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N 기대작 드라마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티져 (현빈,박신혜,찬열)

 

 

 

예전에는 mbc 드라마 또는 sbs드라마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tvN이 드라마 강국이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미스터 션사인도 tvN에서 방영되었고

송혜교, 박보검이 등장하는 남자친구도 예정되어있고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대작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빈, 박신혜 타이틀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줄거리를 몰라도

이건 봐야해!!!! 하지 않겠냐며ㅋㅋㅋㅋㅋ

 

암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 일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인데요.

현빈은 무려 3년만의 드라마 출연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라고 합니다.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응?? 이게 전부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데

간략한 줄거리만으로는 도통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해봤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극본이 무려 송재정 작가님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W와 나인을 집필한 작가님입니다.

 

특히 W에서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송재정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속의 세계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현빈이 맡은 유진우는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출장으로 방문한 그라나다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됩니다.

 


 

 

 

 

 

 

박신혜가 맡은 정희주는

전직 기타리스트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후 낯선 이국땅에서 할마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 강한 생활력을 지녔고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현빈과 얽히게 되면서

미스테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찬열은 박신혜의 동생역이라고 하는데

공개된 티져에서는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와서

이야기의 어느정도 중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떡밥 미리보기가 tvN SNS에 올라와 있어서

조금더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가져왔습니다.

 

 

 

(출처 tvN 공식 SNS)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그라나다에 온다.
그러나 나는 다른 걸 보기 위해 여기에 왔다.

 

티져에서 현빈의 대사는 "마법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입니다.

 

 

 

 

 

 

보니따 호스텔로 오라는 찬열,

보니따 호스텔이 바로 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한인 호스텔이겠죠?

 

 

 

 

 

 

호스텔은 왜 현빈은 사겠다는 건가요??

로맨스 냄새+1 이라고 하니

로맨스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연 무슨 마법이 시작될지는

본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인터뷰에 의하면

AR게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가 결합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세와 현대가 섞이고
스마트 렌즈를 낀 현빈은 자신이 두 발을 딛고 선 2018년의 그라나다에서 또하나의 특별한 세계를 보게 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뭐 이 드라마는 송재정 작가님만 믿고 보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참고로 연출은 안길호 감독님입니다.

비밀의 숲 연출하신 분이라서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빈, 박신혜, 찬열 주연부터 송재정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까지

최강 조합인 듯합니다.

12월 1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의 드라마 픽은 tvN 기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mbc 수목드라마 - 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유리 본격 예능 먹방 드라마

 

 

 

사실 시작한지 모르고 있었는데

mbc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했더라구요.

예능드라마라고 하구요. 수목 오후 11:10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내뒤의 테리우스를 보고 나면

그 후에 바로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 방영되는데

이런 시간에 드라마라니 새로운 시도인 것 같습니다.

 

 

 

 

이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주, 이민혁 등이 출연을 합니다.

특히 배우 신동욱님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제목부터 먹방드라마라고 생각이 바로 딱 드는데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 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중종 시절.
절대 미각, 후각, 손맛으로 이름을 떨친
‘대장금’을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그녀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들의 유쾌한 일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 가득한 침샘 자극 예능 드라마.

새송이도 자연산 송이로 바꿔버리는
먹방 초능력 삼 남매의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장인물 관계도>

 

 

 

 

 

한산해cast 신동욱

 

남. 35세 / 영업팀 팀장 / 삼남매 중 첫째

절대 미각을 지닌 초능력자! 슈퍼‘혀’어로~!
미각, 후각, 손맛의 초능력 중 절!대!미!각!을 물려받은 대장금의 후예!
맛을 보는 순간 음식에 사용된 식재료 원산지는 물론
레시피가 필요 없는 전자미각으로 맛을 파악하는 데다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준다는 그 집만의 특급 비법까지 알아낼 수 있다. 혀 하나로!
게다가 전통 있는 가문의 장남답게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운 음식의 역사와 유래, 맛있게 먹는 법 등
박식한 지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줄 안다.
타고난 혀로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어느새 음식점 간판과 인테리어만 보고도 맛집을 감별해내는 내공까지 쌓게 얻었다.

