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2016. 11. 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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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치킨을 안먹고 넘어갈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흑흑

왜 이렇게 매일 하루가 지치고 힘든걸까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힘을 내볼까 해서 치킨을 시켜먹기로 결정!

 

언제나 그렇든 치킨메뉴를 고르는데 고민을 합니다.

 

좀 새로운 치킨메뉴가 없을까 싶어서 오늘 선택한 치킨은

BBQ치킨입니다.

 

 

 

 

치킨메뉴 추천 - 치킨이 생각날 땐 BBQ가 딹!!!ㅋㅋㅋㅋㅋ

 

 

 

 

 

 

 

 

 

치킨이 생각날 땐 BBQ가 딹. 이라니

재밌네요. 오랜만에 BBQ치킨이라 그런지

하정우 배우가 그려진 상자도 신기하구요.

 

 

메뉴는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치킨메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죠??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BBQ치킨도 역시 치킨이라

맛있습니다.

두마리 치킨이 아니라 양이 살짝 작다는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치킨 크기가 크니깐

아 치킨 먹는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치킨은 주문하면 닭이 아닌 병아리가 올때가 있어서

그때 너무 속상한데

BBQ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치킨 생각나면 BBQ 치킨을 딹. 하고 주문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치킨메뉴 추천은 BBQ 치킨 반반 메뉴입니다.

 

아마 다음번엔 어떤 치킨을 주문해서 먹을지

아무도 기대하는 사람은 없겠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꿋꿋하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서 오늘 일상,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주저리주저리 하는게

요즘 하루 일과과 되었을 정도로

취미생활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블로그 쓰는게 재미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이 전혀 재미나지 않다는게 함정....

아 요즘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정말 미치겠어요.

 

사직서를 당당하게 딹. 하고 던져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고

항상 네네 고개 숙이고만 있네요.

언제쯤 당당하게 일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눈치안보고 칼퇴를 할 수 있을까요??

 

요즘 회사들은 칼퇴도 다들 잘 하는거 같은데 왜 우리 회사만 이런건지

뭐 지금에야 야근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찍 가고 싶은 날도 있는데 왜 업무시간 제대로 일하고 집에간다는 말조처 못하는지

칼퇴가 눈치보이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렇다고 야근수당을 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부분이 제일 화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월급이 많아서 야근수당이 포함인 것 도 아니고

늦게까지 일을 하면 당연히 야근수당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결론은 퇴사가 답이긴 한데 모아둔 돈도 많이 없고

취업활동은 어렵다고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속상하네요.

그래서 항상 집에와서 화난다고 자꾸 치킨만 시켜먹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치킨리뷰로 시작해서 너무 하소연을 많이했네요.

 

그래도 일상글이니깐 어차피 보는사람 거의 없으니깐

괜찮다고 생각해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아진 날이었으면 좋겠고

수능이니깐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일상글 끗!!!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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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