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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추천 스펙 SPEC (ケイゾク2) 케이조쿠 2>

일본드라마 10부작 2010.10.08.~2010.12.17.

편성일본 TBS

제작진 연출 츠츠미 유키히코, 이마이 나츠키  각본 니시오기 유미에

줄거리 일반인에게는 없는 특수능력, SPEC을 가진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젊은 형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다소 드라마 제목이 긴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스펙, 케이조쿠2 입니다. 시즌 드라마로 아주 예전에 케이조쿠 1편이 방송되었다고는 한데 저는 케이조쿠 1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1편을 보지 않아도 2을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내용이 예전과 이어지는 것도 있어 보이지만 대부분 새로운 내용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줄거리를 보면 일반인에게는 없는 특수능력인 스펙을 가진 범죄자들과 맞서 써우는 젊은 형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언제보아도 예쁜 토다 에리카가 주연을 맡았고 카세 료도 나오는데요. 둘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서 스펙을 재미있게 봤던 저는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스펙 커플이라니 너무 신기한 것 같습니다.

카세 료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드라마 팬으로 스펙커플 저는 응원합니다.

 

그리고 스펙은 드라마 트릭과 비슷한 느낌인데 연출진에 같다고 합니다. 트릭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펙도 당연 좋아하리라 생각되고 반대로 스펙을 재미있게 봤다 싶으면 다음 드라마로는 트릭을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트릭이 더 예전 드라마이기때문에 시작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시즌이 많이 나왔고 극장판까지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스펙 역시 영화화되어 극장판까지 이어지니깐 드라마 본 후에 영화까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스페셜도 있어서 스팩 드라마 팬은 너무 볼거리가 많아 좋습니다. 그리고 꼭 궁금하게 끝나서 뒷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한데 스페셜과 극장판으로 이어져서 계속 스펙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스펙 드라마는 총 10부작인데 한편에 한명씩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나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이런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마지막을 향해갈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니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카미키 류노스케도 나오는데 꽤 중요한 역할입니다. 극장판까지 계속 이어지니깐 그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카미키 류노스케 어릴적부터 지켜봤었는데 너무 잘 자란 것 같아요. 다만 키는 좀 덜 자란 느낌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예전 드라마 너무 귀여워에서 정말 인상깊게 봤기때문에 드라마에 나오면 반가워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다음 일본 드라마 추천은 너무 귀여워로 정해야겠네요. 너무 귀여워도 노지마 신지 각본입니다. 따지고 보면 노지마 신지 드라마는 안본게 없을 정도로 다 챙겨 본 것 같은데요. 이정도면은 일본 드라마 팬이 아니라 노지마 신지 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다음 작품은 무엇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아 하지만 스펙도 다음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나오게될지 이대로 마무리가 될지 미지수이지만요. 다음 이야기가 나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 온다면 참 반갑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케이조쿠3이 탄생도 기대 해 볼 만할 것 같은데 막 10년 후 이렇게 나오는 거라면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의 일본드라마는 무얼 보아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서 예전에 재밌던 드라마들이 다시 재등장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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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