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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영드라마 추천! 서인국 드라마 몰아보기!!!
제가 좋아하는 서인국 드라마 best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몇 번이나 정주행 했을 만큼 애정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아마 이미 보셨던 작품도 있고
아직 안보셨던 드라마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직 안보셨다면 꼭 다시보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1

 

첫번째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응답하라 1997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
첫사랑의 정석!!! 윤윤제가 있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시리즈이 가장 처음이기도 했구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90년대를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 복고 드라마
입니다.

1997년대 HOT에 미쳐있던 여고생은 정은지가
그리고 정은지의 소꿉친구인 윤윤제는 서인국이 만났습니다.

만나지 마까? 만나지마라 캐라 부터 확인키스까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작품입니다.

 

 

 

서인국이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확실하게 확인시켜주었던

생각해보면 서인국도 정은지도 둘 다 신인이었는데

너무나 연기를 잘 했습니다.

 

서사 완벽하고 엔딩까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그런 드라마입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2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이구요.
서인국이 응칠에 이어서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갔습니다.
내용은 고등학생인 서인국이 갑자기 형의 부탁으로 형대신 회사에 가게 되고
그렇게 18세 본부장이된 고교생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내용 자체가 황당하긴 한데요. 드라마가 너무 유쾌합니다ㅋㅋㅋ

고교처세왕 밑에 코믹 오피스 활극이라고 되어있는데

진짜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인국의 찰진 연기를 볼 수 있구요. 재밌어서 끝나는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또 여기서 서인국은 철없는 고등학생 이민석역을 맡았는데 본부장 역할까지 무리 없이 해내고 맙니다.
고등학생이라 여주였던 이하나와도 극 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역할이었지만
고등학생이 이렇게 설레도 되나?? 싶을 정도로 로맨스 또한 너무 달달합니다.

 

 

 

서인국과 이하나의 케미가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이런 재밌고 발랄한 로코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구요.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었다가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 17부작입니다.

 

 

 

그냥 맘 편하게 웃고 싶은 드라마 찾을 땐 고교처세왕을 보시면 됩니다.

고구마 전개 없이 끝까지 너무 재밌으니깐 아직 고교처세왕 드라마를 안 보셨다면 

빨리 시작하세요ㅋㅋㅋ

 

 

 

서인국 드라마 추천 3

마동석과 서인국 주연의 38 사기동대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인데요.

OCN에서 방영한 시즈물입니다.

 

 

 

서인국이 공무원일 것 같지만ㅋㅋㅋ
세금 징수 공무원은 마동석이 맡았구요.
서인국은 여기서 사기꾼 양정도 역입니다.
근데 사기꾼도 너무 찰떡같이 어울려서 드라마 내내 양정도에 빠져서 봤습니다.

 

 

 

"재밌죠? 이게 사기야"

 

공무원과 같이 사기 치고서 내뱉는 서인국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이선빈, 규필이!!! 고규필ㅋㅋㅋ
매회 에피소드에 따라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다 보니
연기 잘하는 배우들 총출동이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중 한명은 마진석 바로 오대환 배우입니다.
여기서 엄청 악덕 고액 체납자인데
연기도 너무 잘했고 이 다음작품이었던 쇼핑왕 루이까지 서인국과 같이 출연해서

드라마 보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4

쇼핑왕 루이

 

이 드라마는 따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을 만큼 좋아하는 드라마인데요.

사실 드라마 시작할 때 크게 기대 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엄청 빠져 봤습니다.

 

 

 

드라마 내용은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이고요.

서인국은 정말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는데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고

 

 

 

시골에서 살다 동생 찾아 서울에 온 복실(남지현)을 만나게 됩니다.

기억을 잃었지만 세상 물정 1도 모르는 서인국이

비록 복실을 힘들게 하긴 하지만

전혀 밉지가 않습니다.

 

뭔가 쇼핑왕 루이를 보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기분이 듭니다.

 

 

 

둘 다 세상 무해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복실! 하고 부르는 서인국을 보시면

진짜 대형견 같은 멍뭉미가 느껴지거든요.

서인국의 엄청난 매력을 보실 수 있거라 생각됩니다^^

 

 

 

서인국 드라마 추천 5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서인국 드라마는 KBS에서 방영되었던 너를 기억해 인데요.

