를 하고 있다!? 이제 바다가 아닌 깡순이를 지켜야겠다!

“톱스타 양반! 그거 알랑가?”바람과 파도는 항상 가장 유능한 항해자의 편에 서는 법이여~

과연 그는 깡순이를 지킬 수 있을까?






톱스타 유백이 1화의 시작은

시상식 날 대형사고를 치고 기자들에게 망언까지 날리는 바람에 톱스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유백! 

소속사 대표 서일은 고심 끝에 유백을 머나먼 섬으로 유배 보내기로 결심한다. 

문명과 철저하게 차단된 아름다운 섬 여즉도에 온 유백은 그

곳에서 촌스럽기 그지없는 섬 처녀 오강순을 만나게 되는데







유백이 서직석이 대형사고를 치고

기획사의 유배(?)로

여즉도에 오게 내는 내용과

그리고 깡순이 전소민을 만나는 내용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1화는 시작이라 여즉도의 생활은 안나오겠지만

앞으로 점점 섬생활이 공개가 되겠죠??


김지석과 전소민의 코믹하면서도

여즉도에서 모습은

뭔가 힐링을 줄 것 같습니다.

이상엽 배우도 워낙 연기 잘하시는 배우니깐

기대해보겠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11월 26일 오늘 11시 시작합니다.

같이 본방사수 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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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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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신선한 소재의 매력드라마 탄생?

 

 

 

지금 방영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이

이번주로 끝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새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이 방영 된다고 하는데요.

방송 보다보면 중간중간 예고편이 나오던데

뭔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윤세아, 김서형
김병철 조재윤 등등

연기파 배우들 총 출동으로

완전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요.

 


 

 

 

 

 

 

 

스카이 캐슬.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립 주남 대학교. 그 대학의 초대 이사장이 서울 근교의 숲속에 세운, 대학병원 의사들과 판· 검사 출신의 로스쿨 교수 들이 모여 사는 유럽풍의 4층 석조저택 단지에서

 

 

귀부인(貴婦人)들은,
부, 명예, 권력을 모두 거머쥔 대한민국 상위 0.1%의 남편들과 함께 제 자식을 천하제일의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의 사모님들은,

 

 

자녀들의 대학입시를 어떻게 준비할까?
3대째 의사가문, 법조인 가문을 만들어 내기 위한 그녀들만의 치열한, 철저한, 처절한 몸부림. 그 필사(必死)의 욕망이 꿈틀대는 내밀한 속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그리하여

 

 

과연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일까?
부모 자식 간에 마주 앉아 도란도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다 때로는 격렬히 싸우다, 울다, 웃다, 끝내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를 끌어안게 되길 간절히 ... 간곡히 바라는 휴먼, 힐링 드라마.

 

 

더불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난파선에서 구명조끼 하나 얻으려고 사생결단, 친구고 뭐고 생쥐랄을 떨었는데 쾌속정 타고 유유히 사라지는 엿 같은 자들을 향해 야유 한번 날려주고, 마지막까지 연주를 그치지 않았던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향해 기립박수를 쳐주는 어른다운 참 어른으로 성장하는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가장 높은 곳을 향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타이틀만 봐도 엄청 두근두근합니다.

 

이런 조합으로 드라마에서 만나기 힘든데

엄청 연기만 봐도 불꽃튈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고요ㅋㅋㅋㅋ

 

 

 

 

 

공개된 등장인물 관계도만 봐도

스카이 캐슬에 사는 부부들 이야기부터

자녀들의 이야기까지 흥미진진 한 스토리 일 듯 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한서진 역 염정아

전직 교사 출신 전업주부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보다 더 진주목걸이가 잘 어울린다. 우아하고 기품이 넘친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황실의 왕비’ 못지않다. 시드니 모기지 전문 뱅크 은행장인 아버지에 명문가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1남 1녀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11살에 호주로 이민, 시드니대학 교육학과를 졸업 후, 강준상을 만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다.

 

남편이 주남대 의대 정교수로 승진하면서 유럽의 고성처럼 웅장하고 격조 있는 스카이 캐슬에 입성, 두 딸의 자녀교육도 남편의 내조도 완벽한 여자로 스카이 캐슬 안, 그 0.1% 사이에서도 선망의 대상이다.

 

워낙 노블하고 엘레강스한 사람이라 손가락에 물 한 방울 안 적실 것 같지만 웬걸? 삼시 세끼 유기농 식단을 손수 차려내는 데다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은 기본. 푸드코디네이터 뺨치는 테이블 세팅에 푸드 스타일링까지! 뿐인가? 두 딸의 학습 매니저로, 단 한 번도 전교1등을 놓친 적 없는 딸을 키워낸 그야말로 퍼펙트하게 흠잡을 데 없는 프로 주부다.

 

물론 살림이나 하는 전업주부란 생각은 단 한 번도 한적 없다. 그저 왕자가 와서 입맞춰주길 바라는 무력한 공주가 아니라 능력과 권력을 모두 거머쥔, 장차 천하를 호령하고도 남을 여왕이 될 공주로 두 딸을 키워내는 프린세스 메이커. 세상 그 어떤 전문직보다 더 프로페셔널한 일이라 자부한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선 남편에게 항복하라고 주장한 로라도일처럼, 그녀 역시 아이도 남편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기 위해선 얼마든지 항복(?)할 자세가 되어있는 용의주도하고 철두철미한 전략가다.

 

그 옛날, 다른 여자로부터 남편을 가로챘듯이. 자신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던 시어머니를 끝내 굴복시켜 결혼에 골인! 요정 할머니 따위의 도움 없이도 제 손으로 직접 신데렐라가 됐듯이. 그리고 아무도 몰래 ‘곽미향’이란 본명을 숨겨왔듯이.

