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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후쿠오카 쇼핑 후기 입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항상 GU 먼저 들르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파자마를 구입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쿠오카 GU는 하카타역 요도바시카메라에 위치해있고

텐진에도 있습니다.

 

 

 

 

 

 

 

GU는 유니클로와 비슷한 일본의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옷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저는 옷은 그냥그런데

항상 파자마가 너무 예뻐서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러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즈니와 콜라보를 많이 해서

미키가 들어간 파자마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이상한나라 앨리스와 콜라보인지

앨리스 파자마가 쫙 깔려있어서

 

 

 

 

 

 

 

진심 다 사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세트로 2490엔이라서

다 사오지는 못하고 가장 예뻐보이는 파자마로

두개 골랐습니다.

 

 

 

 

 

 

 

참고로 GU에서도 5천엔 이상 구입하면
면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가면 더 예쁜 파자마 많이 나왔을 것 같아서

후쿠오카로 빨리 쇼핑여행 여행 떠나고 싶네요.

후쿠오카 여행가면 쇼핑이 가장 잼난다는ㅋㅋㅋㅋ

 

 

 

 

 

 

아래 두 파자마로 구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리해서라도 1-2개 더 구입했어야하는 건가 싶고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조금 어두운 색으로 골랐는데

흰색이나 역시 핑크를 골랐어야하는 걸까요.

암튼 곧 후쿠오카를 다시 가야겠습니다.

 

그때 또 GU파자마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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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일본여행정보2016. 12.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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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로 여행갔을 때 쇼핑하기 좋은 쇼핑몰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여행 준비중이시거나 계획이신 분들 특히 쇼핑하기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후쿠오카에서 쇼핑하려면 보통 하카타역과 텐진일텐데 그 외에 쇼핑하기 좋은 곳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후쿠오카 이온몰
이온에서 운영하는 초대형 쇼핑몰로 마트 뿐만아니라 각종 브랜드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규모가 제법 크기때문에 쇼핑하기 정말 최적의 장소입니다. ZARA, 무인양품, GU, 유니클로, 러쉬, 드럭스토어 등이 입점해있고 쇼핑하다가 지치면 스타벅스에서 잠깐 쉴 수도 있구요. 식당가도 있어서 반나절 충분히 이온몰에서만 쇼핑 가능합니다.

저는 최근 GU 매장에 한번 들어서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옷의 질이나 퀄리티를 떠나서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잘 고르면 득탬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고르다보니깐 시간이 훌쩍 지다가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지유 어플도 한번 다운받아서 갈까 생각됩니다. 지유는 어플이 있으면 추가할인까지 되는 것 같아서 계산할때 어플있냐고 물어보는데 항상 없다고 하니깐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암튼 이온몰은 약간 외각에 있지만 그래도 반나절 이상 쇼핑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후쿠오카 이온몰 링크 걸어두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2. 캐널시티 하카타

너무 유명한 곳이라서 넣을까 말까 고민은 살짝 했습니다. 하카타역과 캐널시티는 묶어서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캐널시티도 엄연히 별도의 쇼핑몰이라서 넣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100엔 버스를 타고 쉽게 갈 수 있고 도보로 이동해도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까이에 있기때문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쇼핑몰이구요. 아마 후쿠오카 여행 간다면 다른 곳은 아니더라도 캐널시티 쇼핑몰 만큼은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클로, ZARA, H&M, 무인양품, 프랑프랑, 지브리와 디즈니 스토어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식당가도 잘 되어있고 라멘스타디움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라멘을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시간마다 분수쇼를 하거나 공연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인양품 매장이 커서 무인양품을 가기위해 캐널시티를 꼭 가는 편입니다.

드럭스토어는 마츠모토키요시가 있는데 비싼편이고 중국인이나 한국인들이 단체로 방문하면 물건을 싹쓸히 해버려서 그런지 물건들이 많이 빠져있을때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캐널시티에서 드럭스토어 쇼핑은 비추천입니다.

 

 

3. 도스 프리미엄 아울렛

120여개의 스토어를 가진 초대형 명품 아울렛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후쿠오카가 아닌 행정구역상으로는 사가현에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후쿠오카에서 그래도 가까운 편이고 후쿠오카에서 많이 출발을 합니다.
대형 아울렛답게 다양한 상품을 50-7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치, 아르마니, 폴라 등 명품 매장부터 GAP, 나이키등 일반 아울렛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기차로 갈 경우 도스역 하차 후 버스로 환승해야하고 아니면 텐진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시간은 45분정도 소요됩니다.

개인적으로 쇼핑을 제대로 하려면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짐이 많아지니깐 짐들고 오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4.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울렛입니다.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한번가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이에 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아웃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프랑프랑, ABC마트, 유니클로, 레고 등의 매장이 있습니다.
대관람차가 인상적인데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멀리 후쿠오카 타워도 보이던데 후쿠오카 타워에서 더 들어와야하는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사용해서 갈 수 있고 그린패스도 가능합니다.