이 드라마는 진짜 숨겨진 명드입니다.

당시 방영되었을 때 끝까지 본방사수했는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의아했어요.

 

 

 

 

 

근데 나중에 찾아보시고 드라마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네!!! 너를 기억해 이 드라마 진짜 스토리 탄탄하고 명작입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입니다.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드라마인데

단순 수사 로맨스물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요.

 

 

 

1화부터는 어릴 적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완전 전개도 휘몰아치고 다음이 너무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서인국과 장나라의 로맨스가 중심이긴 하지만

서인국과 동생(박보검) 그리고 얽혀있는 이준영 이야기 또한 중심 내용이라서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서인국 연기 정말 잘한다!!! 하고 느꼈구요.

장나라는 물론이고 초반에 출연했던 도경수, 박보검, 최원영까지

정말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휘몰아칩니다.

 

 

 

너를 기억해 이 드라마는 정말 보석 같은 작품이니깐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후회 없을 거라 생각되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서인국 드라마 BEST 5 작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다른 드라마도 있지만 주관적인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로만 골라봤습니다^^

 

빨리 차기작 드라마 소식도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서인국 차기작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고교처세왕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이수혁과 같이 

유하 감독님의 범죄 오락영화라고 합니다.

 

 

2020년 개봉이라고 했으니 영화 소식도 곧 들려올 것 같네요.

다음은 꼭 드라마 해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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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고교처세왕 서인국X이하나 코믹, 로맨스 다 담긴 유쾌한 드라마



이렇게나 유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대유쾌 대유잼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글입니다.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에 방영된 작품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보아도 너무 재밌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18세 고등학생 이민석이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구요.


고등학생이 어떻게 본부장을 할 수가 있어?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서인국을 보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서인국이 아니면 대체 배우가 없을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습니다.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 생활!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 !
떠밀려 들어간 무서운 정글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쫓다!!

살벌한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적절한 전략과 처세는 필수다.
여기, 뜻하지 않게 어른들의 세계로
그 무서운 정글로 밀려들어간 단순무식한 고딩이 있다.

그런데 처세를 모르는 그가, 밀당을 모르는 그가,
단순함 하나로 조직에서 우뚝 서고,
진심 하나로 사랑을 쟁취한다.
모두가 그를 원한다.
때때로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조직사회에서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며 처세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간과하기 쉬운 진리가 어쩌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세상이 어쩌면 복잡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정글이 아니라 부드러운 카스테라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짜릿하고, 달콤하고, 꽤 살만한 곳일지도..모.른.다.








이민석(18세.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

“형 지금 제정신이야? 형 대신 회사에 다니라니?
나 고딩이거덩! 것두, 오전수업 졸구 오후엔 뭐빠지게 훈련해야되는 하키선수거덩!!“


명문 풍진고 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다. 뺀질뺀질하니 잘생긴 얼굴에 팔등신 꿀복근까지, 완벽한 하드웨어를 소유. 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였으면 얼마나 금상첨화였겠냐만은.. 하늘은 공평하다. 단순무지한 소프트웨어로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욱하는 성질에 타고난 승부근성은 공격수에 최적격인 파이팅을 자랑하지만 그것이 또 제 발목을 잡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순식간에 흥분게이지가 상승하는 스타일이란 말씀. 그것이 또 받쳐주는 외모와 함께 그 아이의 매력이 되어 교내에 꽤 많은 여학생 팬을 보유하지만 민석에겐 그림의 떡. 민석의 스토커 정유아 때문이다. 자칭 민석의 마눌이라는 유아는 껌딱지처럼 민석곁에 붙어 일미터 전방으로 여자애들이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철벽방어를 한다. 그런 유아를 민석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민석에게 그저 유아는, 철없는, 그러나 미워할수 없는 ‘친구’다.

그리고 민석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또 한 사람. 민석과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친형, 형석이 있다. 민석과는 달리 뛰어난 수재로 일찌감치 독일 유학길에 올라 직장까지 터를 잡더니 갑작스레 한국 모 기업에 스카웃되어 온다며 연락을 해온다.

드디어 디데이, 형의 귀국날. 온다던 형은 오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더니 그날 새벽. 어둠을 가르고 벨이 울린다. 발신자는 바로 다급한 목소리의 형 형석. ..긴 얘기 못한다..내 대신 무조건 내가 갈 회사인 컴포Inc로 가라.. 가서 당분간만 내 행세를 좀 해라..안그럼 내가 죽는다..

