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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갈때마다 항상 잇푸도 라멘을 먹고 있는데요.

다른 곳도 먹어봤지만

잇푸도가 인생 라멘이라고 할 만큼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후쿠오카 여행|하카타 맛집, 잇푸도 라멘

 

 

 

 

 

 

 

 

잇푸도 라멘은 하카타역 10층에 위치해있습니다.

9층과 10층이 식당가이니

꼭 라멘이 아니더라도 다른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잇푸도 라멘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잇푸도 라멘 먹고 싶어서 후쿠오카 여행을 가고 싶을 정도인데

특히 요즘같이 날씨 추우면 따뜻한 라멘이 생각납니다.

 

 

 

 

 

 

 

 

메뉴는 다양하진 않습니다.

하카타이기 때문에 기본 돈코츠라멘이 베이스구요.

저는 항상 가장 기본 메뉴인

아래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메뉴를 주문합니다.

 

 

 

 

 

 

 

 

일본어 몰라도 그냥 그림보면서 이거주세요! 하면 되니깐

간단합니다.

참 지난번에 갔을 땐 아르바이트하는 한국인을 만나서

더 쉽게 주문을 완료했습니다ㅋㅋㅋㅋ

 

 

 

 

 

 

 

 

시로마루 스페셜입니다.

이날은 배가 고파서 계란도 들어가고

고기도 듬뿍 들어간 라멘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하카타역 맛집으로 잇푸도 라멘을 꼽는 이유는

반찬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반찬이긴 하지만

일본 어느 음식점에도 반찬을 따로 주지 않기때문에

무한 리필해서 맘대로 먹을 수 있는

이 반찬이 참 맛있더라구요.

 

 

 

 

 

 

 

동행자는 별로 배가안고프다고 해서 스페셜이 아닌 메뉴로 시켰습니다.

같이 배고팠으면 교자도 시켜서 먹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참 그리고 저녁에 가면 생맥주 한잔과 함께 라멘을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이야기를 쓰다보니 후쿠오카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직장 그만두게되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길게 떠나보고 싶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아니더라도 오키나와 여행도 좋을 듯한데

아직은 좀 먼 미래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후쿠오카+오키나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머릿속에 계획은 세우고 있답니다ㅋㅋㅋㅋ

 

큐슈 끝인 가고시마에서 배타고 오키나와까지 가는 방법도 있어서

시간 여유만 있다면 그렇게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큐슈지역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들 다 찾아보고 싶고

오키나와에서는 바다보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면서 빈둥빈둥 거려보기도 싶어요.

 

특히 라멘이라든가 일본 좋아하는 음식들도 다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회사를 그만둬야....ㅠㅠㅠㅠ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와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매일매일 일기형식으로 블로그에 글 남기는 방법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좀 빠졌는데

원래는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 맛집 소개이니깐 다시 돌아와서

 

하카타역에 숙소로 잡으신 분들한테도 추천하구요.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열차여행 하시는 분들도

하카타역은 꼭 거쳐가는 곳이니

잇푸도 라멘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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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은 가깝기도 하고

쇼핑하기도 너무 좋아서 꽤 자주가고 있는데요.

 

물론 유후인이나 벳부지역으로 멀리 이동하기도 하지만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을때는

후쿠오카 버스만 타고 돌아다닙니다. 바로 그린패스를 사용해서요^^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 버스 타려면 그린패스 사용하는게 개이득 ♪

 

 

 

 

 

 

 

 

그래서 오늘은 후쿠오카 시내 관광할때 유리한

후쿠오카 버스 패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버스이동할 때

그리고 하카타에서 텐진으로 이동할 때

100엔 버스를 탈 때 등등

 

시내면 가고자하는 모든 구간 커버가 가능한 패스가 바로 그린패스입니다.

 

 

 

 

 

 

 

 

그린패스는 그린패스 일반권과

그린패스 다자이후권 이렇게 두가지인데

시내에서만 이용할 경우 녹색으로 된 일반권을 구입하면 됩니다.

 

금액은 750엔인데요.

