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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줄거리,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지금 방영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너무 재미있지만

이 드라마 끝이 나면 또 하나의 꿀잼드라마가 시작되는데요.

바로 이나영 이종석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 입니다.

 

오랜만에 아주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구요.

이종석은 8년만에 첫 로코라고 합니다.

 

 

 

 

 

 

 

세상에 로맨스 장인이 아직까지 로코를 안했었다니요.

세상 달달함 다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나영 역시 9년만의 복귀작이라서

다들 기대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처음에 이나영, 이종석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응?? 뭐지 이조합은??

하고 다소 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역시 드라마는 까봐야 아는 법!!!!

 

 

 

 

 

 

 

 

 

이종석이 선택한 드라마이니만큼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이종석 드라마는 다 재밌었으니깐요ㅋㅋㅋ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가  줄거리입니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종석은 천재작가이자 출판사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입니다.

 

 

 

 

 

 

차은호는 학창시절 문학계에 깜짝 등장해 문단의 아이돌이 되어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리고 일에서 만큼은 냉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번 캐릭터도 인생캐릭터로 남을 것 같아요.

 

 

 

 

 

또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드라마의 극본이 바로 정현정 작가님이라는 사실 때문인데요.

 

로맨스가 필요해와 연애의 발견을 집필한 그 작가님입니다.

 

로코 드라마하면 로필과 연애의 발견하면 끝나는건데

거기에 이종석 배우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 같아요.

 

빨리 이종석의 로코를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나영, 이종석 그리고 정현정 작가님까지

그래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가 저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입니다.

 

 

 

 

 

 

 

이나영은 고스펙 경력 단절녀로
한 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지금은 감 떨어진 경력 단절녀로
이종석이 있는 출판사에 취직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나영이 복귀작으로 로코를 선택했다는 게 의외이기도 하지만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작품이 워낙 없어서 예전에 했던 드라마의 기억만 있지만
이번 드라마가 이나영 배우의 또하나의 대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1월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구요.
보다 자세한 인물소개랑 등장인물관계도 나오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그럼, 빨리 첫방 될 날짜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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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믿고보는 이종석 드라마, 가장 재밌었던 나만의 best 추천

 

 

그동안 종영드라마 많이 추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종영드라마 중에서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종석 드라마편입니다.

 

제가 재밌게 봤던 나만의 best 드라마 추천입니다.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에는

수하가 있습니다.

수하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꼭 봐야하는데요.

여름이면 자동으로 수하가 생각날만큼

수하가 갖는 캐릭터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2013년도에 방영된 드라마이구요.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입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이 드라마로 이보영은 연말에 연기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인기도 많았고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기억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종석 하면 너목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참 대단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2. 피노키오

 

 

 

 

두번째 추천 드라마는 피노키오입니다.

2014년도에 방영되었구요. 너목들에 이어 박혜련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진실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기자로 나오고

또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갖고 있어

다소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였습니다.

 

초반에 본인을 숨기고 다른사람의 삶을 살려고 연기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고

너무 안타까웠떤 윤균상의 이야기까지

이 드라마 역시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7년에 방영되었던 이종석, 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방영당시에는 본방사수를 못하고

얼마전에 한꺼번에 봤는데

 

 

 

 

 

 

이 드라마를 왜 이제 알았을까 하면서 엄청 후회를 했습니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인데요.

 

 

 

 

 

 

1화부터 시선을 뗄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단숨에 몰아봤습니다.

검사로 나오는 이종석이 완벽한 검사는 아니더라도

현실에 맞서 싸우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레알 명작 드라마입니다.

꼭 보세요ㅠㅠ

 

 

4. W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이종석 드라마는

W입니다.

다소 신기한 제목이기도 하고

소재 또한 지금까지의 드라마하고는

차원이 다른 그런 드라마입니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내용 역시 반전의 반전이었습니다.

끝까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몰라서

조마조마하면서 시청했었습니다.

 

내용은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인데요.

 

줄거리만 보아도 이게 무슨내용이지?라고 생각 될만큼

참 지금 생각해도 독특한 소재입니다.

 

이종석이었기에 이 드라마가 가능했다고 생각하구요.

인기 절정 웹툰의 주인공인 이종석과

그리고 한효주가 어떻게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가는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그동안 다 재밌었어서

곧 방영 될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너무 기대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나오면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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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영 드라마 추천은 이종석 배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입니다.

