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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이번주 금요일에 첫방송 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누는 예쁜 누나 인물 관계도입니다.

 

손예진 배우를 워낙 좋아해서 또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첫방 날짜만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

 

 

 

 

 

기대만큼이나 재밌고 좋은 드라마였으면 좋겠고

더불어 시청률도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해인 배우와도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한데...

금요일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니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복잡하지 않은 느낌인데요.

 

윤진아와 서경선은 20년 지기 친구이고 친구의 동생이 서준희

그리고 서준희와 러브라인이 되는 그런 스토리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현정과 천정명이 나왔던 드라마도 생각나네요.

 



 

 

 

윤진아 손예진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커피회사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일처리도 꼼꼼하고 까다로운 점주들도 능숙하게 상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업무능력으로 조대표의 신임이 두텁다. 이왕이면 최선을, 좋은 게 좋은 거 주의 탓에 회사 내 ‘윤탬버린’이라고 불릴 만큼 비위 좋게 회사 꼰대들을 상대하나, 그 모습을 향한 직원들의 불만 섞인 시선과 원성이 높다.
 
성실한 가장으로 산 아버지, 남편과 자식의 출세를 최우선에 둔 엄마, 범생이 남동생. 그들 속에서 넘치거나 모자람 없는, 딱 ‘평범’ 자체로 성장했다.  하지만 어른의 삶은 달랐다. 변치 않는 조직의 불합리와 저질스런 성의식,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 남친과의 결별은 상상도 못한 채 이틀이 멀다 결혼을 독촉하는 부모님, 숨 막히고 무기력한 날들이 반복되던 그 때, 그가 나타났다.  

 

남동생 승호의 절친이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친구 경선의 동생 서준희. 가족끼리 허물없이 지낸 세월로 인해 친동생과도 같았던 준희인데, 그의 환한 미소를 본 순간, 청량한 바람이 부는 것도 같고 숨이 트이는 것도 같다. 수컷의 기질을 숨기며 조심스레, 때론 성급히 다가오는 것을 빤히 들여다보면서도 시치미를 떼는 스스로가 당혹스럽다. 만약 선을 넘는다면 그 후폭풍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으나, 대책 없고 주책없이 뻗어만 가는 감정을 기꺼이 놓아둔다.

그를, 그와의 사랑을 잃는 것보다 더 깊은 상처는 없을 것임을 이미 알아버렸기에.

 

 

서준희 정해인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IT계에 선두주자에 속하는 게임회사에서 원화, 3D 모델링은 물론 텍스처까지 해내는 타고난 그림꾼이다.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본사의 호출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사업에 능했던 아버지와 내조의 표본 같던 엄마, 형 같은 누나 서경선과 안락하고 풍요롭게 성장. 이 시절에 윤승호와 절친이 되며 가족간에도 격없는 사이가 되었다. 병약했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불과 6개월 뒤 아버지는 돌연 잘 나가던 사업을 정리하더니, 새로운 사람과 새 인생을 살겠노라며 캐나다로 떠나버렸다. 

 

미국에서의 3년은 자유, 그 하나였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 엄마를 향한 그리움, 오직 자신만을 뒷바라지해 준 누나에게 진 부채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기에.

 

한편으론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한국이 이젠 머물고만 싶어진다. 그녀, 윤진아. 오랜만에 마주한 순간, 어?...했다. 많이 변한 건가... 원래 저렇게 예뻤었나...

티 낼 수 없고, 티내선 안 되는 비밀인데, 자꾸 눈이 가고 손을 뻗고 싶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말고 내 여자해라, 하고파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윤진아 인물 소개입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친구의 동생과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됩니다.

최근 금토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없어서 쉬고있었는데 앞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빈자리를 채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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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