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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악의꽃 (이준기, 문채원) 줄거리, 몇부작 tvN 기대작 "

 

7월에 첫방을 앞두고 있는 tvN드라마 악의꽃

이준기, 문채원 주연에 대본 맛집이라는 소문에

엄청 기대하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악의꽃은 어떤내용인지 줄거리와 공개된 티저, 몇부작인지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드라마 악의꽃 줄거리는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라고 합니다.

 

 

크리미널 마인드 이후 3년만에 재회한 이준기와 문채원은

14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온 부부이구요.

이준기는 금속공예가로 그리고 문채원은 강력계 형사역 차지원을 맡았습니다.

 

 

 

14년 동안이나 사랑해온 남편이었는데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 일 수도 있는 상황!

멜로도 있고 스릴러까지 있는

 

 

 

한번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긴장감있게 진행될 그런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악의꽃 연출을 맡은 감독님이 밝힌 드라마의 장르는

서스펜스 미스터리의 외양을 쓴 멜로라고 합니다.

 

이준기와 문채원 둘 다 워낙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고요.

 

 

 

특히 이준기가 맡은 역할이

아내와 딸에게 헌신하는 가정적인 남자지만
알고보면 아내를 완벽하게 속여 온 감정없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나 친절하게 웃어주다가

한순간에 반전으로 분위기 확 바뀔 것 같아서

이준기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번 악의꽃에서 완전 이준기 레전드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날카롭기도 하고

뭔가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

 

 

 

드라마 악의꽃은 오마이베이비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며

7월 22일 첫방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드라마가 조금만 기다리면 시작하구요.

 

 

악의꽃 몇부작인지도 확인해봤는데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연기한 남자, 이준기
위험마저 사랑한 여자, 문채원
끔찍한 진실을 홀로 감당해온 여자, 장희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남자, 서현우

 

드라마 악의 꽃 tvN 기대작 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인물관계도 등 보다 자세한 내용 공개되면 또 정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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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에 매일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주말드라마에서 로맨스가 이렇게 설렐일이야?

하면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우연히 다희와 재석을 보게 되었는데 둘이 너무 귀여워서

빠져보다가 최근에는 가희와 효신도 자꾸 눈길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희x효신 커플의 지금까지 미묘하게 무언가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참 시작 전에 한번다녀왔습니다 드라마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송가희(오윤아)가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

전 남편이 바람난 여자와 함께 와서 속상해가지고 술마시고 있는 상황

 

 

박효신(기도훈)이 지나가다 그런 가희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송가희 : 어! 싸가지다, 잘생긴 싸가지

 

 

 

 

그냥 지나치지 못한 효신은 가희의 술주정을 들어주게 되구요.

 

 

 

그냥 아무말 없이 들어만 주는데

뭔가 묵묵히 지키고만 있는 효신(기도훈)이 의외로 듬직하고(?)

멋있었습니다ㅋㅋㅋ

 

 

 

투샷도 이렇게 보면 은근 잘 어울려서

설렘지수 막 높여주었다는ㅋㅋㅋ

 

 

 

마지막은 가희를 업고서 집에 바래다주는 효신의 모습까지 

완벽했습니다ㅠㅠ

(가희랑 효신 더더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때 오윤아 "내가 가장 미안한 사람이 누군지 아니?" 하면서

우리 아들, 우리 엄마 하면서 대사치는데

연기 너무 잘해서 저도 맘아프더라구요.

 

빨리 가희x효신도 잘되었으면 좋겠고

그냥 가희가 행복해졌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술마시고 본인이 실수한 걸 깨닳고

효신한테 사과하러간 가희인데요.

 

 

어제 일은 잊어달라고 말했는데

 

 

 

박효신 : 어제요? 나도 취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꺄아ㅋㅋㅋㅋ

연하인데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요?

 

이제부터 가희x효신 주식 사도 되는 거죠??ㅋㅋㅋ

 

 

 

드라마 속에서 커플들이면 다 한번씩 한다는

높은 곳에 올려져있는 컵도 이렇게 내려주고요!

(오윤아도 키가 큰데 기도훈은 더 커서

키차이도 엄청 바람직...ㅋㅋㅋ)

 

 

아빠랑 캠핑 못가서 속상해 하는 가희 아들이랑

같이 옥상에서 캠핑도 해주고

 

 

 

가희 지각할까봐 오토바이로 출근도 시켜주는 효신입니다.