 

 

 

 

 

 

 

 

 

 

복승아cast 유리

 

여. 28세 / 영업팀 신입사원

한 평생 ‘밥을 먹는다’는 건 그저 운동을 하기 위한 힘의 원천일 뿐
특별히 즐겨본 적이 없다.
5대 영양소 고루 챙겨 먹고, 칼로리 잘 따져가며 먹으면 그만.
훈련 중엔 고기반찬 있으면 든든하고 시합 전엔 소화 잘 되는 거면 그저 땡큐였다.
맛의 조합? 그런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
삼겹살은 그냥 기름장이나 찍어 대충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상큼한 파절이와 같이 먹고, 고추장 찍어 쌈 싸먹고, 심지어 칼국수랑 같이 먹어보며 신세계를 맛봤다. 세상엔 원래 이렇게 다양한 맛의 조합이 있었나!?
밥 한 끼 먹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다니...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눈을 뜨자마자 영업부터 삼겹살 먹는 법까지 모든 것에
능통한 사수, 한산해에게 빠져버렸다.

 

 

 

 

 

 

한진미cast 이열음

 

여. 26세 / 연예인 지망생 겸 편의점 알바생 / 남동생 한정식과 쌍둥이로 삼남매 중 둘째

내 미친 식욕을 깨우는 미친 후각.
다이어트에 예민 보스 되는 연예인 지망생.
다른 형제들보다 유달리 발달한 슈퍼 후각으로
매일 아침 7시, 건너편 집 아줌마가 요리하는 냄새에 잠이 깬다.
2km 떨어진 포장마차 떡볶이 냄새에도 군침이 돌고,
집 앞 푸드 트럭 막창 볶음 냄새에 밤마다 고통받는다.
안 그래도 세상 모든 음식 냄새 때문에 괴로운 데 한술 더 뜨는 건 미친 식탐!
한번 먹으면 놓지 못하는 식탐에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저주받은 체질까지 고루 갖추다보니
한 평생 삼 남매 중 최고 몸무게를 놓치지 않고 살아왔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전까지!

 

 

 

 

 

 

 

 

 

 

한정식cast 김현준

 

남. 26세 / 파워 쿡방 유튜버 / 누나 한진미와 쌍둥이로 삼남매 중 셋째

그냥 딱 보면 막내 같다. 사랑 엄청 받고 자란 귀요미.
수술로 씨 없는 수박이 됐다고 확신하던 아버지는
어머니와 기가 막힌 한정식을 드신 그날 밤 쌍둥이를 가지셨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진미와 정식.
돌잔치 돌잡이에서 국자와 밥주걱을 잡고
엄마, 아빠보다 먼저 “맘마”라는 옹알이를 시작.
한글은 요리책을 보며 뗐으며
13세에는 그 어렵다는 한식, 중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획득.
정식이 유일한 ‘절대 손맛’ 초능력을 물려받아
손대면 못하는 요리가 없다.

 

 

 

 

 

 

 

 

 

 

민혁cast 이민혁

 

남. 25세 / 편의점 단골손님, 실체는 아이돌 연습생

매일같이 대형 기획사 앞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훈남 단골손님.
그저 태어나주어 감사한 비주얼로,
편의점 알바가 된 진미의 눈에 포착돼 진미의 하루 비타민이 돼주는 꽃 손님이다.
꿀 조합 레시피로 매일 다른 편의점 먹방을 하고 있는 진미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통에
진미의 심장을 지하 13층까지 쿵! 떨어지게 하지만,
그의 시선이 닿아 있는 건, 진미가 아닌 진미 손에 들린 꿀 조합 편의점 음식들!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진미의 먹방을 턱 빠질 듯 멍하니 구경한 후엔
늘 침 꼴~깍 한번 삼키곤 거울 모드처럼 똑같이 따라서 재연해 먹는다.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 이렇게 삼남매가
대장금의 후손으로 요리 명문 집안입니다.

산해, 진미, 정식은 먹방에 관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내용이 황당하면서도

역시 예능드라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운동 밖에 모르던 늦깎이 신입사원 복승아(유리)는
자동차 영업직 입사 첫날 예상치 못한 상사

신동욱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1화를 본 감상은

드라마가 첫방송이라서 그런지

다소 정리가 안된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2화부터는 스토리가 탄력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먹방도 먹방이지만

소녀시대 유리가 너무 예쁘구요!

 

 

 

 

 

신동욱과는 지금은 코믹한 모습이 더 크지만

로맨스가 그려질지도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먹방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구요.

