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2016. 11. 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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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네네치킨을 먹을 계획이 정말 없었는데요.

이제 정말로 밀가루 그만먹으려고 되도록이면 건강식으로 챙겨먹고 있었는데

굳은 다짐은 3일을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금요일 일상 -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과 함께♡

 

 

 

 

 

 

 

물론 노력은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안먹기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꺼지만

치킨앞에선 언제나 유혹을 뿌리치치 못하고

결국은 주문을 하고야 마네요.

 

뭔가 슬프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깐요.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에 살도 안찌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버섯 비빔밥으로 시작했습니다.

버섯 안좋아하는데 건강을 위해 버섯비빔밥도 꾹 참고 먹었으니깐

저녁은 치킨에 양보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자기합리화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잠깐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커피타임도 있었어요.

요즘 토피넛크런치 라떼에 빠져있습니다.

 

우연히 아침에 언니가 마시고 있는거 한모금 먹어봤다가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쭉 스타벅스만 가면 토피넛크런치만 시켜마시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크리스마스 음료 꽉 채우고

3장도 더 넘었어요.

마지막에 필요한 사람들과 교환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6개 남아서 주말까지 열심히 채우려구요.

 

 

 

 

 

 

 

 

암튼 이렇게 오후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네네치킨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

유느님과 치느님을 동시에!!!ㅋㅋㅋㅋㅋㅋ

 

네네치킨을 주문할 땐 순살로 스노윙치즈 반 양념 반이 진리라고 할 수 있을만큼

둘이 궁합이 정말 잘 맞습니다.

 

 

 

 

 

 

 

 

치즈 스노윙이 짠맛이 살짝 있다면 양념은 단맛이 있어서

단짠단짠 이렇게 먹는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을 어마어마하게 주셔가지고

아무리 먹어도먹어도 끝이 안나서

당황하기까지 했답니다.

 

사실 저희 가족 4명이서 먹었는데도 다 못먹었어요.

오늘 이상하게 양을 많이 주셔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ㅋㅋㅋㅋㅋ

 

 

 

 

 

 

 

사진엔 없지만 맥주도 한캔 마셨습니다.

오늘은 뭔가 피곤하고 그런날인 것 같아요.

일주일동안 일을 많이 했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도 야근이 정말 많이 줄어서 행복하긴 한데 대신 퇴근할때 눈치를 감당해야합니다ㅠㅠ

 

차라리 그냥 일하는게 편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칼퇴하고 집에서 쉬는 휴식에 점점 맛들려서

요즘은 야근이고 뭐고 야근수당이고 뭐고 그냥 빨리 집에와서 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조만간 다시 바빠져서 야근 생활로 돌아갈지라도 지금은 이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문제는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야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일에 대해선 중요한 시점이라 다 같이 잘되길 빌어야하지만

스트레스때문에 어쩔땐 다같이 망하고 싶다는 생각도 간혹 있어요.

에라이 망해라ㅋㅋㅋㅋㅋ 하고

 

그래도 직장이니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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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정보2016. 11.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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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잡화 쇼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드럭스토어나 돈키호테에서 여러가지 구입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잡화천국 일본에서는

생활용품이나 가전제품 이것저것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곳을이 많이 있는데요.

 

제가 주로 가는 곳들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잡화 쇼핑은 어디서?? 프랑프랑, 무지, 도큐핸즈 다 소개해드려요!

 

 

 

1. 프랑프랑                                                  

 

 

 

네 유명한 곳입니다. 주부님들 특히 선호하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토끼 주걱이랑 그리고 유명한 수세미도 있고

미키 식판부터 미키 컵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저는 에코백도 좋아하고 다퓨저 구입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가격이 항상 걸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할인할 때 한번 갔더니 할인 안할때 가면 사는게 더욱 망설여 지게 하더라구요.

 

참 모다시리즈 커피잔 세트를 한때 다 프랑프랑에서 쓸어간다고 할 정도로

정말 유명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2. 무인양품 MUJI                                                

 

 

무지루시라고 읽는데 줄여서 무지라고도 합니다.

식품부터 각종 생활 용품이 가득한 곳입니다.