워낙 유명한 드라마라서 보신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최근에 봤으니깐

아직 안보신분들 있으시면 꼭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종영 드라마 추천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이종석, 배수지

 

 

 

 

 

 

 

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을 목도한다.
시험에 떨어진다거나.. 보이스 피싱을 당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부터..
사회 전체를 무력감에 빠트리는 대규모 참사까지..
그 수많은 사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을 해본다.

그 모든 사건의 순간을 미리 꿈으로 꾸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누군가가 미리 경고를 해준다면?
그 비극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
드라마니까 한번 해보자!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그 비극을 미리 막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공(功)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꿈꾸며 달래보자!

후회.. 그것은 잠에서 깨어난 기억이다.
- Emily Elizabeth Dickinson

 

 

 

 

이 드라마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인데요.

 

1화부터 흡입력있는 스토리때문에

마지막화까지 주말내내 몰아봤습니다.  

 

 

 

 

 

 

정재찬 이종석

난 검삽니다.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처벌하는 게 내 일이지 사건을 미리 막는 게 내 일은 아니란 말입니다!

밖에서 재찬은..
한강지검 형사3부에 발령받은 말석검사다.
사교성이 없어서 인맥이 중요한 검사조직에서도 인맥이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직 뿐 아니라 이웃들 간의 인맥을 쌓는 요령도 없는데다가 의지도 별로 없다.

집에서 재찬은...
집안에서는 엉망진창 난장판이다.
청소나 설거지를 하는 법이 없고 휴일은 그에게 세수하지 않는 날이다.
안경을 끼고 산발인 머리, 양말마저 짝 맞춰 신는 법이 없다.

과거에 재찬은..
중학교 때까지 단 한 번도 전교 꼴찌를 놓쳐본 적 없는 대책 없는 꼴통이었다.
경찰인 아버지는 없는 살림에 법대생인 유범을 과외선생으로 붙여줬다.
성적을 올릴 때마다 과외비 만 원을 올려준다는 달콤한 제안에 유범과 짜고 성적표 조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키고 아버지로부터 신뢰를 잃게 된다. 이후로 누군가에게 실망이 되는 것이 얼마나 아픈지 알게 됐고, 누군가의 기대를 실망으로 바꾸지 않기 위해 기를 쓴다.
그 노력이 꼴찌였던 재찬을 검사의 자리까지 이끈 동력이 됐다.

현재에 재찬은..
한강지검에 발령이 난 이후로 뭔가 인생이 꼬이는 느낌이다.
엮이고 싶지 않았던 유범과 만난 데다 깐깐한 선배검사들과 부장검사 사이에서 유능한 검사로 인정받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이게 다 재수 없는 앞집 여자 홍주를 만나고 나서부터 생긴 일이다.

 

 

 

 

 

남홍주 배수지

못 바꿔요. 앞날은.. 안다고 바뀌는 게 아냐.

집에서 홍주는..
안경을 끼고 대충 묶은 머리, 향초로 무마하는 꾀죄죄한 방 냄새까지.. 
누가 봐도 백수의 몰골이지만 엄밀히 말해 백수는 아니다.
백수라고 무시했다간 따박따박 논리로 맞대응하기 때문에 괜히 말로 싸움 걸었다간 봉변당하기 쉽다. 말빨과 학창시절 받은 상장과 트로피로 미루어 짐작건대 나름 엘리트임에 틀림이 없다.
뿐인가? 가끔 꾸며놓으면 제법 예쁘기까지 하다.

과거에 홍주는..
어느 날부터 꿈이 현실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냥 악몽이라 치부했던 꿈이었는데, 그 꿈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
이후 꿈에서 본 미래를 바꾸려 애를 써봤지만 미래를 바꾸기엔 홍주의 힘이 너무나 미미했다. 꿈에서 본 미래를 바꿀 수 없다면 피하는 게 상책이란 생각을 하며 홍주는 포기에 익숙해져 버렸다. 

현재에 홍주는..
미래를 꿈꾸며 늘 괴로웠다.
미래를 알지만 바꿀 수 없다는 무력함 그리고 알고도 바꾸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오랜 시간 홍주를 괴롭혔다. 그러나, 그런 홍주를 절망의 나락에서 구해낸 사람이 있다. 바로 앞집에 이사 온 정재찬..
검사면서 의협심까지 남달라 보이는 저 사람이라면 그동안 꿈에서 본 끔찍한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다.
저 사람과 함께라면 꿈을 꾸는 게 마냥 두려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가 내가 꿈에서 본 미래를 바꿀 수만 있다면.. 