 

 

 

 

 

 

 

 

 

 

원래 먹방드라마 좋아하는데

식샤님부터 먹방드라마는 항상 옳았습니다ㅋㅋㅋㅋ

 

대장금이 보고있다도

예능드라마 답게 재밌는 먹방 드라마로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더 지켜보고 재밌으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종영드라마 추천)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x남지현 2017 최고 로맨스 드라마

 

 

 

2017년도 방영드라마 중

가장 달달했던 로맨스 드라마를 뽑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수트너!!!!!

수상한 파트너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창욱과 남지현의 특급 케미가 어울렸던

매주 지창욱을 보면서 심쿵했던 드라마입니다.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수상한 파트너는 꼭꼭 챙겨보세요ㅠㅠ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노지욱과 은봉희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이자,
기억상실로 결정적 한 순간을 무한반복하며 두 사람을 살해하려 드는 한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성장기이자
종국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슴 싸르르한 멜로드라마이다.

 

 

sbs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인데요.

노지욱과 은봉희의 로맨틱 코미디이자

살인자와 쫓고 쫓기는 스릴러도 있고

그리고 서로를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성장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노지욱 (남, 31세)

기소 성공률 1위 잘 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 
은봉희를 만나 인생이 꼬인다!

원래 머리가 좋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남자. 범죄와 싸우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검사가 됐다. 승진도 명예도 별 관심 없고 그저 정년까지 현역으로 일하다가 법복을 벗는 게 오직 그의 꿈.

피도 눈물도 없는 자백율 1위이자 변호사가 뽑은 최악의 검사 1위! 그러나 은봉희라는 이상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인다!

첫 만남부터 치한으로 몰아가더니 수습 검사로 재회하고도 뻔뻔하다. 이상한 이 여자를 자신도 모르게 감싸게 된다.

 

 

 

 

 

 

은봉희 (여, 27세)

고등학교 중퇴에서 사법고시 패스까지!
우여곡절 인생! 역전의 무한동력! ‘비타봉’ 은봉희!

피할 수 없는 운명, 내 인생의 히어로 노지욱을 만나다! 이제부터 오직 지욱만 보이고 지욱만 중요하다!

어린 시절 태권도 유소년 대표였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선수 자격이 박탈됐다. 오로지 독기와 깡으로 고시 공부를 시작해 불가능을 이뤄낸다.

사법연수원에서 만난 남친 희준의 배신에 치를 떨던 그날, 운명적으로 노지욱을 만난다. 

세상 그 누구도 날 믿어주지 않을 때, 유일한 내 편이 되어준 단 한 사람.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나의 히어로, 노지욱.

봉희의 마음 한 켠에 노지욱이 자리 잡는다. 

 

 

 

 

 

 

 

눈빛 장인인 지창욱은 열일했구요.

남지현도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남지현 배우는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오는

배역이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최근에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부터

쇼핑왕 루이 등등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가장 사랑스러웠던 남지현은

은봉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릴러 부분이 나올때는

세상 쫄깃하다가

 

달달한 로맨스가 나오면

세상 행복해져서 웃다가

 

 

 

 

 

 

 

암튼 울다 웃으면서 이 드라마를 봤습니다.

지창욱 배우는 정말 멋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드라마를 끝으로 군대를 갔는데요....

 

 

 

 

 

 

 

그래서 제대가 얼마나 남은건가요??

빨리 다시 돌아와서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또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

 

 

 

 

 

 

 

법복입은 모습도 어찌다 잘어울리던지

수트도 좋았고

암튼 모든 지창욱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재밌게 봤던 장면은

짤로 만들어봤는데요.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씩 보면서 피식거리면서 웃는 부분인데

 

머리끄댕이잡고 은봉희랑 은봉희 친구가 싸우니깐

 

 

 

 

 

 

노지욱이 가서 말리는데

자세히 보면

은봉희 머리 잡은 손만 올려서

본격 여자친구 보호 모드라고나 할까요.

 

 

 

 

 

 

상황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본방으로 볼때도 한참을 웃었더랬습니다.

 

수상한 파트너는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지창욱과 남지현 배우 뿐만아니라

방계장님부터

최태준, 나라,

은봉희랑 싸웠던 친구 김예원 배우까지

다 연기 너무 잘해주어서 애정합니다!!!

 

 

 

 

 

 

 

방계장님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방계장님!!!!!!

 

 

 

 

 

 

 

그리고 스릴러의 중심, 동하 배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전에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부터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훌륭히 보여줬습니다.