 

가희 효신 커플이 이렇게 차곡차곡 서사 쌓아가고 있구요.

지금도 이렇게 설레인데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하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싶어요.

연상연하 가희x효신 커플 응원합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 그냥 주말 드라마, 가족드라마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완전 로맨스 맛집이었어요ㅋㅋㅋ

 

막내 다희, 재석 커플도 엄청 꿀잼인데

다음에 다희x재석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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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서예지) 줄거리 & 티저

 

 

저 최근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는

역시 김수현 드라마ㅠㅠ

사이코지만 괜찮아인데요.

 

김수현 드라마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정말 오래기다렸습니다.

제대후에도 다른 드라마에서 카메오로만 모습 보여줘서

진짜 제대로 김수현 드라마 언제 시작하나 싶었는데

6월 20일 토요일 밤 9시 tvN 시작입니다.

 

 

 

 

김수현 드라마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대작 느낌나는 드라마 (100% 팬심담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ㅋㅋㅋ)

 

사이코지만 괜찮아

줄거리랑 그동안 공개된 티저 모아봤습니다.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 줄거리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라고 합니다.

 

김수현이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로

서예지는 동화작가 문영입니다.

 

 

 

둘 비주얼만봐도 그냥 동화같은 느낌이고

서사 오조오억개는 있을 것 같은데요.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는
누구보다 강하고 빈틈이 없지만 또 괜찮아 보이지만
실은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것들로 항상 지쳐있는 상태의 인물입니다.

 

 

 

자페를 가진 형을 보살펴야하기때문에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인물이구요.

 

 

서예지가 맡은 고문영은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눈 부시게 빛나는 외모로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와는 달리 차가운 마음에
반사회적인 인격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둘이 만나서 어떻게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티저를 보면 볼수록

김수현과 서예지 잘 어울리네요!

 

 

 

둘다 눈에 사연이 많아보여요.

그래도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라니깐

 

너무 무겁지 않게 설레임으로 200% 가득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김수현이면 다 괜찮아서

그냥 드라마 빨리 해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얼굴이 대유잼이니깐

김수현과 서예지의 이야기만

1시간 꽉꽉 채워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10일 정도만 기다리면 드라마 곧 시작할 것 같은데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 공개되면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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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줄거리, 웹툰원작, 등장인물 (지창욱 x 김유정)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6월19일 첫방을 확정지었습니다.

원래는 6월 12일 이었는데

더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 결방으로 한주가 밀렸습니다ㅠㅠ

엄청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드라마였는데 뒤로 미뤄져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첫방 기다려보겠습니다.

 

 

 

편의점 샛별이 첫방전에 오늘은 드라마 줄거리와 원작웹툰,

그리고 등장인물 소개까지 최대한 자세히 준비해봤습니다.

 

지창욱과 김유정의 

훈남 점장과 4차원 알바생의 코믹 로맨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 끝까지 확인부탁드려요^^

 

 

먼저 편의점 샛별이의 줄거리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라고 합니다.

코믹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

둘다 재밌을 각인데요.

 

이 드라마를 기대하는 이유중 하나는 열혈사제 감독했던

이명우 PD님이 이 드라마 역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열혈사제하면 재밌었던 장면들이 계속 떠오를 정도로 즐겁게 시청했었는데

그래서 편의점 샛별이 역시 코믹 맛집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로맨스까지 들어간다니깐

지창욱, 김유정 연기잘하는 두 배우가 만나서

어떤 케미와 매력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또한 원작 웹툰이 따로 있는데요.

동일한 제목의 편의점 샛별이 입니다.

원작 내용은 4년전 골목에서 만난 위험한 여고생이 우리 편의점에 심야알바로 들어왔다! 30대 남자점장과 스무살 여대생의 핵꿀잼스토리로 드라마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근데 이 원작 웹툰이 19금이고 부적절한 내용이 있어서

다들 걱정과 우려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 맞게

설정은 그대로지만 내용은 달라진다고 하니깐

감독님과 작가님 믿고 시청하려고 합니다^^

 

편의점 샛별이 등장인물 소개

 

 

 

아닌 척 까칠한 척 다 하면서
어려운 사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 보면
열심히 도와주는 편의점 점장 지창욱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알바생 김유정의

24시간 예측불허 로맨스!!!

