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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십시일반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김혜준 x 오나라)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블랙코미디 드라마가 이번주 수요일에 시작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오나라 배우의 출연이라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워낙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럼 MBC 새로운 수복드라마 십시일반 줄거리부터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소개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십시일반 줄거리는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이라고 합니다.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유명화가가 
1년 전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고
이번 생일에 그동안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하기로 해서 다들 모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모인 아홉명이 재산을 둘러싸고 속고 속이는 두뇌싸움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나라는 화백의 내연녀인 김지혜 역을 맡았고

그리고 화백과 오사라 둘 사이의 딸이 김혜준 입니다.

 

십시일반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아래 인물관계도를 참고해주세요!

 

드라마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드라마 십시일반 등장인물 소개

 

 

유빛나 cast 김혜준 


20세. 20여 년 전 화백이 불륜으로 낳은 딸. 

경제 관념은 없어도 허영은 넘치던 엄마 지혜와 남겨져 늘 가난에 허덕이며 자란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적극적이고 자아가 강한 사람이 되었다. 엄마가 20년 전에 헤어진 아빠에게 계속 돈을 뜯어내며 사는 것도 싫고, 자신을 앞세워 아빠의 유산을 독차지하려는 어설픈 계획을 사람들에게 흘리고 다니는 것도 싫다. 자신의 학비와 생활비는 항상 자신이 벌어 쓰는 당찬 소녀. 무뚝뚝하고 무관심한 아빠와 그 가족은 보기도 싫지만, 아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애처롭기도 하다. 

 

 

 

 

 

 

김지혜 cast 오나라 


42세.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젊은 시절 미모로 꽤 잘나갔던 모델. 

20대 초반에 화백을 만나 덜컥 임신을 해버리는 바람에 전성기가 길진 않았지만, 아이를 낳은 후에도 화백이 보내주는 양육비로 돈 좀 있어 보이는 남자들 만나며 화려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천성이 허술하고 사람을 잘 믿는 성격 탓에 만나던 남자들에게 사기당해 재산을 탕진했다. 이후에는 돈 번다는 구실로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를 여러 번. 빛나가 20살이 되는 동안 딸에게는 소홀했다. 이번 화백의 생일엔 반드시 화백의 환심을 사서 빛나 몫과 자신 몫의 유산을 확보하려는 게 지혜의 계획이다. 설영이든, 독고철이든 방해되는 인간들은 죄다 상속명단에서 빼버리고 싶다.

 

 

 


 

"누구도 당연히 받을 거란 생각하지 마"
화백의 생일을 맞아 그의 전처와 과거 내연녀, 딸, 이부동생, 조카, 친구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심술궂은 화백을 불편해하면서도 다들 머무는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총 9명의 사람들이 사람들이 모여서 속고 속이는 두뇌싸움!

벌써부터 엄청 내용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십시일반 드라마가 블랙 코미디이자 추리극이기 때문에

같이 범인을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고 그렇습니다.

 

 

 

특히 오나라는 SKY 캐슬부터 99억의 여자 등을 통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너무 신뢰가 가구요.

이번 십시일반 드라마 또한 잘 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혜준 배우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계비 조씨로 출연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또한 미성년이란 영화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혜준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 보여줄 것 같아

오나라와 김혜준의 시너지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김혜준 배우의 영화 미성년은 안봤는데 킹덤은 아주 기억에 잘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시일반 몇부작인지도 알려드릴게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은 총 8부작이라고 합니다.

 

짧은만큼 빠른전개로 임팩트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고

 

 

매회 새로운 사건과 또 반전들이 있다고 하니

앞으로 수목드라마는 십시일반으로 달려야겠습니다^^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7월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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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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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는 알고있다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강성연 x 조한선)

 

내일 MBC에서 흥미로운 드라마가 시작하더라구요.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로 강성연, 조한선 주연의 <미쓰리는 알고있다>입니다.

강성연 배우의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 기대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장르때문에 저는 엄청 끌리는데요.

 

미스터리 소재라니 여름밤 집에서 보기 좋을 것 같아서 미쓰리는 알고있다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몇부작인지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미쓰리는 알고있다 줄거리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자살? 타살?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을 그린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 인물관계도

 

 

미쓰리는 알고있다 등장인물 소개

 

미쓰리, 이궁복 cast 강성연 


(여, 40세) 궁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궁부동산의 부동산 중개인. 9동 1004호 입주민. 

