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s 하루하루

봄 햇살이 따스해지니깐 선크림이 필요해서 올리브영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사용했던 식물나라 선크림 재구매하러 갔는데 1+1행사중이더라구요.

이런 행사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
원래 구입하려고 했는데 1+1하니깐 갑자기 득템한 기분도 들고ㅋㅋㅋㅋ
요즘 올리브영 쇼핑 중독 될 것 같아요.

식물나라 산소수톤업 선크림은
SPF50+ 로 선크림의 효과도 좋지만
확실히 톤업을 해준다는게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장하기 귀찮거나 주말에 잠깐 나갈때 식물나라 선크림 하나만 바르기 좋습니다.

보통은 메이크업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두꺼운 느낌이 들지않아서 저는 특히 더 좋은 것 같아요.

핑크핑크해서 확실하게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향은 약간 베이비 로션을 발랐을 때 그런향이라 너무 진하지 않아 순한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작년에 사용해보고 만족해서 재구입한거라 혹시 톤업되는 선크림 구입하려고 망설이신다면 구매하셔도 괜찮다고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반정도가 바른거고 왼쪽은 아무것도 안바른건데 잘 안보이나요?
카메라가 자동보정이되어 원래 피부색보다 더 화사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살짝만 발랐는데 오른쪽이 약간 더 핑크빛으로 밝아졌습니다.

올리브영에서 1+1으로 구매했으니 여름까지 쭉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짧지만 이상 식물나라 산소수톤업 선크림 구매 후기였습니다.

요즘 햇살이 점점 뜨거워져서
효과좋은 새로운 선크림을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무얼 살지 고민하고 있던 때에 주위에서
정말 많이 추천해준 셀퓨전씨 선크림입니다.

특히 피부과에 열심히 다닌 친구과
피부과에서 추천해준 선크림이 셀퓨전씨라고해서
또 민감피부에도 잘 맞는다고해서

올리브영에 갔다가 구입해왔습니다ㅎㅎ
지금 올리브영에서는 셀퓨전씨 선크림 1+1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35ml입니다.
금방 쓸 것 같아서 다음엔 면세점에서
구입하려구요ㅎㅎ

올리브영에서 사오자마자 바로 사용해봤는데요.
끈적임 전혀없고 약간 톤업도 되는 느낌입니다.

한 번 바르고 살짝 두드리니 완전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촉촉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발리구요.

어제 오늘 계속 셀퓨전씨 선크림만 사용했는데
피부 트러블도 없고 지금까지는 넘 만족스럽습니다.

스킨 로션 바르고 셀퓨전씨 선크림 하나만 바르고 계속 돌아다녔어요.
생얼에 정말 자신 없었는데ㅋㅋㅋㅋ
이제 이거 하나만 바르고 자신있게 다니려고 합니다.
그동안 얼굴에 좁쌀 여드름도 꾸준히 나고 가려움증도 있어서 화장 좀 쉬려고 했었거든요.

셀퓨전씨 선크림이 저자극이라고 하니깐 올여름까진 이거 하나로 선크림은 끝내려고합니다.

민감피부에도 잘 맞는 선크림 찾으신다면 셀퓨전씨 선크림 저도 추천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