 

 

 

등장 인물 소개까지 확인하니

이 드라마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기다리다 현기증 날 것 같아요ㅠㅠ

 

 

 

지창욱의 로맨스 드라마는 항상 옳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코믹까지 있다고 하니깐

어떤 꿀잼을 줄지 금토일밤 주말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 그리고 열혈사제에 출연했던

음문석 배우도 이번에 지창욱 친구 역할로 나오는데요.

열혈사제 배우들을 여기서 또 볼 수 있어 반갑습니다.

고규필 배우도 특별출연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깐

정말 24시간 쉴틈 없이 코믹으로 꽉꽉 채워줄 예정인가 봅니다.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송 되는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과 함께 하는 코믹 로맨스

 

꼭 본방사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창욱 드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같이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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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여진구x이세영x김상경)

 

 

내일 시작하는 기대작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등장인물관계도와 줄거리 소개입니다.

 

이 드라마 내용은 아마 대부분이 아실 것 같지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리메이크 드라마입니다.

 

 

 

 

 

영화 소재가 워낙 좋았어서

드라마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들 들었을 때

과연 캐스팅은 누가 될 될까 싶었는데

 

여진구가 당당히 캐스팅 되었습니다.

 

여진구 목소리도 너무 좋고 연기 잘해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왕이 된 남자 드라마를 통해서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여진구는 사극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그런지

완전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이세영, 김상경까지

 

 

 

 

 

 

다들 딱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왕이 된 남자 줄거리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여진구과 이헌이라는 왕의 역할과

그리고 하선이라는 광대 역할을 맡았습니다.

 

1인 2역인데

지금까지 공개된 티져나 예고편을 보면

 

둘다 너무 매력적인 인물 인 것 같습니다.

 

 

 

 

 

 

 

임금 양반 두려워 않고 노는 광대 하선!

도승지 이규와 계약을 맺고 가짜 임금 노릇을 시작하고

중궁전의 주인이자 이헌이 본처인 소운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인물입니다.

 

하선과 소운의 로맨스도

이헌과 소운의 로맨스도 다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이헌의 부인 소운은

몇 년 사이 두려운 존재, 다가설 수 없고

다가서기도 싫은 존재였던 지아비 이헌이

달라짐을 느끼고

처음에는 손바닥 뒤집듯 마음을 바꾸고는 했어서

이번에도 그런 것이겠거니 여겼는데

 

하선을 통해서 마음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금인 이헌은

얼굴이 똑같은 하선이 나타나자

본인이 짊어진 고통과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 천한 놈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고 하니

 

이헌의 운명 또한 아이러니 합니다.

 

 

 

 

 

 

소운이 확실하게 멋있는 캐릭터 같은데

또 어떻게 보면 이헌이 마음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둘 다 너무 좋은데

 

본방으로 보면은 더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왕인 된 남자 인물관계도>

 

 

도승지 이규 (김상경)과 하선의

캐미도 뭔가 주목해서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천한 광대에게서 천하를 호령하고 다스릴만한
지존의 자질을 보게 된 이규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에서 가장 존귀한 자리가 임금이라면 가장 천한 자리는 광대였다.
8가지 천한 존재라 하여 사노비(私奴婢), 승려, 백정(白丁), 무당, 상여군(喪輿軍), 기생, 공장(工匠), 광대 등이 있었는데, 광대는 팔천 중에서도 가장 천하다 하여 짐승의 피를 봐야 하는 천한 백정조차도 광대와는 한 상에서 밥을 먹지 않았다 는 기록이 있다.