 

 

 

강준상 역 정준호

한서진의 남편,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학창시절 내내 전교1등, 학력고사 전국 수석 타이틀에 서울의대 졸업까지. 게다가 대한의협 회장직을 연임했던 의사 아버지와 명문 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금수저이다 보니,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은 늘 옳다는 자만심, 자부심이 똬리를 틀고 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척추센터장이 되고 기획조정실장이 되고 마침내 주남대 병원장이 되는 것. 그러나, 병원장의 총애로 스카우트 된 ‘황치영’의 등장과 함께 계획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감히 내 앞길을 막아? 거기다 당연 함께 울화를 터트려줄 줄 알았던 선후배들이 은근 황치영 편을 들어대니 환장할 노릇인데...

 

설상가상 놈의 아들 우주가 탐나기 시작한다. 나도 저렇게 듬직한 아들 하나 있었으면... 하나하나 황치영과 비교하며 난생처음 질투와 시기심을 품기 시작한 그는 급기야 황치영이 척추센터장이 되고 자신의 딸 예서와 황치영의 아들 우주가 사사건건 맞붙자 딸 예서의 성적에 예민해지기 시작하는데...

 

 

 

 

 

 

 

 

 

이수임 역 이태란

동화작가

 

 

청바지에 밀짚모자가 근사하게 어울리는 여자다. 소탈, 수수, 소박, 그 자체다. 꽃과 나무를 사랑해 사시사철 손수 가꾸다보니 손톱 밑의 흙 때는 기본. 입맛 또한 토종이라 싱싱한 선지로 선짓국을 맛깔나게 끓여 낼 줄도 안다. 직접 기른 무공해 채소에 된장찌개 하나면 고봉밥도 뚝딱, 함께 있으면 덩달아 입맛 돌고 살 맛 나는, 싱그러운 여자다.  
  
보육원을 운영했던 부모 밑에서 원생들과 전혀 구분 없이 자랐기 때문일까? 타인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깊고, 매사 긍정적이고 활력이 넘친다. 퐁퐁 솟아나는 샘물 같이 삶에 정직하고 솔직하고 해맑은 여자인데... 보육원에서 같이 자란 오빠 황치영과는 우연한 기회로 인연이 되어 재혼한 지 만 6년. 오랜 병마에 시달렸던 친엄마를, 워커홀릭인 아빠 황치영을 대신에 저 홀로 지켜야했던 어린 의붓아들 우주의 마음의 빗장을 겨우 열고, 이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모자지간이 되었다. 자다가도 웃음이 나올 만큼 현재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다.

 

한서진의 주도로 스카이 캐슬 귀부인들 사이에 왕따가 되어버렸으나, 그럼에도 주눅은커녕 씩씩하다 못해 용감무쌍하게 귀부인들이 <학구적 문화>랍시고 쌓아온 <폭력적 문화>를 하나하나 격파해 나가는 그녀. 덕분에 스카이 캐슬 아이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스타 못지않게 사랑받는 멘토가 되는데...

 

 

 

 

 

 

 

 

황치영 역 최원영

이수임의 남편, 주남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12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시청 사회과의 소개로 보육원에서 자란 흙수저다. 책값을 벌기위해 이발소 보조, 신문배달,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도 원장님(이수임의 부모)의 극진한 사랑 속에서 죽어라 공부에 몰두, 지방의대를 장학금으로 입학한 수재다. 그럼에도 휴학을 반복할 정도로 가난은 참 그를 어지간히도 괴롭혀댔는데...

 

콩 한쪽도 나누고 쪼개서 남들과 나눠먹을 줄 아는 공감능력 탁월한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일까? 공보의를 마치자마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공공병원인 성주의료원에서 12년을 근무한,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참의사다. 뿐인가? 휴가철마다 의료봉사를 다니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온 겸허, 겸손, 겸양의 아이콘인데.

 

정작 사랑하는 아내가 난소암 말기인줄은 꿈에도 몰랐던 무심한 남편이었으니... 그렇게 속수무책 첫 번째 아내를 잃고 나서야 인생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통렬히 깨달고 병원에 사표를 제출, 아들 우주와 함께 석 달 간 전국일주를 다녔던 철든 아빠다.

 

그후, 모교인 무진의대에서 근무하다가 보육원에서 같이 자란 이수임을 만나 재혼 후,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로 살던 중, 아들 우주가 서울의 명문 자사고에 합격하자 순전히 가족은 함께 살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최원장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여 스카이 캐슬로 입성한다. 주남대 출신과 서울대 출신의 카르텔이 공고한 주남대 병원에서 더욱이 같은 대학 출신이라 해도 어디서 수련의 과정을 거쳤는지까지 따져대는 곳에서 그는 그야말로 이방인. 그럼에도 묵묵히 주어진 일을 그저 감사히, 열심히 할 뿐인데...

 

 

 

노승혜 역 윤세아

박사과정 수료한 전업주부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모던한 칼라의 블라우스에 바람에 흩날리는 하늘하늘한 롱스커트 속에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감추고 있는 여자다.

 

육군참모총장에 여당 국회의원까지 지낸 아버지 밑에서 수건 한 장도 각 잡아 걸어야했던 생활에 순응하며 살았던 ‘얌전한’ 모범생이었다. 때문에 다혈질인 아버지 밑에서 얌전히, 순종적으로, 튀지 않고 살아온 그녀의 내면 깊숙이 용암이 들끓는다는 건 아무도 모른다. 일탈, 모험, 자유, 도전, 도발이란 단어를 들으면 심장이 벌렁벌렁, 당장이라도 맨발로 집을 뛰쳐나가고픈 욕망을 눌러 참아 왔다는 것 역시 아무도 모른다.