고삐리인 내게 형 대신 회사로 가라고? 이 무슨 황당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이냐? 형 목숨이 달렸다니 무시하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하자니 감당이 안되겠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형부터 살리고 보자..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정수영(27세. 컴포Inc 리테일팀 계약직 2년차)

“..이 징글징글한 계약직..이 징글징글한 짝사랑..내 인생는 왜 늘 모자라기만 할까?
그.런.데..이 남자랑 있으면 내가 좀 똑똑해진다. 좀 괜찮은 여자가 된다. 이남자..마술산가?


2년째 계약직 꼬리를 떼지못한 서글픈 비정규직 여사원. 번지점프장 하는 엄마 일 도우며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서울로 상경했건만, 현실은 냉혹했다. 서울엔 웬 인재가 이리도 많은지..정규직으로 들어오는 여사원들의 스펙만해도 기본이 석사에 이개국어 이상 외국어를 줄줄..아니 언제부터 지들이 딴나라 말을 쏼라쏼라하고 살았어..내 나라에 대한 존심과 자부심이 있어야지말야 사람이..라고 큰 소리 치기엔 그녀가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초라했다. 그저 주는 월급 받고..월세 내고..하루하루 지리멸렬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그녀 회사생활의 유일한 오아시스는, 2년째 짝사랑중인 프로젝트 본부장 유진우. 최연소 본부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에 냉철한 카리스마에 훈훈한 외모까지 똑바로 눈 박히고, 제대로 머리 달린 여자라면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가슴에 이는 광풍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 수영. 회식자리에서 진우에게 고백을 하지만 가차 없이 까이고 만다.

자신을 소 닭보듯하는 진우에게 상처받아 짝사랑의 마음조차 점점 지쳐갈 즈음. 듣보잡으로 등장한 좀 묘한 상사 리테일 본부장 이형석(사실은 민석). 알맞게 잘 그을린 탱탱한 피부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은 동안의 남자. 성질 급하고, 일은 설렁설렁하면서 큰소리나 쳐대고, 유난히 수영에게 깐족거려 미운놈, 미운놈, 해대던 이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 시선이 간다. ..뭐야! 나 알고보면 남성편력이 화려한 여자? 이 남자 저남자, 골라먹는 재미로 마음부터 주고보는 잡식성 하이에난가? 나..사는게 살짝..재밌어지려고 한다.

그녀는 당돌한 고2 동생 유아와 둘이 산다. 아버진 일찍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닌 고향 가평에서 작은 번지 점프장을 운영하신다. 그냥 엄마 옆에서 점프조교나 하고 있다 시집가라했지만, 그래도 엄마. 내 인생을 두고도 한번은, 이 번지점프를 해봐야 하지 않겠어? 혹시 알아? 뛰어 내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지. 고집 센 회장님 눈에 들어 양녀가 된다던지, 백마 탄 왕자님이 짠하고 등장한다던지, 평범한 내 인생에도 짠하고 볕들날이 있을지.....라 생각했건만......


<고교처세왕 등장인물관계도>











고등학교의 하키부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은 형의 갑작스런 부탁으로

회사에 들어가 본부장 행세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계약직으로 삶이 고달픈 이하나와 만나면서

그리고 서로 도와주면서

점점 사랑도 싹 터가는데요.






실제로는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이야기라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아홉살 연상으로 나오는 이하나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구요.

비록 드라마속이지만

실제로 이민석과 정수영은

어딘가에서도 둘이 꽁냥꽁냥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진심으로요ㅋㅋㅋㅋ






그만큼 둘이 너무 예쁘고 잘어울렸어요.

엔딩까지 꽉 닫힌 결말로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더 끈하게 이어준(?)

이수혁 배우님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서인국과 특히 대결할 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tvN은 드라마 시간 옮긴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7 할때부터 너무 늦게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지금 시간대가 정말 좋습니다.


고교처세왕은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해서 총 17부작으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한참동안 이제 뭘 봐야하나 생각했을 정도로

참 재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울리고 웃기고 다하는 서인국을 볼 수 있고요.

서인국 맛깔라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또 이하나도 이하나만의 매력을 돋이게 하는

특유의 연기가 많이 사랑스웠습니다.