그런 천한 광대가 존귀한 임금이 된다?
반상의 법도가 준엄하고 귀천의 자리가 엄격했던 조선 시대에는 상상할 수도 없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임금은 그 피의 계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임금으로서의 자질과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광대 따위가 흉내라고는 하나 감히 임금이 되다니! 그러나 그 상상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비천한 광대 하선이 존귀한 임금 이헌을 흉내 내다가 중전 소운을 사랑하게 되면서 진짜 임금이 되고, 소중한 사람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상을 차지하려는 반정 세력과 살이 찢기고 피가 튀기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하선은 깨닫게 된다.
임금이란, 다 가진 것 같아도 제 사람 하나 온전히 가질 수 없는 외로운 자리란 것을. 용상을 지키기 위해 제 피와 살 같은 사람들도 도려내고 때로는 괴물이 되어야 하는 참혹한 자리란 것을. 진짜 임금은, 권력을 휘두르고 재물을 누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희생해야 하는 자리이고, 좋은 임금은, 백성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광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왕이 된 광대와 그 광대를 사랑하게 된 왕후,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갈 새로운 나라를 위해 치욕을 감수하고 충심을 바치는 충신의 이야기...
누군가는 가짜라 하지만 그들에게만은 진짜인 이야기...
그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누군가는 가짜라 하지만 그들에게만은 진짜인 이야기

그 뜨겁고 치열한 이양기 왕이 된 남자는

내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됩니다.

 

2019년 시작하는 드라마니깐

끝까지 재밌게 그려져서 오랜시간 동안 기억에 남는 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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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줄거리 (유준상,이시영,오지호,전혜빈,이창엽)

 

 

오랜만에 문영남 작가님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는데요.

주로 주말극을 쓰셨는데

수목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황후의 품격도 그렇고

주말극에 강한 작가님들이 수목드라마로 왔네요.

 

앞으로 황후의 품격과 대결이 될 것 같은데

과연 시청률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문영남 작가님은 왕가의 식구들이랑

수상한 삼형제 등을 집필해서 많이 알려졌는데

이번 드라마는 유준상 배우가 주연으로 나서는 가족극입니다.

 

 

 

 

 

 

유준상 배우님 포스터 너무 슬픈 거 아닌가요ㅠㅠ

 

제목도 특이한 왜그래 풍상씨의 줄거리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라고 합니다.

 

풍상씨의 동생은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배우가 맡았습니다.

동생도 참 많네요.

 

얼마나 많은 등골 브레이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 소개>

 

 

 

 

 

 

 

 

첫째 동생 진상이는 말 그대로 진상짓만 골라하고
이시영과 전혜빈은 이란성 쌍둥이인데요.

 

똑똑하고 냉정한 전혜빈과
그렇지 않은 이시영은 서로 달라도 너무 달라서
딱 봐도 자주 싸울 것 같습니다.

 

 

이름도 어쩜 이정상과 이화상인지

이름부터 너무나 작가님 스타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혜빈은 똑똑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유부남과 사랑에 빠지나봐요.

헐 풍쌍씨 어쩌면 좋나요ㅠㅠ

 

 

 

 

 

 

 

총 32부작으로 길긴하지만

동생들 하나하나 풍상씨가 돌보려면

32부작이 부족할만큼 이야기가 많아 보입니다.

 

 

 

 

 

 

 

풍비박산 콩가루 집안이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구요.

동생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유준상 풍상씨의 이야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KBS 수목드라마로

다음주 수요일 첫방송 예정입니다.

 

 

 

 

 

 

 

 

최근에 가족극 드라마를 많이 안본 것 같은데

올 겨울 따뜻하게 해 줄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5남매의 이야기

과연 어떤 내용일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월9일 수요일 10시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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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줄거리,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지금 방영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너무 재미있지만

이 드라마 끝이 나면 또 하나의 꿀잼드라마가 시작되는데요.

바로 이나영 이종석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 입니다.

 

오랜만에 아주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구요.

이종석은 8년만에 첫 로코라고 합니다.

 

 

 

 

 

 

 

세상에 로맨스 장인이 아직까지 로코를 안했었다니요.

세상 달달함 다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나영 역시 9년만의 복귀작이라서

다들 기대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처음에 이나영, 이종석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응?? 뭐지 이조합은??

하고 다소 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역시 드라마는 까봐야 아는 법!!!!

 

 

 

 

 

 

 

 

 

이종석이 선택한 드라마이니만큼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이종석 드라마는 다 재밌었으니깐요ㅋㅋㅋ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가  줄거리입니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종석은 천재작가이자 출판사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입니다.

 

 

 

 

 

 

차은호는 학창시절 문학계에 깜짝 등장해 문단의 아이돌이 되어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리고 일에서 만큼은 냉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번 캐릭터도 인생캐릭터로 남을 것 같아요.

 

 

 

 

 

또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드라마의 극본이 바로 정현정 작가님이라는 사실 때문인데요.