 

아버지 뜻대로 여대에 입학했고, 아버지 원대로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차민혁과 결혼했으니까. 물론 목소리 큰 장군스타일인 아버지와는 달리 논리정연하고 이지적인 차민혁이 싫지는 않았었다. 문학 박사학위를 따서 대학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픈 그녀의 꿈 또한 적극 지지해준 남편이니까.
 
그러나 자신과는 판이하게 다른 남편의 가치관이 늘 버겁고 숨이 찬다. 하버드에 유학 중인 딸 세리에 이어 쌍둥이 아들을 하나는 법조인으로 하나는 의사로 키워 한국의 ‘케네디 家’를 이뤄보겠다니! 남편의 욕망에 등 떠밀려 두 아들 입시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늘 한발 늦다며 사사건건 한서진과 비교당하는 통에 내색도 못하고 돌아버릴 지경인데...

 

 

 

 

 

 

차민혁 역 김병철

노승혜의 남편, 주남대학 로스쿨 교수

 

 

야망의 화신이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승부욕으로 공부에 올인.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 후, 정치인으로 출세하고픈 욕망으로 검사가 된 인물. 빠른 두뇌회전과 독선,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가슴속에 감춘 채, 겉으로는 정의, 행복, 가치의 소중함을 입에 달고 사는 달변가다. 세탁소집 아들이 출세하기 위해선 사성장군쯤은 장인으로 둬야 할 터. 때문에 치밀한 계산 끝에 장군의 딸과 결혼. 최연소 부장검사, 차장검사까지 승승장구했으나 이게 웬일?

 

무리하게 삼선(三選) 국회의원을 도모하던 장인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 옷을 벗어야했으니... 자다가도 울화통이 치밀어 깨길 수차례. 로펌 변호사란 직업이 도무지 적성에 안 맞아 부대껴하다 로스쿨 교수가 된 지 만 2년. 덕분에 스카이 캐슬에 입성한 지도 2년째다.

 

주위에 대를 이어 의사가문을 만들어온 금수저 출신 의사들 천지라 태생에 대한 콤플렉스가 뿌리 깊다. 그 역시 대를 이어 명문가를, ‘한국의 케네디 家’를 만들고픈 열망에 가득 차있다. 해서 그는 오늘도 애지중지하는 피라미드를 앞에 놓고 두 아들을 세뇌시키기 시작한다. 아빠가 밑바닥에서 이만큼이나 올라왔으니 니들이 요기까지만 올라가면 니들 자식 대에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설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차씨 가문에서 ‘대통령’을 만들어보자고.

 

 

 

 

 

 

 

진진희 역 오나라

 

 

 

화려한 액세서리, 원색의 비비드 컬러의 파티 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린다. 정열적이고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고 큐티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여자다.
 
그 주체할 수 없는 끼로 공부는 뒷전, 강남 일대를 주름잡던 일진 짱의 애인이었다는 소문은 믿거나 말거나. 팩트는 패리스힐튼 보다 더한 셀럽이 되겠다는 목표로 방송 연예과를 졸업, 한때 단역배우로 활동했다는 것인데... 강남에 빌딩을 수채나 갖고 있는 갓물주가 아버지다 보니 오냐오냐 금지옥엽 자란 그녀가 어찌 이름도 없는 행인1, 2, 3에 감읍하며 끈기 있게 그 바닥에서 버틸 수 있었겠는가?

 

미련 없이 때려치우고 애당초 자신의 꿈은 현모양처였다며 상류층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만난 남편과 결혼, 의사 사모님이 된 그녀의 현재 롤 모델은 한서진. 어떻게 하면 그녀처럼 완벽한 학습매니저가 될 수 있을지 전전긍긍, 한서진을 카피하고 스캔하기 바쁘다.

 

 

 

 

 

 

 

 

 

 

 

우양우 역 조재윤

진진희의 남편,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위로 누나가 넷에 아버지가 환갑에 어머니가 쉰에 얻은 늦둥이 아들이다 보니 뭐, 긴 설명은 생략해도 아실 터. 게다가 공부까지 잘했으니 평생 우쭈쭈 떠받들려 살아온 나이 먹은 철부지다.

 

외래진료나 하며 오십 견에 시달리는 중년여자들과 수다나 떨고 싶은 맘이 굴뚝, 아무리 봐도 자신은 유전자가 ‘아줌마’로 세팅된 남자인데... 주남대 출신한테 묘한 우월감과 소외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강준상을 사수로 모시고 있으려니 진땀 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아~ 스트레스! 스트레스엔 오색찬란한 채소를 먹어줘야 돼! 빨강노랑초록 파프리카를 잘근잘근 씹어 먹으며 소음인 체질에 좋다는 마늘까지 아침저녁으로 챙겨 드시고, 영양제도 꼬박꼬박, 꼭 건강염려증 걸린 환자처럼 유난을 떠는 데도 추간판협착증으로 고생 중이다.

 

 

 

 

 

 

 

 

 

 

 

 

김주영 역 김서형

입시코디네이터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에 성공률 백 프로, 베테랑 전문가들로 꾸려진 전투력과 수십억을 호가하는 몸값으로 유명하지만 ... 원한다고 그녀를 고용할 수 없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그녀에게 간택 되어야만 자녀 관리를 맡길 수 있다.

 

학종 대비 내신관리는 물론 자동봉진(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에 교우관계, 심리, 건강, 수면 스타일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의 모든 것을 분석하고 관리하면서도 업무 외의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무겁고 신중한 스타일.

 

학생을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합법과 편법은 물론,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지금 누리는 기득권을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상위 0.1% VVIP들에게 그녀는 상전 같은 인물. 

