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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몇부작 / 줄거리 / 등장인물

 

 

최근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에 빠져있습니다.

저도 제가 주말드라마에 빠지게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요.

매일 예고편 기다리고

또 영상찿아보고 그러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저처럼 중간에 한번다녀왔습니다 드라마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한번다녀왔습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소개 그리고 몇부작인지 내용 찾아봤는데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 드라마에 빠지게 된 이유는 

사돈커플인 이초희와 이상희 커플때문이었는데요.

우연히 이 커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빠져들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주말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돈커플 뿐만아니라 여기 완전 로맨스 맛집이지 않겠어요??

내용이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먼저 한번다녀왔습니다 줄거리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송가네 식구들 중심으로 드라마 내용이 진행되는데요.

 

등장인물 보시면 보다 내용파악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먼저 송가네 부모님이구요.

용주시장에서 통닭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남인 준선

 

 

첫째딸 송가희

 

 

둘째딸 송나희

 

 

셋째딸 송다희 이렇게 네명의 자식이 있는데

드라마 제목대로 모두 이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첫째딸 가희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 이혼하고 돌아왔는데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구요.

 

닭집 알바생인 박효신과 앞으로 러브라인이 예상됩니다.

 

 

살짝 썸이 시작되려는 그런 관계인데

그래서 뭔가 간질간질 한 느낌이라서 

이 커플도 엄청 재밌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기도 하구요!

 

 

둘째딸 나희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로
남편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구요.
삼년 전 유산을 하고 또 시어머니인 윤정과도 사이가 나빠져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어 아마 다시 잘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요즘 분량이 너무 없어요ㅠㅠ

둘째네인 이민정과 이상엽이 메인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용이 너무 없어요.

아직 극이 한참 남아서 나중에 풀어나가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완전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비주얼 커플인데

빨리 조금씩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애정하는 셋째딸 다희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둘째딸 나희 남편의 동생인 재석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긴 사돈커플이에요ㅋㅋㅋ

 

서로에게 입덕부정기를 끝낸 후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해서

엄청 꽁냥꽁냥하고 귀여운 커플입니다.

 

 

정말 다희, 재석 커플 정리해둔 영상들이 많으니 꼭 한번 찾아보세요.

저처럼 분명 빠지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다녀왔습니다 몇부작인지도 궁금하실텐데

총 100부작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2회씩 방영되니깐 총 50부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이번주 53회를 앞두고 있어서

이제 절반정도 왔습니다.

 

앞으로 풀어가야할 이야기도 많이 남아있어서

더더 재밌어질 것 같구요.

 

로맨스 맛집인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중간부터 봐도 내용 대부분 이해되니깐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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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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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이상이 사돈커플 본격적인 시작? "

 

 

 

 

요즘 제가 빠져있는 드라마는 KBS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입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의 사돈커플 다희와 재석을 우연히 보고서는

완전 빠져서 본방챙겨보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본격적으로 썸관계 정리하고 사귀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벌써 예고편만 몇번이나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워낙 인기 많은 사돈커플이다 보니깐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초희 x 이상이 

사돈끼리 꽁냥거리다 연인되는 썰만 모아둔

모아두기 영상도 있으니깐

혹시 궁금하시면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거만 보면 완전 다희,재석 사돈커플 요약본이라서

바로 내용 이해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내용 살짝만 소개해드리자만

이초희와 이상이가 사돈커플인 이유는

이초희의 언니인 이민정과

이상이의 형인 이상엽이 극중 이혼했지만

부부였었는데요.

그래서 동생인 이초희와 이상이는 서로 사돈관계입니다.

 

처음엔 모르고 만났다가

사돈관계인거 밝혀진 것도 엄청 꿀잼이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재석(이상이)는 맞선녀를 떼어내기 위해

다희(이초희)에게 여자친구 인척 해달라고 부탁을 하구요.

 

 

 

거짓말 잘 못하는 다희(이초희)는 처음에 거절했다가

재석과 맞선녀의 전시회 관람자리에

이렇게 땋!!! 나타나게 됩니다^^

 

 

맞선녀에게 재석 여자친구라고 인사하고

 

 

오빠라고 능청스럽게 부르는 다희도 너무 귀여웠고

 

 

이런 상황을 당황하면서 받아들이는 재석도 너무 웃겨서

진짜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

 

이상이 배우 진짜 연기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그냥 다 설레고ㅋㅋㅋ

 

 

 

손크기 차이도 이렇게나 이상적입니다ㅠㅠ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정말 이초희와 이상이 보는 재미가

가장 큰 것 같아요.

 

또 이제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

오윤아, 기도훈 커플도 점점 스토리에 탄력 붙어가고 있어서

이 드라마 때문에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이초희와 이상이 사돈 커플이 최고 시청률까지 찍었는데요!

 

이상이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이초희는 받아주지 않는 상황이었구요.