 

로맨스가 필요해와 연애의 발견을 집필한 그 작가님입니다.

 

로코 드라마하면 로필과 연애의 발견하면 끝나는건데

거기에 이종석 배우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 같아요.

 

빨리 이종석의 로코를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나영, 이종석 그리고 정현정 작가님까지

그래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가 저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입니다.

 

 

 

 

 

 

 

이나영은 고스펙 경력 단절녀로
한 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지금은 감 떨어진 경력 단절녀로
이종석이 있는 출판사에 취직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나영이 복귀작으로 로코를 선택했다는 게 의외이기도 하지만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작품이 워낙 없어서 예전에 했던 드라마의 기억만 있지만
이번 드라마가 이나영 배우의 또하나의 대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1월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구요.
보다 자세한 인물소개랑 등장인물관계도 나오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그럼, 빨리 첫방 될 날짜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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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등장인물 (이수경,김진우)

 

 

 

내일 첫방송되는 KBS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소개입니다.

믿고 보는 KBS일일 드라마라서

어떤 내용일지 벌써 궁금하기도 하고

저희 엄마가 엄청 빠져볼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엄마가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도 슬쩍슬쩍 보다가

다음 내용 엄청 궁금해져가지고

담날 부터는 엄마랑 같이 챙겨보는 구도가 되지 않을가 예상해봅니다.

 

항상 지금까지 본 일일드라마는

그렇게 빠졌었어요ㅋㅋㅋㅋ

 

 

 

 

 

 

 

왼손잡이 아내 드라마는 이수경, 김진우 배우가 주연입니다.

거기에 하연주, 진태현, 이승연, 강남길 까지

일일드라마의 최강 배우 조합이 아닐까 싶구요.

이승연 포스만 봐도

딱 어떤 역할일지 눈에 그려집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니깐 아마

이 드라마는 이승연 배우때문에 챙겨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 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시면 내용이 더 이해가 갈 것 같은데요.

 

 

 

 

 

 

김진우 배우는 이수호와 박도경 1인 2역이나 봅니다.

이수경은 수호와 결혼했지만

신혼여행 도중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고

그리고 오라그룹이 손자 박도경을 만나게 되는 듯합니다.

박도경은 실제 이수호로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지만 모든것이 달라져있어

박도경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 같고요.

 

실제 박도경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수경은 박도경이란 남자가 자꾸 신경쓰이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원래 남편인 이수호이기 때문에

당연한게 아닐까 싶어요!

 

엄청 꿀잼스멜입니다.

 

 

 

 

 

 

거기에 박도경이 다시 나타나서 위기에 빠지는 진태현과

수호를 박도경으로 바꿔치기하는 인물 하연주까지

 

 

 

 

 

사실이 어떻게 밝혀질지가 궁굼하면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극본은 문은아 작가가 맡았는데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등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작가 필모만 봐도 일일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는 저입니다만

두 드라마는 다 봤네요ㅋㅋㅋㅋㅋ

 

 

 

 

 

 

또 한번의 화제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왼손잡이의 아내 기획의도>

 

사람은 왜 태어난 것일까. 
사랑하기 위해서다.
            
사람은 왜, 무엇으로 사는 걸까.
그것 또한 사랑하기 위해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제 아무리 천둥 벼락같은 운명적 사랑이라고 해도
기억이 사라지고,
얼굴이 달라지고,
사회적 위치가 달라진다면.. 우리는 서로를 온전히 알아 볼 수 있을까.
영원을 약속했던 그 맹세를 지킬 수 있을까.

 

 

 

 

 

 

 

여기, 한 쌍의 부부가 있다.
타인의 욕망과 음모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 
그리고 실종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여자.   
서로를 지척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젊은 부부가 결국 서로를 알아 보고 다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서,
운명적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것.
그 사랑을 끝까지 믿는 것에서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내일 19시50분에 첫방송됩니다.

올 겨울에는 저녁먹으면서

아니면 귤까먹으면서

엄마랑 도란도란 앉아서 왼손잡이 아내 시청해야겠습니다^^

 

1화 예고는

산하(이수경)와 수호(김진우)는 수호의 보육원 동생 에스더(하연주)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다. 수호는 에스더의 남자친구 도경(김진우)과 같이 차를 타고 가다 의문의 사고를 당하는데...