 

특히 디자인이 베이직하다고 해야할까요?

특별한 디자인은 없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을 살 수 있는데

오히려 복잡한 디자인보다 아무것도 없는게 덜 피곤하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년전에 구입해온 무인양품 가습기는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아무 곳에나 두어도 잘 어울리고

지금도 아로마 오일은 갈때마다 하나씩 구입해오고 있답니다.

 

 

 

 

 

 

 

 

3. 로프트                                                      

 

 

 

 

주로 문구류를 살 때 가는 곳입니다만 이곳도 규모가 큽니다.

보통 한건물이 다 로프트 일정도로

1층부터 5~6층까지 온갖 잡화가 가득합니다.

저는 항상 문구류 층에 딱 붙어서 스티커 부터 연필이며 볼펜이며 필기구도 사고

다이어리도 사고

(쉬는 날이 한국과 날짜가 안맞는게 단점이나 디자인이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암튼 문구류 살때 꼭 들르는 곳입니다.

 

 

 

 

 

 

 

 

4. 도큐핸즈                                                    

 

로프트의 친구?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프트보다 개인적으론 일본 내에서 도큐핸즈가 더 알려진 것 같기도 하고

최근 DIY 제품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역시 문구류가 가장 끌립니다.

로프트와 비교해서 구입해도 좋고

그리고 이곳에는 항상 후치코가 가득해서 더 좋습니다.

 

후치코 뽑기도 하고 구경도 하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둘러보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도쿄 이케부크로에 있는 도큐핸즈를 가장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있는 도큐핸즈를 많이 들르고 있네요^^

 

 

 

 

 

 

 

 

 

5. 애프터눈티 리빙                                                 

 

 

 

프랑프랑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애프터눈티 리빙 옆에는 카페도 있어서

둘다 즐기기도 참 좋습니다.

 

리빙에 필요한 제품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잡화가 있습니다.

 

 

 

 

 

(사진출처-구글)

 

 

 

 

 

주로 컵이랑 텀블러 구입해오는데 가격이 항상 문제입니다ㅋㅋㅋ

시즌별로 항상 디자인이 바뀌기 때문에

분기별로 가서 구경하면 재밌습니다.

컵 들고오다 깨뜨린 적도 있고 참 맘아픈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쇼핑을 한다면 애프터눈티도 절대 빠져서는 안될 곳입니다.

 

여기 외에도 더 소개해드리고 싶은 많은 잡화점이 있는데요.

그건 또 정리해서 다음번에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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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정보2016. 11.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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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일본 여행갔을 때 하우스텐보스도 다녀왔는데요.

일본 속에 있는 작은 유럽이라고 알려진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하우스텐보스 입장권 구입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하텐보스 입장권 구입방법과 야경에 반하고 온 이야기♪

 

 

 

 

 

 

 

 

하우스텐보스의 입장권은 물론 하우스텐보스 입구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미리 구입해가면 조금더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행박사에서 구입했는데

다른 여행사에도 구입가능하니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세요.

 

저는 일본 패스는 항상 여행박사에서 구입해서그런지

여기서 그냥 구입하는게 편하더라구요ㅎㅎ

 

 

 

 

 

 

오늘자 환율로 69,519원입니다.

엔화가 떨어지고 있어서 내일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지도 모르겠네요.

매일매일 환율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더라구요.

환율까지 저렴할때 구입하는게 가장 이득입니닼ㅋㅋㅋㅋ

 

 

그리고 하우스텐보스에 가는방법은 버스로 가는 방법과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버스보다는 열차로 가는 방법입니다.

버스는 하카타역 출발 기준 직행버스가 많이 없어요.

오전에 두 대정도?? 대부분은 사세보에서 갈아타고 다시 하우스텐보스로 가야해서

저는 직행으로 가는 열차를 추천해드립니다.

 

 

 

 

 

 

 

열차로 가는게 시간도 정확하고 시간도 자주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대신 늦은 시간까지 보려면 열차도 직행이 아닌

환승방법을 알아봐야하지만요.