 

귀부인들 간의 경합 끝에 한서진을 선택, 3년간 예서의 코디를 맡게 되지만 그 직전에 영재를 코디, 서울의대에 합격시킨 장본인이다.

 

포커페이스라서 감정의 동요를 전혀 읽을 수 없고 겉으로는 합리적, 이성적, 객관적인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맹독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 사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야누스 같은 여자다.

 

 

 

 

 

 

등장 인물이 워낙 많다보니

지금까지 리뷰 드라마중 인물 소개가 가장 길었는데요.

정말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이름만 들어도

완전 센캐 일것 같아요ㅋㅋㅋㅋ

 

 

아 이태임님이 많은 역할은 동화작가로

수수한 인물이라고 하지만

절대 기싸움에서 안밀릴 것 같구요.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하는 것 같은

정준호 배우님도 기대하겠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11월 23일 금요일 11시 첫방송 됩니다.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본방사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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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기대작 드라마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티져 (현빈,박신혜,찬열)

 

 

 

예전에는 mbc 드라마 또는 sbs드라마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tvN이 드라마 강국이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미스터 션사인도 tvN에서 방영되었고

송혜교, 박보검이 등장하는 남자친구도 예정되어있고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대작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빈, 박신혜 타이틀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줄거리를 몰라도

이건 봐야해!!!! 하지 않겠냐며ㅋㅋㅋㅋㅋ

 

암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 일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인데요.

현빈은 무려 3년만의 드라마 출연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라고 합니다.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응?? 이게 전부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데

간략한 줄거리만으로는 도통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해봤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극본이 무려 송재정 작가님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W와 나인을 집필한 작가님입니다.

 

특히 W에서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송재정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속의 세계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현빈이 맡은 유진우는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출장으로 방문한 그라나다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됩니다.

 


 

 

 

 

 

 

박신혜가 맡은 정희주는

전직 기타리스트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후 낯선 이국땅에서 할마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 강한 생활력을 지녔고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현빈과 얽히게 되면서

미스테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찬열은 박신혜의 동생역이라고 하는데

공개된 티져에서는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와서

이야기의 어느정도 중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떡밥 미리보기가 tvN SNS에 올라와 있어서

조금더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가져왔습니다.

 

 

 

(출처 tvN 공식 SNS)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그라나다에 온다.
그러나 나는 다른 걸 보기 위해 여기에 왔다.

 

티져에서 현빈의 대사는 "마법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입니다.

 

 

 

 

 

 

보니따 호스텔로 오라는 찬열,

보니따 호스텔이 바로 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한인 호스텔이겠죠?

 

 

 

 

 

 

호스텔은 왜 현빈은 사겠다는 건가요??

로맨스 냄새+1 이라고 하니

로맨스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연 무슨 마법이 시작될지는

본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인터뷰에 의하면

AR게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가 결합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세와 현대가 섞이고
스마트 렌즈를 낀 현빈은 자신이 두 발을 딛고 선 2018년의 그라나다에서 또하나의 특별한 세계를 보게 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뭐 이 드라마는 송재정 작가님만 믿고 보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참고로 연출은 안길호 감독님입니다.

비밀의 숲 연출하신 분이라서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빈, 박신혜, 찬열 주연부터 송재정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까지

최강 조합인 듯합니다.

12월 1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의 드라마 픽은 tvN 기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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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 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유리 본격 예능 먹방 드라마

 

 

 

사실 시작한지 모르고 있었는데

mbc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했더라구요.

예능드라마라고 하구요. 수목 오후 11:10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내뒤의 테리우스를 보고 나면

그 후에 바로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 방영되는데

이런 시간에 드라마라니 새로운 시도인 것 같습니다.

 

 

 

 

이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주, 이민혁 등이 출연을 합니다.

특히 배우 신동욱님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제목부터 먹방드라마라고 생각이 바로 딱 드는데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 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중종 시절.
절대 미각, 후각, 손맛으로 이름을 떨친
‘대장금’을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그녀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들의 유쾌한 일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 가득한 침샘 자극 예능 드라마.

새송이도 자연산 송이로 바꿔버리는
먹방 초능력 삼 남매의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장인물 관계도>

 

 

 

 

 

한산해cast 신동욱

 

남. 35세 / 영업팀 팀장 / 삼남매 중 첫째

절대 미각을 지닌 초능력자! 슈퍼‘혀’어로~!
미각, 후각, 손맛의 초능력 중 절!대!미!각!을 물려받은 대장금의 후예!
맛을 보는 순간 음식에 사용된 식재료 원산지는 물론
레시피가 필요 없는 전자미각으로 맛을 파악하는 데다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준다는 그 집만의 특급 비법까지 알아낼 수 있다. 혀 하나로!
게다가 전통 있는 가문의 장남답게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운 음식의 역사와 유래, 맛있게 먹는 법 등
박식한 지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줄 안다.
타고난 혀로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어느새 음식점 간판과 인테리어만 보고도 맛집을 감별해내는 내공까지 쌓게 얻었다.

 

 

 

 

 

 

 

 

 

 

복승아cast 유리

 

여. 28세 / 영업팀 신입사원

한 평생 ‘밥을 먹는다’는 건 그저 운동을 하기 위한 힘의 원천일 뿐
특별히 즐겨본 적이 없다.
5대 영양소 고루 챙겨 먹고, 칼로리 잘 따져가며 먹으면 그만.
훈련 중엔 고기반찬 있으면 든든하고 시합 전엔 소화 잘 되는 거면 그저 땡큐였다.
맛의 조합? 그런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
삼겹살은 그냥 기름장이나 찍어 대충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상큼한 파절이와 같이 먹고, 고추장 찍어 쌈 싸먹고, 심지어 칼국수랑 같이 먹어보며 신세계를 맛봤다. 세상엔 원래 이렇게 다양한 맛의 조합이 있었나!?
밥 한 끼 먹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다니...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눈을 뜨자마자 영업부터 삼겹살 먹는 법까지 모든 것에
능통한 사수, 한산해에게 빠져버렸다.