 

 

 

 

 

 

동하 배우가 있어서 수상한 파트너의 드라마가

더 깊어진 내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싱쿵 제대로 할 수 있는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은

2017년에 방영된 수상한 파트너 놓치지 마시구요!

 

1화 시작하면 아마 다음내용 궁금해서 끝까지 단숨에 보게 될 것 같은데

오늘의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로

수상한 파트너 추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TVN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하반기 수목드라마 최고 기대작

 

 

지금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으로는

송혜고, 박보검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남자침구가 방영되는데요.

 

11월28일 첫방송이니 이제 정말 안남았습니다.

 

 

 

 

 

 

오랜만의 두 배우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송혜교, 박보검이라는 타이틀만으로 어마어마해서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TVN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라고 합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로맨스 드라마라구??

처음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는

저도 이게 무슨 안어울리는 조합이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포스터가 공개되고

대본리딩현장이나

 

 

 

 

 

 

티져 영상을 보면 세상에 너무 잘어울립니다.

실제로는 나이차이가 꽤 나지만

뭐 극중에서도 송혜교는 연상이고

나이 따지고 그런거 없이

그냥 너무 예쁩니다.

 

이 언니는 세상 혼자 사는 것 같아요....

 

 

 

 

 

 

박보검은 여전히 청초합니다.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ㅋㅋㅋㅋㅋ

 

 

박보검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평범한 남자 김진혁 역이라고 하구요.

송혜교는 국회의원 딸인 차수현 역입니다.

재벌가에서 아이를 낳은 후 이혼당한 비련의 여자가

박보검을 만나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통해 부와 명예를 버리는 것과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 것 중 무엇이 어려운지에 대해 그린다고 합니다.

 

 

 

 

 

 

 

 

극본은 유영아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좋은 작품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송혜교와 박보검이 맡은 작품이니

알아서 잘 고르지 않았겠냐는 생각도 들지만

드라마는 대본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아직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수목드라마의 최고 기대작이건 확실합니다.

 

아마 겨울에는 박보검에 푹 빠져서 드라마를 보게 될 것 같구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니 좋은 드라마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물관계도 공개되면

한번 더 포스팅 할게요^^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드라마추천) 고교처세왕 서인국X이하나 코믹, 로맨스 다 담긴 유쾌한 드라마



이렇게나 유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대유쾌 대유잼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글입니다.





고교처세왕은 2014년도에 방영된 작품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보아도 너무 재밌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18세 고등학생 이민석이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구요.


고등학생이 어떻게 본부장을 할 수가 있어?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서인국을 보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서인국이 아니면 대체 배우가 없을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습니다.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 생활!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 !
떠밀려 들어간 무서운 정글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쫓다!!

살벌한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적절한 전략과 처세는 필수다.
여기, 뜻하지 않게 어른들의 세계로
그 무서운 정글로 밀려들어간 단순무식한 고딩이 있다.

그런데 처세를 모르는 그가, 밀당을 모르는 그가,
단순함 하나로 조직에서 우뚝 서고,
진심 하나로 사랑을 쟁취한다.
모두가 그를 원한다.
때때로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조직사회에서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며 처세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간과하기 쉬운 진리가 어쩌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세상이 어쩌면 복잡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정글이 아니라 부드러운 카스테라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쩌면 짜릿하고, 달콤하고, 꽤 살만한 곳일지도..모.른.다.








이민석(18세.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

“형 지금 제정신이야? 형 대신 회사에 다니라니?
나 고딩이거덩! 것두, 오전수업 졸구 오후엔 뭐빠지게 훈련해야되는 하키선수거덩!!“


명문 풍진고 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다. 뺀질뺀질하니 잘생긴 얼굴에 팔등신 꿀복근까지, 완벽한 하드웨어를 소유. 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였으면 얼마나 금상첨화였겠냐만은.. 하늘은 공평하다. 단순무지한 소프트웨어로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욱하는 성질에 타고난 승부근성은 공격수에 최적격인 파이팅을 자랑하지만 그것이 또 제 발목을 잡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순식간에 흥분게이지가 상승하는 스타일이란 말씀. 그것이 또 받쳐주는 외모와 함께 그 아이의 매력이 되어 교내에 꽤 많은 여학생 팬을 보유하지만 민석에겐 그림의 떡. 민석의 스토커 정유아 때문이다. 자칭 민석의 마눌이라는 유아는 껌딱지처럼 민석곁에 붙어 일미터 전방으로 여자애들이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철벽방어를 한다. 그런 유아를 민석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민석에게 그저 유아는, 철없는, 그러나 미워할수 없는 ‘친구’다.