 

하우스텐보스를 즐기는 방법은 역시 당일치기보다는

현지에서 1박 숙박을 하는 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우스텐보스 내에 있는 암스테르담이나 유럽 호텔 외에도

입구 쪽에 있는 ANA호텔이면 가격도 저렴해서 갈 만 한것 같고

아니면 나가사키로 이동해서 나가사키에서 1박해도 괜찮습니다.

 

저 나가사키 짱짱 좋아하는 도시인데

다음엔 나가사키도 포스팅할게요.

근데 올해는 나가사키를 한번도 못갔네요ㅠㅠ

 

그래도 하우스텐보스 다녀온거니 나가사키 다녀온 걸로 칩니다.

 

나가사키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편 생겼던데 다음엔 꼭 나가사키 시내 가고 싶어요.

에어서울.... 꼭 타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저는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돔투른 전망대에 오르는 일이었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떠난 여행이었기때문에

무리해서 돌아다니지 않고 상징적인 것만 쏙쏙 둘러봤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면서

중간중간 충분히 휴식 시간을 갖었습니다.

 

 

 

 

 

 

 

 

운하 따라서 크루즈도 즐기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다보니 깜깜한 밤이 되었습니다.

 

깜깜해지니깐 여러곳이 반짝반짝 빛나서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계속 밤까지 돌아다녔는데요.

 

사진 포인트가 나오면 한곳에서 서서 백장찍은 찍었는데

야경이라 사진이 엄청 잘나오진 않았어요.

 

많이 흔들렸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도 하우스텐보스의 야경은 이런분위기다! 라고 할 만큼

그 느낌은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느껴지시나요??

 

저는 사진을 다시 꺼내보니 그날의 감동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비록 여행당시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게

사실 꽤 힘들어서 투정도 부렸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하니 잘 한 것 같아요.

 

 

 

 

 

 

 

 

언제 또 이렇게 다녀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도 간다면 부모님과 다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심스레 내년을 계획해 봅니다만

그전에 돈 많이 벌어야할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놀고는 싶고 일하기는 싫고

그거시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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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메 1위인 정말 유명한 스킨이 하또무기 스킨인데요.

한국에도 올리브영등에서 구입가능해서 많이 알려져있지만

저는 일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쇼핑리스트 - 하또무기 스킨, 피부 진정시키기

 

 

 

 

 

 

 

 

하또무키 스킨은 율무의 성분이 들어가있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500ml로 대용량이기 때문에

용량걱정없이 막 써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구입가격은 일본 드럭스스토어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돈키호테에서 498엔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세금을 포함하면 더 올라가겠고

대신 면세를 받은다면 498엔 그대로 구입가능합니다.

 

5,000원 정도의 가격에 대용량 스킨이라니 너무 탐나지 않으신가요??

이래서 일본에서도 화제의 스킨이고 판매량 1위를 했나봅니다.

 

스킨이 가장 유명하지만 하또무기 젤도 있으니깐 세트로 구입하면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을 듯 하네요.

 

 

 

 

 

 

 

 

 

일본어로 쓰여있지만 역시 읽지는 못합니다ㅋㅋㅋㅋ

그러나 소문에 의하면 하또무기 스킨에 들어있는 율무성분이

건조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 건조한 사람은 꼭 추천해줄만한 스킨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당장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은 화장솜을 준비해서

 

 

 

 

 

 

 

적당량을 덜어 손등에 사용해봤습니다.

아 색깔은 보이는 그대로 약간 탁한데

무취입니다.

스킨 냄새 강한거 정말 싫어하는데 많이 써도 부담없을 것 같아요.

 

 

 

 

 

 

 

 

손등에 바르니 촉촉해졌습니다.

저자극이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듭니다.

 

전문적인 뷰티 블로거는 아니라서 자세한 설명은 어려운데

피부에 해가된다는 생각은 정말 1도 들지 않습니다.

 

 

 

 

 

 

 

어느 피부 타입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성인 피부가 써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특히 겨울에 쓰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테니깐요.

바람도 많이 불고 오늘 정말 춥던데

또 밖은 춥고 사무실 안은 히터가 계속 돌아가니깐

오히려 사무실에서 피부가 말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바람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돌리고 있어도 소용없는 느낌이어서요.