 

 

 

 

 

 

한진미cast 이열음

 

여. 26세 / 연예인 지망생 겸 편의점 알바생 / 남동생 한정식과 쌍둥이로 삼남매 중 둘째

내 미친 식욕을 깨우는 미친 후각.
다이어트에 예민 보스 되는 연예인 지망생.
다른 형제들보다 유달리 발달한 슈퍼 후각으로
매일 아침 7시, 건너편 집 아줌마가 요리하는 냄새에 잠이 깬다.
2km 떨어진 포장마차 떡볶이 냄새에도 군침이 돌고,
집 앞 푸드 트럭 막창 볶음 냄새에 밤마다 고통받는다.
안 그래도 세상 모든 음식 냄새 때문에 괴로운 데 한술 더 뜨는 건 미친 식탐!
한번 먹으면 놓지 못하는 식탐에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저주받은 체질까지 고루 갖추다보니
한 평생 삼 남매 중 최고 몸무게를 놓치지 않고 살아왔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전까지!

 

 

 

 

 

 

 

 

 

 

한정식cast 김현준

 

남. 26세 / 파워 쿡방 유튜버 / 누나 한진미와 쌍둥이로 삼남매 중 셋째

그냥 딱 보면 막내 같다. 사랑 엄청 받고 자란 귀요미.
수술로 씨 없는 수박이 됐다고 확신하던 아버지는
어머니와 기가 막힌 한정식을 드신 그날 밤 쌍둥이를 가지셨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진미와 정식.
돌잔치 돌잡이에서 국자와 밥주걱을 잡고
엄마, 아빠보다 먼저 “맘마”라는 옹알이를 시작.
한글은 요리책을 보며 뗐으며
13세에는 그 어렵다는 한식, 중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획득.
정식이 유일한 ‘절대 손맛’ 초능력을 물려받아
손대면 못하는 요리가 없다.

 

 

 

 

 

 

 

 

 

 

민혁cast 이민혁

 

남. 25세 / 편의점 단골손님, 실체는 아이돌 연습생

매일같이 대형 기획사 앞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훈남 단골손님.
그저 태어나주어 감사한 비주얼로,
편의점 알바가 된 진미의 눈에 포착돼 진미의 하루 비타민이 돼주는 꽃 손님이다.
꿀 조합 레시피로 매일 다른 편의점 먹방을 하고 있는 진미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통에
진미의 심장을 지하 13층까지 쿵! 떨어지게 하지만,
그의 시선이 닿아 있는 건, 진미가 아닌 진미 손에 들린 꿀 조합 편의점 음식들!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진미의 먹방을 턱 빠질 듯 멍하니 구경한 후엔
늘 침 꼴~깍 한번 삼키곤 거울 모드처럼 똑같이 따라서 재연해 먹는다.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 이렇게 삼남매가
대장금의 후손으로 요리 명문 집안입니다.

산해, 진미, 정식은 먹방에 관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내용이 황당하면서도

역시 예능드라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운동 밖에 모르던 늦깎이 신입사원 복승아(유리)는
자동차 영업직 입사 첫날 예상치 못한 상사

신동욱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1화를 본 감상은

드라마가 첫방송이라서 그런지

다소 정리가 안된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2화부터는 스토리가 탄력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먹방도 먹방이지만

소녀시대 유리가 너무 예쁘구요!

 

 

 

 

 

신동욱과는 지금은 코믹한 모습이 더 크지만

로맨스가 그려질지도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먹방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구요.

 

 

 

 

 

 

 

 

 

 

원래 먹방드라마 좋아하는데

식샤님부터 먹방드라마는 항상 옳았습니다ㅋㅋㅋㅋ

 

대장금이 보고있다도

예능드라마 답게 재밌는 먹방 드라마로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더 지켜보고 재밌으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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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x남지현 2017 최고 로맨스 드라마

 

 

 

2017년도 방영드라마 중

가장 달달했던 로맨스 드라마를 뽑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수트너!!!!!

수상한 파트너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창욱과 남지현의 특급 케미가 어울렸던

매주 지창욱을 보면서 심쿵했던 드라마입니다.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수상한 파트너는 꼭꼭 챙겨보세요ㅠㅠ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노지욱과 은봉희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이자,
기억상실로 결정적 한 순간을 무한반복하며 두 사람을 살해하려 드는 한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성장기이자
종국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슴 싸르르한 멜로드라마이다.

 

 

sbs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인데요.

노지욱과 은봉희의 로맨틱 코미디이자

살인자와 쫓고 쫓기는 스릴러도 있고

그리고 서로를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성장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노지욱 (남, 31세)

기소 성공률 1위 잘 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 
은봉희를 만나 인생이 꼬인다!

원래 머리가 좋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남자. 범죄와 싸우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검사가 됐다. 승진도 명예도 별 관심 없고 그저 정년까지 현역으로 일하다가 법복을 벗는 게 오직 그의 꿈.

피도 눈물도 없는 자백율 1위이자 변호사가 뽑은 최악의 검사 1위! 그러나 은봉희라는 이상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인다!

첫 만남부터 치한으로 몰아가더니 수습 검사로 재회하고도 뻔뻔하다. 이상한 이 여자를 자신도 모르게 감싸게 된다.

 

 

 

 

 

 

은봉희 (여, 27세)

고등학교 중퇴에서 사법고시 패스까지!
우여곡절 인생! 역전의 무한동력! ‘비타봉’ 은봉희!

