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랜시간 기다려온 드라마가 드디어 오늘 시작하는데요!

 

 

 

빨리 본방보고 싶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수현 군 제대후 첫드라마라서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드라마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 내용 다 찾아봤는데

일단은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김수현과 서예지 예고편보면 케미가 너무 좋고

여기에 오정세까지 출연이라서

뭔가 끌리더라구요.

 

 

그럼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떤 드라마인지 인물관계도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이 드라마의 내용은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정신병동 보호사인 강태역이 김수현이고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문영이 서예지입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물관계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물관계도를 보면
일단 김수현과 서예지
그리고 오정세, 박규영(남주리 역)까지 이렇게 네명이 중심이구요.

정신병동 보호사 역할이기 때문에
괜찮은 병원 환자와 의료진들이 많이 출연합니다.

 

 

 

 

김수현은 훌륭한 피지컬부터 머리, 순발력, 인내력
신이 모든걸 몰빵했을 만큼 다 가지고 있지만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자폐 스펙트럼인 형을 얹어주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삶을 산적이 단 하루도 없었던 인물인데
그의 삶에 동화작가인 서예지가 자꾸만 파고들어서
외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김수현이 또 얼마나 섬세한 연기로

웃고 울리고 설레이게 할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구요!

 

 

동화같은 사랑이야기 사이코지만 괜찮아

토,일 저녁 9시 방송입니다. tvN 드라마니깐 꼭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몇부작인지도 찾아봤는데

총 16부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16번이나 김수현과 서예지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주말이 더더 행복해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늘 첫방 사이코지만 괜찮아 같이 달려요!!!^^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tvN 기대작 드라마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티져 (현빈,박신혜,찬열)

 

 

 

예전에는 mbc 드라마 또는 sbs드라마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tvN이 드라마 강국이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미스터 션사인도 tvN에서 방영되었고

송혜교, 박보검이 등장하는 남자친구도 예정되어있고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대작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빈, 박신혜 타이틀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줄거리를 몰라도

이건 봐야해!!!! 하지 않겠냐며ㅋㅋㅋㅋㅋ

 

암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 일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인데요.

현빈은 무려 3년만의 드라마 출연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라고 합니다.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응?? 이게 전부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데

간략한 줄거리만으로는 도통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해봤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극본이 무려 송재정 작가님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W와 나인을 집필한 작가님입니다.

 

특히 W에서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송재정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속의 세계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현빈이 맡은 유진우는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출장으로 방문한 그라나다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됩니다.

 


 

 

 

 

 

 

박신혜가 맡은 정희주는

전직 기타리스트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후 낯선 이국땅에서 할마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 강한 생활력을 지녔고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현빈과 얽히게 되면서

미스테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찬열은 박신혜의 동생역이라고 하는데

공개된 티져에서는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와서

이야기의 어느정도 중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떡밥 미리보기가 tvN SNS에 올라와 있어서

조금더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가져왔습니다.

 

 

 

(출처 tvN 공식 SNS)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그라나다에 온다.
그러나 나는 다른 걸 보기 위해 여기에 왔다.

 

티져에서 현빈의 대사는 "마법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입니다.

 

 

 

 

 

 

보니따 호스텔로 오라는 찬열,

보니따 호스텔이 바로 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한인 호스텔이겠죠?

 

 

 

 

 

 

호스텔은 왜 현빈은 사겠다는 건가요??

로맨스 냄새+1 이라고 하니

로맨스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연 무슨 마법이 시작될지는

본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인터뷰에 의하면

AR게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가 결합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세와 현대가 섞이고
스마트 렌즈를 낀 현빈은 자신이 두 발을 딛고 선 2018년의 그라나다에서 또하나의 특별한 세계를 보게 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뭐 이 드라마는 송재정 작가님만 믿고 보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참고로 연출은 안길호 감독님입니다.

비밀의 숲 연출하신 분이라서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빈, 박신혜, 찬열 주연부터 송재정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까지

최강 조합인 듯합니다.

12월 1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의 드라마 픽은 tvN 기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드라마추천) 고교처세왕 서인국X이하나 코믹, 로맨스 다 담긴 유쾌한 드라마



이렇게나 유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대유쾌 대유잼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글입니다.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에 방영된 작품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보아도 너무 재밌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18세 고등학생 이민석이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구요.


고등학생이 어떻게 본부장을 할 수가 있어?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서인국을 보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서인국이 아니면 대체 배우가 없을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습니다.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 생활!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 !
떠밀려 들어간 무서운 정글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쫓다!!