 

 

 

그렇게 맘을 접으려고 하는 이상이었는데

예전 맞선녀와 다시 만나는 걸 알고서는

본인의 맘을 알게 된 이초희가 그 자리에 쫓아가게 됩니다ㅋㅋㅋ

 

 

 


다희 :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다희 :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제 남자친구 좀 데려갈게요.

 

 

이러고서는 이상이의 손목을 잡고

남자친구를 데려갑니다ㅋㅋㅋ

 

 

 

세상에 이러니 안볼수가 없습니다ㅋㅋㅋ

최고시청률 찍을만 합니다!

 

(물론 맞선녀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한 상황이긴 한데

이초희와 이상이에게 닥빙해서 보기 때문에

그리고 드라마라는걸 아니깐 마냥 재밌기만 합니다^^)

 

 

아래 내용은 스포가 살짝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번주 한번다녀왔습니다 예고편!!!

 

 

 

그렇게 재석을 끌고 나와서는

다희 : 나도 모르게 눈이 확 뒤집혀서

라고 말하는 다희이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내리는 이상이!!!ㅋㅋㅋ

진짜 둘다 너무 연기 잘해요ㅋㅋㅋ

 

 

 

재석 : 일단 기다려요. 내가 전화할테니까

 

 

 

전화한다고 이야기하고서는

집에가서 이렇게나 좋다고 웃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다희는 계속 전화를 기다리는데요!

 

 

한번에 통화 연결이 될지는

이번주 본방송을 통해서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이제 썸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사귀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데이트하는 것도 보고 싶고

또 사돈관계인데 앞으로 사귀는거 밝혀지는 거 생각하면 

진짜 앞으로도 꿀잼각인데요ㅋㅋㅋ

 

한번다녀왔습니다는 이제 절반정도 방영을 했고

본격적으로 더더 재밌어질 것 같아서 끝까지 본방사수 할 예정입니다.

 

 

요즘 슬기로운의사새활도 끝나고 부세계도 끝나고

어떤 드라마 봐야하나 딱히 정하시지 못했다면

한번다녀왔습니다 추천합니다.

 

재미, 감동, 설렘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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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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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에 매일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주말드라마에서 로맨스가 이렇게 설렐일이야?

하면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우연히 다희와 재석을 보게 되었는데 둘이 너무 귀여워서

빠져보다가 최근에는 가희와 효신도 자꾸 눈길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희x효신 커플의 지금까지 미묘하게 무언가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참 시작 전에 한번다녀왔습니다 드라마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송가희(오윤아)가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

전 남편이 바람난 여자와 함께 와서 속상해가지고 술마시고 있는 상황

 

 

박효신(기도훈)이 지나가다 그런 가희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송가희 : 어! 싸가지다, 잘생긴 싸가지

 

 

 

 

그냥 지나치지 못한 효신은 가희의 술주정을 들어주게 되구요.

 

 

 

그냥 아무말 없이 들어만 주는데

뭔가 묵묵히 지키고만 있는 효신(기도훈)이 의외로 듬직하고(?)

멋있었습니다ㅋㅋㅋ

 

 

 

투샷도 이렇게 보면 은근 잘 어울려서

설렘지수 막 높여주었다는ㅋㅋㅋ

 

 

 

마지막은 가희를 업고서 집에 바래다주는 효신의 모습까지 

완벽했습니다ㅠㅠ

(가희랑 효신 더더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때 오윤아 "내가 가장 미안한 사람이 누군지 아니?" 하면서

우리 아들, 우리 엄마 하면서 대사치는데

연기 너무 잘해서 저도 맘아프더라구요.

 

빨리 가희x효신도 잘되었으면 좋겠고

그냥 가희가 행복해졌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술마시고 본인이 실수한 걸 깨닳고

효신한테 사과하러간 가희인데요.

 

 

어제 일은 잊어달라고 말했는데

 

 

 

박효신 : 어제요? 나도 취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꺄아ㅋㅋㅋㅋ

연하인데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요?

 

이제부터 가희x효신 주식 사도 되는 거죠??ㅋㅋㅋ

 

 

 

드라마 속에서 커플들이면 다 한번씩 한다는

높은 곳에 올려져있는 컵도 이렇게 내려주고요!

(오윤아도 키가 큰데 기도훈은 더 커서

키차이도 엄청 바람직...ㅋㅋㅋ)

 

 

아빠랑 캠핑 못가서 속상해 하는 가희 아들이랑

같이 옥상에서 캠핑도 해주고

 

 

 

가희 지각할까봐 오토바이로 출근도 시켜주는 효신입니다.

 

가희 효신 커플이 이렇게 차곡차곡 서사 쌓아가고 있구요.

지금도 이렇게 설레인데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하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싶어요.

연상연하 가희x효신 커플 응원합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 그냥 주말 드라마, 가족드라마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완전 로맨스 맛집이었어요ㅋㅋㅋ

 

막내 다희, 재석 커플도 엄청 꿀잼인데

다음에 다희x재석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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