기분이 조금 우울하다 싶을 때

유쾌한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때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처세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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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추천 - 쇼핑왕 루이, 등장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서인국 남지현)

 

오늘의 드라마 추천은 2016년도에 방영한

서인국 남지현 주연의 쇼핑왕 루이 입니다.

 

 

 

 

 

 

 

크게 기대없이 봤던 드라마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정말 보물같은 드라마를 발견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쇼핑왕 루이는 따뜻하면서 완전 힐링드라마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날씨 쌀쌀할 때 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까지

다 너무 좋았습니다.

 

 

 

 

 

 

쇼핑왕 루이의 간단한 줄거리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등장인물관계도를 보면은 조금 더 이해가 빠를텐데요.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고복실 남지현의 이야기입니다.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루이가 사고로 기억을 잃게되고

고복실을 만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입니다.

 

 

 

 

 

루이

일찍이 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하나 남은 손자마저 어떻게 될까 애지중지하는 할머니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외롭게 자란 온실 속 화초남.
숨 막히는 보호와 감시 덕분에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쇼핑뿐이었던 최적의 환경 속에서 막강한 재력과 탁월한 안목을 밑거름 삼아 쇼핑왕으로 무럭무럭 성장하지만 15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노숙자가 되고 만다.
그런 노숙자 루이를 산골에서 갓 상경한 마성의 여자 고복실이 거두어 가며 그들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되는데...
부족함 없는 재벌3세에서 2016년 현대서민생활 미노출남으로 거듭난 루이!
생활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소비력만 한없이 높은 등골브레이커지만 잘생김이 묻은 꽃미모에 모성애를 자극하는 깊은 눈망울로 여심을 무장해제 시켜버린다.

* 리뷰 *

생활력 제로, 돈 귀한 줄도 모르고 돈만 쓸 줄 아는 한심한 남자.
본인 이름도 기억 못하는 쬐끔 불쌍한 남자.
쓸데없이 잘생겨가지고 나를 무장해제 시키는 요상한 남자. - 고복실

복실이 등골 브레이커 vs. 판타스틱 쇼핑DNA 보유자. - 차중원

너무 가지고 싶은 아이템. - 백마리

 

 

고복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약초와 산나물을 캐러 다니는 바지런하고 정이 많은 아가씨로,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긍정의 아이콘.
가출한 남동생을 찾아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어느 날, 동생의 옷을 입고 있는 노숙자 루이를 발견하고 그를 거두게 되면서 복실에게 기막힌 생활고가 시작되는데...
오대산 날다람쥐에서 2016년 현대도시문물 미노출녀로 거듭난 복실!
유무선 기가 네트워크 세상에서 까막눈에 실수만발이지만 활짝 웃을 때마다 보이는 가지런한 하얀 이가 매력적인 그녀의 순박미에 까칠한 도시남들은 너나할 것 없이 그녀를 돕지 못해 안달이 난다.

* 리뷰 *

On my lover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My mind is wide open.
세상의 처음. 니가 없는 난.. 아무 것도 아니야. - 루이

너만 모른다. 널 사랑하는 내 맘이 얼마나 큰 지. - 차중원

시골뜨기 촌닭주제에.. 거슬려 거슬려.. - 백마리

 

 

 

 

 

 

 

 

사실 저도 드라마를 보기전에는

그냥 있을법한 단순한 소재의 드라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요.

 

돈많은 루이가 기억을 잃고 복실이랑 살아가는

정말 단순한 스토리이기도 한데

 

 

 

 

 

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전혀 단순하지 않습니다.

쇼핑왕 루이가 적응해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

성장기 이기도 하면서

또 힘들때는 복실이를 위로해주면서

 

 

 

 

 

 

뭔가 드라마 속에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는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특히 서인국과 오대환의 브로맨스도 좋았고

저는 오대환의 엄마로 나온

황금자여사 황영희님도 특히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덕분에 맨날 웃으면서 봤습니다.

 

 

 

 

 

 

서인국한테 짜스(짜증나는 스타일)라고 일침을 날리면

얼마나 그 모습이 웃기고 재밌던지

암튼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머리아픈것도 싫고

막 긴장감 없이 편안하게 보고 싶다고 하면

쇼핑왕 루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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