 

그래서 요즘은 화장솜에 듬뿍 젹셔서 양볼에 올려두고

피부 진정시키려고 팩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다보니깐 피부가 그래도 더 촉촉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피부 진정 효과를 확실히 보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하토무기 스킨은 일본에서 쇼핑해오면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좋긴한데

한가지 단점은 좀 무겁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원래는 두개를 살려고 들었다가 무거워서 한개를 내려놓고

한개만 구입해왔습니다.

 

대용량이다보니 무겁고 부피를 꽤 차치하더라구요.

 

제 가방에는 캔맥주도 들어가야하고 다른 쇼핑리스트들이 많이 있어서

도저히 두개까지는 살 수가 없더라구요.

 

일본여행 갈때마다 하나씩 장만해오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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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정보2016. 11. 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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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서 항상 시내에서 쇼핑을 자주한다고

몇번이나 언급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후쿠오카 캐널시티 쇼핑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쇼핑=캐널시티 이라고도 할 만큼

뭐 워낙 쇼핑몰로 유명하긴 하지만 무엇무엇을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후쿠오카 쇼핑은 캐널시티에서, 이곳에서 모든 쇼핑 한번에 해결!

 

 

 

 

 

 

 

 

 

 

후쿠오카 여행 가기 전 무얼무얼 사야할지 가볍게 정리하는 생각으로

이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캐널시티는 하카타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보로는 약 10분정도 소요되구요.

버스를 타면 100엔 버스를 타는게 이동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버스는 돌아가고 차가 막힐때가 있어서 걸어가는게 빠를 때도 있더라구요.

또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오는 100엔 버스정류장은 은근 멀어서

저는 갈때는 버스를 타고 올때는 걸어오는 방법을 많이 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 방향으로 쭉 걸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유니클로입니다.

1, 2층 규모로 꽤 크게 있으니깐

히트택이나 후리스등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히트택하나 사왔는데 저렴하게 완전 잘 산것 같아요.

작년에는 크게 못느꼈는데 올해는 추워서 그런지

히트택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잡화쇼핑을 할 수 있는 프랑프랑도 있습니다.

프랑프랑 에코백도 좋아하고

미키 그릇도 좋아하고

암튼 좋아하는게 너무 많은 곳입니다.

 

 

 

 

 

 

 

 

유니클로 외에도 ZARA와 H&M도 있습니다.

세일기간에 가면 정말 저렴하게 득탬할 수 있어서

후쿠오카 쇼핑할 때 빠져서는 안될 곳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 500엔대에 옷하나 구입해왔는데

너무 잘 사서 여름내내 잘 입고 다녔답니다.

 

 

 

 

 

 

 

 

 

또 캐널시티에는 무지, 무인양품 매장도 있는데요.

안에 무지북도 있고 무지카페도 있어서

규모가 후쿠오카 내에서는 가장 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랑프랑에 이어 무인양품도 너무 사랑하는 곳입니다.

 

식품이랑 옷, 가전제품까지 너무 갖고 싶은게 많아

쇼핑욕구를 참아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금액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슬프게도...ㅠㅠ

 

 

 

 

 

 

 

 

무인양품 바로 옆에는 ABC마트도 있는데요.

한국에도 흔하게 있는 ABC마트?? 라고 할법하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엔 없는 것들도 있구요.

 

그리고 특히 품절이어서 살 수 없는 것들은 일본 ABC마트에 가면 꼭 있더라구요.

 

가격은 일본이 더 싸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 둘러볼 만 합니다.

 

 

 

 

 

 

 

 

일단은 유명한 매장들 위주로 안내를 해드렸고

이밖에도 식사할 수 있는 식당도 많이 있고

패스트푸드 점도 있습니다.

 

카페도 갈만 한 곳이 많고 크레페 파는 곳도 있어서

간식거리 사먹기도 좋아요.

 

 

 

 

 

 

 

 

특히 열심히 쇼핑하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커피마시는 걸

즐겨합니다. 꿀 휴식이거든요.

 

그리고 무민카페도 있으니 귀여운 무민을 옆에 앉혀두고

커피나 아니면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무민카페도 추천합니다.

 

 

 

 

 

 

 

 

드럭스토어도 당근 있어서 드럭스토어 쇼핑도 가능하구요.