피할 수 없는 운명, 내 인생의 히어로 노지욱을 만나다! 이제부터 오직 지욱만 보이고 지욱만 중요하다!

어린 시절 태권도 유소년 대표였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선수 자격이 박탈됐다. 오로지 독기와 깡으로 고시 공부를 시작해 불가능을 이뤄낸다.

사법연수원에서 만난 남친 희준의 배신에 치를 떨던 그날, 운명적으로 노지욱을 만난다. 

세상 그 누구도 날 믿어주지 않을 때, 유일한 내 편이 되어준 단 한 사람.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나의 히어로, 노지욱.

봉희의 마음 한 켠에 노지욱이 자리 잡는다. 

 

 

 

 

 

 

 

눈빛 장인인 지창욱은 열일했구요.

남지현도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남지현 배우는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오는

배역이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최근에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부터

쇼핑왕 루이 등등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가장 사랑스러웠던 남지현은

은봉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릴러 부분이 나올때는

세상 쫄깃하다가

 

달달한 로맨스가 나오면

세상 행복해져서 웃다가

 

 

 

 

 

 

 

암튼 울다 웃으면서 이 드라마를 봤습니다.

지창욱 배우는 정말 멋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드라마를 끝으로 군대를 갔는데요....

 

 

 

 

 

 

 

그래서 제대가 얼마나 남은건가요??

빨리 다시 돌아와서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또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

 

 

 

 

 

 

 

법복입은 모습도 어찌다 잘어울리던지

수트도 좋았고

암튼 모든 지창욱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재밌게 봤던 장면은

짤로 만들어봤는데요.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씩 보면서 피식거리면서 웃는 부분인데

 

머리끄댕이잡고 은봉희랑 은봉희 친구가 싸우니깐

 

 

 

 

 

 

노지욱이 가서 말리는데

자세히 보면

은봉희 머리 잡은 손만 올려서

본격 여자친구 보호 모드라고나 할까요.

 

 

 

 

 

 

상황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본방으로 볼때도 한참을 웃었더랬습니다.

 

수상한 파트너는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지창욱과 남지현 배우 뿐만아니라

방계장님부터

최태준, 나라,

은봉희랑 싸웠던 친구 김예원 배우까지

다 연기 너무 잘해주어서 애정합니다!!!

 

 

 

 

 

 

 

방계장님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방계장님!!!!!!

 

 

 

 

 

 

 

그리고 스릴러의 중심, 동하 배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전에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부터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훌륭히 보여줬습니다.

 

 

 

 

 

 

동하 배우가 있어서 수상한 파트너의 드라마가

더 깊어진 내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싱쿵 제대로 할 수 있는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은

2017년에 방영된 수상한 파트너 놓치지 마시구요!

 

1화 시작하면 아마 다음내용 궁금해서 끝까지 단숨에 보게 될 것 같은데

오늘의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로

수상한 파트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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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하반기 수목드라마 최고 기대작

 

 

지금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으로는

송혜고, 박보검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남자침구가 방영되는데요.

 

11월28일 첫방송이니 이제 정말 안남았습니다.

 

 

 

 

 

 

오랜만의 두 배우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송혜교, 박보검이라는 타이틀만으로 어마어마해서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TVN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라고 합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로맨스 드라마라구??

처음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는

저도 이게 무슨 안어울리는 조합이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포스터가 공개되고

대본리딩현장이나

 

 

 

 

 

 

티져 영상을 보면 세상에 너무 잘어울립니다.

실제로는 나이차이가 꽤 나지만

뭐 극중에서도 송혜교는 연상이고

나이 따지고 그런거 없이

그냥 너무 예쁩니다.

 

이 언니는 세상 혼자 사는 것 같아요....

 

 

 

 

 

 

박보검은 여전히 청초합니다.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ㅋㅋㅋㅋㅋ

 

 

박보검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평범한 남자 김진혁 역이라고 하구요.

송혜교는 국회의원 딸인 차수현 역입니다.

재벌가에서 아이를 낳은 후 이혼당한 비련의 여자가

박보검을 만나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통해 부와 명예를 버리는 것과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 것 중 무엇이 어려운지에 대해 그린다고 합니다.

 

 

 

 

 

 

 

 

극본은 유영아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좋은 작품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송혜교와 박보검이 맡은 작품이니

알아서 잘 고르지 않았겠냐는 생각도 들지만

드라마는 대본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아직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수목드라마의 최고 기대작이건 확실합니다.

 

아마 겨울에는 박보검에 푹 빠져서 드라마를 보게 될 것 같구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니 좋은 드라마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물관계도 공개되면

한번 더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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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고교처세왕 서인국X이하나 코믹, 로맨스 다 담긴 유쾌한 드라마



이렇게나 유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대유쾌 대유잼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글입니다.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에 방영된 작품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보아도 너무 재밌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18세 고등학생 이민석이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구요.


고등학생이 어떻게 본부장을 할 수가 있어?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서인국을 보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서인국이 아니면 대체 배우가 없을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습니다.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 생활!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 !
떠밀려 들어간 무서운 정글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쫓다!!

살벌한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적절한 전략과 처세는 필수다.
여기, 뜻하지 않게 어른들의 세계로
그 무서운 정글로 밀려들어간 단순무식한 고딩이 있다.

그런데 처세를 모르는 그가, 밀당을 모르는 그가,
단순함 하나로 조직에서 우뚝 서고,
진심 하나로 사랑을 쟁취한다.
모두가 그를 원한다.
때때로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조직사회에서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며 처세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간과하기 쉬운 진리가 어쩌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세상이 어쩌면 복잡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정글이 아니라 부드러운 카스테라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짜릿하고, 달콤하고, 꽤 살만한 곳일지도..모.른.다.








