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의 드라마2020. 7.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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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 꽃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준기, 문채원)

 

 

이준기, 문채원 주연의 멜로 서스펜스 드라마 악의 꽃이 내일 첫방을 앞두고 있는데요.

멜로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장르라니

재밌을 것 같아서 엄청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악의 꽃 드라마는 어떤 내용인지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등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악의 꽃 이란?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악의 꽃 인물관계도

 

 

악의꽃 인물관계도에 의하면 이준기와 문채원이 부부관계이고요.

6살 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준기, 문채원 외에 장희진(도해수 역)과 서현우(김무진 역)

두명도 중심인물인데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지는 아래 악의 꽃 등장인물 소개에서 자세히 이어집니다.

 

 

악의 꽃 등장인물 소개

 

 

백희성 (39) cast. 이준기

금속공예가

"나는 거짓말을 했어.. 아주 약간.."
‘지금’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다감한 아빠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남자. 하지만 남자는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폭풍우를 만난 돛단배처럼, 언제 부서지고 전복될지 모르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버티고 버틴 끝에 한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를 만난 이후 인생이 ‘고요’를 되찾았다. 그 여자가 지금의 아내 지원이다. 지원은 아무것도 모른다. 희성이 과거를 숨기기 위해 신분을 바꿨다는 것도. 그리고,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도.

희성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원을 속일 것이다. 죄의식은 없다. ‘지금’을 잃게 된다면 남자의 인생은 어차피 불구덩이 지옥일테니깐. 

 

 

차지원 (37) cast. 문채원

강력계 형사

“당신.. 정체가 뭐야?”
희성을 열렬히 사랑한 여자이자 그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강력계 형사.

일터인 범죄 현장에서는 예리한 감과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 있는 강력계 형사지만, 남편 앞에서만은 무장해제. 허술하기 그지없는 남편바라기다.

그런 그녀가 남편의 과거를 의심하게 되면서, 겹겹이 쌓여 있는 남편의 비밀을 샅샅이 파헤쳐 나간다. 만약, 내가 알던 남편의 과거와 신분이 전부 가짜라면. 만약, 현재 일어나는 기이하고 끔찍한 범죄의 연결고리가 바로 남편이라면.

그리고, 스스로에게 하는 가장 혹독한 질문에 반드시 답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면.. 

 

 

도해수 (37) cast. 장희진

특수분장사

"우리는 모두 변했고...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끔찍한 가족사를 홀로 감당하고 살아온 연쇄살인범의 딸.

도현수의 누나. 바람에도 휘청거릴 것 같은 가녀린 외모이지만 다가가기 힘든 무거운 분위기를 지녔다. 엄마는 아버지에게 죽었고 동생은 도망자 신세다. 이런 기구한 해수의 가족사에 세간의 관심이 모이는 것은 당연했다.

어디를 가던 방송국 카메라와 기자들은 반드시 해수를 찾아냈고, 그들은 과거에 대한 질문으로 해수를 괴롭혔다. 아버지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살인을 할 땐 어떤 기분이었지, 어떻게 피해자를 골랐는지,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해수는 모른다. 아버지와 현수 사이에 해수가 낄 틈은 없었으니까.

18년 전 잔혹했던 밤, 아무도 그날의 진실을 모른다. '누나는 평범하게 살아.' 그렇게 현수가 떠나고 지금까지 현수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해수의 첫사랑 무진이, 과거가 그녀를 찾는다. 18 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연쇄살인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무진 (36) cast. 서현우

[한주간] 기자

“왜 나는 항상 알아서는 안 되는 위험한 비밀들을 알게 되는 걸까?”
일이 꼬이다 꼬이다 얼떨결에 특종까지 터뜨리는 기자.

자유분방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교활한 구석이 있다. 어디서나 적응력 하나만큼은 남부럽지 않다.
기자로서 저널리즘은 직장 생활 1년 만에 열정과 함께 휘발됐다. 조회수를 높일 수 있는 자극적인 사건을 찾아 어디든 기웃거리는 무진이다.