대신 마쯔모토키요시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드럭스토어는 텐진쪽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라멘스타디움도 있어서 점심은 맛있는 라멘 골라먹을 수 있고

지브리샵도 있어서 지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지브리샵도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다이소까지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니깐요. 정말 캐널시티에는

이제 없는게 없는쇼핑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가시면 후쿠오카 쇼핑은 꼭 캐널시티로 가보세요.

한 곳에 다 모여있어서 쇼핑하기 참 편하고 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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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 일본 도쿄여행에서 구입해온

무인양품 버터카레 후기입니다.

일본 쇼핑리스트로 많이 유명하기도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레라서

솔직한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쇼핑리스트 - 무인양품 버터치킨 카레, 솔직한 후기입니다.

 

 

 

 

 

 

 

 

무인양품에는 일본 여행가면 쇼핑하러 꼭 들르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전제품부터 의류, 식품 등등 온갖 생활잡화를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퀄리티가 높은 상품들이 많아서

일본 현지에서도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도 무인양품 매장이 있지만

저는 지방에 살고있고 그리고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일본에서 직접 구입하는게

가격면으로 유리하니깐 일본 여행 갈때마다 꼭 무인양품은

들러서 쇼핑해오곤 합니다.

 

면세는 5천엔 이상 넘으면 가능한데 식품은 면세로 적용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초콜렛이랑 이런것도 사서 합계 5천엔이 넘었는데

항상 면세가 제외였습니다....

 

물론 식품 외에 만엔 이상샀다면 당연 면세가 가능했겠지만요.

 

 

 

 

 

 

 

 

암튼 무인양품에 가면 최근에 파자마도 구입했고

무지퍼셀 운동화도 구입했고

딸기 들어간 초콜렛부터 아로마 오일까지

대체적으로 참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

그 쇼핑리스트 중 하나 버터치킨 카레입니다.

 

겨우 카레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3분카레랑 비슷한 인스턴트 카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건 조금 다릅니다.

 

맛이 생각이상으로 좋으니깐요.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카레맛이라고나 할까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레입니다.

 

 

 

 

 

 

 

가격은 1개당 380엔입니다.

4,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일본어로 뭐라뭐라 쓰여있지만 일본어를 잘하진 못합니다.

재료는 토리니꾸(닭고기) 토마토뷰레 (이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토마토 성분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ㅋㅋㅋ)

버터오일, 크림 등등 여러가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리방법은 일반 3분카레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끓는 물에 넣고 5분정도 있다가 꺼낸다음 부어먹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도 됩니다.

 

참고로 전자렌지 조리시에는 2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하네요.

 

 

 

 

 

 

 

 

예전에 애프터눈티에서 사온 카레 식판 그릇을 꺼내서 담아봤습니다.

반찬이 딱히 없어서 그냥 김치랑 집에있는 시금치 넣었는데

카레랑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무인양품 버터치킨 카레의 맛은 여전했는데요.

한국에서 먹는 카레와는 달리 찐한 맛입니다.

버터가 들어가서 맛이 더 알차다고나 할까요??

카레의 깊은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아 근데 맛있긴 맛있는데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기본 베이스는 인스턴트 카레이니깐요.

 

 

 

 

 

 

 

 

 

 

 

치킨도 씹히는 맛이 참 좋습니다.

치킨이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이면 합리적이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무인양품 버터치킨 카레로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입맛없을 때 뭐 만들어 먹기 귀찮을때 이거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카레는 버터치킨 맛 뿐만아니라 다양한 맛이 있긴 한데요.

아직 도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일본 쇼핑리스트로 버터치킨만 워낙 유명하니깐 저도 버터치킨만 항상 사먹고 있는데

다음엔 다른 치킨도 한번 먹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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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 품목중 한국인들에게 꽤 많이 알려있는

일명 인절미과저 콩가루모찌 소개해드립니다.

 

부피만 작으면 10개씩도 막 사오고 싶지만

생각보다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안타깝게 많이 못사오는 일본 쇼핑 품목이기도 합니다ㅠㅠ

 

 

 

 

일본 쇼핑 품목 중 과자는 역시 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가 맛있다!