이민석(18세.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

“형 지금 제정신이야? 형 대신 회사에 다니라니?
나 고딩이거덩! 것두, 오전수업 졸구 오후엔 뭐빠지게 훈련해야되는 하키선수거덩!!“


명문 풍진고 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다. 뺀질뺀질하니 잘생긴 얼굴에 팔등신 꿀복근까지, 완벽한 하드웨어를 소유. 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였으면 얼마나 금상첨화였겠냐만은.. 하늘은 공평하다. 단순무지한 소프트웨어로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욱하는 성질에 타고난 승부근성은 공격수에 최적격인 파이팅을 자랑하지만 그것이 또 제 발목을 잡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순식간에 흥분게이지가 상승하는 스타일이란 말씀. 그것이 또 받쳐주는 외모와 함께 그 아이의 매력이 되어 교내에 꽤 많은 여학생 팬을 보유하지만 민석에겐 그림의 떡. 민석의 스토커 정유아 때문이다. 자칭 민석의 마눌이라는 유아는 껌딱지처럼 민석곁에 붙어 일미터 전방으로 여자애들이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철벽방어를 한다. 그런 유아를 민석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민석에게 그저 유아는, 철없는, 그러나 미워할수 없는 ‘친구’다.

그리고 민석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또 한 사람. 민석과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친형, 형석이 있다. 민석과는 달리 뛰어난 수재로 일찌감치 독일 유학길에 올라 직장까지 터를 잡더니 갑작스레 한국 모 기업에 스카웃되어 온다며 연락을 해온다.

드디어 디데이, 형의 귀국날. 온다던 형은 오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더니 그날 새벽. 어둠을 가르고 벨이 울린다. 발신자는 바로 다급한 목소리의 형 형석. ..긴 얘기 못한다..내 대신 무조건 내가 갈 회사인 컴포Inc로 가라.. 가서 당분간만 내 행세를 좀 해라..안그럼 내가 죽는다..

고삐리인 내게 형 대신 회사로 가라고? 이 무슨 황당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이냐? 형 목숨이 달렸다니 무시하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하자니 감당이 안되겠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형부터 살리고 보자..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정수영(27세. 컴포Inc 리테일팀 계약직 2년차)

“..이 징글징글한 계약직..이 징글징글한 짝사랑..내 인생는 왜 늘 모자라기만 할까?
그.런.데..이 남자랑 있으면 내가 좀 똑똑해진다. 좀 괜찮은 여자가 된다. 이남자..마술산가?


2년째 계약직 꼬리를 떼지못한 서글픈 비정규직 여사원. 번지점프장 하는 엄마 일 도우며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서울로 상경했건만, 현실은 냉혹했다. 서울엔 웬 인재가 이리도 많은지..정규직으로 들어오는 여사원들의 스펙만해도 기본이 석사에 이개국어 이상 외국어를 줄줄..아니 언제부터 지들이 딴나라 말을 쏼라쏼라하고 살았어..내 나라에 대한 존심과 자부심이 있어야지말야 사람이..라고 큰 소리 치기엔 그녀가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초라했다. 그저 주는 월급 받고..월세 내고..하루하루 지리멸렬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그녀 회사생활의 유일한 오아시스는, 2년째 짝사랑중인 프로젝트 본부장 유진우. 최연소 본부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에 냉철한 카리스마에 훈훈한 외모까지 똑바로 눈 박히고, 제대로 머리 달린 여자라면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가슴에 이는 광풍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 수영. 회식자리에서 진우에게 고백을 하지만 가차 없이 까이고 만다.

자신을 소 닭보듯하는 진우에게 상처받아 짝사랑의 마음조차 점점 지쳐갈 즈음. 듣보잡으로 등장한 좀 묘한 상사 리테일 본부장 이형석(사실은 민석). 알맞게 잘 그을린 탱탱한 피부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은 동안의 남자. 성질 급하고, 일은 설렁설렁하면서 큰소리나 쳐대고, 유난히 수영에게 깐족거려 미운놈, 미운놈, 해대던 이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 시선이 간다. ..뭐야! 나 알고보면 남성편력이 화려한 여자? 이 남자 저남자, 골라먹는 재미로 마음부터 주고보는 잡식성 하이에난가? 나..사는게 살짝..재밌어지려고 한다.

그녀는 당돌한 고2 동생 유아와 둘이 산다. 아버진 일찍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닌 고향 가평에서 작은 번지 점프장을 운영하신다. 그냥 엄마 옆에서 점프조교나 하고 있다 시집가라했지만, 그래도 엄마. 내 인생을 두고도 한번은, 이 번지점프를 해봐야 하지 않겠어? 혹시 알아? 뛰어 내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지. 고집 센 회장님 눈에 들어 양녀가 된다던지, 백마 탄 왕자님이 짠하고 등장한다던지, 평범한 내 인생에도 짠하고 볕들날이 있을지.....라 생각했건만......


<고교처세왕 등장인물관계도>











고등학교의 하키부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은 형의 갑작스런 부탁으로

회사에 들어가 본부장 행세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계약직으로 삶이 고달픈 이하나와 만나면서

그리고 서로 도와주면서

점점 사랑도 싹 터가는데요.






실제로는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이야기라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아홉살 연상으로 나오는 이하나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구요.

비록 드라마속이지만

실제로 이민석과 정수영은

어딘가에서도 둘이 꽁냥꽁냥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진심으로요ㅋㅋㅋㅋ






그만큼 둘이 너무 예쁘고 잘어울렸어요.

엔딩까지 꽉 닫힌 결말로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더 끈하게 이어준(?)

이수혁 배우님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서인국과 특히 대결할 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tvN은 드라마 시간 옮긴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7 할때부터 너무 늦게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지금 시간대가 정말 좋습니다.