 

 


 

 

 

왼손잡이의 아내 과연 시작은 어떨지

내일 본방사수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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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관계도 & 줄거리 (김소혜, 박선호, 주우재)

 

 

최근에 MBN에서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설렘주의보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최고의 치킨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치킨이라니... 처음엔 먹방 드라마인가? 싶었지만

치킨이 메인이긴 하지만

양념치킨처럼 매콤하고 후라이드치킨처럼 고소한

청춘 로맨스라고 합니다.

 

 

 

 

 

 

청춘 로맨스라니

풋풋하면서 설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김소혜, 박선호, 주우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청춘 로맨스 답게 주연배우들 역시

나이대가 어린 것 같은 느낌인데

소혜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

 

 

 

 

 

 

 

세상에 소혜가 드라마 주연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최고의 치킨 줄거리는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치킨집 운영이 꿈인 사원은 박손호 배우가
그리고 웹툰 작가 지망생은 김소혜 배우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치킨

치킨집의 셰프는 앤드류강 주우재 배우인데요.

주우재는 바로 지난번에 끝났던 설렘주의보에 이어서

연달아서 MBN 드라마에 출연하네요.

 

셀렘주의보에서 연기 잘 봤는데

다작해서 쑥쑥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 소개>

 

 

 
 
"대기업에 사직서를 던지고 치킨집을 차린 남자"
 
 
박최고 (28세, 남) cast. 박선호
 
꼬인 데도 없고 맺힌 데도 없다.매사에 단순하고 명쾌하고 유쾌하다.
하고 싶으면 끝장을 보고, 하기 싫으면 아예 안 한다.
절대로 중간은 없다. 그런 미적지근하고 애매모호한 건 딱 질색이다.
요령은 없고, 계산은 안 하고, 처세를 모르는데,
그 대신 모든 것이 진심이다.
야구로 따지면 직구밖에 모르는 투수라고나 할까.

헬리콥터 맘인 어머니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평생을 애써왔지만
이제는 자기 인생을 찾겠노라 다짐하고
용기 있게, 하지만 비밀스럽게 사직서를 던진다.
대학 시절부터 남모르게 간직했던 그의 꿈은 바로 치킨집 사장님.
원래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차근차근 시작하려 했던 일인데,
형인 준혁의 한의원 자리를 같이 알아보러 갔다가
보게 된 목욕탕이 마음에 쏙 들어서 대뜸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해버린다.
 

요새는 인스타 감성이 유행이니까 최대한 목욕탕의 외관을 그대로 둔 채 이색 치킨집을 차리면 망할 확률은 아마 거의 제로에 수렴할 거다.

하지만 야심차게 목욕탕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 그날. 바로 그날부터. 최고의 계획에는 없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목욕탕 전문경영인에서
하루아침에 치킨집 알바생으로 전락한 비극의 주인공"

 

서보아(25세, 여) cast. 김소혜

 

 
 
한때는 웹툰 작가 지망생이었으나 지금은 돈 많은 백수가 꿈이다.
현재는 그 중간 과정으로 할아버지의 목욕탕을 5년째 대신 운영하고 있다.
이제는 바깥세상보단 목욕탕과 인터넷이 훨씬 더 익숙하고 편안하다.
보아의 직장은 1층 목욕탕. 보아의 집은 2층 옥탑이다.
모든 집순이의 로망과도 같은 생활.

그런데 보아의 그런 평화롭고 목가적인 나날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할아버지가 목욕탕을 낯선 남자에게 임대로 줘버리고 만 것이다.
물론 전부터 이번 달엔 월세를 꼭 내라 아니면 내쫓아버리겠다 노래를 부르긴 했다. 하지만 그냥 하는 소린 줄 알았지.

하나뿐인 손녀딸을 거친 세상 풍파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하루아침에 집과 직장을 동시에 빼앗는다는 게 말이 되나?

고민 끝에 보아가 내린 답은 바로 이것이다. 최단기간 내에 치킨집을 망하게 하는 것. 남자가 자진해서 두 손, 두 발 다 들고 나가게 해야 한다. 그때까진 낮도 있고 저녁도 있는 삶이라는 보아의 꿈도 잠시 멈추기로 한다.