그리고 민석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또 한 사람. 민석과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친형, 형석이 있다. 민석과는 달리 뛰어난 수재로 일찌감치 독일 유학길에 올라 직장까지 터를 잡더니 갑작스레 한국 모 기업에 스카웃되어 온다며 연락을 해온다.

드디어 디데이, 형의 귀국날. 온다던 형은 오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더니 그날 새벽. 어둠을 가르고 벨이 울린다. 발신자는 바로 다급한 목소리의 형 형석. ..긴 얘기 못한다..내 대신 무조건 내가 갈 회사인 컴포Inc로 가라.. 가서 당분간만 내 행세를 좀 해라..안그럼 내가 죽는다..

고삐리인 내게 형 대신 회사로 가라고? 이 무슨 황당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이냐? 형 목숨이 달렸다니 무시하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하자니 감당이 안되겠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형부터 살리고 보자..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정수영(27세. 컴포Inc 리테일팀 계약직 2년차)

“..이 징글징글한 계약직..이 징글징글한 짝사랑..내 인생는 왜 늘 모자라기만 할까?
그.런.데..이 남자랑 있으면 내가 좀 똑똑해진다. 좀 괜찮은 여자가 된다. 이남자..마술산가?


2년째 계약직 꼬리를 떼지못한 서글픈 비정규직 여사원. 번지점프장 하는 엄마 일 도우며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서울로 상경했건만, 현실은 냉혹했다. 서울엔 웬 인재가 이리도 많은지..정규직으로 들어오는 여사원들의 스펙만해도 기본이 석사에 이개국어 이상 외국어를 줄줄..아니 언제부터 지들이 딴나라 말을 쏼라쏼라하고 살았어..내 나라에 대한 존심과 자부심이 있어야지말야 사람이..라고 큰 소리 치기엔 그녀가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초라했다. 그저 주는 월급 받고..월세 내고..하루하루 지리멸렬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그녀 회사생활의 유일한 오아시스는, 2년째 짝사랑중인 프로젝트 본부장 유진우. 최연소 본부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에 냉철한 카리스마에 훈훈한 외모까지 똑바로 눈 박히고, 제대로 머리 달린 여자라면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가슴에 이는 광풍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 수영. 회식자리에서 진우에게 고백을 하지만 가차 없이 까이고 만다.

자신을 소 닭보듯하는 진우에게 상처받아 짝사랑의 마음조차 점점 지쳐갈 즈음. 듣보잡으로 등장한 좀 묘한 상사 리테일 본부장 이형석(사실은 민석). 알맞게 잘 그을린 탱탱한 피부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은 동안의 남자. 성질 급하고, 일은 설렁설렁하면서 큰소리나 쳐대고, 유난히 수영에게 깐족거려 미운놈, 미운놈, 해대던 이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 시선이 간다. ..뭐야! 나 알고보면 남성편력이 화려한 여자? 이 남자 저남자, 골라먹는 재미로 마음부터 주고보는 잡식성 하이에난가? 나..사는게 살짝..재밌어지려고 한다.

그녀는 당돌한 고2 동생 유아와 둘이 산다. 아버진 일찍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닌 고향 가평에서 작은 번지 점프장을 운영하신다. 그냥 엄마 옆에서 점프조교나 하고 있다 시집가라했지만, 그래도 엄마. 내 인생을 두고도 한번은, 이 번지점프를 해봐야 하지 않겠어? 혹시 알아? 뛰어 내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지. 고집 센 회장님 눈에 들어 양녀가 된다던지, 백마 탄 왕자님이 짠하고 등장한다던지, 평범한 내 인생에도 짠하고 볕들날이 있을지.....라 생각했건만......


<고교처세왕 등장인물관계도>











고등학교의 하키부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은 형의 갑작스런 부탁으로

회사에 들어가 본부장 행세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계약직으로 삶이 고달픈 이하나와 만나면서

그리고 서로 도와주면서

점점 사랑도 싹 터가는데요.






실제로는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이야기라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아홉살 연상으로 나오는 이하나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구요.