살벌한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적절한 전략과 처세는 필수다.
여기, 뜻하지 않게 어른들의 세계로
그 무서운 정글로 밀려들어간 단순무식한 고딩이 있다.

그런데 처세를 모르는 그가, 밀당을 모르는 그가,
단순함 하나로 조직에서 우뚝 서고,
진심 하나로 사랑을 쟁취한다.
모두가 그를 원한다.
때때로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조직사회에서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며 처세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간과하기 쉬운 진리가 어쩌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세상이 어쩌면 복잡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정글이 아니라 부드러운 카스테라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짜릿하고, 달콤하고, 꽤 살만한 곳일지도..모.른.다.








이민석(18세.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

“형 지금 제정신이야? 형 대신 회사에 다니라니?
나 고딩이거덩! 것두, 오전수업 졸구 오후엔 뭐빠지게 훈련해야되는 하키선수거덩!!“


명문 풍진고 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다. 뺀질뺀질하니 잘생긴 얼굴에 팔등신 꿀복근까지, 완벽한 하드웨어를 소유. 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였으면 얼마나 금상첨화였겠냐만은.. 하늘은 공평하다. 단순무지한 소프트웨어로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욱하는 성질에 타고난 승부근성은 공격수에 최적격인 파이팅을 자랑하지만 그것이 또 제 발목을 잡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순식간에 흥분게이지가 상승하는 스타일이란 말씀. 그것이 또 받쳐주는 외모와 함께 그 아이의 매력이 되어 교내에 꽤 많은 여학생 팬을 보유하지만 민석에겐 그림의 떡. 민석의 스토커 정유아 때문이다. 자칭 민석의 마눌이라는 유아는 껌딱지처럼 민석곁에 붙어 일미터 전방으로 여자애들이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철벽방어를 한다. 그런 유아를 민석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민석에게 그저 유아는, 철없는, 그러나 미워할수 없는 ‘친구’다.

그리고 민석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또 한 사람. 민석과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친형, 형석이 있다. 민석과는 달리 뛰어난 수재로 일찌감치 독일 유학길에 올라 직장까지 터를 잡더니 갑작스레 한국 모 기업에 스카웃되어 온다며 연락을 해온다.

드디어 디데이, 형의 귀국날. 온다던 형은 오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더니 그날 새벽. 어둠을 가르고 벨이 울린다. 발신자는 바로 다급한 목소리의 형 형석. ..긴 얘기 못한다..내 대신 무조건 내가 갈 회사인 컴포Inc로 가라.. 가서 당분간만 내 행세를 좀 해라..안그럼 내가 죽는다..

고삐리인 내게 형 대신 회사로 가라고? 이 무슨 황당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이냐? 형 목숨이 달렸다니 무시하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하자니 감당이 안되겠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형부터 살리고 보자..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정수영(27세. 컴포Inc 리테일팀 계약직 2년차)

“..이 징글징글한 계약직..이 징글징글한 짝사랑..내 인생는 왜 늘 모자라기만 할까?
그.런.데..이 남자랑 있으면 내가 좀 똑똑해진다. 좀 괜찮은 여자가 된다. 이남자..마술산가?


2년째 계약직 꼬리를 떼지못한 서글픈 비정규직 여사원. 번지점프장 하는 엄마 일 도우며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서울로 상경했건만, 현실은 냉혹했다. 서울엔 웬 인재가 이리도 많은지..정규직으로 들어오는 여사원들의 스펙만해도 기본이 석사에 이개국어 이상 외국어를 줄줄..아니 언제부터 지들이 딴나라 말을 쏼라쏼라하고 살았어..내 나라에 대한 존심과 자부심이 있어야지말야 사람이..라고 큰 소리 치기엔 그녀가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초라했다. 그저 주는 월급 받고..월세 내고..하루하루 지리멸렬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그녀 회사생활의 유일한 오아시스는, 2년째 짝사랑중인 프로젝트 본부장 유진우. 최연소 본부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에 냉철한 카리스마에 훈훈한 외모까지 똑바로 눈 박히고, 제대로 머리 달린 여자라면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가슴에 이는 광풍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 수영. 회식자리에서 진우에게 고백을 하지만 가차 없이 까이고 만다.

자신을 소 닭보듯하는 진우에게 상처받아 짝사랑의 마음조차 점점 지쳐갈 즈음. 듣보잡으로 등장한 좀 묘한 상사 리테일 본부장 이형석(사실은 민석). 알맞게 잘 그을린 탱탱한 피부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은 동안의 남자. 성질 급하고, 일은 설렁설렁하면서 큰소리나 쳐대고, 유난히 수영에게 깐족거려 미운놈, 미운놈, 해대던 이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 시선이 간다. ..뭐야! 나 알고보면 남성편력이 화려한 여자? 이 남자 저남자, 골라먹는 재미로 마음부터 주고보는 잡식성 하이에난가? 나..사는게 살짝..재밌어지려고 한다.