 

 

 

참 지난번에는 키나코모찌 과자도 소개해들었는데요.

안에 떡이 들어있는

둘다 인절미 맛이 베이스이긴 한데

떡이 들어있는 키나코모찌는 겨울에만 한정판매하는 제품이구요.

지금 소개해드리는건 과자입니다.

콩가루모찌 과자!!!

 

 

 

 

 

 

 

 

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는 무겁지는 않은데 역시 부피를 많이 차지하니깐

이번에 딱 한 개밖에는 못사왔습니다.

캐리어를 큰걸로 들고 갔지만

다른 쇼핑 품목들이 다 꽉 차서 도저히 콩가루모찌는

그 이상 살수가 없더라구요.

 

 

 

 

 

 

 

 

 

 

구입은 돈키호테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258엔으로 한개당 약 3,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더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쇼핑하려면 역시 발품이 기본인데

저는 돈키호테 밖에 갈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돈키호테에서 한꺼번에 샀습니다.

 

대신 한꺼번에 구입하면 5,000엔이 금방 넘기때문에

면세가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돈키호테에서도 팔지만 주로 마트나 아니면 드럭스토어에서도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일본에서 사오고 난 후 아껴먹으려고 집에 얌전히 모셔뒀는데

엄마도 워낙 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를 좋아해서 그런지

하루 회사다녀왔더니 한개 남기고 다 먹어버렸더라구요ㅋㅋㅋㅋ

 

다행히 한개는 남았길래 조용히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한 봉지안에 총 여섯개가 들어있는데요.

한개만 먹으려고 하니깐 너무 감질 맛 나는 것 같았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저렴한 콩가루모찌가 가격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깐 계속 사게되지만요.

 

접시에 부었더니 일곱개가 나왔습니다.

 

 

 

 

 

 

 

 

 

엄청 부드러워서 입안에 쏙 넣으면

솜사탕처럼 사르륵 사라져버리는데요.

겉은 콩가루가 묻어있어 인절미 맛이 납니다.

 

고소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중독성있어서 한개먹으면 입에서 금방 사라졌어요.

그래서 두개 먹게 되고 세개 먹게되고

 

접시가 눈깜짝할 사이에 비워졌습니다....

 

 

 

이렇게 아쉬워도 되는걸까요??

역시 부피를 많이 차지하더라도 여러 개 사오는게 답이었을 듯합니다.

 

캐리어에 안들어가면 좀 번거롭긴 하지만

기내에 들고타도 문제가 없는 건데 그때 그생각을 못했어요.

이제서야 후회되는 것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일본 갈 때는 에코백 보조로 하나 챙겨서 부피는 크지만 가벼운 것들은

기내에 들고타면 되겠네요.

 

 

 

이렇게 해서 또 쇼핑 노하우는 늘어갑니다ㅋㅋㅋㅋ

다음 쇼핑리스트 예고는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버터 치킨 카레입니다.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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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2016. 11.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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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팜에서 숙박 후 다음날 일정은 벳부 관광이었는데요.

큐슈 여행 중에 빠져서는 안될 일정!!!

벳부 지옥온천 순례, 가마도 지옥을 다녀왔습니다^^

 

 

큐슈 여행 - 벳부 관광은 역시 지옥온천 순례 (가마도 지옥)

 

 

 

 

 

 

 

 

 

벳부 지옥온천은 순례를 하다고 표현할 만큼

여러 종류의 지옥온천이 있습니다.

해지옥(우미지옥)을 시작으로 괴산지옥, 보우즈지옥

등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다 둘러보기엔 시간도 많이 걸려

가마토 지옥을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은 해지옥과 가마도 지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마도 지옥의 입장료는 400엔입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가마도 지옥은 연기가 풀풀 올라오는게 보였는데요.

물 색깔이 정말 신비했습니다.

 

만져 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지만

 

 

 

 

 

 

 

 

절대 만져서는 안될 지옥온천 입니다ㅋㅋㅋㅋ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문까지 써있어요.

 

근데 정말 보면 볼수록 신비한 온천 색깔이 아닌가 싶어요.