버스 한번에 오는 곳이라 이동도 편리합니다.


 

5. 마리나타운

마리노아시티 근처에 있기때문에 마리노아시티와 마리나타운을 같이 묶어서 둘러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규모면으로 보면 마리나타운이 가장 적은 규모이긴 하나 아카짱혼포가 있어 아기와 함께하는 가족여행객 또는 예비 엄마들에게 참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저도 지인한테 아카짱혼포에서 물건 좀 사다달라고 요청을 받은 적이 몇번이나 있습니다. 아카짱혼포에는 아기에 관한 모든 것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비해 약 30%정도가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카짱혼포 외에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트와 드럭스토어, 다이소등이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쇼핑하기 좋은 쇼핑몰로 이상 다섯 곳 추천해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쇼핑하기 좋은 곳들 생각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후쿠오카에서 즐거운 쇼핑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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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일본여행정보2016. 11. 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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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서 항상 시내에서 쇼핑을 자주한다고

몇번이나 언급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후쿠오카 캐널시티 쇼핑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쇼핑=캐널시티 이라고도 할 만큼

뭐 워낙 쇼핑몰로 유명하긴 하지만 무엇무엇을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후쿠오카 쇼핑은 캐널시티에서, 이곳에서 모든 쇼핑 한번에 해결!

 

 

 

 

 

 

 

 

 

 

후쿠오카 여행 가기 전 무얼무얼 사야할지 가볍게 정리하는 생각으로

이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캐널시티는 하카타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보로는 약 10분정도 소요되구요.

버스를 타면 100엔 버스를 타는게 이동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버스는 돌아가고 차가 막힐때가 있어서 걸어가는게 빠를 때도 있더라구요.

또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오는 100엔 버스정류장은 은근 멀어서

저는 갈때는 버스를 타고 올때는 걸어오는 방법을 많이 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 방향으로 쭉 걸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유니클로입니다.

1, 2층 규모로 꽤 크게 있으니깐

히트택이나 후리스등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히트택하나 사왔는데 저렴하게 완전 잘 산것 같아요.

작년에는 크게 못느꼈는데 올해는 추워서 그런지

히트택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잡화쇼핑을 할 수 있는 프랑프랑도 있습니다.

프랑프랑 에코백도 좋아하고

미키 그릇도 좋아하고

암튼 좋아하는게 너무 많은 곳입니다.

 

 

 

 

 

 

 

 

유니클로 외에도 ZARA와 H&M도 있습니다.

세일기간에 가면 정말 저렴하게 득탬할 수 있어서

후쿠오카 쇼핑할 때 빠져서는 안될 곳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 500엔대에 옷하나 구입해왔는데

너무 잘 사서 여름내내 잘 입고 다녔답니다.

 

 

 

 

 

 

 

 

 

또 캐널시티에는 무지, 무인양품 매장도 있는데요.

안에 무지북도 있고 무지카페도 있어서

규모가 후쿠오카 내에서는 가장 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랑프랑에 이어 무인양품도 너무 사랑하는 곳입니다.

 

식품이랑 옷, 가전제품까지 너무 갖고 싶은게 많아

쇼핑욕구를 참아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금액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슬프게도...ㅠㅠ

 

 

 

 

 

 

 

 

무인양품 바로 옆에는 ABC마트도 있는데요.

한국에도 흔하게 있는 ABC마트?? 라고 할법하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엔 없는 것들도 있구요.

 

그리고 특히 품절이어서 살 수 없는 것들은 일본 ABC마트에 가면 꼭 있더라구요.

 

가격은 일본이 더 싸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 둘러볼 만 합니다.

 

 

 

 

 

 

 

 

일단은 유명한 매장들 위주로 안내를 해드렸고

이밖에도 식사할 수 있는 식당도 많이 있고

패스트푸드 점도 있습니다.

 

카페도 갈만 한 곳이 많고 크레페 파는 곳도 있어서

간식거리 사먹기도 좋아요.

 

 

 

 

 

 

 

 

특히 열심히 쇼핑하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커피마시는 걸

즐겨합니다. 꿀 휴식이거든요.

 

그리고 무민카페도 있으니 귀여운 무민을 옆에 앉혀두고

커피나 아니면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무민카페도 추천합니다.

 

 

 

 

 

 

 

 

드럭스토어도 당근 있어서 드럭스토어 쇼핑도 가능하구요.

대신 마쯔모토키요시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드럭스토어는 텐진쪽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라멘스타디움도 있어서 점심은 맛있는 라멘 골라먹을 수 있고

지브리샵도 있어서 지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지브리샵도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다이소까지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니깐요. 정말 캐널시티에는

이제 없는게 없는쇼핑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가시면 후쿠오카 쇼핑은 꼭 캐널시티로 가보세요.

한 곳에 다 모여있어서 쇼핑하기 참 편하고 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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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