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020. 6. 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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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천년의 사랑 듣기 / 가사 (원곡 박완규)

 

 

어제 사랑의콜센타도 너무 재밌지 않았나요?

정말 TOP7의 시원시원한 노래 들으면서

완전 스트레스 타파했습니다.

 

어쩜 이리도 다들 노래를 잘하는지

특히 고음 제대로였던 김호중의 천년의 사랑은

너무나도 좋아서 빠져봤습니다♥

 

 

 

그리고 김호중 천년의사랑 듣기전에

꼭 집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김호중 너무 연기 잘하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

 

 

사콜상사에서 부장역을 맡은 김호중은

본부장한테 불려가가지고

깨지는 연기도 너무 잘하고

 

 

김호중은 진심 앞으로 연기해도 될 것 같아요.

다들 너무 끼가 많아서 

왜 이제서야 이런 보물들을 찾은건지ㅋㅋㅋ

미스터트롯이 있어 그리고 사랑의 콜센타가 있어 넘나 다행입니다ㅠㅠ

 

 

본부장한테 깨지고 나서

화나서

 

 

대리랑 팀장 손으로 부르는 김호중ㅋㅋㅋㅋ

일하다 눈치보는 장민호랑 영탁도 귀엽고

 

 

 

리얼한 연기때문에 재밌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들려준 박완규 원곡의 천년의 사랑!!!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다들 아실텐데요.

저는 김호중이 천년의 사랑을 부른다고 해서

워낙 노래 잘하니깐 그냥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이렇게 잘할꺼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첫소절부터 고음까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김호중 천년의사랑 음원 나오는 것만 기다려야겠네요.

그전까지는 영상으로 즐겨야겠어요!!^^

 

김호중 천년의 사랑 듣기

 

https://tv.naver.com/v/14479688

 

김호중 ‘천년의 사랑’ ♩ 美친 고음에 스트레스 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 [사랑의 콜센타 13회]쭉~ 뻗은 고음에 스트레스 싹- 가실거 같은 무대!!

tv.naver.com

 

김호중 천년의 사랑 가사 (원곡 박완규)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내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너를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너를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

사랑했기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역시나 너무 시원한 가창력입니다.

 

 

 

쭉쭉 뻗은 고음에

스트레스 완전 해소되는 김호중 천년의 사랑

그럼 모두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노래는 또 어떤 노래로 귀호강하게 해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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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
미스터트롯2020. 6.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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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마이웨이 (My Way) 듣기 / 가사 해석 / 사랑의콜센타

 

 

지난주 사랑의 콜센타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 것 같은데요.

임영웅의 서시부터 청혼 등 좋은노래가 워낙 많았어서

들어도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캐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가장 화제가 되었던 곡!

김호중의 마이웨이 (My Way) 

저역시 정말 감동적으로 들었는데요.

 

 

 

마이웨이 (My Way) 노래는 물론 알고 있었지만

가사가 이런 내용인줄 물랐습니다.

 

 

 

진정으로 남자특집 다운 노래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김호중의 마이웨이 (My Way) 듣기, 그리고 가사와 해석까지 준비해봤는데요.

 

다시 들어도 너무나 좋은 곡입니다.

즐감하세요^^

 

https://youtu.be/AXrTy0JtSdE

 

 

[사랑의 콜센타 11회] 묵묵히 살아온 남자의 삶에 바치는 노래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졌고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삶의 마지막 장을 마주하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말할 게 있다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잘 알고있는 내 이야기들 말일세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인생을 살았고

I've travelled each and every highway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가보았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방식으로 해냈단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조금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말할 정도는 아니야

I did what I had to do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빠짐없이 모두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나는 내 인생을 계획했지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신중하게 걸어왔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방식으로 해냈단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도 있었지 자네도 알고 있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과욕을 부렸던 때도 있었어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그러나 의심이 생길 때면

I ate it up and spit it out
욕심을 끊어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에 정면으로 맞섰고 당당히 버텨냈지

And did it my way
난 내 길을 걸은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했고, 웃고 울기도 했다네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얻기도, 잃기도 했어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지금, 지나고 보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든 것이 즐거운 기억이라네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그런일을 다 해냈다 생각하니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 부끄럽지 않게 말이야

Oh no, oh no, not me
그럼, 난 부끄럽지 않아

I did it my way
난 내길을 걸은 거야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람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가져야하나?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기 자신이 아니면 아무것도 없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말하고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의 말을 해선 안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걸어온 길이 내가 겪은 것을 보여주지

And did it my way
내 길을 걸어왔다네

Yes, it was my way
그것이 내 인생이라네

 

 

이번주도 사랑의콜센타 어떤 노래로

귀 호강시켜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무리는 귀요미 호중이 짤로ㅋㅋㅋㅋㅋ

 

 

 

 

마이웨이 부를 때와는 정반대로 다른

호중이ㅋㅋㅋ

 

이래서 호중이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소중한 귀요미 김호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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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