그녀는 당돌한 고2 동생 유아와 둘이 산다. 아버진 일찍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닌 고향 가평에서 작은 번지 점프장을 운영하신다. 그냥 엄마 옆에서 점프조교나 하고 있다 시집가라했지만, 그래도 엄마. 내 인생을 두고도 한번은, 이 번지점프를 해봐야 하지 않겠어? 혹시 알아? 뛰어 내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지. 고집 센 회장님 눈에 들어 양녀가 된다던지, 백마 탄 왕자님이 짠하고 등장한다던지, 평범한 내 인생에도 짠하고 볕들날이 있을지.....라 생각했건만......


<고교처세왕 등장인물관계도>











고등학교의 하키부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은 형의 갑작스런 부탁으로

회사에 들어가 본부장 행세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계약직으로 삶이 고달픈 이하나와 만나면서

그리고 서로 도와주면서

점점 사랑도 싹 터가는데요.






실제로는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이야기라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아홉살 연상으로 나오는 이하나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구요.

비록 드라마속이지만

실제로 이민석과 정수영은

어딘가에서도 둘이 꽁냥꽁냥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진심으로요ㅋㅋㅋㅋ






그만큼 둘이 너무 예쁘고 잘어울렸어요.

엔딩까지 꽉 닫힌 결말로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더 끈하게 이어준(?)

이수혁 배우님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서인국과 특히 대결할 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tvN은 드라마 시간 옮긴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7 할때부터 너무 늦게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지금 시간대가 정말 좋습니다.


고교처세왕은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해서 총 17부작으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한참동안 이제 뭘 봐야하나 생각했을 정도로

참 재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울리고 웃기고 다하는 서인국을 볼 수 있고요.

서인국 맛깔라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또 이하나도 이하나만의 매력을 돋이게 하는

특유의 연기가 많이 사랑스웠습니다.



기분이 조금 우울하다 싶을 때

유쾌한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때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처세왕 추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톱스타 유백이 - 김지석, 전소민 유쾌한 드라마 금요일 시작!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tvN 새 불금시리즈로 방송 될 '톱스타 유백이' 입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빅 포레스트'의 후속 드라마로

 

 다음주 금요일!!!

11월1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방영시간은 11시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최근 볼 드라마 없었는데 그자리를 톱스타 유백이가

땋!!!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톱스타 유백이의 줄거리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라고 합니다.

아직 인물관계도나 공개된 내용이 없어서

어떤 내용일지 더 궁금하기도 한데

톱스타인 유백이가 외딴섬에서 2주동안 보내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김지석이 외딴섬에 있는 전소민을 만나면서

여러 에피소드들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그냥 슬쩍 보기만 해도 이건 유쾌한 드라마라는 필이 오는 것 같구요ㅋㅋㅋㅋ

스릴러나 로맨스 등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이런 발랄하고 재밌는 드라마도 좋아해서인지 더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 이런 드라마가 없어서

뭔가 공기청청기 같은 역할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괜히 이 드라마보면 섬으로 떠나고 싶어질 것 같기도 한데

톱스타 유백이가 겪을 일을 본다면

다시 그 생각을 접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암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방을 확인해야겠습니다.

 

 

 

 

 

 

 

김지석 배우는 예전부터 호감인 배우였고

최근에 드라마'20세기 소년소녀' 도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록 생각만큼 흥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드라마 진짜 재밌었거든요.

 

뭔가 악역이나 이런 것도 없고 순수한 드라마 그자체여서

특히 김지석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톱스타 유백이로 변신한 김지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전소민은 평소 성격답게

해맑게 나올 것 같은데

찰떡 캐스팅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주인공

여즉도에서 최고의 톱스타라는 이상엽 배우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최근에 또 당잠사라는 드라마를 봤기때문에

역시 애정하는 배우인데 너무 잘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섬에 들어가서 촬영중이라고 하구요.

화요일 저녁 문제적 남자도 즐겨보는데

김지석 배우님은 섬촬영때문에

당분간 쉬어간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앞으로 금요일에 매주 만나게 될테니

톱스타 유백이 드라마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흥할 것 같아요!!!

 

다음에 등장인물관계도나 보다 자세한 내용 공개되면

다시 추가 포스팅하겠습니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다 흥해라!!!ㅋㅋㅋㅋㅋ

 

 

 

 

 

 

반응형
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