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영 드라마 추천 -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연기,연출,스토리 다 좋았다!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작은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닥터스입니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등의 배우가 출연했구요.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때만해도 sbs나 공중파 드라마가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특별히 재밌는 드라마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공중파 드라마도 좋은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드라마 닥터스 리뷰 시작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드라마의 시작은 박신혜와 김래원이

고교담임과 학생으로 만나면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여러 상처를 안고 있다가

13년이 지난 후에 의사가 되어서 같이 성장하고 사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원래부터 의학드라마를 좋아해서 그런지

끝까지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특히 김래원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다 보니

김래원이 연기하는 홍지홍 선생님이 좋아서

한참을 김래원앓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는데

빨리 좋은 드라마로 컴백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신혜 배우는 항상 가난한 하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는

그런 느낌의 연기를 많이 해서그런지

항상 비슷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당당하면서

너무 예쁘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드라마에서도 이런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랍니다.

 

곧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라는 드라마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닥터스 만큼이나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닥터스의 극본을 맡은 작가는

인기작가님인 하명희 작가인데요.

상류사회와 사랑의 온도등을 집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닥터스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의사가 되고나서 매회 나오는

환자들과의 이야기도 좋아서

저도 보면서 계속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기와 연출, 스토리까지 다 완성도가 높아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되면 다시 꼭 정주행해보고 싶은 드라마이구요.

 

몰아보기하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아직 닥터스 안 본 눈 삽니다. 하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

 

종영 드라마 찾으신다면 닥터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