 

 

 

 

 

 

 

 

여긴 진흙으로 된 지옥온천입니다.

담배 연기를 불면 연기가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단체 관광객들이 올 때 쯔음

설명해주시는 분이 담배연기를 뿜어주는데요.

 

그때 신기한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안 쪽으로는 보다 큰 지옥 온천이 있습니다.

크게 한바퀴 돌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해지옥(우미지옥)이 규모가 확실히 더 큰데

가마도 지옥은 아기자기 하게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종일 걸어서 힘들면

온천에 앉아서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이때 온천 달걀이랑 라무네 까지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라무네는 일본의 사이다인데요.

옛날에 먹던 그대로 관광지에는 판매하고 있으니

기념으로 사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천달걀과 라무네는 조합도 좋아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마도 지옥만 둘러보기 아쉬우면 바로 옆에있는 해지옥 가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가족여행으로 벳부갔을때 해지옥+가마도 지옥 이렇게 두개 봤는데

부모님도 둘러볼 만 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는 벳부 스기노이 온천으로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ㅋㅋㅋㅋ

 

벳부관광은 지옥온천을 제외하곤 그렇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없는데 스기노이는....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스기노이만 가려고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한 적도 있을 정도였어요.

온천물도 너무 좋고 그리고 저녁 뷔페가 너무 맛있거든요.

 

 

올 겨울도 따뜻하게 벳부로 온천여행을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최근 시간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무리일 듯 보이지만ㅠㅠ

 

마지막으로 벳부 이동 방법은 소닉 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과

그리고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두 방법이 아닌 일일투어 버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여행박사에서 벳부와 유후인 코스로 일일 투어버스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하나투어나 다른 여행사도 있으니 비교해보시고

열차나 버스예약 시간알아보기 다 귀찮을땐

일일투어 버스도 괜찮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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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2016. 11. 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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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치밥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치킨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왜 밥을 같이 먹어야하지??

치밥 먹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된다...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지코바 치킨을 만나고서야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치킨먹는 일상 - 지코바 치킨, 치밥하기 가장 좋은 양념치킨

 

 

 

 

 

 

 

 

지코바 양념치킨은 지코바 만의 특유의 양념이 있고

중간중간 떡도 덜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는 치킨입니다.

 

처음에 먹으면 양념이 살짝 짜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근데 맥주와 같이 그대로 치맥해도 맛있고

 

아니면 치밥을 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날은 일부러 치밥을 해야겠다 싶어서

밥한그릇하고 지코바 양념치킨을 같이 먹었습니다.

 

양념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던데

그냥 밥먹고 치킨먹고 밥먹고 치킨먹고

이런식으로 치밥을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

 

 

세상에....

치밥이 이렇게나 맛있는 거였나요??

 

근데 생각해보면 지코바 치킨이기에 치밥이 가능한 것 같아요.

일반 비비큐나 네네치킨 먹을때 밥을 같이 먹는 다는건

뭔가 상상이 잘 안가는 느낌입니다.

 

 

 

 

 

 

 

 

 

지코바 치킨의 양념이 유독 밥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정말 중독성 강한 치킨입니다.

 

밥 먹고 치킨까지 먹으니 그렇게 배부를 수가 없더라구요.

 

 

매일 저녁메뉴는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이날은 지코바 치킨덕분에 치밥을 할 수 있어서

한끼 식사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다음에도 치밥이 생각나면 바로 지코바 치킨으로 주문할 예정입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지코바 치킨은 양념치킨 종류 외에도

지코바 소금구이 치킨도 있구요.

 

소금구이 치킨도 뭔가 생소한 느낌인데 다음에 기회있으면 시켜 먹어봐야겠어요.

왠지 소금구이라고 하니깐 맥주보다는 소주랑 더 잘 어울 릴 것 같고ㅋㅋㅋㅋ

 

양념과 더불어 독특한 치킨 메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윙, 스틱(다리), 순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항상 양념치킨만 주문해서 그런지 다른메뉴에 대한 평은 못하겠네요.

다음에도 양념치킨을 주문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저 블태기인가요??

일상글 아니면 쇼핑리스트 그동안 열심히 써왔는데

요즘 살짝 게을러 졌어요ㅠㅠ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블태기라면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어제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미루고

오늘도 겨우겨우 쓰고 있는데요.