17년 전 커피 타고 청소 하고 애 봐주던 궁부동산 미쓰리로 시작했다. 수완 좋고 머리 좋고 사교성까지 좋아 입주민의 첫 번째 동네친구를 자임하던 그녀. 10년 전 사모님이 죽으면서 그 명의 아파트를 싸게 매입했고 5년 전 사장님이 중국으로 사업하러 가면서 부동산과 태화를 동시에 넘겨받았다. 아픈 사모를 대신해 그 집 아들 태화를 봐주던 것이 17년째 보모로 이어지게 된 셈. 

덕분에 서울살이 17년 만에 서울 노른자 땅에 집 하나, 상가 하나를 가진 명실공이 중산층 부동산 전문가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미쓰리’라 부르고 ‘세컨드’라 수군댄다. 

그녀의 최대 적수, 아니 최고의 상전은 바로 전 부동산 사장의 아들 서태화. 하도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그거 막느라 들어간 합의금만 억 단위다. 그 아비에게 받아먹은 게 있으니 팽할 수도 없고 어쨌든 태화를 수영 국가대표로 만들어 태릉선수촌으로 쫓아내버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그녀의 목표! 

 

 

 

인호철 cast 조한선 


(남, 42세) 강남서의 명예는 내가 지킨다! 강남서의 에이스이자 전국 검거율 1위 베테랑 형사. 

타고난 촉, 비상한 두뇌, 빠른 발과 로보캅 악력으로 강남서의 전설이 되고 있는 20년차 강력계 형사. 혈기왕성했던 이십대 초반, 그를 경찰로 이끌었던 건 단 하나, 꼬박꼬박 꽂히는 월급과 죽을 때까지 나온다는 연금. 

하지만 세상 나쁜 놈들의 끝 간 데 없는 나쁜 짓들에 분기탱천 하다 보니 어느새 순수청년은 조폭 잡는 귀신, 강남 치안의 왕이 돼버렸다. 오늘도 퇴근 없는 수사를 강행하며 선배들에게는 타의 위협이, 후배들에게는 나쁜 선례가 되고 있는 이기적 능력자.

 

 

 

 

 


강남 노른자 땅의 재건축 아파트에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를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하나의 살인사건에 세명의 용의자
그리고 여덟 개의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1003호 서태화, 704호 이명원, 1004호 미쓰리(강성연) 까지 
호철(조한선)이 용의자로 의심하면서 추적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범인은 누구일지 미쓰리는 뭘 알고 있을지

벌써부터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한선이 맡은 호철 또한 2년전 비밀이 있는 인물인데

이 사건과 연관이 있을지도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조한선 연기 참 좋았어서

이번 미쓰리는 알고있다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또 미쓰리는 알고있다 이 드라마는 찾아보니 2019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수상작이더라구요.

스토브리그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이었어서

내용이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미쓰리는 알고있다 몇부작인지도 궁금하실텐데

총 4부작으로 기획되었구요.

 

짧은만큼 엄청 임팩트있는 드라마로 남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리 장르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MBC

내일 잊지말고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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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형사 줄거리&등장인물관계도 (신하균,이설,박호산,김건우,차선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내일 MBC에서 시작하는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하균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서 그런지

다들 많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도 엄청 신선해서

좋아하시는 분은 엄청 빠져보게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쁜형사의 줄거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라고 합니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형사라니

그리고 천재 여성은 사이코패스구요!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것 같고

그리고 월화 10시 드라마인데

19금 드라마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참고해주세요.

 

 

<나쁜형사 등장 인물관계도>

 

 

 

 

 

 

우태석역을 맡은 신하균과

기자이면서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이설,

박호산 수사대장과는 적이면서

검사인 연쇄살인마 김건우까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나쁜남자 드라마는 원작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드라마 루터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라이프온마스도 리메이크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니

이 드라마 역시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우태석cast 신하균
SNS 팀장. 39세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며 정중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허점을 도발하는 심리수사에 능한 우태석은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죄지은 자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한다’가 철칙이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은 잡고 만다’가 원칙이다 보니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으로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는 청인중부서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초보 순경 시절의 태석은, 자신의 판단 착오로 꿈 많은 여고생의 인생이 파탄에 이르게 된 걸 평생 후회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로 선재를 만나게 된 태석은 조력자인지 훼방꾼인지 도무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선재와 은밀하게 연쇄 살인 사건 수사를 공조하게 되는데…