이 그린패스 하나만 있으면 하루종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합니다.

 

하루에 다자이후 관광까지 하고 싶으시면 그린패스 다자이후 권 1500엔 패스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다자이후 갈때 교통비까지 계산하더라도 패스를 구입하는게

저렴하니깐 일정 교려하셔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스크래치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날짜를 긁으면 끝이고

버스 탑승 후 내릴때 기사분에게

패스를 쓱- 보여주고 내리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패스 뒷면에 사용방법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안쪽에는 그린패스로 이용가능한 구역 지도가 나와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부터 오호리공원

후쿠오카 시내 관광지는 다 커버합니다.

 

 

 

 

 

 

 

 

저는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관광보다는

쇼핑을 많이 해서 그런지

특히 이 패스가 유용하더라구요.

 

그린패스는 바로 마리노아시티까지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인데요.

 

 

 

 

 

 

 

 

마리노아시티만 다녀오더라도 본전 생각나지않는 패스입니다.

오전에는 마리노아시티에 가서 신나게 쇼핑하고

 

 

 

 

 

 

 

 

오후에는 시내로 돌아와 텐진과 캐널시티에서 또 2차쇼핑하고ㅋㅋㅋㅋㅋ

 

(마리노아시티가 은근 쇼핑하기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

프랑프랑도 있고 ABC마트부터 드럭스토어까지

없는게 없을정도로 쇼핑천국인 곳이었습니다.

잡화점을 특히 좋아하는데 여러 가게가 있어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리노아시티 짱짱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버스를 타더라도 무제한이니깐

특히 잘 못탔을 때, 반대로 탔을 때ㅠㅠ

참 유용한 패스구나... 하고 느꼈습니다ㅋㅋㅋㅋㅋ

 

구입은 여행박사나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서도 미리살 수 있고

하카타역에있는 버스터미널 또는 후쿠오카 공항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간다면, 특히 시내만 하루종일 둘러볼 계획이라면

그린패스 사용해보세요.

버스비 계산할 필요도 없고 정말 편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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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스타항공 타고서 후쿠오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늘부터 여행후기 하나씩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후쿠오카 여행 2박3일 이스타항공 탑승후기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이스타항공을 이용했습니다.

항공 스케줄은 오후출발 오후리턴이라

저처럼 아침에 일찍가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겐

나름 꿀같은 스케줄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전출발 오전리턴 티웨이항공과

오후출발 오후리턴 이스타항공 선택이 가능했는데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여유있게 가고 싶어서

이스타항공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제주도 갈때만 타봤는데

국제선도 타보게 되었네요^^

후쿠오카는 비행시간이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제주도 가는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내에서는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도움을 줄

포켓 와이파이를 확인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인천공항에서 수령했는데요.

모바일 와이파이란 곳에서 예약하고 받았습니다.

 

4명이서 하는 여행이라그런지

확실히 와이파이 기기를 빌리는게 유리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2박3일 일정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스타항공 기내식은

모든 저가 항공이 그렇듯

물한잔만 제공됩니다ㅋㅋㅋㅋㅋ

 

 

 

 

 

 

 

 

컵라면이나 컵밥 종류는 다 별도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신라면이 4,000원 정도인데요.

하늘 위에서 먹는 컵라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다음엔 도전해봐야겠어요.

 

 

 

 

 

 

 

 

비행시간이 워낙 짧아서 인지

후쿠오카 공항에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후쿠오카는 가까우니깐 후쿠오카 여행 가기 정말 편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출발할 때는 날씨가 맑았는데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ㅠㅠ

 

 

 

 

 

 

 

 

최근들어 여행에서 날씨운이 없다보니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막상 비오는걸 보니깐 속상하더라구요.

 

 

 

 

 

 

다행스러운건 첫날 오후에 도착했기때문에

바로 온천으로 이동해서 밥먹고 온천하는 별다른 일정이 없다는 것!!!

 

후쿠오카 공항에서 열심히 구마모토로 달려

저는 아소산으로 갔는데요.

 

아소산에서 일정은 다음 여행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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