치킨집 알바생을 시켜달라며 다짜고짜 1층으로 밀고 내려간 보아. 내부에서 어떻게든 폐업을 촉진하는 공작을 펼칠 작정이다.

그런데 치킨집을 망하게 하려는 보아의 공작은 늘 요만큼씩 빗나간다. 이거 잘못하다간 큰일 나겠는데. 이러다 망하기는커녕 맛집 되게 생겼는데.

 

 

 

 

 

 
"한때는 촉망받는 젊은 천재였던 요리계의 아이돌.
지금은 서울역 노숙자다"
 
앤드류강(33세, 남) cast. 주우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최연소 수셰프로 승진하던 날.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불가능한 부상을 입는다.
요리사의 생명과도 같은 양손에 심각한 수전증이 생긴데다 힘이 들어가지 않아 칼을 쥘 수도 팬을 흔들 수도 없게 된 것.

결국 주방의 독설 꿈나무이자 군기반장이었던 요리 천재 앤드류는
주방이 아니라 노숙자 무료 급식소에서 독설을 쏟아내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눈치 쓰레기로 전락하고야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선가 앤드류의 공복을 괴롭히는 냄새가 폴폴 풍겨온다.

가게에 들어가 설레는 마음으로 치킨을 주문하는 앤드류.
하지만 막상 나온 치킨을 먹어보고선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건 오천 원도 받을 자격이 없는 치킨인데?

저도 모르게 주방의 군기반장 시절 성격이 튀어나와 버리는 앤드류. 다짜고짜 주방으로 밀고 들어가는데. 그와 동시에 한동안 괜찮았던 손이 또다시 급격히 떨려온다.

결국 치킨집에서 도망치듯 뛰쳐나가는 앤드류. 하지만 우연히 다시 만난 치킨집 사장은 앤드류가 수전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정식으로 채용 제안을 한다.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만 일해도 좋다면서.

 

 

 

 

 

<최고의 치킨 등장인물 관계도>

 

 

 

 

치킨집 사장역의 박선호 배우는

저는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데요!

신인배우인가 싶었는데

그동안 다른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더라구요.

 

뭔가 이 드라마는 신인배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니깐

 

더 신선한 드라마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 보면 또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서

연기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뭐 치킨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지만ㅋㅋㅋㅋ

 

 

 

 

 

 

대기업에 사직서를 내던지고

치킨집을 시작한 이 남자와

 

 

 

 

 

 

목욕탕집 딸이었던 소혜가

과연 치킨집 사장을 쫓아내고

다시 목욕탕을 사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서울역 노숙자인

주우재가 치킨집의 셰프가 되는 모습까지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그려질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고의 치킨은 내일 밤 11시에 첫방송됩니다.

수목드라마는 최고의 치킨으로 이제 달려보겠습니다.

 

 

 

 

 

 

최고의 치킨 드라마 방영되는 동안에는

치킨을 아마 더 많이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간은 치킨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치킨을 먹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일이다 치느님

#치킨을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예고부터 치킨 명언이 다 등장해서

벌써부터 치킨과 사랑에 빠질 것 같고ㅋㅋㅋ

뭐 이미 치킨과는 사랑에 빠졌지만요!

 

이제 최고의 치킨 드라마와 빠질 일만 남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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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형사 줄거리&등장인물관계도 (신하균,이설,박호산,김건우,차선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내일 MBC에서 시작하는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하균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서 그런지

다들 많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도 엄청 신선해서

좋아하시는 분은 엄청 빠져보게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쁜형사의 줄거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라고 합니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형사라니

그리고 천재 여성은 사이코패스구요!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것 같고

그리고 월화 10시 드라마인데

19금 드라마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참고해주세요.