 

 

 

 

 

 

 

 

 

 

 

은선재cast 이설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31세

선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고난 천재다. 천재임을 숨기려 들지 않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 건 더 좋아한다. 뭐든 잘하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것도 없고,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총명하기에 속이는데 익숙하고, 조종하는데 능숙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잔인했다. 어두운 폭력성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태석은 자신과 꼭 닮아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이 인정하는 태석이기에, 그를 조롱하고 시험하고 핍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여긴다.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면서 선재는 기쁨을 찾았다. 그래서 선재는 그가 알든 모르든 그의 은밀한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전춘만cast 박호산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45세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 경찰학교 교관일 때 태석을 만났고, 머리도 좋고 FM맨인 태석을 마음에 들어 했다. 과거 권수아 살인사건에서 태석이 목격자로 찾은 배여울을 통해 범인을 잡고 공을 세울 생각이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장선호(장형민)의 부모가 지역 유지로 서장과 막역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자 메뉴얼이라는 핑계를 들어 여울에게 선호와 대질심문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춘만의 비리 행위를 알게 된 태석이 감찰에 고발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장형민cast 김건우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개명 前 이름 장선호. 33세

머리 좋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남. 태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살인마다. 13년 전, 같은 학교를 다니던 권수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태석은 유일한 목격자 여울을 찾아냈지만 형민을 두려워한 여울은 자신이 목격자임을 철회했고 며칠 후, 실종됐다.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눈치 챈 태석의 추적을 피해 장선호에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살인 행각에 나서는 장형민. 검사가 된 형민은 완벽한 이중생활을 바탕으로 영장 청구와 기소라는 검사의 특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법망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청인지검에 부임한 뒤, 형민은 태석과 재회하게 되고 그렇게 두 남자의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연쇄살인마인 김건우와

신하균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 팀원들까지 더해져서

더 풍요로운 드라마가 탄생 할 듯한데

 

 

 

 

 

 

 

오랜만에 진짜 드라마가 나타고 할 수 있겠네요.

신하균 배우는 믿고 볼 수 있고

나쁜형사 드라마도 원작이 있다면

내용 탄탄할 것 같구요!

 

 

 

 

 

나쁜 형사, 정의를 묻다

 

정의(Justice) 실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정의를 정의(Define)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눈 앞에 아동 납치 용의자가 있고,
피해자 아동은 납치되어 사라진 상태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피해자 아동을 구해야 할까,
혹시 억울할 수도 있는 용의자를 위해 절차를 지켜야 할까,
피해자 아동이 당신의 아이이거나 가족이어도,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나쁜 형사'는 우리 사회가 생각해봐야 할 다양한 정의를 질문한다.

 

 

 

 

 

 

나쁜 형사, 스타일을 입다

 

 

오랜 잠복과 피곤에 쩔어 헝클어진 머리와 냄새나는 양말,
범인을 잡기 위해 언제라도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점퍼와 운동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여진 형사 캐릭터와 우태석은 스타일부터 다르다.
깔끔한 셔츠에 바디 라인을 따라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빈다.

우태석은 몸이 마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수트를 고집한다.

형사도 옷을 갖춰 입어야 젠틀한 태도를 몸에 익히고,
그래야 세상도 형사를 존중할 수 있다고 태석은 믿는다.

 

 

 

 

 

나쁜 형사,
매혹적인 사이코패스와 만나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잡고 싶어 하는 우태석
범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수사해온 우태석을 알아본 사이코패스 은선재.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그들을 사적으로라도 처단하고픈 욕망에 시달리는 태석에게
선재의 부추김은 악마의 유혹이다.

과연, 태석은 선재라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의를 쫓는 형사로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신하균이 그리는 나쁜형사는

내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월화드라마 새로 시작하는 게 많아서

도대체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데

일단 1,2화는 다 보고나서 결정해야할 듯합니다.

 

다 재밌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봐도 좋을 것 같구요.

드라마 덕후는 좋은 드라마가 많이 시작하는거 같아서

그저 기쁠뿐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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