어디보자... 비만 아이를 살해하려고 한 사이코패스 아버지? 완전히 무진의 취향 저격 사건이다. 무진은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많다. 왜? 자극적이니깐. 오늘도 경찰서 출입기자 시절 안면을 트고 지낸 차지원 형사를 사건 현장에서 만나 뭐 뽑아먹을 거 없나 치근대는데, 차형사의 남편이 실력 좋은 금속공예가라는 사실에 눈이 번뜩인다.

금속공예가. 무진에게는 낯설지 않은 단어다. 18년 전 고향에서 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금속공예가였다. 그의 딸은 무진의 첫사랑이었다. 도해수… 내 첫사랑… 나를 아직도 원망하고 있을까? 많이 변했을까? 내 생각은 가끔 하고 살까? 

 

 

문영옥 (61)

슈퍼운영

지원의 모친. 지원이 어릴 적부터 슈퍼를 운영해 오고 있다.

딸 내외의 근처에 살며 손녀인 은하를 자주 봐준다. 사위인 희성을 친아들마냥 좋아하고 아낀다. 

 

 

 

 

 

 

백은하 (6)


밖에서 일하는 엄마 지원보다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아빠 희성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지원과 희성을 웃음짓게 하는, 심지어 미자와 만우 마저 무장해제 시키는, 행복과 화목의 아이콘. 

 

 

 

 

 

공미자 (64)

약사

백희성의 모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자기의 통제를 벗어난 것은 사람이든 상황이든 견디지 못하고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인다.

때때로 강압적으로 굴지만 사실은 과도한 애착으로 희성에게 알 수 없는 소유욕을 느낀다.

그래서 희성이 냉정하게 선을 그을 땐 섭섭한 감정이 불쑥 올라온다. 그리고 그 섭섭함이 희성을 압박하는 말로 튀어 나온다. 넌 니 인생이 니꺼라고 생각하니? 

백만우 (67)

대학병원장

백희성의 부친. 외과 전문의 겸 응급의학과 전문의. 대학병원 병원장으로 존경과 동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점잖고 따듯한 인품과 뛰어난 실력으로 동료 후배 의사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다.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인생이다.

하지만, 달의 뒷면처럼 만우의 뒷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 누구도 상상 할 수 없는 가족의 비밀. 15년 전 만우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사고였다.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위해 타협을 했다.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악의 꽃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까지 보고나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는데요.
금속공예가 역을 맡은 이준기도
강력계 형사 역을 맡은 문채원도
너무 매력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 이준기가 정말로 연쇄살인마일까요?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어떤 과거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빨리 드라마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연쇄살인범의 딸 역할인 장희진과
연쇄살인공범이라고 의심되고 있는 장희진의 남동생이 누구일지도 미스테리입니다.

뭔가 악의 꽃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만으로는 알지 못하는 반전이 숨겨져있을 것만 같고

암튼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꽃은

내일 밤 10시 50분에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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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악의꽃 (이준기, 문채원) 줄거리, 몇부작 tvN 기대작 "

 

7월에 첫방을 앞두고 있는 tvN드라마 악의꽃

이준기, 문채원 주연에 대본 맛집이라는 소문에

엄청 기대하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악의꽃은 어떤내용인지 줄거리와 공개된 티저, 몇부작인지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드라마 악의꽃 줄거리는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라고 합니다.

 

 

크리미널 마인드 이후 3년만에 재회한 이준기와 문채원은

14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온 부부이구요.

이준기는 금속공예가로 그리고 문채원은 강력계 형사역 차지원을 맡았습니다.

 

 

 

14년 동안이나 사랑해온 남편이었는데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 일 수도 있는 상황!

멜로도 있고 스릴러까지 있는

 

 

 

한번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긴장감있게 진행될 그런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악의꽃 연출을 맡은 감독님이 밝힌 드라마의 장르는

서스펜스 미스터리의 외양을 쓴 멜로라고 합니다.

