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찬란한 내인생 줄거리,인물관계도,몇부작?

(심이영 x 진예솔 x 최성재 x 원기준)

 

 

 

MBC 일일드라마가 다시 부활(?)하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가져왔는데요.

내일 월요일부터 앞으로 우리의 저녁을 즐겁게해줄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이 내일 드디어 시작합니다.

 

요즘 뭔가 평일 저녁시간대에

저녁먹으면서 소소하게 시청하고 싶은 일일드라마가 없어서

허전했는데

찬란한 내인생 드라마가 그 빈자리를 채워줄 듯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더 궁금해지는 찬란한 내인생

줄거리부터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인지까지 내용 총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찬란한 내인생 줄거리는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억척주부 복희는 심이영 배우가 맡았구요.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벌 2세의 삶을 살다가

하루아침에 평범해진 또 한명의 인물

 

 

재벌2세 차도녀 상아는 진예솔 배우가 맡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운명이 뒤바뀐 이야기는 많았었는데

힘들게 살다 좋은시절 다 보내고서야

그 사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거든요!

 

뭔가 일일드라마 분위기 확 나는 느낌이고 진실이 밝혀졌을 때

엄청 재밌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찬란한 내인생 내용 살펴보니깐

심이영의 남편도 바람나서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시아버지는 돈 쓰는 귀신에

계모까지 진짜 답없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찬란한 내인생 인물관계도

 

 

 

찬란한 내인생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갑자기 재벌2세로 바뀌는 심이영과

재벌2세에서 평범한 인물이 된 진예솔 외에

 

 

국가대표 개차반 남편, 차반은 원기준이

 

 

비밀을 품은 한 남자, 시경은 최성재가 맡았습니다.

복희(심이영)의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남편과 이혼하고 다시 로맨스가 그려질까요??

 

 

 

일일드라마가 원래 진실이 밝혀지고 복수하고 이런 것도 재밌지만

로맨스가 들어가야 더 꿀잼인지라ㅋㅋㅋ

러브라인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원기준이 얄밉게 연기 잘해서

뭔가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밉상 남편일 것 같아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찬란한 내인생 몇부작인지도 찾아봤는데

일일 드라마라서 그런지 역시 깁니다.

총 120부작 예정이라고 하구요.

 

요즘 MBC 드라마 시청률이 낮은편인데ㅠㅠ

끝까지 사랑받아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기잘하는 심이영 배우가 주연인 만큼

드라마 역시 찬란하게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찬란한 내인생은 내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방송이구요.

앞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은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이 쭉 방영될테니깐 잊지 마시고 챙겨보세요^^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등장인물 (이수경,김진우)

 

 

 

내일 첫방송되는 KBS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소개입니다.

믿고 보는 KBS일일 드라마라서

어떤 내용일지 벌써 궁금하기도 하고

저희 엄마가 엄청 빠져볼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엄마가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도 슬쩍슬쩍 보다가

다음 내용 엄청 궁금해져가지고

담날 부터는 엄마랑 같이 챙겨보는 구도가 되지 않을가 예상해봅니다.

 

항상 지금까지 본 일일드라마는

그렇게 빠졌었어요ㅋㅋㅋㅋ

 

 

 

 

 

 

 

왼손잡이 아내 드라마는 이수경, 김진우 배우가 주연입니다.

거기에 하연주, 진태현, 이승연, 강남길 까지

일일드라마의 최강 배우 조합이 아닐까 싶구요.

이승연 포스만 봐도

딱 어떤 역할일지 눈에 그려집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니깐 아마

이 드라마는 이승연 배우때문에 챙겨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 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시면 내용이 더 이해가 갈 것 같은데요.

 

 

 

 

 

 

김진우 배우는 이수호와 박도경 1인 2역이나 봅니다.

이수경은 수호와 결혼했지만

신혼여행 도중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고

그리고 오라그룹이 손자 박도경을 만나게 되는 듯합니다.

박도경은 실제 이수호로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지만 모든것이 달라져있어

박도경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 같고요.

 

실제 박도경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수경은 박도경이란 남자가 자꾸 신경쓰이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원래 남편인 이수호이기 때문에

당연한게 아닐까 싶어요!

 

엄청 꿀잼스멜입니다.

 

 

 

 

 

 

거기에 박도경이 다시 나타나서 위기에 빠지는 진태현과

수호를 박도경으로 바꿔치기하는 인물 하연주까지

 

 

 

 

 

사실이 어떻게 밝혀질지가 궁굼하면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극본은 문은아 작가가 맡았는데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등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작가 필모만 봐도 일일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는 저입니다만

두 드라마는 다 봤네요ㅋㅋㅋㅋㅋ

 

 

 

 

 

 

또 한번의 화제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왼손잡이의 아내 기획의도>

 

사람은 왜 태어난 것일까. 
사랑하기 위해서다.
            
사람은 왜, 무엇으로 사는 걸까.
그것 또한 사랑하기 위해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제 아무리 천둥 벼락같은 운명적 사랑이라고 해도
기억이 사라지고,
얼굴이 달라지고,
사회적 위치가 달라진다면.. 우리는 서로를 온전히 알아 볼 수 있을까.
영원을 약속했던 그 맹세를 지킬 수 있을까.

 

 

 

 

 

 

 

여기, 한 쌍의 부부가 있다.
타인의 욕망과 음모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 
그리고 실종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여자.   
서로를 지척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젊은 부부가 결국 서로를 알아 보고 다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서,
운명적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것.
그 사랑을 끝까지 믿는 것에서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내일 19시50분에 첫방송됩니다.

올 겨울에는 저녁먹으면서

아니면 귤까먹으면서

엄마랑 도란도란 앉아서 왼손잡이 아내 시청해야겠습니다^^

 

1화 예고는

산하(이수경)와 수호(김진우)는 수호의 보육원 동생 에스더(하연주)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다. 수호는 에스더의 남자친구 도경(김진우)과 같이 차를 타고 가다 의문의 사고를 당하는데...

 

 


 

 

 

왼손잡이의 아내 과연 시작은 어떨지

내일 본방사수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