 

 

<나쁜형사 등장 인물관계도>

 

 

 

 

 

 

우태석역을 맡은 신하균과

기자이면서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이설,

박호산 수사대장과는 적이면서

검사인 연쇄살인마 김건우까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나쁜남자 드라마는 원작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드라마 루터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라이프온마스도 리메이크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니

이 드라마 역시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우태석cast 신하균
SNS 팀장. 39세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며 정중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허점을 도발하는 심리수사에 능한 우태석은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죄지은 자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한다’가 철칙이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은 잡고 만다’가 원칙이다 보니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으로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는 청인중부서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초보 순경 시절의 태석은, 자신의 판단 착오로 꿈 많은 여고생의 인생이 파탄에 이르게 된 걸 평생 후회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로 선재를 만나게 된 태석은 조력자인지 훼방꾼인지 도무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선재와 은밀하게 연쇄 살인 사건 수사를 공조하게 되는데…

 

 

 

 

 

 

 

 

 

 

 

은선재cast 이설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31세

선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고난 천재다. 천재임을 숨기려 들지 않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 건 더 좋아한다. 뭐든 잘하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것도 없고,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총명하기에 속이는데 익숙하고, 조종하는데 능숙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잔인했다. 어두운 폭력성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태석은 자신과 꼭 닮아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이 인정하는 태석이기에, 그를 조롱하고 시험하고 핍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여긴다.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면서 선재는 기쁨을 찾았다. 그래서 선재는 그가 알든 모르든 그의 은밀한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전춘만cast 박호산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45세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 경찰학교 교관일 때 태석을 만났고, 머리도 좋고 FM맨인 태석을 마음에 들어 했다. 과거 권수아 살인사건에서 태석이 목격자로 찾은 배여울을 통해 범인을 잡고 공을 세울 생각이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장선호(장형민)의 부모가 지역 유지로 서장과 막역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자 메뉴얼이라는 핑계를 들어 여울에게 선호와 대질심문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춘만의 비리 행위를 알게 된 태석이 감찰에 고발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장형민cast 김건우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개명 前 이름 장선호. 33세

머리 좋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남. 태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살인마다. 13년 전, 같은 학교를 다니던 권수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태석은 유일한 목격자 여울을 찾아냈지만 형민을 두려워한 여울은 자신이 목격자임을 철회했고 며칠 후, 실종됐다.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눈치 챈 태석의 추적을 피해 장선호에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살인 행각에 나서는 장형민. 검사가 된 형민은 완벽한 이중생활을 바탕으로 영장 청구와 기소라는 검사의 특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법망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청인지검에 부임한 뒤, 형민은 태석과 재회하게 되고 그렇게 두 남자의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연쇄살인마인 김건우와

신하균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 팀원들까지 더해져서

더 풍요로운 드라마가 탄생 할 듯한데

 

 

 

 

 

 

 

오랜만에 진짜 드라마가 나타고 할 수 있겠네요.

신하균 배우는 믿고 볼 수 있고

나쁜형사 드라마도 원작이 있다면

내용 탄탄할 것 같구요!

 

 

 

 

 

나쁜 형사, 정의를 묻다

 

정의(Justice) 실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정의를 정의(Define)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눈 앞에 아동 납치 용의자가 있고,
피해자 아동은 납치되어 사라진 상태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피해자 아동을 구해야 할까,
혹시 억울할 수도 있는 용의자를 위해 절차를 지켜야 할까,
피해자 아동이 당신의 아이이거나 가족이어도,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나쁜 형사'는 우리 사회가 생각해봐야 할 다양한 정의를 질문한다.

 

 

 

 

 

 

나쁜 형사, 스타일을 입다

 

 

오랜 잠복과 피곤에 쩔어 헝클어진 머리와 냄새나는 양말,
범인을 잡기 위해 언제라도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점퍼와 운동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여진 형사 캐릭터와 우태석은 스타일부터 다르다.
깔끔한 셔츠에 바디 라인을 따라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빈다.

우태석은 몸이 마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수트를 고집한다.

형사도 옷을 갖춰 입어야 젠틀한 태도를 몸에 익히고,
그래야 세상도 형사를 존중할 수 있다고 태석은 믿는다.

 

 

 

 

 

나쁜 형사,
매혹적인 사이코패스와 만나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잡고 싶어 하는 우태석
범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수사해온 우태석을 알아본 사이코패스 은선재.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그들을 사적으로라도 처단하고픈 욕망에 시달리는 태석에게
선재의 부추김은 악마의 유혹이다.

과연, 태석은 선재라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의를 쫓는 형사로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신하균이 그리는 나쁜형사는

내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월화드라마 새로 시작하는 게 많아서

도대체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데

일단 1,2화는 다 보고나서 결정해야할 듯합니다.

 

다 재밌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봐도 좋을 것 같구요.

드라마 덕후는 좋은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거 같아서

그저 기쁠뿐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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