 

블태기를 극복할 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이니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고

이거 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만 들고...

어차피 자기 만족만을 위해 만들 블로그였지만

그래도 뭔가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아요.

 

더 재미있어 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글 쓰면 나아질까요??

 

 

이것저것 나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녁에 쓰고 싶은 내용 생기면 다시 찾아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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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2016. 11.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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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이니깐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

그냥 주저리주저리 풀어볼까한다.

아마 내가 아는 사람은 이 글을 보지 않을테니깐

맘편하게 다 써야지ㅋㅋㅋㅋㅋ

 

 

 

 

일상 다반사 - 밥먹고 커피먹고, 밥먹고 커피먹고 그런 일상

 

 

 

 

 

 

 

 

 

 

김밥+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분식집을 찾아서 점심 뚝딱 해결했는데

그러고 스타벅스가서 잠깐 휴식하고

사무실 들어가려고 하는데

분식집에 두고온 안경이 생갔났다. 점심시간 다 끝나가서

완전 부랴부랴 갔는데 다행이 안경은 얌전히 놓여있어서

무사히 안경을 찾고 돌아왔던 이야기

 

항상 그렇듯 언제나 깜박깜박하고 돌아다닌다.

 

오늘은 퇴근할 때 핸드폰을 책상 위에 두고나와서 다시 사무실로 되돌아 갔었지

그러고 보면 내 핸드폰 참 용하다.

몇번이나 잃어버렸는데 내 손에 곱게 돌아왔으니ㅋㅋㅋㅋㅋ

 

택시에 두고 내리기도 했고

일본 여행가서 화장실에 두고 그냥 나오기도 하고

정말 엄청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운 좋게 내손으로 돌아왔다!!!

 

 

 

 

 

 

 

 

 

 

계속 잃어버리는걸 보았던 언니가

조만간 잃어버릴 것 같다고

그래야 깜박깜박하는 거 정신차리고 잘 챙겨서 다닐 것 같다고 했는데

 

안 그랬음 좋겠다ㅠㅠ

잘 챙길거지만.....

그래도 잃어버렸을때 핸드폰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어ㅠㅠㅠㅠ

 

 

 

 

 

 

 

 

 

 

아 그리고 스타벅스는 여전히 자주가는데

요즘 숏사이즈에 빠져있다.

근데 위의 사진은 톨 사이즈임ㅋㅋㅋㅋㅋ

 

아이스는 숏사이즈가 없으니깐 톨사이즈로 주문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숏사이즈로 변경

 

커피도 이제 끊어야하긴 한데 그래도 아직까진 사무실 출근했는데

커피없으면 못살 것 같아서

못끊겠다ㅠ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커피 마시니깐

점심때 마시는건 나름 건강을 고려해서 숏사이즈 인거임ㅋㅋㅋㅋ

이상하게 따뜻한건 톨사이즈로 먹으면

항상 남긴다.....

그래서 숏사이즈가 딱 적당

빨리 스벅 다이어리 겟 했으면 좋겠당♡

 

 

 

 

 

 

 

 

내가 좋아하는 이비가 짬뽕!

짜장이야 짬봉이야를 고민한다면 난 언제나 짜장인 쪽이지만

이비가에서 만큼은 짬뽕을 먹게 된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해산물이 가득 든 이비가 짬뽕은 정말 별미중에 별미

 

여기에 찹쌀 탕수육까지 더하면 한 끼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저날은 점심이라 간단히 짬뽕만 먹은 거지만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짬뽕이 더 생각났다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선 나름 불금이라고 치킨으로 마무리했는데

오늘은 피곤하니깐 여기까지만 쓰고

치킨은 내일 공개할게요ㅋㅋㅋㅋ

 

그동안 리뷰했던 치킨이 아니라 새로운 맛으로 도전했어요.

 

내일은 조조영화 보러갈꺼고

저녁엔 약속도 있어서 바쁜날일 될 것 같네요.

 

요즘 열심히 블로그하다가 쪼금 추츰해지긴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달립니다!!!!

꼭!!!!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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