 

 

 

 

이유범 이상엽

서로서로 다 좋은 거.. 그게 윈윈이란 거야.

밖에서 유범은..
전직 잘나가는 검사 현직 더 잘나가는 변호사다.
검사 시절 검찰총장 표창도 받았을 정도로 유능했고 현재는 수임료가 비싼 형사전문 변호사다.
겉으로 보기에는 서글서글한 호남형 외모에 대인관계도 원만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두루두루 인기가 많다. 검사 시절에 선후배와의 관계도 좋았기 때문에 현재 변호사 일을 하는데 그 인맥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과거의 유범은...
과거 재찬의 과외선생이었다.
만년 꼴찌인 재찬이 성적을 경이적으로 올려 과외비를 올려 받은 경력이 있다.
그러나 그 경력 뒤에는 성적표 조작이란 얍삽한 꼼수가 숨어있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윈윈’이란 말로 재찬을 꼬드겨 성적표 조작에 동참시켰다.
아마 그때부터였던 거 같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윈윈이란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면서 거짓과 조작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이.. 

현재의 유범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말이 딱인 상황이었다.
요즘 같은 불황에 수임되는 사건도 넘쳐나는 데다가 화려한 언변과 쇼맨십으로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몇몇 검사들 사이에서 악마의 혓바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하지만, 검사에게 욕먹는 건 변호사에게는 칭찬인 터였다.
거기에 홍주로 인해 하루하루가 설레기까지 한 요즘..
검찰, 법원에 인맥이며 성과며 모든 것이 완벽한 요즘.. 
아주 살짝 불편한 인맥 하나가 끼어들었다.
유범의 조작역사에 시작을 함께 했던 정재찬이 검사로 부임한 것.. 
심지어 홍주 주변까지 맴돌며 달콤한 잠을 방해하는 모기처럼 신경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피를 빨리기 전에 얼른 잡아야겠다.

 

 

 

 

한우탁 정해인
생색내고 싶지도 않고 원망도 안 합니다. 그냥 니가 무사해서 다행이라 생각해.

밖에서 우탁은..
넉살도 좋고 대인관계가 좋아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감정표현이 솔직하고 의협심이 뛰어나다.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물을 좋아해 라커에 포스터와 피규어를 장식해 놓을 정도다.
누군가를 구하고 지키는 히어로를 동경해 경찰이 됐으며 경찰을 천직으로 여긴다.

집에서 우탁은..
애완견 로빈과 함께 오피스텔에 혼자 산다.
요리를 할 줄 몰라 매일 부실한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선다.
어느 날부터 점심으로 삼겹살을 자꾸 먹으러 가기 시작한다.
그 집의 삼겹살이 유난히 맛있어서 간다고 하지만.. 글쎄?

 

 

 

<당신이 잠든 사이에 -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가 대략적으로 예측되시나요?

꿈으로 사고를 예측한다니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라고 생각되실텐데

역시 극본은 박혜련 작가님입니다.

 

 

 

 

 

 

 

 

박혜련 작가님은 드림하이와 너목들로 많이 유명한 작가님인데

너목들 정말 인생드라마라고 할만큼 좋아합니다.

 

근데 당잠사 드라마 방영당시에는

뭔가 바빴는지 크게 관심이 없다가

주위에서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어서

그냥 가볍게 1화나 봐볼까하고 시작했다가

 

 

 

 

 

 

 

 

와 이렇게 빠져들 수 없을만큼

푹 빠져서 봤습니다.

이종석이 맡은 정재찬 검사나

우리 홍주!!!! 수지

이유범 한우탁까지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구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특히 홍주 수지는 연기가 살짝 아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왜 했을까 싶을정도로

 

 

 

 

 

 

 

 

홍주랑 너무 찰떡이었습니다.

예쁘고 예쁘고 또 예쁘고

암튼 수지가 다 했습니다ㅋㅋㅋㅋ

 

 

 

 

 

 

이종석은 워낙 믿고 보는 배우이니깐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당잠사보고 이종석 너무 멋있어서

W까지 정주행했습니다ㅋㅋㅋㅋ

 

다음 종영 드라마 추천글은 W가 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너무 길어서

메이킹이며 기사며 하나하나 다 찾아봤습니다.

진짜 이드라마는 안본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을정도로

 

적극 추천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즘에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생각날 것 같고

내년 봄에 그래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다시 돌려보기 전까지 이 감동은 계속 간직해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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