비록 드라마속이지만

실제로 이민석과 정수영은

어딘가에서도 둘이 꽁냥꽁냥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진심으로요ㅋㅋㅋㅋ






그만큼 둘이 너무 예쁘고 잘어울렸어요.

엔딩까지 꽉 닫힌 결말로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더 끈하게 이어준(?)

이수혁 배우님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서인국과 특히 대결할 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tvN은 드라마 시간 옮긴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7 할때부터 너무 늦게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지금 시간대가 정말 좋습니다.


고교처세왕은 늦은 시간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1회 연장해서 총 17부작으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한참동안 이제 뭘 봐야하나 생각했을 정도로

참 재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울리고 웃기고 다하는 서인국을 볼 수 있고요.

서인국 맛깔라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또 이하나도 이하나만의 매력을 돋이게 하는

특유의 연기가 많이 사랑스웠습니다.



기분이 조금 우울하다 싶을 때

유쾌한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때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처세왕 추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3화부터 본격 로맨스 시작?




다들 월화드라마는 어떤 걸 보고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주부터 tn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문채원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1화 첫방을 봤는데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2화까지 보고 오늘 3화도 보려고 합니다.







사실 1화만큼은 2화가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든 드라마는 4화까지 보고나서 결정해야하는 법!


그래서 오늘 계룡선녀전 본방사수 하려고 합니다^^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또 계룡선녀전도 웹툰이 원작이니깐

원작이 갖는 힘을 믿어보겠습니다.







계룡선녀전의 줄거리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비하인드가 궁금해?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선녀인 문채원이 나무꾼의 환생을 699년동안 기다리고

드디어 환생한 나무꾼을 만나는데

그 후보가 윤현민과 서지훈입니다.


누가 나무꾼으로 밝혀지게 될지

내용도 더 흥미진해질 것 같고

본격적으로 3화부터는 윤현민과의 로맨스도 시작된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계룡선녀전 웹툰 결말을 찾아봤는데

결말을 알고 난 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더 아리송합니다.







문채원은 정말 선녀같고

한복입은 문채원은 항상 옳습니다.


윤현민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인 것 같아서

잘 지켜보고 있는데

약간 연기에 대한 논란도 있는 듯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깐

점점더 정이현 교수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이현 교수님은

매끈하게 잘생긴 데다 머리까지 좋아 이원대학교 최연소 부교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입만 열면 투덜대고 매사를 의심하며, 눈살 찌푸려질 만큼의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불면증까지 생겨 수면제와 커피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인과 관계가 명확해야 하고 비과학적인 것은 비하하던 그 앞에 선녀 할머니 선옥남이 나타나면서 

완전히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옥남의 커피를 마신 이후 불면증은 사라졌지만 계속되는 꿈 때문에 고통받는다. 

옥남의 존재를 무시하려 하지만 늘 주변을 맴돌고 옥남의 따스함에 오히려 독설을 날리면서도 

어느새 옥남에게 마음이 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츤데레같기도 하고

잘만하면 심쿵하게 할 인물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주의해서 봐야할 인물

김금 서지훈도 있는데요.



반전의 왕. 모범생 그 자체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훈남이지만 공부 빼고는 뭐든 어설픈 허당.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모든 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놀림을 받게 되자 
홀로 그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선량한 품성에 남을 늘 배려하지만 뭐든 과해서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까칠한 이현과 한집에 살며 항상 이현에게 맞춰주지만 잘하려고 하는 게 더 손이 가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

추석에 이현과 함께 고향에 내려갔다가 옥남을 만나게 되고, 떠나는 날 아침,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점돌이를 만져 금이 가게 만든 다음 이현과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다. 
이현의 구박에 중간에 바람막이 역할을 하면서 늘 옥남을 보살펴주는 다정한 남자.



모든 생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습은
한없이 따뜻하고 또 따뜻한 모습인데






반전의 왕이라고 하니 어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후의 케미를 믿으면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계룡선녀전 재밌었면 좋겠고

기억에 남을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달달한 로맨스드라마 추천-1%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로맨스의 고전!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드라마는 워낙 다 좋아해서

범죄 수사물이나 스릴러, 액션 등등 가리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요.

물론 재미만 있다면요!


최근에는 이런 로맨스 드라마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오직 로맨스를 위한

로맨스에 의한 드라마!!!


1% 어떤 것입니다.








하석진, 전소민 주연의 드라마구요.

