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2016. 12. 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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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콘텐츠 불충분, 구글 애드센스 너무 어렵습니다.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이글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이나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되었을 때 그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해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상글 주저리주저리입니다. 열심히 애드센드 도전하고 있는데 자꾸 콘텐츠 불충분으로 승인이 거절되어서 하소연을 해볼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신청서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로 귀하의 애드센스 가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비승인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콘텐츠 불충분 :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받고 귀하의 사이트에 관련 광고를 게재하려면,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구글 전문가가 검토하고 구글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총 여섯통의 메일을 받았는데 다 위와같은 내용의 콘테츠 불충분 관련 입니다. 그래서 저도 관련글 열심히 찾아보고 수정도 나름 했습니다. 글자수는 총 1000자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서 텍스트 위주의 글로만으로 작성을 했구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똑같은 메일을 받으니깐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이제 그만 포기해야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정도 했으면 될 것 같은데 그건 제 생각이고 아직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오기가 생겨서 이젠 될때까지 끝까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블로그 작성은 사진과 글이 들어가야 양질의 포스팅이 탄생하는 것 같은데 애드센스 승인을 얻으려면 사진은 최대한 없는게 좋고 텍스트, 텍스트, 텍스트 무조건 텍스트가 많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포스팅들이 무조건 텍스트만 나열하다보니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이렇게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메리트가 있다보니깐 최대한 맞춰서 승인을 얻고 난 다음 그 다음부터는 내마음대로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내가 쓰고 싶은 글들 그리고 사진들을 올리고 싶은데 이번 달 안에 과연 애드포스트를 달 수 있을까요? 네이버는 일정 시간만 지나면 광고를 넣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애드센스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명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엔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더 쉽다는 글을 보았던 것 같은데 저한테만 어려운 걸까요? 작성한 글도 벌써 50개가 넘었는데 왜 아직 인걸까요.

내일 다시 텍스트로만 채워진 포스팅을 하고서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결과과 또 승인불가일까 두렵지만 뭐 또 신청하면 되는거 아니겠나요. 될때까지 정말로 계속 할 생각입니다.

 

블로그 열심히 키워서 체험단도 해보고 싶고 애드센스 수익도 내보고 싶은데 작은 희망이 잘 안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가기전엔 꼭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지난번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원클릭으로 책 판매글 올렸었는데 오늘 결과가 도착했습니다. 금요일에 수거해갔고 월요일에 도착했을텐데 화요일인 오늘 연락이 온거보니깐 시스템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총 20권을 판매했는데 55,600원이라고 합니다. 스무권중에서 두권은 매입불가의 결과가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으로 돌아와 다른 책들도 정리하려고 또 열심히 찾았습니다. 판매하고 싶은 책은 많지만 소설 같이 흔한 책은 대부분 매입불가 인것 같습니다. 소설책은 한 번 읽고나면 두번은 안보는 것 같아서 판매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뭐 간직했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또 꺼내 읽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러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이번에도 20권 채워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보낼때는 사진도 자세히 찍고 판매 하는 방법 잘 포스팅해서 글 다시 써야겠습니다. 텍스트만 쓰다보니깐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데 이게 다 구글 애드센스 때문입니다.

 

다음엔 꼭 성공해서 애드센스 성공후기글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아무말대잔치가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결론은 나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싶습니다. 제발 승인해주세요. 끝. 입니다.

(글을 끝낼 때에도 꼭 입니다, 합니다. 이렇게 완전체 문장을 만들어야한다니깐 계속 글이 어색해지고 있습니다. 승인 후에 이글은 삭제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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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