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s 하루하루

"코스트코 간식, 갈릭크림치즈롤 + 초콜릿"

안녕하세요. 수봉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간식 메뉴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원래는 엄마가 코스트코에서 에어컨을 구입한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가

저는 간식을 득템해왔습니다ㅋㅋㅋ

먹고 싶은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코스트코 가면 항상 신나게 돌아다니는데요.

특히 코스트코 베이커리류를 좋아합니다.

초콜릿도 지난번에 포스팅 했을 만큼 물론 좋아하구요^^

이번에는 코스트코 간식 메뉴로

갈릭크림치즈롤을 선택했는데요.

언제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갈릭크림치즈롤입니다ㅠㅠ

가격은 7990원이고 총 6개의 갈릭크림치즈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왔으니깐 아쉬워서

불고기피자랑 양송이 스프까지 야무지게 구입해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코스트코 간식으로 파티했네요.

쓰고보니깐 간식은 아니고 아침메뉴, 점심메뉴였지만ㅋㅋㅋㅋ

암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갈릭크림치즈롤도 오랜만에 먹는거라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최근 코스트코 베이커리에서 가장 인기메뉴가 아닐까 싶은데

정말 갈릭크림치즈롤은 백번 추천할 정도로 JMT 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트코 간식 사러갔는데

초콜릿이 빠지면 서운하죠??ㅋㅋㅋㅋ

이번에 구입한 코스트코 초콜릿은 maltesers!!!

몰티져스 초코볼 대용량 입니다.

720g이고 16,000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몰티져스 초코볼도 오랜만에 먹어서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날씨가 요즘 더워져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꺼내먹고 있거든요.

하나씩 먹을 때마다 너무 즐겁습니다. 맛있어요ㅋㅋㅋ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다 먹으면 재구매하러 다시 코스트코 가야겠습니다.

오늘의 간식메뉴 추천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간식 갈릭크림치즈롤과 몰티져스 초콜릿이었습니다.

요즘 회사 휴직이 결정되고 난 후부터는

계속 집에만 있는 일상인데요.

그래서 필요한 인간사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엄마가 코스트코 간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코스트코 초콜릿 사다 달라고 부탁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트코 초콜릿은 토블론과 m&m 입니다.

토블론은 그냥 너무 맛있고 m&m은 하나씩 까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몇 개나 까먹고 있는 그런 중독성이 있습니다ㅋㅋㅋ

m&m은 지난번에 사다 둔 게 아직 남아있었는데요.

이번에 코스트코 초콜릿 할인을 해서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집에 있게 될 것 같은데

좋아하는 초콜릿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해야겠어요ㅠㅠ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토블론 초콜릿도 얼른 열어왔습니다.

크기가 딱 한입 사이즈로 되어있어서

저는 이게 가장 먹기 편하더라고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졌으니깐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요.

아껴먹고 싶지만 토블론 초콜릿은 제 최애 초콜릿이기 때문에

금방금방 없어져요....

그리고 분명 제가 먹으려고 제 돈 주고 산 건데

자꾸 엄마가 제방에 와서 몇 개 까먹고 가고

언니도 와서 먹고 가고

그래서인지 이렇게 나름 대용량으로 사다 둬도 금방 없어집니다.

물론 제가 가장 많이 먹긴 하지만요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코스트코 초콜릿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코스트코 과자

아커 웨하스 미니스입니다.

이것도 열심히 먹었더니 얼마 안 남아서

조만간 코스트코 가면 1순위로 담아올 예정입니다^^

미니 사이즈라서 먹기도 좋고

맛있기까지 하고 또 여러 가지 맛이 들어있어서

질리지도 않습니다ㅋㅋㅋ

코스트코 간식이나 코스트코 초콜릿 뭘 사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오늘 알려드린 토블론, m&m, 로아커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떨어지면 항상 채워둘정도로 구비해두고 먹는 거라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ㅋㅋㅋ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초콜릿도 간식도 요즘 너무 많이 먹고 있는데요ㅠㅠ

그렇다고 운동은 1도 안 해서 체중이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 맛있는 간식 찾게 되면 또 공유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