사실 이 드라마는 리메이크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13년만에 리메이크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MBC에서 일요로맨스 극장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었던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보다 정확한 원작은

현고은 소설 1% 어떤 것이기도 하구요.

이 드라마는 진정 로맨스의 고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드라마 내용도 딱 두 주인공이 만나서 연애하는 이야기라서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이 드라마는 꼭 보셔야합니다.


이렇게 달달 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 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그런 내용 인것 같기도 하고

재벌이 나오니깐 신데렐라 스토리 일 것 같기도 하고



<1% 어떤 것 등장인물 관계도>









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이런 단순한 스토리가 로맨스의 극강을 보여준다는 사실

현실 속에서는 절대 없을 법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달달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도 모르겠습니다.

매회 두 배우의 케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거웠습니다.








예의범절 쌈싸먹은 재벌3세 호텔리어 하석진
재벌을 가르치는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전소민

둘의 이기가 궁금하신다면

1% 어떤 것 꼭 시길 바랍니다.







하석진도 하석진이지만

전소민이 특히 사랑스럽게 나와서

로맨스 드라마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구요.






이 드라마로 인해서 전소민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방영될 톱스타 유백이도 기대됩니다^^


전소민 배우 더더 흥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하석진 배우도 화이팅입니다.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배우가 너무 잘어울려서

다른 드라마에서

한번 더 같이 연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그러기엔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1% 어떤 것을 

많이많이 복습 해야겠습니다.







강동원, 김정화가 나왔던 원작은 26부작으로

가족들 이야기까지 나오다 보니깐 내용이 길었는데

하석진, 전소민의 1% 어떤 것은 16부작이고

옥수수와 드라맥스에서 방영되어 다소 짧습니다.


짧으니깐 더 아쉬하고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로맨의 기분이다!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가 보고 싶다 할 때

딱 꺼내보기 좋은 1% 어떤 것 드라마 추천글이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종영드라마 추천 - 힐러 (지창욱,박민영,유지태) 2015 최고의 드라마



오늘 추천해드릴 종영드라마는

2015년에 방송된 드라마 힐러입니다.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주연이고

박상원, 도지원, 김미경, 오광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현재의 이야기와 과거의 이야기가 같이 이어지는데

저는 과거의 이야기도 꽤 흥미롭게 봤습니다.






<등장인물>


서정후 지창욱
28세


코드명은 힐러(Healer)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로 무장하고,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돈을 모아 남태평양 무인도를 구입해서 혼자 사는 것이 최종목표였는데,
영신을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한 점의 미련도 없다고 생각했던 이 세상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남들은 그게 사랑이라고 했다.
그러나 숨겨졌던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그 사랑이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채영신 박민영
27세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섬데이 뉴스' 기자.
현실은 이류지만 꿈만은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전설적인 기자가 되는 것이다.
솔직히 꿈은 꿈대로 남겨두는 쪽이 괜찮았는데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는 신입기자 서정후와,
꿈을 이뤄주겠다며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
김문호 때문에 인생이 피곤해졌다.
둘을 알게 되면서불가사의하고 위험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녀의 원인모를 통증과 닿아있는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김문호 유지태
37세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퍼센트의 스타기자면서
거대 언론사 사주의 친동생
어린시절,
영신과 얽혔던 과거사에 죄책감을 지니고 살아오다가
드디어 영신을 만나게 된다.
그 죄값의 보상으로 영신을 유명기자로 만들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어느새 성장한 영신이 문호의 심장과 신념을 흔들고,
그는 시험대에 놓이게 된다.


<힐러 인물관계도>








힐러의 드라마는 액션 드라마이기도 해서

지창욱 배우의 화려한 액션을 볼 수도 있구요.

특히 초반은 밤 심부름 꾼인 힐러의 모습이 많이 등장해

볼거리가 정말 풍부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지창욱 배우에 엄청 반했는데

여운이 참 길게 갔습니다.







그리고 박민영 배우도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발랄하면서도 신여성(?)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아픔이 있지만 항상 당당하고

오해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고구마 같은 답답함 1도 없고 참 좋았습니다.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힐러 지창욱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어요.

겨울에 방영된 드라마라서 그런지

겨울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지켜보고 지켜주던

유지태도 너무 좋았는데

눈이 올 정도로 추워지면

다시한번 꼭 정주행 해야겠어요.







극본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신의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입니다.