고교처세왕은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해서 총 17부작으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한참동안 이제 뭘 봐야하나 생각했을 정도로

참 재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울리고 웃기고 다하는 서인국을 볼 수 있고요.

서인국 맛깔라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또 이하나도 이하나만의 매력을 돋이게 하는

특유의 연기가 많이 사랑스웠습니다.



기분이 조금 우울하다 싶을 때

유쾌한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때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처세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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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3화부터 본격 로맨스 시작?




다들 월화드라마는 어떤 걸 보고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주부터 tn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문채원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1화 첫방을 봤는데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2화까지 보고 오늘 3화도 보려고 합니다.







사실 1화만큼은 2화가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든 드라마는 4화까지 보고나서 결정해야하는 법!


그래서 오늘 계룡선녀전 본방사수 하려고 합니다^^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또 계룡선녀전도 웹툰이 원작이니깐

원작이 갖는 힘을 믿어보겠습니다.







계룡선녀전의 줄거리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비하인드가 궁금해?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선녀인 문채원이 나무꾼의 환생을 699년동안 기다리고

드디어 환생한 나무꾼을 만나는데

그 후보가 윤현민과 서지훈입니다.


누가 나무꾼으로 밝혀지게 될지

내용도 더 흥미진해질 것 같고

본격적으로 3화부터는 윤현민과의 로맨스도 시작된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계룡선녀전 웹툰 결말을 찾아봤는데

결말을 알고 난 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더 아리송합니다.







문채원은 정말 선녀같고

한복입은 문채원은 항상 옳습니다.


윤현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인 것 같아서

잘 지켜보고 있는데

약간 연기에 대한 논란도 있는 듯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깐

점점더 정이현 교수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이현 교수님은

매끈하게 잘생긴 데다 머리까지 좋아 이원대학교 최연소 부교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입만 열면 투덜대고 매사를 의심하며, 눈살 찌푸려질 만큼의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불면증까지 생겨 수면제와 커피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인과 관계가 명확해야 하고 비과학적인 것은 비하하던 그 앞에 선녀 할머니 선옥남이 나타나면서 

완전히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옥남의 커피를 마신 이후 불면증은 사라졌지만 계속되는 꿈 때문에 고통받는다. 

옥남의 존재를 무시하려 하지만 늘 주변을 맴돌고 옥남의 따스함에 오히려 독설을 날리면서도 

어느새 옥남에게 마음이 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츤데레같기도 하고

잘만하면 심쿵하게 할 인물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주의해서 봐야할 인물

김금 서지훈도 있는데요.



반전의 왕. 모범생 그 자체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훈남이지만 공부 빼고는 뭐든 어설픈 허당.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모든 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놀림을 받게 되자 
홀로 그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선량한 품성에 남을 늘 배려하지만 뭐든 과해서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까칠한 이현과 한집에 살며 항상 이현에게 맞춰주지만 잘하려고 하는 게 더 손이 가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

추석에 이현과 함께 고향에 내려갔다가 옥남을 만나게 되고, 떠나는 날 아침,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점돌이를 만져 금이 가게 만든 다음 이현과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다. 
이현의 구박에 중간에 바람막이 역할을 하면서 늘 옥남을 보살펴주는 다정한 남자.



모든 생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습은
한없이 따뜻하고 또 따뜻한 모습인데






반전의 왕이라고 하니 어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후의 케미를 믿으면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계룡선녀전 재밌었면 좋겠고

기억에 남을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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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로맨스드라마 추천-1%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로맨스의 고전!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드라마는 워낙 다 좋아해서

범죄 수사물이나 스릴러, 액션 등등 가리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요.

물론 재미만 있다면요!


최근에는 이런 로맨스 드라마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오직 로맨스를 위한

로맨스에 의한 드라마!!!


1% 어떤 것입니다.








하석진, 전소민 주연의 드라마구요.

사실 이 드라마는 리메이크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13년만에 리메이크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MBC에서 일요로맨스 극장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었던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보다 정확한 원작은

현고은 소설 1% 어떤 것이기도 하구요.

이 드라마는 진정 로맨스의 고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드라마 내용도 딱 두 주인공이 만나서 연애하는 이야기라서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이 드라마는 꼭 보셔야합니다.


이렇게 달달 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 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그런 내용 인것 같기도 하고

재벌이 나오니깐 신데렐라 스토리 일 것 같기도 하고



<1% 어떤 것 등장인물 관계도>









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이런 단순한 스토리가 로맨스의 극강을 보여준다는 사실

현실 속에서는 절대 없을 법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달달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도 모르겠습니다.

매회 두 배우의 케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거웠습니다.








예의범절 쌈싸먹은 재벌3세 호텔리어 하석진
재벌을 가르치는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전소민

둘의 이기가 궁금하신다면

1% 어떤 것 꼭 시길 바랍니다.







하석진도 하석진이지만

전소민이 특히 사랑스럽게 나와서

로맨스 드라마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구요.






이 드라마로 인해서 전소민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방영될 톱스타 유백이도 기대됩니다^^


전소민 배우 더더 흥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하석진 배우도 화이팅입니다.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배우가 너무 잘어울려서

다른 드라마에서

한번 더 같이 연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그러기엔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1% 어떤 것을 

많이많이 복습 해야겠습니다.







강동원, 김정화가 나왔던 원작은 26부작으로

가족들 이야기까지 나오다 보니깐 내용이 길었는데

하석진, 전소민의 1% 어떤 것은 16부작이고

옥수수와 드라맥스에서 방영되어 다소 짧습니다.


짧으니깐 더 아쉬하고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로맨의 기분이다!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가 보고 싶다 할 때

딱 꺼내보기 좋은 1% 어떤 것 드라마 추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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