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s 하루하루

임영웅 엄마의 노래 가사/듣기 (원곡 :  금잔디)

임영웅 때문에 정말 좋은 노래들을 많이 알아가고 있는데요.

지난주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러준 엄마의 노래 역시 그렇습니다.

노래 시작할 때 찬원이가 영탁에게 이 노래 아는지 물어봤는데

잘 모른다고 대답을 했거든요.

가수들한테도 많이 알려지지 않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들었으니깐요.

엄마의 노래라니

저는 제목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구요.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지니깐

더 감동적으로 들렸습니다.

임영웅이 부른 엄마의 노래도 꼭 음원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아직 들어보지 않으셨다면 꼭꼭 들어봐주셨음 합니다^^

임영웅 ‘엄마의 노래’ 듣기 ♫ 마음 따뜻해지는 무대

https://tv.kakao.com/v/411189545

임영웅 엄마의 노래 가사 (원곡 :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좋은것 아니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노래 정말 좋지 않나요??

임영웅은 노래를 너무 잘 부르기도 하지만

노래에 대한 자세, 진심, 분위기등이 다 잘 느껴져서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저런 찬또 마음이 100% 이해 갑니다ㅠㅠ

목소리가 따뜻한 우리 임영웅은

인간 핫팩입니다.

틀림없어요ㅋㅋㅋㅋ

겨울에 들으면 너무 따뜻해서 추위도 날아갈 것 같은 그런 기분??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겨울까지 쭉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면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노래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이런 보물같은 노래도 많이 불러줬음 좋겠고

임영웅의 모든 노래가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주는 임영웅 외모까지 유난히 빛이나서

너 빠져서 봤는데요.

그래서 이번주 사랑의 콜센터 역시 너무 기대됩니다^^

임영웅 엄마의 노래 같이 즐감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