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데상트 롱패딩 캐논 구스다운 블랙으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2018 데상트 롱패딩 캐논 구스다운 블랙으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눈도 오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길래 롱패딩을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롱패딩은

동생한테 양보하고 새로운 걸 구입해야겠다 싶어서

여러 롱패딩을 찾아봤는데 계속 찾다보니

데상트 롱패딩이 가장 나아보이더라구요.

 

 

 

 

 

심플하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롱패딩은 보온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데상트를 사기로 마음먹고서 인터넷으로 살까도 했지만

직접 입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에

매장에 방문해서 입어보고 구입했습니다.

 

 

 

 

 

 

롱패딩을 구입할 때는 항상 고민되는데

화이트를 너무나 사고 싶다는 점인데요.

2주에 한번 드라이 맡기실 자신있으면 구입하라고 하길래

블랙으로 결정했습니다ㅋㅋㅋㅋㅋ

 

위의 모델은 데상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85를 착용했구요.

 

키 174 / 몸무게: 50kg 이라고 합니다.

 

 

 

 

 

 

 

막 구입했을 때는 날씨가 따뜻해서

그냥 보이는 곳에 걸어두었는데

처음엔 구김이 조금 있더니 시간이 지나니깐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데상트 캐논 구스다운 S8423SDJ73 입니다.

 

 

 

 

 

 

 

사이즈는 85로 구입했습니다.

롱패딩은 너무 크게 입으면 더 뚱뚱해보이고

움직이기 힘들어서

딱 몸에 맞게 입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등에는 데상트 로고가 있는데

이정도면 너무 튀지 않고 괜찮다 싶었구요.

 

 

 

 

 

 

 

라인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바람이 1도 안들어올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얼마전에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길래

이번에 구입한 2018 데상트 롱패딩 꺼내서

입어봤습니다.

 

근데 너무 따뜻해서 아직은 입을 때가 아닌 것 같았어요.....

 

 

 

 

 

 

 

종아리까지 감싸주니깐 확실하게 따뜻하더라구요.

참고로 제 키는 165입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운거 너무나도 싫어하지만

데상트 롱패딩 입고 싶으니깐 빨리 추워졌으면 하다가도

 

역시 추운건 싫은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올 겨울은 제발 작년보다는 좀 따뜻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