 

이준기와 문채원 둘 다 워낙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고요.

 

 

 

특히 이준기가 맡은 역할이

아내와 딸에게 헌신하는 가정적인 남자지만
알고보면 아내를 완벽하게 속여 온 감정없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나 친절하게 웃어주다가

한순간에 반전으로 분위기 확 바뀔 것 같아서

이준기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번 악의꽃에서 완전 이준기 레전드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날카롭기도 하고

뭔가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

 

 

 

드라마 악의꽃은 오마이베이비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며

7월 22일 첫방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드라마가 조금만 기다리면 시작하구요.

 

 

악의꽃 몇부작인지도 확인해봤는데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연기한 남자, 이준기
위험마저 사랑한 여자, 문채원
끔찍한 진실을 홀로 감당해온 여자, 장희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남자, 서현우

 

드라마 악의 꽃 tvN 기대작 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인물관계도 등 보다 자세한 내용 공개되면 또 정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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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3화부터 본격 로맨스 시작?




다들 월화드라마는 어떤 걸 보고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주부터 tn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문채원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1화 첫방을 봤는데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2화까지 보고 오늘 3화도 보려고 합니다.







사실 1화만큼은 2화가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든 드라마는 4화까지 보고나서 결정해야하는 법!


그래서 오늘 계룡선녀전 본방사수 하려고 합니다^^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또 계룡선녀전도 웹툰이 원작이니깐

원작이 갖는 힘을 믿어보겠습니다.







계룡선녀전의 줄거리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비하인드가 궁금해?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선녀인 문채원이 나무꾼의 환생을 699년동안 기다리고

드디어 환생한 나무꾼을 만나는데

그 후보가 윤현민과 서지훈입니다.


누가 나무꾼으로 밝혀지게 될지

내용도 더 흥미진해질 것 같고

본격적으로 3화부터는 윤현민과의 로맨스도 시작된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계룡선녀전 웹툰 결말을 찾아봤는데

결말을 알고 난 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더 아리송합니다.







문채원은 정말 선녀같고

한복입은 문채원은 항상 옳습니다.


윤현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인 것 같아서

잘 지켜보고 있는데

약간 연기에 대한 논란도 있는 듯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깐

점점더 정이현 교수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이현 교수님은

매끈하게 잘생긴 데다 머리까지 좋아 이원대학교 최연소 부교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입만 열면 투덜대고 매사를 의심하며, 눈살 찌푸려질 만큼의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불면증까지 생겨 수면제와 커피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인과 관계가 명확해야 하고 비과학적인 것은 비하하던 그 앞에 선녀 할머니 선옥남이 나타나면서 

완전히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옥남의 커피를 마신 이후 불면증은 사라졌지만 계속되는 꿈 때문에 고통받는다. 

옥남의 존재를 무시하려 하지만 늘 주변을 맴돌고 옥남의 따스함에 오히려 독설을 날리면서도 

어느새 옥남에게 마음이 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츤데레같기도 하고

잘만하면 심쿵하게 할 인물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주의해서 봐야할 인물

김금 서지훈도 있는데요.



반전의 왕. 모범생 그 자체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훈남이지만 공부 빼고는 뭐든 어설픈 허당.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모든 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놀림을 받게 되자 
홀로 그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선량한 품성에 남을 늘 배려하지만 뭐든 과해서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까칠한 이현과 한집에 살며 항상 이현에게 맞춰주지만 잘하려고 하는 게 더 손이 가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

추석에 이현과 함께 고향에 내려갔다가 옥남을 만나게 되고, 떠나는 날 아침,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점돌이를 만져 금이 가게 만든 다음 이현과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다. 
이현의 구박에 중간에 바람막이 역할을 하면서 늘 옥남을 보살펴주는 다정한 남자.



모든 생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습은
한없이 따뜻하고 또 따뜻한 모습인데






반전의 왕이라고 하니 어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후의 케미를 믿으면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계룡선녀전 재밌었면 좋겠고

기억에 남을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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