처음에는 드라마가 시작했는지

작가가 누구인지 몰랐다가

우연히 재방을 봤는데 엄청 빠져서 보게되어






10화까지 한번에 몰아보고 

그 후부터는 본방 사수 했습니다.

총 20부작의 드라마인데 지루함 없이

완벽합니다.








꼭 닫힌 엔딩도 좋았고

송지나 작가님은 정말 극찬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 드라마는 제발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도 가끔식 힐러 생각나면

대본 꺼내서 읽기도 하구요.

영상도 찾아봅니다.







서정후와 채영신의 달달하면서도

가슴아프기도 한 로맨스도 좋았어요.


힐러는 정말 치유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드라마이면 최근 종영드라마가 아니긴 하지만

워낙 극본이 주는 힘이 크기때문에

지금봐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거니깐


재밌게 볼 수 있는 종영드라마 찾신다면

힐러 완전 추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종영 드라마 추천 -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연기,연출,스토리 다 좋았다!

 

 

 

오늘의 종영드라마 추천작은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닥터스입니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등의 배우가 출연했구요.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때만해도 sbs나 공중파 드라마가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특별히 재밌는 드라마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공중파 드라마도 좋은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드라마 닥터스 리뷰 시작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드라마의 시작은 박신혜와 김래원이

고교담임과 학생으로 만나면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여러 상처를 안고 있다가

13년이 지난 후에 의사가 되어서 같이 성장하고 사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원래부터 의학드라마를 좋아해서 그런지

끝까지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특히 김래원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다 보니

김래원이 연기하는 홍지홍 선생님이 좋아서

한참을 김래원앓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는데

빨리 좋은 드라마로 컴백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신혜 배우는 항상 가난한 하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는

그런 느낌의 연기를 많이 해서그런지

항상 비슷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당당하면서

너무 예쁘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드라마에서도 이런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랍니다.

 

곧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라는 드라마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닥터스 만큼이나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닥터스의 극본을 맡은 작가는

인기작가님인 하명희 작가인데요.

상류사회와 사랑의 온도등을 집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닥터스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의사가 되고나서 매회 나오는

환자들과의 이야기도 좋아서

저도 보면서 계속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기와 연출, 스토리까지 다 완성도가 높아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되면 다시 꼭 정주행해보고 싶은 드라마이구요.

 

몰아보기하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아직 닥터스 안 본 눈 삽니다. 하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

 

종영 드라마 찾으신다면 닥터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수봉's
반응형

 

웹툰원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지금 방영중인 JTBC드라마 뷰티인사이드 후속작으로는

김유정 윤균상 주연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방영되는데요.

 

오랜만의 김유정양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인기 웹툰의 원작이라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도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윤균상과 김유정의 나이차이때문에 삼촌케미라고

안어울린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막상 티져가 공개되고 나니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론 본방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그래도 유정양이 너무 귀여워서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포스터는 원작에서 나온

포스터와 동일하게 찍었네요.

유정이 너무 상큼해요. 티져도 얼마나 예쁜지

사실 저한테는 유정이만 보였습니다ㅋㅋㅋㅋ

 

원작인 웹툰을 봤기때문에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 진다고 했을때

과연 주인공은 누가 될까 궁금했는데

 

 

 

 

 

 

 

유정이가 맡게 되었네요.

나이도 원작이랑 맞고 그냥 다 잘어울립니다.

어리지만 워낙 연기도 잘하니깐 믿음도 가구요.

 

 

 

 

 

 

 

 

그리고 윤균상 배우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모두의 우려를 뒤집고

좋은 연기와 환상 케미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뭐라고 하니깐 안쓰러워요...

피노키오 드라마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봤었는데ㅠㅠ

 

 

 

 

 

 

 

 

참고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간단한 줄거리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입니다.

 

 

 

 

 

 

 

세상이 무균실이길 바라는 남자, 장선결(윤균상)
꼬질이 취준생, 길오솔(김유정)의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라니

재밌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ㅎㅎ

 

 


 

 

 

 

웹툰도 정말 재밌으니깐

첫방까지 기다리기 지루하시다면

웹툰으로 미리 스포를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언제나 스포는 환영하고 꼭 미리 보는 편이라서ㅋㅋㅋㅋ

 

 

 

 

 

 

이번 겨울에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를 보면서 보내야겠습니다.

 

따뜻한 로맨스 드라마가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11월 2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청소하고 본.방.사.수!!!!

 

반응형
Posted by 수봉'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